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55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인천 주안10구역 시공사 교체 추진에 갈등 심화 인천 주안10구역 시공사 교체 추진에 갈등 심화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인천 주안10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이하 주안10구역조합, 조합장 김치환)은 지난 8일, 임시총회를 통해 시공사인 대림산업의 공사도급계약 변경(안)을 수용하지 않고, 대림산업과 체결했던 공사 도급계약 해지 안건을 가결했다.주안10구역조합 관계자에 따르면 DL이앤씨(옛 대림산업)은 인근지역 최저 공사비에도 불구하고, 커튼월룩을 포함한 외관 특화 및 커뮤니티 확대, 세대 마감 상향 등 지난해 6월부터 8개월간 공사 도급계약 협상에 적극적으로 임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조합 측은 조합원들에게 시공사 기업 | 김해웅 기자 | 2021-01-22 11:02 ‘앙심 품고…’ 현대차 허위사실 제보자 ‘철창행’ ‘앙심 품고…’ 현대차 허위사실 제보자 ‘철창행’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현대자동차 관련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재물손괴 및 업무방해를 저지른 혐의로 피소된 A씨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울산지방법원 형사10단독(김경록 판사)은 20일, 재물손괴 및 업무방해,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등 혐의를 받은 A씨에게 1년4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재판부는 A씨의 재물손괴에 대해 “덕양산업 및 현대자동차에 피해를 끼치고, 일회성에 거치지 않고 수차례 반복적으로 손괴행위를 한 점을 전부 인정한다”며 “좋은 직장으로 이직하고 싶다는 개인이익으로 정 기업 | 박민우 기자 | 2021-01-20 13:05 SK이노 “핵심 흐리지 마…LG 특허무효심판 청구는 ‘무효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확신 때문’” SK이노 “핵심 흐리지 마…LG 특허무효심판 청구는 ‘무효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확신 때문’”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SK이노베이션(이하 SK)은 18일 “LG에너지솔루션(이하 LG)은 핵심을 흐리지 말고 이 이슈의 본질인 ‘PTAB(Patent Trial and Appeal Board; 특허심판원)이 언급한 LG 특허의 무효 가능성’에 대해 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임수길 SK 벨류크리에이션센터장은 이날 밝힌 PTAB 관련 팩트 설명을 통해 “전 국민들 모두 새해가 되면서 현 어려움을 극복하고,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기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시기에, 책임 있는 두 기업 간 배터리 소송이슈로 국민들과 언론에 죄 기업 | 김해웅 기자 | 2021-01-18 10:07 효성의 독자기술 DNA, 위기에 빛난다 효성의 독자기술 DNA, 위기에 빛난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코로나19로 인한 대내외 경영환경 악화에 따라 기업의 경쟁력 확보가 시급한 가운데 효성이 가진 제품과 독자기술이 주목 받고 있다.특히 효성첨단소재㈜가 2011년 국내 최초로 자체 개발에 성공한 탄소섬유는 기술 국산화의 대표 소재로 주목 받고 있다.탄소섬유는 일본 수입의존도가 높았던 소재로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배제 조치 후 ‘일본이 무기화할 다음 품목’으로 우려가 컸다. 하지만 효성은 지난 10여년 간 지속 투자해 2011년 국산화에 성공했다.현재 2028년까지 탄소섬유 산업에 총 1조원을 투자해 기업 | 김해웅 기자 | 2021-01-15 16:57 SK이노 “PTAB도 LG특허 무효 가능성 인정…ITC에 긍정 영향 미칠 것” SK이노 “PTAB도 LG특허 무효 가능성 인정…ITC에 긍정 영향 미칠 것”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15일, SK이노베이션(이하 SKI)은 “LG와 SK간 배터리 미국 특허소송과 관련한 최근 미국 특허심판원(PTAB)의 결정과 관련, LG에너지솔루션(과거 LG화학, 이하 LGES)이 결정의 본질적 내용을 왜곡하면서 아전인수식으로 여론을 호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이어 “지금이라도 정정당당하고 떳떳하게 소송에 임해달라”고 요구했다.이날 SKI는 “이번 특허무효소송과 관련해 LGES가 미국 특허청의 정책 변화에 따라 복잡한 미국 소송 절차 중 일부가 진행되지 않는 것을 마치 실체법적으로 자사에 유 기업 | 김해웅 기자 | 2021-01-15 11:03 효성 조현준 회장, 코로나 시대 역발상 투자로 ‘초격차’ 나선다 효성 조현준 회장, 코로나 시대 역발상 투자로 ‘초격차’ 나선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조현준 효성 회장이 취임 4년차 만에 글로벌 경영능력을 성과로 입증, 코로나19 시기에 선제적·역발상적 투자로 기존 세계 섬유시장의 판도를 바꾸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최근 코로나19로 움츠러들었던 글로벌 섬유 시장이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전 세계 의류 수요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중국은 내수와 수출 모두 전년 대비 약 100%의 회복률을 보이고 있다.이에 비해 글로벌 시장의 공급은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다.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의류업체들은 신규 구매를 줄이고 재고를 감소시 기업 | 김해웅 기자 | 2021-01-07 17:17 패션기업 ‘F&F’ 오너 챙기기 꼼수 패션기업 ‘F&F’ 오너 챙기기 꼼수 [일요시사 취재1팀] 양동주 기자 = 패션기업 ‘F&F’가 기업분할을 공표했다. 지주사 체제로 전환해 경쟁력 강화를 도모한다는 게 회사가 내세운 분할의 기본 취지. 다만 진짜 이유를 단순 효율성 제고 차원으로 해석하긴 애매하다. 분할의 최대 수혜자가 오너 일가 구성원들이라는 점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의류 브랜드 MLB·디스커버리를 운영하는 F&F는 지난달 20일 패션사업 부문을 인적분할해 신설법인 ‘F&F’를 설립한다고 공시했다. 분할 기일은 2021년 5월1일이고, 존속법인은 코스피에 변경상장, 신설법인은 재상장할 예정이다.F 기업 | 양동주 기자 | 2020-12-29 15:30 ‘돈맥경화’ 잇츠한불의 허상 ‘돈맥경화’ 잇츠한불의 허상 [일요시사 취재1팀] 양동주 기자 = 잇츠한불이 실적 악화의 늪에 빠졌다. 안정적인 재무구조에도 불구하고 수익성이 뒷받침되지 못하면서 현금 흐름은 꾸준히 나빠지고 있다. 수익성 개선을 통해 선순환 구조를 갖추는 게 급선무지만, 현실은 그리 녹록지 않다. ‘잇츠한불’은 1989년에 설립한 ‘한불화장품’에 뿌리를 둔 화장품 업체다. 2006년 자회사 ‘잇츠스킨’을 설립, 2015년 ‘네오팜’ 인수를 통해 종합화장품기업으로의 도약을 도모한 한불화장품은 2017년 5월 잇츠스킨과의 합병을 거치며, 잇츠한불로 재탄생했다. ‘달팽이크림’을 내 기업 | 양동주 기자 | 2020-12-29 15:30 ‘보쌈 신화’ 놀부 몰락 풀스토리 ‘보쌈 신화’ 놀부 몰락 풀스토리 [일요시사 취재1팀] 김태일 기자 = ‘보쌈 신화’를 일으켰던 놀부의 추락이 계속되고 있다. 잘나가던 2011년 사모펀드에 인수된 후부터 매출과 영업이익은 꾸준히 하향세를 그렸고 부채비율과 차입금 의존도는 대폭 상승했다. ‘매각설’이 꾸준히 돌고 있지만 계속 악화되는 실적에 그마저 여의치 않은 상황. 놀부는 다시 일어설 수 있을까? 놀부는 1987년 3월 ‘골목집’이라는 작은 보쌈집으로 시작했다. 가게를 확장하며 놀부보쌈이라는 상호를 사용했고 놀부부대찌개, 놀부옛날통닭 등을 새로 론칭하며 놀부 브랜드를 완성시켰다. 놀부의 사업을 번 기업 | 김태일 기자 | 2020-12-29 15:30 ‘난세’ 재계 이끌 후계자 열전 ‘난세’ 재계 이끌 후계자 열전 [일요시사 취재1팀] 김정수 기자 = 재계 후계자들이 하나둘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차근차근 입지를 다지데서부터 완전한 세대교체가 이루어진 경우까지 다양하다. 특히 승계 궤도에 오른 후계자들은 저마다 미래 먹거리를 담당하면서 경영 능력 증명에 힘쓰고 있는 추세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장남 최인근씨는 지난 9월 SK E&S 전략기획팀에 입사했다. 직급은 사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근씨는 지난 2014년 미국 브라운대에 입학해 물리학을 전공하고 보스턴컨설팅그룹(BCG) 인턴십을 거쳤다.차근차근승계 준비인근씨가 몸담고 있는 SK E& 기업 | 김정수 기자 | 2020-12-29 15:30 ‘3대주주’ 국민연금의 삼양식품 견제론 ‘3대주주’ 국민연금의 삼양식품 견제론 [일요시사 취재1팀] 김정수 기자 = 국민연금의 삼양식품 주식 보유 목적이 단순투자에서 일반투자로 변경됐다. 보다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일각에선 이를 김정수 총괄사장의 경영복귀와 연결 지어 바라본다. 국민연금은 삼양식품 3대 주주다. 기존 보유 주식 수는 47만4389주(6.3%)였지만, 지난 달 9일 2만3642주를 처분하면서 45만747주(5.98%)로 조정됐다. 보유 목적은 단순투자에 그쳤다.목적 변경변동은 지난달 16일 발생했다. 국민연금은 이날 공시를 통해 보유 목적을 단순투자에서 일반투자로 변경했 기업 | 김정수 기자 | 2020-12-29 15:29 ‘악화일로’ 디딤의 추락 ‘악화일로’ 디딤의 추락 [일요시사 취재1팀] 김태일 기자 = 외식 전문 기업 ‘디딤’이 부진의 늪에 빠졌다. 최근 1년 사이 매출과 영업이익은 눈에 띄게 하락세를 그렸고, 부채비율과 차입금 의존도는 대폭 상승했다. 한동안 가파르게 증가하던 프랜차이즈 매장의 신규 출점이 둔화하고 가맹점 수가 급감하면서 성장 동력이 떨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디딤은 지난 2006년 설립돼 직영 식당 운영사업, 해외사업, 프랜차이즈 가맹사업, 식자재 유통 서비스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는 외식 전문 기업이다. 운영 중인 직영 브랜드로는 백제원, 한라담, 도쿄하나, 풀사이드228 기업 | 김태일 기자 | 2020-12-29 15:29 ‘체납왕’ 오문철 전 보해저축은행 대표 정체 ‘체납왕’ 오문철 전 보해저축은행 대표 정체 [일요시사 취재1팀] 김태일 기자 = 오문철 전 보해저축은행 대표가 4년 연속 개인 고액체납자 전국 1위에 올랐다. 오 전 대표는 2011년 저축은행 비리 사건의 중심에 서 있던 인물이다. 오 전 대표 외에 조동만 전 한솔그룹 부회장, 전두환씨, 1980년대 어음사기 사건을 벌인 장영자씨도 명단에 포함됐다. 지난 11월18일 행정안전부와 각 지방자치단체가 공개한 ‘지방세 고액·상습체납자 명단’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8720명의 체납자가 총 4243억6400만원의 지방세를 납부하지 않았다. 지난해 9067명의 체납자가 4764억원의 지 기업 | 김태일 기자 | 2020-12-29 15:29 ‘이웅열 장남’ 코오롱 후계자 자질론 ‘이웅열 장남’ 코오롱 후계자 자질론 [일요시사 취재1팀] 양동주 기자 = 코오롱인더스트리 패션 부문이 좀처럼 부진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패션업계의 ‘빅3’로 불리던 명성은 빛이 바랜 지 오래다. 수익은 고사하고 다른 사업에서 힘들게 번 돈을 갉아먹기 바쁜 형국이다. 그룹의 황태자는 패션 부문에서 성과를 내야 하는 입장이지만 아직까지 뾰족한 수가 보이지 않는다. 지난 11월6일 코오롱인더스트리는 3분기 연결기준 286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4.4% 감소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957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 기업 | 양동주 기자 | 2020-12-29 15:29 제일약품 오너 3세 마지막 승계 퍼즐 제일약품 오너 3세 마지막 승계 퍼즐 [일요시사 취재1팀] 김정수 기자 = 제일약품 3세는 후계 구도에서 공고한 위치를 선점한 지 오래다. 다만 승계 마침표를 완전히 찍지는 못했다는 관측이 제기된다. 아직 최대 주주가 되지 못한 점을 비롯해 수익 구조 개선에 대한 언급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제일약품은 지난 1959년 설립된 중견 제약사다. 최근에는 화이자 관련주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화이자는 코로나19 백신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데, 제일약품이 도입해 판매하는 의약품 상당수가 화이자 상품이다.중견 제약승계 준비제일약품은 3세 체제를 준비하고 있다. 주인공 기업 | 김정수 기자 | 2020-12-29 15:29 ‘악화일로’ 상신브레이크 속사정 ‘악화일로’ 상신브레이크 속사정 [일요시사 취재1팀] 김정수 기자 = 브레이크 마찰재 1위 회사 상신브레이크는 적자를 내지 않는 회사로 유명하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상황이 급변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주요 고객사들의 사정이 여의치 않아서다. 계열사 실적마저 감소세를 보이며 상신브레이크는 쉽지 않은 한 해를 보내고 있다. 상신브레이크는 브레이크 마찰재 전문 회사다. 차량용 제동장치는 마찰력으로 속도를 조절하는 마찰식 브레이크를 일반적으로 사용하는데, 상신브레이크는 여기에 주된 역할을 담당하는 마찰재를 다룬다.국내 1위창업주는 정도철 회장이다. 지난 1975년 회사를 기업 | 김정수 기자 | 2020-12-29 15:29 딴 데서 돈 버는 보험사들, 왜? 딴 데서 돈 버는 보험사들, 왜? [일요시사 취재1팀] 김태일 기자 = 보험사들이 사옥을 비롯해 부동산 자산을 매각하는 추세가 올해에도 이어지고 있다. 신지급여력제도(K-ICS) 등 새로운 회계기준 도입에 앞서 부동산 자산을 축소해 자본 리스크를 줄이기 위한 방안으로 풀이된다. 부동산 자산 처분은 당기순이익 상승 등 일회성 실적 개선에도 효과적이라는 평가다. 보험사들이 줄줄이 사옥 매각에 나섰다. 새 회계기준(이하 K-ICS) 도입에 따라 보험사들은 자산 유동성 확보를 위해 고심하는 모양새다. 한화생명은 최근 여수 사옥을 매각했다. 1990년 준공된 여수 사옥은 여 기업 | 김태일 기자 | 2020-12-29 15:29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맥주 캔 디자인에 ‘제주’ 지역에 대한 현대카드 해석 담아”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맥주 캔 디자인에 ‘제주’ 지역에 대한 현대카드 해석 담아”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가까운 편의점을 통해 주류를 구입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그 중에서도 주목을 끌고 있는 분야가 바로 수제 맥주다.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주요 편의점에서 수제 맥주가 차지하는 비율이 국산 맥주의 10%를 넘어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올해 매출 증가율이 500%를 넘어설 정도로 수제 맥주 시장도 빠르게 성장하는 추세다.이런 가운데 지난달 5일 현대카드와 제주맥주가 컬래버레이션으로 내놓은 ‘아워 에일(OUR ALE)’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특 기업 | 김해웅 기자 | 2020-12-24 15:18 장안구 미래가치 품은 브랜드 대단지 ‘한화 포레나 수원장안’ 내년 1월 분양 장안구 미래가치 품은 브랜드 대단지 ‘한화 포레나 수원장안’ 내년 1월 분양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은 다음달 1월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193번지 일원(구 국세공무원교육원 부지)에 대단지 아파트 ‘한화 포레나 수원장안’을 분양한다고 밝혔다.한화 포레나 수원장안은 지하 2층~지상 27층, 11개동, 전용면적 64·84㎡, 총 106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로 ▲64㎡A 158가구 ▲64㎡B 164가구 ▲84㎡A 482가구 ▲84㎡B 259가구로 구성된다.이 단지는 지난해 론칭해 성공적으로 안착한 한화건설의 프리미엄 주거브랜드 ‘포레나’의 수원 원도심 첫 진출작이며 기업 | 김해웅 기자 | 2020-12-23 17:17 SPC삼립, 삼립호빵 ‘착한 소비 캠페인’…‘플리스 호빵 수익금’ 기부 SPC삼립, 삼립호빵 ‘착한 소비 캠페인’…‘플리스 호빵 수익금’ 기부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SPC삼립이 23일, ‘착한 소비 캠페인’의 일환으로 주거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매거진 ‘빅이슈’에 ‘플리스 호빵’ 판매 수익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1991년 영국서 설립된 ‘빅이슈’는 스스로 자립하고자 하는 홈리스(Homeless, 주거취약계층)에게 잡지 판매를 통해 합법적 수입을 올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적 기업이다.이번 기부는 ‘빅이슈’ 판매원들의 주거 난방비, 방한용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기부금은 지난 11월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하이드아웃(hideo 기업 | 김해웅 기자 | 2020-12-23 09:38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