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30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인과 술자리 후 음주운전한 현직 경찰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술에 취한 상태로 운전을 하던 현직 경찰관이 음주단속에 나선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중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미추홀경찰서 소속 A 경장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지난 17일 밝혔다.A 경장은 전날 오후 9시45분경 인천 중구 을왕동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그는 중구의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 단속을 실시하던 경찰에게 적발됐다.조사 결과 A 경장의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치로 파악됐다.A 경장은 지인과 술자리를 가지고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음주운전을 사건/사고 | 김경수 기자 | 2021-01-21 17:07 만취운전 중 식약처 출입문 ‘쾅’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술을 마시고 차를 몰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출입문을 들이받은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충북 청주흥덕경찰서는 술에 취해 차를 몰다가 식품의약품안전처 출입문을 들이받은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A씨는 이날 오전 0시43분경 흥덕구 오송읍에 있던 식약처 출입문을 들이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현장에서 붙잡힌 A씨는 혈중알코올농도 면허취소 수준으로 약3㎞ 가량 승용차를 운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건/사고 | 김경수 기자 | 2021-01-21 17:05 19억 들고 잠적한 수협 마트 직원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19억여원을 횡령한 혐의로 잠적했던 서산 수협 바다마트 직원 A씨가 경찰에 자수했다.지난 19일 태안경찰서에 따르면 15일 경찰에 자수한 A씨는 지난해 7월부터 1년 넘게 어구와 어선 부품 등 일부 대금을 지급하지 않는 등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가 지난 12일 잠적하자 수협은 지난 13일 경찰에 고소장을 접수했고, 경찰이 수사에 나서면서 알려졌다.경찰 관계자는 “자수를 하게 된 경위나 자세한 사항은 현재 조사 중”이라며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과 횡령 혐의 등에 초점을 사건/사고 | 김경수 기자 | 2021-01-21 17:05 “내 여친 욕해?” BJ에 흉기 휘둘러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인터넷 방송 도중 자신의 여자친구에게 욕설을 한 진행자를 찾아가 흉기를 휘두른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18일 흉기를 휘둘러 인터넷 방송 진행자 등 2명을 다치게 한 혐의(특수상해)로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A씨는 이날 오전 3시10분경 광주 서구 마륵동 한 주택에서 인터넷 방송 진행자 B씨 등 2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흉기에 찔린 B씨와 B씨 친구 등 2명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조사결과 사건/사고 | 김경수 기자 | 2021-01-21 17:04 이태원 주택서 옷 벗고 주거침입 이태원 주택서 옷 벗고 주거침입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타인 주거지에 몰래 들어간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지난 1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40대 남성 A씨를 주거침입 혐의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A씨는 전날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의 한 단독주택에 몰래 들어간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차량을 이용해 해당 주택에 접근했으며, 신고를 통해 붙잡힌 것으로 알려졌다.검거 당시 A씨는 이 주택 안에서 옷을 벗은 상태로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음주, 마약 투약 정황은 없었다고 전해진다.차량 도난, 성범죄 관련성도 확인되지 않았으며 경찰은 A씨 사건/사고 | 김경수 기자 | 2021-01-21 17:03 주차된 차량 조수석서 500만원 슬쩍~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에서 현금을 훔쳐 달아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지난 18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15일 오전 11시경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의 한 요양병원 앞에 주차된 차량의 문을 열고 들어가 조수석 수납함에 있던 현금 50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범행 현장 인근에서 달아나던 A씨를 붙잡았다.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사건/사고 | 김경수 기자 | 2021-01-21 17:02 마스크 착용 거부…버스서 난동부린 승객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부산에서 마스크 착용을 요구하는 시내버스 기사와 승객 등에게 욕설을 하고, 버스 운행을 방해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금정경찰서는 지난 18일 A씨를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15일 오후 6시50분경 금정구에서 B씨가 운행하는 시내버스에 탑승한 뒤 마스크를 제대로 착용하지 않은 채 전화통화를 하던 중 자신에게 마스크를 제대로 착용할 것을 잇달아 요청하는 버스기사 B씨와 승객들에게 욕설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또 정류소에 정차한 버스 뒷문 밑으 사건/사고 | 김경수 기자 | 2021-01-21 17:01 “빚 독촉 시달려” 굴삭기로 ATM 파손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제주에서 훔친 굴삭기를 끌고가 현금자동입출금기(ATM)를 파손하고 돈을 훔치려한 황당한 사건이 벌어졌다.범행을 계획한 30대 남성은 도주 11시간만에 경찰에 붙잡혔다.지난 18일 제주 서귀포경찰서 등에 따르면 16일 오전3시경 서귀포시 성산읍의 한 도로에 주차된 굴삭기 한 대가 사라졌다.A씨가 훔친 굴삭기를 몰아 10㎞ 이상 떨어진 표선면으로 향한 것이다.A씨는 약 1시간30분 넘게 굴삭기를 타고가 평소 눈여겨 봐둔 ATM기를 부수기 시작했다.식당 건물 인근에 설치된 ATM기는 굴삭기의 힘을 견 사건/사고 | 김경수 기자 | 2021-01-21 17:00 “차량 통과 시켜줘” 경비원 폭행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경기 김포의 한 아파트에서 자신의 지인 차량을 통과시켜 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경비원들을 폭행해 중상을 입힌 중국 국적의 30대 입주민이 경찰에 붙잡혔다.경찰 조사에서 A씨는 자신의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경기 김포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입건된 중국 국적 아파트 입주민 A씨에 대해 상해, 재물손괴, 업무방해 등의 혐의를 추가로 적용해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지난 18일 밝혔다. A씨는 11일 오후 11시40분경 김포시 장기동의 한 아파트에서 경비원 B씨와 C씨 등 2명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사건/사고 | 김경수 기자 | 2021-01-21 16:59 음주 중 40년 친구 밀쳐서 의식불명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술을 마시다 40년 지기 친구를 밀쳐 넘어뜨려 의식불명에 이르게 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중상해 혐의로 A씨를 구속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17일 0시47분경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의 한 원룸에서 B씨의 가슴을 밀쳐 넘어뜨려 머리를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경찰과 119구급대에 전화를 걸어 “친구가 넘어졌는데 숨을 쉬지 않는다”며 도움을 요청했다.하지만 탁자 모서리에 머리를 부딪힌 B씨는 현재까지 의식을 되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당시 사건/사고 | 김경수 기자 | 2021-01-21 16:58 친모와 말다툼 끝에 목 조른 50대 딸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말다툼 끝에 치매에 걸린 친모를 살해하고도 거짓진술로 일관한 50대 여성이 검찰에 넘겨졌다.전북 익산경찰서는 존속살인 혐의로 A씨를 구속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4일 오전 11시40분경 익산시 자택에서 어머니 B씨를 목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그는 이날 치매에 걸린 어머니와 말다툼을 벌이다가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A씨는 경찰 조사에서 “어머니를 밀쳤는데 장롱에 머리를 부딪혔다”고 거짓진술했다.그러나 경찰은 B씨 시 사건/사고 | 김경수 기자 | 2021-01-21 16:55 경찰관의 일탈 설왕설래 <와글와글NET세상> 경찰관의 일탈 설왕설래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인터넷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사안을 짚어 봅니다. 최근 세간의 화제 중에서도 네티즌들이 ‘와글와글’하는 흥미로운 얘깃거리를 꺼냅니다. 이번 주는 경찰관의 일탈에 대한 설왕설래입니다. 최근 금은방을 턴 경찰 간부가 구속됐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지난 8일 금은방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광주 서부경찰서 모 파출소 A 경위를 구속했다. 경찰은 “죄질이 불량하고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는 점 등을 고려해 구속영장을 신청, 법원으로부터 발부받았다”고 밝혔다.과거 근무지경찰에 따르면 A 경위는 사건/사고 | 박민우 기자 | 2021-01-19 10:03 네이밍 법안 빛과 그림자 네이밍 법안 빛과 그림자 [일요시사 취재1팀] 구동환 기자 = 사람의 이름을 딴 법안은 홍보효과가 크기 마련이다. 이로 인해 과거 김영란법, 조두순법, 태완이법 등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네이밍 법안이 홍수처럼 쏟아져 나왔다. 하지만 일각에선 이 같은 이름 알리기에 급급한 네이밍 법안을 두고 부작용이 크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임시국회 마지막 날인 지난 8일, 여야가 본회의를 열고 아동학대 재발 방지를 위한 민법 개정안과 아동학대범죄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일부 개정안, 일명 ‘정인이법’을 처리했다. 피해자 정인양의 이름을 붙인 네이밍 법안이다. 9개 법 사건/사고 | 구동환 기자 | 2021-01-19 09:37 무수골 숲 체험원 철거 논란 무수골 숲 체험원 철거 논란 [일요시사 취재1팀] 구동환 기자 = 무수골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이 사라질 위기다. 서울시 도봉구에 위치한 숲 체험원(비인가)이 철거 기로에 놓였다. 이전부터 예정된 공원 사업이 기회만 노리고 있다가 이번에 본격적으로 추진된 것. 2년 전 임대계약을 체결한 숲 체험원 입장에선 뒤통수를 맞은 격이다. 2018년 부푼 꿈을 안고 체험원을 설립했던 A 목사의 바람은 물거품이 될 우려가 커졌다. 숲 체험원의 원장 격인 A 목사는 2018년 3월 서울시 도봉구 무수골에서 팻말을 발견했다. A 목사가 발견한 팻말의 문구는 ‘본 토지는 학교법인 사건/사고 | 구동환 기자 | 2021-01-18 12:20 ‘일파만파’ 김학의 출금 사건 막전막후 ‘일파만파’ 김학의 출금 사건 막전막후 [일요시사 취재1팀] 장지선 기자 = ‘김학의 사건’이 재점화 되고 있다.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을 둘러싼 의혹이 처음 제기된 건 2013년. 7년이 지난 현재까지 사건은 종결되지 않았다. 의혹과 논란이 불거지는 상황이 반복되면서 망령처럼 정치권을 떠도는 모양새다. 이번에는 출국금지 과정에서 절차상 흠결 의혹이 제기됐다.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은 박근혜정부 출범 초기인 2013년 3월 법무부 차관으로 발탁됐다. 하지만 이른바 ‘별장 성접대 동영상’ 의혹으로 취임 6일 만에 낙마했다. 당시 김 전 차관은 “모든 것이 사실이 아니지만 사건/사고 | 장지선 기자 | 2021-01-18 11:05 “휴대폰으로 맞아서…” 홧김에 친형 살해 “휴대폰으로 맞아서…” 홧김에 친형 살해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인천의 한 빌라 인근에서 말싸움 도중 친형을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한 40대 동생이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삼산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씨를 구속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이날 A씨에 대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인천지방법원 이원중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도주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A씨는 지난 6일 오전 9시20분경 인천 부평구 부평동 한 빌라 인근에서 말다툼을 하던 도중 형인 B씨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범행 후 “형을 흉기로 사건/사고 | 김경수 기자 | 2021-01-15 15:18 금전 문제 갈등 중 종업원 흉기로 찌른 업주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금전 문제로 다투는 과정에서 종업원을 흉기로 찌른 50대 업주가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논현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A씨는 전날 오후 1시45분경 인천시 남동구 만수동 한 기원에서 종업원 B씨를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B씨와 금전 문제로 다투다가 흉기를 들어 범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싸움이 났는데 흉기를 들었다”는 신고를 받고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경찰은 A씨와 B씨 간 쌍방폭행이 이뤄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사고 | 김경수 기자 | 2021-01-15 15:17 아내 끌고 간 남편…호텔에 감금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가정폭력 사건으로 경찰에서 조사를 받고 친구 집으로 가는 아내를 호텔로 데려가 가둔 남편이 경찰에 붙잡혔다.지난 12일 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감금 혐의로 남편 30대 A씨를 조사 중이다.A씨는 지난 8일 오후 늦은 시각 아내 B씨를 송파구의 한 호텔 객실에서 약 4시간 동안 나가지 못하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다.B씨는 이날 서울의 한 경찰 지구대에서 가정폭력 사건으로 조사를 받았고 귀가하는 대신 친구 집으로 가려 택시에 탑승했다.그런데 곧 남편 A씨가 나타나 B씨를 택시에서 내 사건/사고 | 김경수 기자 | 2021-01-15 15:16 파쇄 작업 중 참변 당한 플라스틱 재생업체 직원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플라스틱 재생업체에서 파쇄를 하던 50대 직원의 신체 일부가 끼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지난 11일 오후 12시42분경 광주 광산구 평동 모 플라스틱 재생업체 직원 A씨가 숨졌다.파쇄기에 신체 일부가 낀 것에 의한 사고로 파악됐다.A씨는 파쇄기에 몸이 딸려 들어가 변을 당했다.이 업체는 상시 근로자가 5명인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A씨가 파쇄 작업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업체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노동청과 함께 안전 수칙이 제대로 지켜졌는지, 사고 예방 시 사건/사고 | 김경수 기자 | 2021-01-15 15:15 얼음낚시 하려다 빠진 70대 노인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전남 진도의 한 저수지에서 70대 남성이 얼음낚시를 하려다가 물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지난 11일 전남 진도경찰서 등에 따르면, 10일 오후 3시58분경 진도군 임회면 한 저수지에 A씨가 빠졌다.곧바로 A씨는 ‘살려달라’고 외쳤고 주변 행인이 이를 발견, 마을 이장에게 알렸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된 A씨는 극심한 저체온증 증상을 보였으며, 의식이 희미한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경찰은 A씨가 저수지에서 얼음을 깨고 낚시를 하려다 물에 빠진 것으로 추정하고 사건/사고 | 김경수 기자 | 2021-01-15 15:15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