▲(사진: Mnet)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래퍼 바스코가 마약 혐의로 도마 위에 올랐다. 경찰은 29일 "마약을 소지하고 있던 바스코를 검거했다"며 "바스코는 마약을 소지했을 뿐만 아니라 이를 이용한 정황도 포착된 상황"이라고 밝혔다. 갑작스럽게 전해진 마약 혐의로 팬들은 적잖은 충격을 받은 가운데 그를 향한 비난도 서슴지 않고 있다. 이와 더불어 그가 배우자와의 결별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냈던 사실도 덩달아 회자되고 있다. 그는 과거 한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아내와의 결별로 혼자 아이를 키우는 싱글 대디가 됐다"면서 "아이를 위해 노력을 하고는 있지만 심리적으로 힘들다"고 밝혔다. 이어 "우울증과 사회기피증에 시달리기도 했다. 이러한 증상 때문에 무대에 서는 것도 두려웠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mj_kim@ilyosisa.co.kr> 저작권자 ©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민지 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 일요시사 주요뉴스 [단독] ‘56초 만에’ 사라진 자립정착금의 비밀 [단독] ‘56초 만에’ 사라진 자립정착금의 비밀 [단독] ‘56초 만에’ 사라진 자립정착금의 비밀 ‘유재석 파트너’에 유독 가혹한 ‘여론 청문회’ 왜? ‘지금 학교에선…’ 신종 학폭 천태만상 코로나 파견 간호사 임금체불 논란 [인터뷰] 자립정착금 떼인 박민우씨 ‘300조’ 정치권 기본소득 논란 연예계 흔드는 ‘학폭 미투’의 진실 ‘유재석 파트너’에 유독 가혹한 ‘여론 청문회’ 왜? ‘유재석 파트너’에 유독 가혹한 ‘여론 청문회’ 왜? ‘지금 학교에선…’ 신종 학폭 천태만상 ‘지금 학교에선…’ 신종 학폭 천태만상 코로나 파견 간호사 임금체불 논란 코로나 파견 간호사 임금체불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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