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정치팀] 최민이 기자 = 정세균 국회의장이 1일, 미국의회 한국연구모임(CSGK, Congressional Study Group on Korea) 소속 의원단을 국회로 초청해 환영 오찬을 가졌다. 정 의장은 이날 오전 11시30분 국회 사랑재서 미의회 한국연구모임 소속 의원단을 국회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했다. 정 의장은 “미국의회에 한국연구모임이 만들어졌다는 소식에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고자 여러분들을 초대했다”며 “남북회담이 잘 진행되고 미국과의 회담도 예정돼있는 절묘한 시점에 여러분들이 방문하게 돼 더욱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미국과 한국이 확실하고 견고한 한미동맹을 기반으로 북한 핵문제 해결, 동북아 평화와 한미 공동번영에 함께 노력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날 오찬에는 한·미의원친선협회장을 맡고 있는 정우택 의원을 비롯해 김진표·이수혁·이상돈 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미국의회한국연구모임 측에서는 아미 베라(Ami Bera) CSGK 공동의장, 짐 센센브레너(Jim Sensenbrener)·잰 샤코브스키(Jan Schakowsky)·존 파소(John Faso)·지미 고메즈(Jimmy Gomez)하원의원 등이 함께했다. <sisaboss@ilyosisa.co.kr> 저작권자 ©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민이 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 일요시사 주요뉴스 ‘안철수 단일화’ 야권 최악의 시나리오 ‘안철수 단일화’ 야권 최악의 시나리오 ‘안철수 단일화’ 야권 최악의 시나리오 ‘한국판 FBI’ 국수본부장 후보자 해부 ‘성 대결로 번진’ 알페스 VS 딥페이크 대한노인회 ‘경로당 케이블’ 스캔들 [이슈&인물] 정의용 외교부 장관 후보자 ‘국민배우’ 윤여정의 오스카 레이스 ‘소신파 부재’ 민주당 딜레마 ‘한국판 FBI’ 국수본부장 후보자 해부 ‘한국판 FBI’ 국수본부장 후보자 해부 ‘성 대결로 번진’ 알페스 VS 딥페이크 ‘성 대결로 번진’ 알페스 VS 딥페이크 대한노인회 ‘경로당 케이블’ 스캔들 대한노인회 ‘경로당 케이블’ 스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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