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글와글NET세상> 쿨한 ‘김혜수 미담’ 설왕설래
<와글와글NET세상> 쿨한 ‘김혜수 미담’ 설왕설래
  • 박민우 기자
  • 승인 2016.10.17 11: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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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남친과 쿨하게∼ 넘어져도 쿨하게∼ 흉내내라 쿨하게∼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인터넷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사안을 짚어봅니다. 최근 세간의 화제가 되는, 그중에서도 네티즌들이 와글와글하는 흥미로운 얘깃거리를 꺼냅니다. 이번 주는 쿨한 김혜수의 이야기입니다.

 

괜히 톱스타가 아니었다. ‘tvN 시상식에선 단연 김혜수가 화제였다. <tvN10 어워즈>는 끝이 났지만 배우 김혜수에 대한 미담은 계속되고 있다.

대인배의 면모

일단 드레스로 시선을 모았다. 김혜수는 지난 9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9A홀서 열린 <tvN10 어워즈>에 참석해 스포트라이트를 한몸에 받았다.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돋보이게 하는 그녀의 과감한 노란색 드레스는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여기에 그녀는 tvN 드라마 <시그널>의 차수연 역으로 여자 배우상까지 수상하며 시상식의 히로인이 됐다.

김혜수는 이날 옛 연인 유해진과 쿨한 모습을 보여 큰 이슈가 됐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엔 쿨내 나는 김혜수 유해진이란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이 사진엔 과거 연인 사이였던 김혜수와 유해진이 tvN 시상식서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담겨 있다.

김혜수는 유해진의 어깨에 손을 올리며 환한 미소를 보내고 있다. <삼시세끼>에 출연했던 유해진도 김혜수의 손을 잡고 반가워했다. 두 사람은 2010년 열애 사실을 인정했으나 이듬해 결별했고, 헤어진 후에도 아름다운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혜수는 돌발 사고에도 의연하게 대처했다. 여자배우상 수상을 위해 무대로 올라오다 중심을 잃고 넘어질 뻔 했지만, 우아한 자태로 품위 있게 발걸음을 옮겼다. 소감 마이크를 잡은 김혜수는 당황하지 않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자신의 상황을 재치 있게 언급했다. 그는 배우가 호명 받고 올라오다가 엉덩이를 꾸벅하는 건 흔치 않은 장면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다. 김혜수는 이날 대인배의 면모를 보인 사실까지 드러났다. 수혜자는 개그우먼 장도연. 장도연은 <tvN10 어워즈>서 시상식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시그널> 김혜수 역할을 패러디했다. 문제는 김혜수의 몸매까지 흉내냈다는 것. 시각에 따라 논란이 될 수 있는 부분이었지만, 김혜수의 문자 한통이 장도연을 살렸다.

<tvN10 어워즈> 후일담 연일 화제
쿨내 나는 행동들에 네티즌 열광

사건의 전모는 이틀 뒤 밝혀졌다. 장도연은 지난 11tvN <코미디 빅리그> 5주년 기자간담회서 제가 그날 몸매가 빈약한 사람으로서 김혜수씨의 볼륨감 있는 몸매를 개그로 승화시켰다. 하면서도 언짢으시지 않을까 싶었다. 그런데 다음날 먼저 문자가 오셔서 너무 재밌었다’ ‘멋있었다고 하셨다고 말해 김혜수의 통큰 마음이 또 다시 화제가 됐다.

 

네티즌들은 열광(?)하고 있다. 쿨내 나는 김혜수의 행동에 네티즌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내고 있다.

정말 나잇값하는 진짜 어른. 나이를 먹을수록 더 멋지심. 아름다운 게 뭔지 보여주는 배우. 아름답게 나이 먹는 표본’<gkew****> 인정할 수밖에 없다. 그냥 김혜수가 있어서 시상식 자체가 영화제 같았음. 유해진과 웃으며 마주하는 쿨함도 품위 격상시키는 아름다운 행동임’<whjm****> 수상소감도 멋졌다. 대선배 김혜자 선생님에 대한 존경어린 말씀이 진심이구나 느껴졌다’<xkdl****>라고 언급했다.

역시 클래스의 차이를 보여준다. 왜 그녀가 십수년간 탑의 위치에 견고하게 있었는지를’<shem****> 친동생이 연예부 기자인데 여배우 중 가장 인성 좋은 배우를 김혜수로 뽑더라’<nopp****> 자기 자신을 대하는 태도만큼 남을 대한다는 말이 있다. 스스로가 자존감이 높으니 자기몸매를 개그소재로 사용해도 즐겁게 받아들일 수 있는 듯. 역시 깨어있는 지식인답다’<door****> 정말 여자가 봐도 20년째 한결같이 설레고 멋있다는 생각이 드는 분이다. 예쁘다가 아니라 정말 아름답고 당당하고 멋있는 분’<adkt****>

역시 김혜수다

김혜수 실제로 본 적 있는데 50m 밖에서도 포스가 느껴지더라. 걸음걸이부터 자세가 바르고 당당하던데, 걸크러쉬야 말로 이 언니를 두고 하는 말’<cmaj****> 이래서 오랫동안 사랑받는 연예인은 이유가 있는 거다’<hwa1****> 라는 의견 등 다양한 의견들이 올라왔다.

<pmw@ilyosisa.co.kr>

 

<기사 속 기사> 연예계 미담 스타들

지난 4tvN <명단공개 2016>에선 '무결점의 후예! 연예계 미담의 끝판왕 스타들'이란 주제로 순위가 발표된 적이 있다. 1위는 유재석. 철저한 자기관리로 무결점 스타란 게 이유였다.

2위는 주변 지인들의 칭찬이 이어지는 강하늘이 이름을 올렸다. 3위는 박명수로, 숨겨진 비화들이 공개됐다. 이어 4위는 한지민, 5위는 이광수, 6위는 김혜수, 7위는 김종국, 8위는 송중기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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