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3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규제 임박' 분주한 야동시장 현주소 '규제 임박' 분주한 야동시장 현주소 [일요시사 사회팀] 이광호 기자 = 남성들에게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 들려온다. 앞으로는 웹하드나 P2P에서 음란물을 찾을 수 없고, 송수신도 제한될 예정이다. 최근 방송통신위원회는 청소년이 음란물을 접할 수 없도록 막아야 한다는 내용이 담긴 전기통신사업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마련했다. 문제는 성인들도 성인물을 향유할 수 없도록 개정됐다는 것이다. 지난 9일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는 웹하드 등에서 음란물이 유통되는 것을 방지하고 청소년이 스마트폰 앱 등의 유해정보에 무방비하게 노출되지 않도록 하는 내용이 담긴 전기통신사업법 시 사회 | 이광호 기자 | 2015-01-26 10:12 ‘없는 게 없는’ 무한 렌탈시대 천태만상 ‘없는 게 없는’ 무한 렌탈시대 천태만상 [일요시사 사회팀] 이광호 기자 = 보통 렌탈이라고 하면 승용차나 정수기를 떠올리기 마련이다. 그러나 대여상품은 날이 갈수록 다양해지고 있다. 명품 핸드백, PC, 노트북, 휴대폰, TV, 악기, 가구, CCTV, 보청기, 비데, 제습기, 공기청정기, 침대 매트리스, 전자레인지, 음식물처리기 등. 교환 주기가 짧은 소비자들의 비용부담을 획기적으로 덜어내고 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물건뿐만이 아니다. 애인대행 서비스도 여전하다. 바야흐로 못 빌리는 게 없는 세상이다. 국내 렌탈 시장이 새로운 소비문화로 정착하고 있다. 세대가릴 사건/사고 | 이광호 기자 | 2015-01-24 16:34 야구해설가 하일성 “나도 낚였다” 야구해설가 하일성 “나도 낚였다” [일요시사 사회팀] 이광호 기자 = 야구해설위원 하일성씨는 지난 12일 오후 모르는 번호로 전화 한 통을 받았다. 발신자는 자신을 저축은행 직원이라며 하일성씨에게 ‘우수고객’이어서 5000만원짜리 저리 대출이 가능하며 사용 여부를 물었다.하씨는 실제로 해당 저축은행 계좌로 상당 기간 거래를 해왔기 때문에 처음에는 별다른 의심없이 대출을 받겠다고 했다. 이 직원은 은행 로고와 팩스번호 등이 새겨진 대출 관련 서류를 하씨에게 팩스로 보냈고, 하씨는 이를 직접 작성해 보냈다.발신자는 ‘대출을 받기 전에 신용보증기금에 세금을 내야한다’며 이슈&피플 | 이광호 기자 | 2015-01-22 19:24 서초동 세모녀 살인사건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 서초동 세모녀 살인사건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 [일요시사 사회팀] 이광호 기자 = ‘서초동 세모녀 살인사건’의 세모녀 살해 가장 강모씨가 구속됐다. 그러나 그의 범행 동기는 여전히 의혹에 싸여있다. 단순히 생활고 탓이라기엔 특별한 경제적 어려움이 없었고, 부부관계도 원만한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이번 사건의 범행 경위와 동기에 대한 의문점을 짚어봤다. 지난 14일 서울 서초경찰서는 ‘서초 세모녀 살인사건’의 피의자인 실직 가장 강모(48)씨를 이날 오전 기소 의견으로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강씨는 6일 오전 3시부터 4시30분 사이 자신의 소유로된 서초동 아파트에 사건/사고 | 이광호 기자 | 2015-01-19 11:05 롯데그룹 ‘장남 숙청’ 배후 추적 롯데그룹 ‘장남 숙청’ 배후 추적 [일요시사 경제팀] 한종해 기자 =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의 장남 동주와 차남 동빈. 둘 사이 기류가 심상치 않다.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최근 일본의 주요 계열사 임원직에서 해임됐고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롯데 장악력은 하루가 다르게 커지고 있다. ‘왕자의 난’에서 승리하고 대권을 잡게 될, 더 진한 피를 물려받은 아들은 누구일까. 1월호에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의 신춘 특별 인터뷰가 실렸다. 인터뷰는 “영업 내용을 검토해 경영의 전환기로 삼겠다”는 제목을 달고 있다. 그룹 신년 경영 계획 기업 | 한종해 기자 | 2015-01-19 10:29 골초 총수 4인방 '골 때리는 에피소드' <재계뒷담화> 골초 총수 4인방 '골 때리는 에피소드' [일요시사 경제팀] 김성수 기자 = 금연이 대세인 요즘 애연가를 고집하는 오너들이 있어 시선을 모은다. 평소 담배를 즐겨 피우는 회장들은 항상 당당하다.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담배를 꺼내 문다. 거의 대부분의 오너들이 금연한다는 점에서 ‘골초 오너’들은 눈길을 끌 수밖에 없다. 연초 화두는 단연 ‘담배’다. 담뱃값이 2000원 더 올라 서민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보통 4500원. 웬만한 밥 한 끼 값이다. 돈 때문에라도 담배를 끊어야 한다는 분위기가 형성되면서 금연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하루 2갑 줄담배 ‘삼성, SK, 경제 | 김성수 기자 | 2015-01-19 10:13 회사원 몰리는 ‘수면방’ 가보니… <르포> 회사원 몰리는 ‘수면방’ 가보니… [일요시사 사회팀] 이광호 기자 = 대낮에 잠을 잘 수 있는 이른바 ‘수면방’이 등장해 화제다. 수면방은 업무에 지친 직장인들이 점심시간이나 낮 시간에 꿀잠을 잘 수 있는 공간으로, 기존의 휴게텔이나 사우나에 비해 밝고 깨끗한 데다, 이용요금도 부담이 없어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있다. 만성피로에 시달리는 직장인들의 숨겨진 아지트를 소개한다. 최근 사무실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직장인들에게 유료로 낮잠 장소를 제공하는 서비스가 확산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만성피로에 젖어 있는 직장인들의 탈출구로, 아는 사람들 사이에선 이미 아지트로 자리 사회 | 이광호 기자 | 2015-01-16 11:44 ‘여자 박태환’ 이의섭, 싹수 보이는데… [일요시사 사회팀] 이광호 기자 = 여자수영계에 ‘여자 박태환’이 등장했다. 지난 9∼11일(이하 한국시간)미국 뉴저지 럿거스대학교 수영장에서는 ‘세라비 인비테이셔널 수영대회’가 열렸다.미국 최고의 유망주를 가리는 이 대회에서 이의섭(14·한국)은 자유형 200m에서 2분01초21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접영 100m에서 1분02초24의 기록을 세워 2관왕에 올랐다. 비공식 한국최고기록이다.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수영황제 마이클 펠프스(30)를 낳은 NBAC에서 훈련 중인 이의섭은 2014년 8월 캘리포니아에서 열 이슈&피플 | 이광호 기자 | 2015-01-15 15:09 고위공직자 녹인 '중년 꽃뱀' 풀스토리 고위공직자 녹인 '중년 꽃뱀' 풀스토리 [일요시사 사회팀] 이광호 기자 = 서울 강남 노른자 위 고급 펜트하우스에서 호화 생활을 하며 사교계에서 ‘2000억대 자산가’로 통했던 50대 여성 하모씨의 꽃뱀행각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하씨는 자신의 재력을 과시하며 고위공직자 남성들의 마음을 샀고, 사업자금을 빌미로 수십억원을 모았다. 그러나 그의 재력은 모두 거짓이었다. 심지어 직업도 없는 상태였다. 중년 꽃뱀의 기막힌 스토리를 공개한다. 지난 6일 서울 수서경찰서는 서울 강남구 도곡동 330㎡짜리 단독 고급 펜트하우스에서 호화생활을 하면서 고위공직자 인사들로부터 사업 사건/사고 | 이광호 기자 | 2015-01-15 11:17 엉뚱 매력녀 고성희 <스타예감> 엉뚱 매력녀 고성희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배우 고성희가 색다른 매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고성희는 지난달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MBC 신사옥에서 열린 ‘2014 MBC 연기대상’에서 여자신인상을 수상했다. 고성희는 “많이 서툴고 부족하지만 저를 믿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좀 더 괜찮은 배우 그리고 괜찮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시상식은 신동엽, 소녀시대 수영의 사회로 진행됐다. 그런데 수상 소감을 마친 고성희는 퇴장로를 찾지 못해 MC석을 2차례나 가로질러 가는 해프닝을 연출했다. 스페셜화보 | 박민우 기자 | 2015-01-13 14:08 ‘레이싱 퀸’ 허윤미 <일요화보> ‘레이싱 퀸’ 허윤미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2014년 레이싱모델 퀸에 오른 허윤미의 화보 사진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허윤미는 지난달 26일 서울 중구 라비두스에서 열린 ‘제3회 한국 레이싱모델 어워즈’에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레이싱모델 어워즈는 모터스포츠, 모터쇼, 각종 자동차 관련 행사에서 활발한 활동을 한 레이싱모델을 선정해 시상하는 시상식이다.한국 레이싱모델 어워즈 대상10년차 베테랑 ‘행사장의 꽃’ 허윤미는 10년차 베테랑 레이싱모델로, 모터쇼 등 각종 행사장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2005년 ‘최연소 레이싱모델’ 타이틀 직격시리즈 | 박민우 기자 | 2015-01-12 14:10 ‘디지털 조력자’ 한승범 맥신코리아 대표 <일요초대석> ‘디지털 조력자’ 한승범 맥신코리아 대표 [일요시사 사회팀] 이광호 기자 = ‘음지에서 일하고 양지를 지향한다.’ 과거 국정원의 원훈이다. 맥신코리아의 모토도 이와 다르지 않다. 맥신코리아는 ‘온라인 평판 관리’업체다. 일반인에게 다소 생소하지만 21세기 유망직종으로 손꼽힐 정도로 사업 전망이 밝다. 한승범 맥신코리아 대표를 통해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맥신코리아는 ‘온라인 평판 관리(ORM, Online Reputation Management)’ 전문업체로 정치인, 기업인 등 유명인의 평판을 분석, 위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다소 낯설지만 해외에서는 일요초대석 | 이광호 기자 | 2015-01-12 11:51 늙어가는 교회 텅빈 청년부, 왜? 늙어가는 교회 텅빈 청년부, 왜? [일요시사 사회팀] 이광호 기자 = 교회가 점점 늙어가고 있다. 교회 부흥에 있어 가장 중요한 핵심 기둥인 청년들이 하나둘 예배당을 이탈하고 있기 때문이다. 기존에 있던 청년부는 유명무실해진 지 오래. 심지어 일부 교회는 사실상 청년부예배를 폐지하기도 했다. 교회공동체의 활력이 예전 같지 않다는 것이다. 한국교회의 총체적인 문제라는 지적이 적지 않은 가운데, 현재로선 별다른 방도가 없다는 회의적인 시각이 팽배한 현실이다. “교회에 청년이 없다.” 언제부턴가 심심찮게 들려오는 말이다. 대학생 위주로 구성된 ‘청년부’를 지탱해야할 젊은 사건/사고 | 이광호 기자 | 2015-01-12 11:22 황상문 부산대 교수, 1만원씩…12억 기부 황상문 부산대 교수, 1만원씩…12억 기부 [일요시사 사회2팀] 이광호 기자 = 황상문 부산대학교 기계공학부 교수가 지난 연말 대학 발전기금으로 한 번에 10억원을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만원으로 시작해 10억원이 됐습니다”.황 교수는 1998년 부산대 기계공학부 지원을 위해 1만원을 처음 기부한 후 24만원, 300만원으로 시작해 수천 만원씩 모두 9차례에 걸쳐 2013년까지 1억8767만원을 기부해왔다.2014년에는 기계공학과 설립 60주년을 맞아 한꺼번에 10억원을 쾌척해 지금까지 총 11억8767만원의 발전기금을 출연했다.황 교수가 출연한 기금은 기계 이슈&피플 | 이광호 기자 | 2015-01-08 18:59 10년 만에 재등장한 윤창열 의혹 풀스토리 10년 만에 재등장한 윤창열 의혹 풀스토리 [일요시사 사회팀] 이광호 기자 = 트로트 가수 하동진이 윤창열 전 굿모닝시티 회장 석방 로비를 통해 뒷돈을 받은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이들 간 모종의 관계가 있음을 시사한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고개를 든 것이 윤 전 회장의 ‘굿모닝게이트’다. 최근 정치권을 휘감은 ‘정윤회 사태’와도 닮은 점이 있어 관심이 모아진다. 1988년 ‘선 채로 돌이 되어’로 가요계에 데뷔해 ‘사랑을 한번 해보고 싶어요’로 인기를 얻고 2012년 제19회 대한민국연예예술상 올해의 10대 가수상을 받은 바 있는 중견 트로트 가수 하동진(54)이 윤창열(6 사건/사고 | 이광호 기자 | 2015-01-08 15:27 FX GIRL WINTER ‘반전녀’ 최슬기 <일요화보> FX GIRL WINTER ‘반전녀’ 최슬기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레이싱모델 최슬기가 ‘FX GIRL’로 선정됐다. 이탈리안 스포츠브랜드 휠라(FILA)는 최근 글로벌 남성채널 FX의 겨울특집 TV 화보 ‘FX GIRL 윈터 위드 휠라’를 진행, 최슬기를 모델로 한 화보를 공개했다. 앞서 FX채널의 브라운관과 페이스북을 통해 ‘FX GIRL윈터 위드 휠라’티저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최슬기의 티저와 화보는 공개와 동시에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휠라의 다운재킷과 휠라 인티모 언더웨어를 착용한 최슬기는 청순에서 섹시, 스포티함을 넘나드는 겨울시즌 반전 스타일을 스페셜화보 | 박민우 기자 | 2015-01-06 11:30 '극과 극' 전국 교도소 전격비교 '극과 극' 전국 교도소 전격비교 [일요시사 사회팀] 이광호 기자 = 교도소라고하면 흔히 잿빛 건물에 두꺼운 철문, 쇠창살 등을 떠올린다. 어두운 이미지가 강한 게 사실이지만 몇몇 교도소의 모습은 조금 다르다. 국내 교도소는 S1부터 S4까지 크게 4개의 등급으로 나뉘어져 있다. 수형자의 죄질과 태도에 따라 교도소의 환경이 결정되는 것이다. ‘성적’을 올리면 ‘전학’이 가능한 구조다. 교도소라고 다 같은 곳이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교도소에도 ‘급’이 있다. 지난해 10월28일 ‘교정의 날’을 맞아 법무부가 서울 남부교도소와 경기도 안양교도소를 공개했다. 등급에 따 사건/사고 | 이광호 기자 | 2015-01-06 09:23 생사람 잡는 아청법 '앞과뒤' 생사람 잡는 아청법 '앞과뒤' [일요시사 사회팀] 이광호 기자 = 유명 웹툰작가 ‘마사토끼’가 ‘아동·청소년 성보호법(아청법)’ 위반 혐의로 처벌을 받은 뒤 이 제도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만화를 그려 배포하면서 아청법의 맹점이 다시금 도마에 올랐다. 한 번의 클릭으로 단순히 파일만 잘못 다운로드받아도 아동음란물 배포자로 기소돼 멀쩡한 청년이 성범죄자로 낙인찍히는 불편한 현실이다. 유명 웹툰작가 ‘마사토끼’가 의도치 않게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아청법)’을 위반해 처벌받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팬들의 걱정을 샀지만, 마사토끼는 웹툰 작가답게 자신이 처했던 사건/사고 | 이광호 기자 | 2015-01-05 13:47 싹수 보이는 걸그룹 소나무 <스타예감> 싹수 보이는 걸그룹 소나무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걸그룹 ‘소나무’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데뷔 전부터 초대형 신인이란 기대와 주목을 받았던 소나무는 최근 첫 번째 미니앨범 ‘Deja Vu’를 발표했다. 강렬한 힙합 사운드인 이 노래는 처음 만난 상대임에도 불구하고 어디선가 마주쳤던 것만 같이 자꾸 끌리는 운명적인 사랑을 중독성 있게 이야기하고 있다. 앨범엔 이외에도 ‘Love Call’ ‘국민 여동생’ ‘가는거야’ ‘아낌없이 주는 나무’등 총 6곡이 담겼다. 스타트랙(강지원·김기범), MARCO, 언터쳐블 등 명실상부 히트 메이커로 자리매김한 스페셜화보 | 이광호 기자 | 2015-01-05 11:44 '돈 되는' 사재기 재테크 천태만상 '돈 되는' 사재기 재테크 천태만상 [일요시사 사회팀] 이광호 기자 = 최근 ‘허니버터칩’ ‘티라노킹’ ‘아이폰6’ 등 인기 제품의 극심한 품귀현상이 빚어지는 가운데 재판매로 돈을 벌기 위한 목적으로 품귀제품들을 미리 수집하는 이른바 ‘사재기 재테크’가 성행하고 있다. 정상가격의 2∼3배는 기본, 중고제품도 웃돈에 거래되면서 소비자들의 원성이 커지고 있다. 합리적인 소비를 저해하는 사재기 재테크의 실상을 들여다봤다. 지난 8월 첫선을 보인 해태제과의 ‘허니버터칩’은 감자칩은 짜다는 선입견을 깨고 달콤한 감자칩 열풍을 이끌었다. 해태제과에 따르면 허니버터칩은 지 사회 | 이광호 기자 | 2015-01-05 11:0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