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91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름에 안 좋은 한자…'윤희진(憙眞)'이 안 좋은 이유는? ▲이름에 안 좋은 한자[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이름에 안 좋은 한자는 어떤게 있을까.최근 한 온라인 커뮤티니 게시판에 '이름에 안 좋은 한자'라는 게시물이 공개됐다.'이름에 안 좋은 한자'는 음양오행과 사주 등을 토대로 이름에 사용하면 좋지 않은 한자들을 모아 놓은 것으로 예를 들어 성은 윤씨고 이름이 희진일 경우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게시물에 따르면 '기뻐할 희(憙)'의 경우 '비애, 고독' 등을 암시해 좋지 않으며 참 '진(眞)'의 경우 '모든 일이 허로 돌아가는 것을 암시'한다고 해서 좋지 않은 한자로 꼽혔다.이 밖에도 '큰 대(大)'자를 동생이 쓰면 형을 극함하고 '넉 사(四)'는 '죽을 사(死)' 동음이의어로 단명과 조난을 뜻한다. 또한 가득할 만(滿)은 선부 후 빈격, 효도 효(孝)는 조실부모하 온라인화제 | 최현영 | 2012-09-17 11:02 학년별 공부하는 이유…"언제 쉬라는 거야"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학년별 공부하는 이유' 게시물이 화제다.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학년별 공부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공개됐다. 공개된 게시물은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에 이르기까지 학년별 공부하는 이유를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학년별 공부하는 이유해당 게시물 속 어머니 이미지는 초등학교 1학년 자녀에게 "이제 초등학교 들어갔으니까 공부 열심히 해라"고 말한다. 이어 2학년이 되자 "후배도 생겼으니 공부 열심히 해라"고 덧붙였다. 이런식으로 초등학교 6학년때까지 어머니의 잔소리(?)는 이어진다. 그렇다면 중학교에 입학하면 놀아도 되는 걸까. 어머니는 중학교에 입학하자 "이제 중학생이니까 초등학교때보다 더 열심히 하렴"이라며 지속적으로 강요한다. 또한 고등학교에 입학하자 "말 안해 온라인화제 | 최현영 | 2012-09-17 10:40 이해하면 심오한 사진 "이래서 국민은 감시자여야" ▲이해하면 심오한 사진[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이해하면 심오한 사진이 화제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해하면 심오한 사진'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공개됐다. 해당 게시물은 얼핏 보기에 수많은 나사들과 단상에 오른 나사로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윗 부분은 나사이지만 아랫부분은 '일자(一자)' 드라이버다.실상 나사인 척 연기하면서 나사인 일반 대중을 드라이버로 눌러버린다는 내용을 패러디한 것으로 정치적 풍자를 담고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래서 국민은 감시자가 되어야" "센스가 돋보인다" "무릎을 칠 만큼 소름돋는 패러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화제 | 최현영 | 2012-09-14 17:02 고3 친구의 조언, 친구가 시험을 꼭 봐야하는 이유는? 고3 친구의 조언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고3 친구의 조언이 화제를 낳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고3 친구의 조언'이라는 게시물이 게재됐다. 휴대전화 문자 대화 내용이 캡처되어 '고3 친구의 조언'이라는 제목으로 등장했다. '고3 친구의 조언' 게시물 속에는 학생들의 대화가 담겨 있다. 한 학생이 "수능 볼까 말까... ㅋㅋㅋ"라는 질문을 던졌고, 친구는 "봐"라고 짧게 말한다. 이에 다시 학생이 "왜"라고 묻는다. 이때 '고3 친구의 솔직한 조언'이 나온다. 이 친구는 "한 명이라도 더 아래를 깔아줘야지"라고 말해 배꼽을 잡게 했다. '고3 친구의 조언'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솔직한 조언이다", "질문을 던졌던 학생의 다음 반응이 궁금해진다" 등의 의 온라인화제 | 허철진 | 2012-09-14 10:32 인간 커피 자판기 등장…"침 뱉는지 감시할 수도 있어" ▲인간 커피 자판기 등장[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인간 커피 자판기가 등장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인간 자판기, 이렇게 해야 돈벌어'라는 제목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공개된 '인간 자판기' 게시물은 버스 터미널 인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매점의 모습이 담겨있다. 하지만 평범하게 보이는 매점 사진에서 눈을 잡아 끄는 것은 '인간 자판기, 커피 한 잔 300원'이라는 문구가 적힌 팻말로 해당 매점 사장은 익숙한 솜씨로 직접 커피를 타고 있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한편 인간 커피 자판기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돈벌기 힘들다" "맛은 어떨까?" "침 못 뱉게 감시할 수 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화제 | 최현영 | 2012-09-13 16:02 외출 준비 끝낸 공대녀, 네일아트 속에 공대녀의 비밀이… 외출 준비 끝낸 공대녀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외출 준비 끝낸 공대녀의 사진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외출 준비 끝낸 공대녀"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외출 준비를 끝낸 한 공대녀의 손톱이 클로즈업 되어 사진으로 등장한 것. 공개된 '외출 준비를 끝낸 공대녀'의 사진 속에는 네일아트를 한 공대녀의 손톱이 보인다. 자세히 살펴보면 네일아트가 회로기판 모양을 하고 있다. 공대녀 특유의 기발함이 무릎을 탁 치게 만든다. 자신의 전공을 살려 네일아트의 멋을 더하며 외출 준비를 끝낸 공대녀다. '외출 준비 끝낸 공대녀'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은 "완전히 공대스타일이네", "네일아트 속에 공대녀의 세밀한 성격이 묻어나는 것 같다" 등의 의견을 나타내 온라인화제 | 허철진 | 2012-09-13 14:41 흔한 남자들의 문자, 암호보다 더 신기하네 흔한 남자들의 문자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흔한 남자들의 문자가 공개되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흔한 남자들의 문자'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남자들이 흔히들 보내는 문자의 모습이 캡처되어 알려진 것. '흔한 남자들의 문자'에는 남자들이 초성으로만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암호 같은 초성 단어를 척척 맞히는 남자들이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흔한 남자들의 문자'에는 "ㅁㅎ"(모해?), "ㄴㅁㅎ"(님모함?"), "ㄲ"(게임) ,"ㄱㄴ"(그냥) 등이 등장한다. 어떻게 초성만 보고 정확하게 의미 전달이 되는지 궁금해질 수밖에 없다. '흔한 남자들의 문자'를 접한 네티즌은 "남자들의 문자가 대부분 이렇다", "여자로서 도저히 이해할 수가 온라인화제 | 허철진 | 2012-09-13 10:52 우리나라 무서운 이유, 군필자들 모두가 공감해! 우리나라 무서운 이유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우리나라 무서운 이유 게시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우리나라가 무서운 이유'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등장했다. 자주포 사진과 함께 우리나라가 무서운 이유에 대한 설명이 곁들여져 있다. '우리나라 무서운 이유' 게시물에는 "'자주포 운전 가능하신 분?'이라고 서울 중심에서 외치면 누군가 한 명 정도 '저요'라고 답한다"는 글이 담겨 있다. '우리나라 무서운 이유' 게시물에 대해 군필자들 대부분이 공감하고 있다. 자주포를 다뤘던 경험이 있는 군필자는 고개를 끄덕이고 있다. 군필자인 한 누리꾼은 "군대에서 자주포를 다뤄봤다. '우리나라가 무서운 이유'에 묘한 공감이 간다"며 무릎을 탁 쳤다. ( 온라인화제 | 허철진 | 2012-09-13 10:23 택시괴담 SNS 통해 확산, 장기매매 한다고? 택시괴담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택시괴담'이 등장해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택시괴담이 빠르게 번지고 있다. 트위터, 카카오톡 등을 통해 택시괴담이 퍼져 충격을 던져준다. 택시괴담의 핵심은 '가짜 택시 주의보'다. 택시인 줄 알고 탔다가는 낭패를 보게 된다는 것. 택시괴담 게시물에는 장기매매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택시 하차 손잡이에 휴지나 수건이 젖은 채로 있고, 그것을 만지면 의식을 잃게 된다는 것. 그리고 택시기사가 정신을 잃은 사람의 장기매매를 한다는 것이 택시괴담의 내용이다. 하지만 택시괴담은 그저 소문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여러 가지 부분에서 석연찮은 부분이 많은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화제 | 허철진 | 2012-09-12 20:10 PC방 알바의 설레임…"작업의 정석은 라면에서" ▲PC방 알바의 설레임[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PC방 알바의 설레임 게시물이 화제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PC방 알바의 설레임'이라는 제목으로 PC방 손님과 아르바이트생이 나눈 대화를 캡처한 게시물이 공개됐다. 공개된 게시물에서 손님은 알바생에게 "라면 하나 주세요"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이에 알바는 "어떤 라면으로 드릴까요"라고 주문을 확인하자 손님은 "그대와 함께 라면"이라고 말해 알바생의 말문을 멈추게 했다.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작업의 정석은 라면과 함께" "PC방 알바생의 미모가 궁금하다" "엉뚱한 손님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화제 | 최현영 | 2012-09-12 11:21 PC방 음식 진화, 커피부터 도시락까지 '없는 게 없네!' PC방 음식 진화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PC방 음식 진화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PC방 음식 진화'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말 그대로 PC방에서 파는 음식의 진화 과정이 사진 속에 담겨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PC방 메뉴판과 메뉴 음식의 모습이 포함되어 있다. 커피부터 라면, 도시락까지 없는 게 없을 정도다. 과거 PC방에서는 컵라면이 최고의 인기 음식이었다. 그랬던 PC방 음식이 진화를 거듭해 고급스러움을 느끼게 한다. 'PC방 음식 진화'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은 "이제 PC방 음식에서도 품격이 느껴진다", "PC방 마니아로서 음식의 진화 과정을 알고 있다. 옛날 생각이 난다" 등의 의견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 온라인화제 | 허철진 | 2012-09-11 09:22 게으른 사람 위한 물건, 상상 속의 물건들 총 집합! 게으른 사람 위한 물건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게으른 사람 위한 물건' 게시물이 누리꾼들의 배꼽을 잡게 만들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게으른 사람 위한 물건'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공개된 사진에는 게으른 사람을 위한 물건 여러 가지가 소개됐다. 손도 까딱하기 싫은 게으른 사람을 위한 물건이 그림으로 나타나 있다.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먹여주는 '모터 아이스크림콘'을 비롯해 박수를 쳐서 램프를 끄고 켜는 '클랩퍼', 티스푼으로 휘저을 필요가 없는 '자동 회전 머그컵' 등이 바로 '게으른 사람 위한 물건'으로 등장했다. '게으른 사람 위한 물건' 게시물을 본 네티즌은 "게으른 사람을 위한 물건을 넘어서 정말 멋진 발명품이다", "앞으로 더 편리한 물건들이 나올 것 같다" 등의 온라인화제 | 허철진 | 2012-09-10 21:57 경상도 사람만 알 수 있는 말, 도대체 어떻게 알아들을까? 경상도 사람만 알 수 있는 말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경상도 사람만 알 수 있는 말이 인터넷을 강타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경상도 사람만 아는 말'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등장했다. '경상도 사람만 아는 말' 게시물은 군대에서의 대화 상황이 담겨 있다. 군대 시절 후임병과 실제로 나눈 대화를 통해 '경상도 사람만 아는 말'을 소개했다. 경상도 사람만 아는 말의 포인트는 '어'다. 액센트가 달라지면서 '어'라는 말이 결합되어 고유의 의미를 지닌다. 게시물에 따르면, '어→어↗어↘'는 경상도 사투리로 '아니다'는 뜻이다. 정말 경상도 사람만 알 수 있는 말이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화제 | 허철진 | 2012-09-10 21:49 여자가 보면 설레는 사진, 도대체 왜 설레나? 여자가 보면 설레는 사진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여자가 보면 설레는 사진이 누리꾼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여자가 보면 설레는 사진' 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자의 여자의 손 모습이 담겨 있다. 남자가 여자의 손을 잡는 위치와 형태 등이 표현된 6가지 그림이 그려져 있다. 6개의 그림은 마치 여자가 보면 설레는 단계를 나타내는 듯하다. 남자와 여자가 서서히 깍지를 끼며 친밀도가 높아지는 모습을 연출한다. 여자가 보면 설레는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여자가 설레는 단계를 세밀하게 나타낸 것 같다", "과연 여자가 설레는 걸까?", "솔직히 여자가 왜 설레는지 모르겠다" 등의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다. 온라인화제 | 허철진 | 2012-09-07 17:30 휴대폰 몰래 쓰기, 수업시간에 몰래 휴대폰 쓰는 비법 휴대폰 몰래 쓰기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휴대폰 몰래 쓰기 비법 대방출!'휴대폰 몰래 쓰기 방법이 공개되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휴대폰 몰래 쓰기' 비법이 알려졌다. '휴대폰 몰래 쓰기'라는 제목으로 4컷의 사진이 게재됐다. '휴대폰 몰래 쓰기' 사진 속에는 학생들이 수업시간에 금지된 휴대폰을 몰래 쓰는 방법이 들어 있다. 안경 케이스에 휴대폰을 넣는가 하면, 책을 파서 휴대폰을 감추는 등 기상천외한 방법이 눈길을 모은다. '휴대폰 몰래 쓰기'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은 "이런 방법이면 선생님에게 안 걸리겠다", "휴대폰 몰래 쓰기 하다가 들키면 어떻게 될까?" 등의 흥미로운 반응들을 쏟아내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화제 | 허철진 | 2012-09-07 10:38 상위 1% 평균소득, 연평균 2억원 이상 상위 1% 평균소득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상위 1% 평균소득은 얼마일까?최근 국세청의 '2009년 기준 근로소득세 및 종합소득세 100분위 자료'가 공개됐다. 자료에 따르면, 상위 1%의 평균소득은 2억432만원으로 나타났다. 평균소득 연평균 2억원 이상인 상위 1%들은 자영업자들이 대부분이었다. 종합소득세 납부자 총 357만816명 가운데 상위 1%(3만5708명)의 평균 소득은 5억7958만원으로 드러났다. 상위 1%의 평균소득은 전체 임금근로자의 평균치보다 엄청나게 높다. 전체 임금근로자의 평균치는 2222만원이다. '상위 1% 평균소득'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상위 1%의 평균소득이 이렇게 많은 줄 몰랐다", "상위 1%의 평균소득과 평균치가 이렇게 많이 차이가 나다니 충격이다" 등의 반응을 나타 온라인화제 | 허철진 | 2012-09-06 22:01 20대 최고 이력서, '김연아 스펙' 눈이 아플 정도 20대 최고 이력서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20대 최고 이력서가 공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20대 최고 이력서'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20대 최고 이력서'의 주인공은 바로 '피겨여왕' 김연아다. 김연아의 이력서는 스펙들로 가득 차 있다. 주요참가대회 및 성적 부분에 빼곡히 들어찬 수상내역들이 눈길을 끈다. '20대 최고 이력서'로 전혀 손색이 없다. 20대들은 자격증이나 봉사활동 등의 스펙 확보에 주력한다. 스펙이 적어 깊은 고민에 빠지는 취업준비생들이 허다하다. 그런 의미에서 볼 때 김연아의 스펙은 '20대 최고 이력서'로 부러움을 자아내게 하기에 충분하다. '20대 최고 이력서'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연아의 스 온라인화제 | 허철진 | 2012-09-06 09:36 지하철 문신남 "연애는 집에서 해라" ▲지하철 문신남[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지하철 문신남이 화제다. 지하철 문신남은 승객으로 붐비는 지하철을 자신의 안방으로 생각한 듯 좌석에 버젓이 누워 누리꾼들의 비난을 샀다.지난 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지하철 2호선에서 여자 다리 베고 자는 문신남'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됐다.게시자는 "2일 오후 지하철 2호선 건대입구역에서 팔에 문신을 진하게 한 아저씨가 취해서 양옆 여자들 사이에서 잠을 잤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술을 얼마나 먹었는지 지하철이 안방인 것처럼 자는 문신남을 양쪽에서 보좌하며 무릎을 내준 여자 둘도 어이없고 웃긴다. 사람들이 못마땅하게 보는 것이 민망했는지 여자들은 둘 다 스마트폰만 붙잡고 있었다. 취해도 공공장소에서 저러지 맙시다"라고 문신남의 행태를 온라인화제 | 최현영 | 2012-09-03 21:03 심심했던 편의점 알바생 "바코드 괴물이다" ▲심심했던 편의점 알바생[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심심했던 편의점 알바생 게시물이 화제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심심했던 편의점 알바생'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공개됐다.공개된 게시물에서 편의점 알바생으로 보이는 사진 속 주인공은 심심했던지 바코드 리더기에 계란판과 삼각 김밥을 이용해 '바코드 괴물'을 만들었다. 공개된 사진 속 바코드 리더기는 흡사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속 람머스와 유사해 누리꾼들의 광클릭 세례를 받았다.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바코드 괴물이다" "진짜 심심했나보다" "손님도 없고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화제 | 최현영 | 2012-09-03 20:49 양심의 100만원, 무임승차 뉘우치며 100만원 동봉 양심의 100만원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양심의 100만원'이 화제다. '양심의 100만원'은 한 철도 승객의 양심적인 행동에서 비롯됐다. 철도 승객이 과거 무임승차를 뉘우치면서 '양심의 100만원'을 철도청에 보내온 것. '양심의 100만원'은 지나 27일 코레알 정창영 사장에게 전해졌다. 무임승차에 대한 반성의 편지와 함께 '양심의 100만원'이 동봉됐다. 이 승객은 남양주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명절 때 고향으로 향하는 열차에 무임승차한 것을 반성하면서 '양심의 100만원'을 보내기로 결정했다. '양심의 100만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늦었지만 양심 선언이 눈길을 끈다", "저 정도 양심 선언이면 용서해주지 않을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n 온라인화제 | 허철진 | 2012-08-31 22:4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8182838485868788899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