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  
  •  
HOME 스포츠 스포츠일반
<명문 야구부 탐방> 서울 사당초언제나 해맑게 재미지게 훈련

<일요시사>가 야구 꿈나무들을 응원합니다. 야구학교와 함께 멀지 않은 미래, 그라운드를 누빌 새싹들을 소개합니다.

   
▲ 사당초교 야구부

서울 사당초등학교 야구부는 올 시즌 전학생들을 중심으로 좋은 선수들이 준비돼있는 상태다. 야구에 갓 입문한 저학년 선수들부터 한창 야구에 빠져 있는 고학년 선수들에 이르기까지 조화롭다. 언제나 해맑은 모습으로 재미있게 훈련을 소화해내는 사당초 야구부.

그 선수들에게서 우리나라 유소년 야구의 모범적인 모습들을 발견할 수 있었다. 다음은 올 시즌 기대되는 사당초 야구부의 유망주들이다.

▲강성(6학년, 147cm․42kg, 우투우타) = 내야수다. 주로 유격수를 맡는다. 작은 체구에도 스피드가 뛰어나다. 주루플레이의 센스가 좋고 내야수로서 포구와 송구의 기본기가 훌륭하다. 정교한 타격을 바탕으로 출루율이 높은 선수다.

▲노형주(6학년, 155cm․55kg, 우투우타) = 올 시즌 사당초등학교의 핵심 선수다. 투수를 맡으며, 팀의 에이스 역할이 기대된다. 투구의 밸런스가 뛰어나고, 침착한 성격으로 타자와의 승부 시 쉽게 무너지지 않는 강인한 멘탈을 가지고 있다.

▲전성원(6학년, 152cm․52kg, 우투우타) = 올 시즌 투수와 포수, 타순에서의 4번 타자를 맡는다. 공수 양면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선수다. 야구의 기본기가 잘 갖추어져 있고, 빠른 스피드를 바탕으로 주루플레이 등 야구 센스 또한 뛰어나다.
 

<www.baseballschool.co.kr>

 

   
▲ 우승한 가동초 선수들과 강현성 대한스포츠 대표(사진 오른쪽)

<기사 속 기사> ‘2017 이스턴배 대한스포츠기’ 전국 초등학교 스프링리그 야구대회

지난 2월23일부터 27일까지 서울의 구의야구장서 전국 초등학교 야구부의 30개 팀이 참가한 ‘2017 이스턴배 대한스포츠기 전국 초등학교 스프링 리그 야구대회’가 개최됐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대회는 더블헤더 방식의 예선 풀리그와 결승토너멘트 방식으로 치러졌다. 이번 대회는 결승전서 서울 가동초등학교 야구부가 서울 방배초등학교 야구부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서울특별시야구소프트볼협회의 협조를 얻어 ㈜대한스포츠와 ㈜이스턴스포츠, ㈜위너스크린골프, 그리고 선린인터넷고 77회 동문회의 김태호 회장과 성균관대학교 야구부 2학년에 재학 중인 김경민 선수의 모친 노용자씨 등이 후원했다.

특히 국내 초등학교의 엘리트 야구부가 점점 침체 상황으로 빠져드는 가운데, 서울 사당초등학교의 박선일 감독을 주축으로, 그의 모교인 선린인터넷고 동문들이 의기투합했다. 초등학교 야구부의 부흥을 기치로 오랜 시간 동안 기획해 출범한 대회다.

10여개 팀이 참가해 본격적인 시즌에 돌입하기 전, 프리시즌(Pre-season) 대회의 성격으로 진행됐던 지난해와 달리 이번 대회는 전국적으로 30여개 팀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프리시즌 대회의 성격을 탈피해 우리나라 초등학교 엘리트 야구대회의 시즌 첫 대회로 발전하게 됐다는 평가다.

대회 개최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 서울 사당초 야구부의 박선일 감독은 “후원자 유치, 진행, 해당 지역 스포츠단체인 서울특별시야구소프트볼협회와 긴밀한 협조가 조화롭게 잘 진행됐다”며 “앞으로 대회의 지속적인 확대와 발전은 물론, 현재 초등학교 야구부의 저학년 선수들의 활발한 시합 출전을 위한 초등학교 저학년야구대회의 구상과 추진을 병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일요시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야구학교의 다른기사 보기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