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전추 “박근혜, 세월호 당일 오전에 머리손질 마쳤다”
윤전추 “박근혜, 세월호 당일 오전에 머리손질 마쳤다”
  • 박 일 기자
  • 승인 2017.01.06 09: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일요시사>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일요시사

▲ 윤전추 청와대 행정관

[일요시사 정치팀] 박 일 기자 = 윤전추 청와대 행정관이 세월호 참사 당일 박근혜 대통령이 오전부터 호출, 업무를 시작했다고 증언했다.

박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의 증인으로 5일, 헌법재판소에 증인으로 출석한 윤 행전관은 청와대서 비선실세 최순실씨를 봤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세월호 당일 박 대통령은 간단한 메이크업과 머리손질을 마친 상태였다고도 말했다.

윤 행정관은 이날 서울 종로구 소재의 헌재에 출석해 “청와대서 최순실씨를 본 적이 있다. 다만, 횟수가 많지는 않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보기만 했을 뿐 최씨를 관저로 데려오거나 동행한 적은 없다”고 했다. 윤 행정관은 박 대통령과 최씨가 주로 어디서 면담을 했느냐는 국회 측 질문에도 “의상 관련해서만 같이 본 것만 알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윤 행정관은 의상 업무와 관련해 “처음(근무초기)에는 최씨가 들어와서 의상을 조금 도와줬다. 그 다음부터 일일이 지시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신사동 의상실서 옷을 가져오는 일을 담당했다. 신사동 의상실서도 최씨를 본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의상실서 최씨가 골라준 옷을 가져온 게 아니고 필요한 옷을 가지러 갔다”고 설명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 포토 / 영상
  • 서울특별시 서초구 동광로 88 (부운빌딩) 4층
  • 대표전화 : 02-2676-5113
  • 팩스 : 02-2679-3732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주모
  • 법인명 : (주)일요시사신문사
  • 제호 : 일요시사
  • 등록번호 : 서울 다3294(정기간행물)·서울 아02802(인터넷신문)
  • 등록일 : 1993년 11월5일
  • 발행일 : 1996년 5월15일
  • 발행인 : 이용범
  • 편집인 : 최민이
  • 일요시사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0 일요시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angjoomo@daum.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