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이란은 중요한 경제협력 파트너, 양국 간 교류 확대해야”
정세균 “이란은 중요한 경제협력 파트너, 양국 간 교류 확대해야”
  • 최민이 기자
  • 승인 2018.03.20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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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 타헤리안 주한이란대사 및 주한이란상공회의소 회장 접견

[일요시사 정치팀] 최민이 기자 = 정세균 국회의장은 지난 19일, 하산 타헤리안 주한이란대사 및 지호준 주한이란상공회의소 회장을 만나 양국 의회 간 교류확대 및 경제 협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정 의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 의장 접견실서 “지난해 한국에 이란 상공회의소가 개소해 양국 경제 협력의 좋은 발판이 됐다”며 “앞으로 경제 분야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서도 협력해 양국 관계가 개선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에 하산 타헤리안 주한이란대사는 “작년 한 해 의회 차원의 교류가 활발해 양국 관계 향상에 좋은 영향을 끼쳤다”며 “특히 한국과 무역 및 경제 측면서 교류를 활성화시키고 싶다”고 화답했다.

이어 “많은 한국 기업들이 장기적인 비전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이란 시장서 활동하기를 바란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하산 타헤리안 대사는 “이란서 하산 로하니 대통령이 방한 계획을 세우고 있다”며 “양국 관계 강화와 고위급 인사 교류에 있어 의장님과 한국 국회의 지지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정 의장은 “이란 지도자들뿐만 아니라 경제인들도 한국을 방문해준다면 양국 간 협력관계가 더 강화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이날 접견에는 정광호 주한이란상공회의소 사무총장, 황열헌 의장비서실장, 이재경 정무수석, 정성표 정책수석, 박장호 국제국장, 한충희 외교특임대사 등이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