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91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고희정, 싸이-박원순 고발한 그녀는 누구? 고희정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가수 싸이와 박원순 서울시장을 고발한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재학생 고희정 씨(33)가 화제다.고희정 씨는 지난 8일 "서울시가 최근 싸이 공연을 위해 무명 예술인들의 공연을 일방적으로 취소했다"며 "박 시장을 서울중앙지검과 국가인권위원회에 9일 제소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서울광장에서 공연이 예정돼 있던 팀이 싸이 공연으로 인해 일방적으로 공연을 취소당했다"며 "대중교통 근로자, 청소원 등 수많은 시민의 권리가 희생됐다. 단 한 명을 위해 혈세 4억원을 들여 차별적인 특혜가 이뤄졌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고 씨는 싸이가 가수 김장훈의 공연을 그대로 베꼈다고 주장하면서 싸이와 싸이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를 고발하겠다고도 밝혔다.싸이는 지난 4일 서울 온라인화제 | 최현영 | 2012-10-09 12:23 가위 눌리는 강아지 "감히 내 머리에 앞발을…" ▲가위 눌리는 강아지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가위 눌리는 강아지 게시물이 화제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가위 눌리는 강아지'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공개됐다.공개된 게시물은 새끼 강아지의 잠든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마리의 새끼 강아지 중 밑에서 잠들어 있는 강아지는 마치 가위에 눌린 듯 고통(?)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하지만 실제로 가위에 눌렸다기보다는 다른 강아지가 자신의 머리에 앞발을 올려놓고 누르고 있어 고통이 전해진 것으로 보인다.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귀엽다" "진짜 가위 눌린 줄 알았다" "갖고 싶다" "앞발 치워라고 하는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화제 | 최현영 | 2012-10-05 11:45 친구의 귀여운 협박…"변기만은 안돼!" ▲친구의 귀여운 협박[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친구의 귀여운 협박 게시물이 화제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친구의 귀여운 협박'으로 알려진 게시물이 공개됐다.공개된 게시물 속 인물은 친구에게 빨리 기숙사로 돌아오지 않으면 아끼는 판다 인형에게 해를 입힐 것이라고 협박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실제로 사진 속 손의 주인공은 판다 인형을 높은 곳에서 떨어트릴 기세를 보였다. 또한 2차 협박으로 판다 인형을 세탁기에 넣기도 했다. 특히 마지막 기회라는 설명아래 판다 인형을 변기에 빠트리려는 장면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친구의 귀여운 협박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빨리 기숙사로 가야한다" "판다가 불쌍해" "센스있는 협박" "변기만은 안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화제 | 최현영 | 2012-10-05 09:21 머리 기르면 13배 예뻐진다?…사람에 따라 다른 이유는? ▲머리 기르면 13배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머리 기르면 13배 예뻐진다?예뻐지고 싶은 친구의 바람을 무참하게 뭉개는 냉정한 친구의 답이 화제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머리 기르면 13배'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공개됐다.공개된 게시물에 따르면 한 여성이 친구에게 "머리를 기를까?"라고 물었고 이에 친구는 "머리 기르면 13배 예뻐진다"고 답했다. 하지만 이들의 대화를 듣고 있던 또 다른 친구는 "0곱하기 13은 0이다"라며 냉정한 한 마디를 전했다. 이는 사람에따라 머리로도 감당이 안되는 미모가 있다는 뜻으로 해석된다.결국 너무도 솔직한 친구의 답변에 당사자들은 눈물을 보였다고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화제 | 최현영 | 2012-09-27 18:27 57세 최고령 출산…남녀 쌍둥이 제왕절개로 57세 최고령 출산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57세 최고령 출산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57세는 국내 최고령 산모 출산 기록이기도 하다.27일 서울아산병원 김암 교수팀은 "26일 오전 10시 45분 1955년생인 박모 씨가 임신 36주주차 제와절개로 2.23kg 남아와 2.63kg 여아를 낳았다"고 밝혔다.이어 병원 측은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제왕절개를 담당했던 김 교수는 "산모가 아이에 대한 열망이 커 음식조절과 운동 등을 통해 대단한 열정을 보였다"며 "이번 출산은 인간승리"라고 평가했다.또한 산모 박 씨는 12년 전 폐경이 찾아왔지만 지난 2월 시험관 아기 시술을 받아 수정란을 자궁에 착상시키는데 성공했다고 병원 측은 전했다.한편 기존 최고령 산 온라인화제 | 최현영 | 2012-09-27 12:58 모델이 없었던 쇼핑몰 "궁하면 통한다더니…" ▲모델이 없었던 쇼핑몰[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모델이 없었던 쇼핑몰' 게시물이 화제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모델이 없었던 쇼핑몰'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공개됐다.공개된 게시물은 한 쇼핑몰의 상품 소개 화면을 캡처한 것으로 통상 모델이 상품을 착용한 것과 달리 해당 업체는 모델이 없었는지 모델 대신에 그림에 상품을 합성한 듯한 모습을 보여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모델이 없었던 쇼핑몰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주인의 아이디어가 참신하다" "그래도 모델 쓰는게 어때요?" "센스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화제 | 최현영 | 2012-09-25 16:05 반창고의 비밀 기능, 깨진 맨홀 뚜껑도 치료한다! 반창고의 비밀 기능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반창고는 무엇이든 붙인다?'반창고의 비밀 기능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반창고의 비밀 기능'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반창고의 비밀 기능'은 역시 붙이는 데 있다. 게시물에 공개된 사진에 반창고가 깨진 맨홀 뚜껑을 붙힌 모습이 담겨 있어 웃음을 자아내게 한다. '반창고 비밀 기능'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반창고로 정말 맨홀 뚜껑이 붙을까?", "과연 어떤 사람이 저런 광경을 만들었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화제 | 허철진 | 2012-09-25 11:49 요즘 애들 모르는 화면, 대체 어떤 화면이길래 요즘 애들 모르는 화면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요즘 애들 모르는 화면' 게시물이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요즘 애들 모르는 화면'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공개된 '요즘 애들 모르는 화면' 속에는 윈도우 95 화면이 담겨 있다. 오류 발생 시 등장하는 블루스크린의 모습이 옛 기억을 떠오르게 한다. 1990년대 생이라면 '요즘 애들 모르는 화면'을 모를 공산이 크다. 20대 중반은 되어야 '요즘 애들 모르는 화면'에 공감할 수 있을 듯하다. '요즘 애들 모르는 화면'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저 화면 오랜만이다. 요즘 애들은 모르는 화면이다", "나는 저 화면 처음 본다" 등의 다양한 의견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온라인 온라인화제 | 허철진 | 2012-09-25 11:41 볶음밥 먹으려는 순간, 티스푼 등장에 포복절도 볶음밥 먹으려는 순간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볶음밥 먹으려는 순간에 황당한 숟가락이 등장한 사연이 공개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볶음밥 먹으려는 순간' 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공개된 사진에는 배달된 볶음밥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위생젓가락과 위생숟가락이 음식과 함께 자리해 있다. 한데, 숟가락을 벗기자 황당한 일이 발생한다. 볶음밥을 먹으려는 순간 숟가락이 티스푼임이 밝혀진 것이다. '볶음밥 먹으려는 순간'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은 "볶음밥을 먹으려는 순간 설랬던 마음이 티스푼의 등장으로 반전을 가져온 듯하다", "중국집 사장님이 왜 그런 걸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화제 | 허철진 | 2012-09-24 21:42 귤 ? 뮬 슐 큘 무슨 말인가했더니…"언어파괴자" ▲귤 ? 뮬 슐 큘[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귤 ? 뮬 슐 큘'은 도대체 무슨 말일까?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귤 ? 뮬 ? 큘'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해당 게시물은 귤을 홍보하기 위한 한 과일가게의 문구로 '귤'에 대한 다양한 해석을 담고 있어 눈길을 끈다.해당 게시물은 '꿀처럼 달고 맛있는 귤은 ?, 밍밍한 귤은 뮬, 신 귤은은 슐, 시원한 귤은 큘, 초록색 귤은 그냥 안 익은 귤'이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또한 '세계 8대 불가사의 ?라미드' '클래식한 재즈(제주) 감귤' 등 재치있는 문구도 인상적이다.한편 '귤 ? 뮬 슐 큘'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언어파괴자" "가게 주인의 센스가 돋보인다" "무슨 말인가 했네" "귤에 이런 다양한 의미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온라인 온라인화제 | 최현영 | 2012-09-24 13:52 7천원 짬뽕의 위엄, '해산물 한가득 짬뽕' 어디서 파나 7천원 짬뽕의 위엄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7천원 짬뽕의 위엄' 게시물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7천원 짬뽕의 위엄'이란 제목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7천원 짬뽕의 위엄' 사진 속에는 해산물이 한가득 담긴 짬뽕의 모습이 담겨 있다. '7천원 짬뽕의 위엄'은 인천광역시 구월동의 한 식당에서 판매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마디로 없는 해물이 없다. 전복도 두 마리나 올려져 있어 식욕을 당긴다. 한편, '7천원 짬뽕의 위엄'에 나온 짬뽕은 현재 9천원으로 가격이 인상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화제 | 허철진 | 2012-09-21 18:51 머리맡 휴대폰 주의, 전자파 발생 우려 머리맡 휴대폰 주의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머리맡 휴대폰 주의하세요!'머리맡에 휴대폰을 두고 자는 것을 주의해야 한다. 전자파 발생 때문이다. 휴대폰이 몸 가까이에 장시간 있으면 전자파를 유발할 수 있어 몸에 좋지 않다는 것. 가장 경계해야 할 부분은 머리맡에 휴대폰이다. 장시간 잠을 자는 순간에 머리맡에 휴대폰이 있으면 그 만큼 전자파에 노출되기 쉽다. '머리맡 휴대폰'을 주의해야 하는 이유다. 통화는 가능한 짭게 하고, 만약 길어지면 좌우로 번갈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이어폰 마이크를 사용하는 것도 전자파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다. '머리맡 휴대폰 주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매일 머리맡에 휴대폰을 놓고 잤는데 이제 꼭 주의해야겠다", "머리맡 휴대폰이 전자파와 관련이 있 온라인화제 | 허철진 | 2012-09-21 10:21 아이스크림 절반 자르기…"숨은 무림 고수 같아" ▲아이스크림 절반 자르기[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아이스크림 절반 자르기 장면이 포착돼 화제다.최근 복수의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아이스크림 절반 자르기'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정확하게 소프츠 아이스크림 한 개를 절반으로 갈라 사이좋게 나눠 먹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아이스크림 절반 자르기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마치 숨은 무림 고수같다" "귀신같은 칼솜씨" "어떻게 잘랐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화제 | 최현영 | 2012-09-20 20:15 택배 아저씨의 투정…"어쩌란말인가" ▲택배 아저씨의 투정[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택배 아저씨의 투정 게시물이 화제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택배 아저씨와의 메시지 내용을 캡처한 '택배 아저씨의 투정' 게시물이 공개됐다.공개된 사진은 택배 아저씨가 집주소를 묻는 것에서 시작해 대화가 이어진다.특히 택배 아저씨는 "태풍에 날아갈 거 같다"며 투정(?)을 부렸고 수령인은 "그래도 비 안와서 다행"이라며 "차 안 날아가느게 어디에요"라고 격력했다. 그러자 택배기사는 "그거 무겁단말이에요"라고 말했다. 게시물에 따르면 택배의 내용물은 토마토였다. 한편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쩌란말인가" "왠지 작업거는 듯" "태풍부는데 고생이 많으시네" "힘내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화제 | 최현영 | 2012-09-20 19:59 기발한 오므라이스, 곰돌이 밥에 계란 이불 기발한 오므라이스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기발한 오므라이스'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예술성이 돋보이는 '기발한 오므라이스'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기발한 오므라이스' 사진 속에는 곰돌이가 이불을 덮고 잠을 자고 있다. 밥으로 곰돌이를 만들었고, 이불은 계란으로 구성됐다. 만든 이의 정성에 박수가 절로 나오는 '기발한 오므라이스'다. 먹기 아까울 정도로 '기발한 오므라이스'의 독창성이 대단하다. '기발한 오므라이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기발한 오므라이스다. 누구 주려고 이런 걸 만들었나?", "만든 사람의 예술성이 정말 대단하다" 등의 찬사를 보내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화제 | 허철진 | 2012-09-20 14:45 생각 없는 치킨집, 같은 메뉴 다른 가격 왜? 생각 없는 치킨집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생각 없는 치킨집' 전단지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생각 없는 치킨집'이라는 제목으로 치킨집 전단지 사진이 등장했다. 공개된 '생각 없는 치킨집' 사진에는 두 가지 세트 메뉴가 적혀 있다. A세트와 B세트로 나뉘어서 특별 판매를 하는 모습이다. 한데, A세트와 B세트가 자세히 보면 똑같다. A세트는 '후라이드 치킨+양념치킨' 총 2마리에 9900원, B세트는 '양념치킨+후라이드 치킨' 총 2마리 1만2900원이라고 표시되어 있다. 순서만 바뀌었을뿐 똑같은 메뉴인데 가격이 달라 '생각 없는 치킨집'이라고 불리고 있다. '생각 없는 치킨집'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 집이 도대체 어디냐. 정말 생각 없는 치킨집이다" 온라인화제 | 허철진 | 2012-09-20 10:11 60만벌 이상 팔리는 옷, 영원한 방한복 '깔깔이' 60만벌 이상 팔리는 옷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60만벌 이상 팔리는 옷이 있어 눈길을 끈다. 한데, 군필자 남성들에게 낯익은 옷이다. 바로 영원한 방한복 '깔깔이'가 60만벌 이상 팔리는 옷이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60만벌 이상 팔리는 명품 옷'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공개됐다. 깔깔이라 60만벌 이상 팔리는 명품 옷으로 선정됐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깔깔이가 군대를 갔다온 남성이라면 모두가 입어봤을 옷이라고 설명했다. 군인들이 겨울에 모두 입는 옷이니 당연히 60만벌 이상 팔릴 수밖에 없는 것이다. 깔깔이는 군인들이 혹한에 대비하기 위해 겨울철에 입는 방한 내의다. 하지만 소위 말하는 말년이 되면 겨울이 아니더라도 '깔깔이'만 입는 패션을 즐기기도 한다. '60만벌 이 온라인화제 | 허철진 | 2012-09-18 22:56 가장 흔한 이름, 3위 김정희-2위 김정숙-1위는? 가장 흔한 이름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대한민국에서 가장 흔한 이름은 '김영숙'인 것으로 드러났다. 신용평가사 NICE신용평가정보는 17일 가장 흔한 이름을 발표했다. 자사가 보유한 성명·주민등록번호 정보 4266만 2467개를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 가장 흔한 이름 상위권에 오른 이름은 대부분 여성의 성명이었다. 김정숙(3만 9663명), 김정희(3만 7419명), 김영희(3만 5190명), 김영자(3만 4865명)가 2위에서 5위까지 랭크됐다. 가장 흔한 이름 1위는 김영숙이었다. 4만335명의 동명이인이 대한민국에 살고 있었다. 한편, 가장 흔한 성은 역시 김 씨였다. 21.54%로 이(14.79%), 박(8.43%), 정(4.83%), 최(4.72%) 씨를 제쳤다. &nb 온라인화제 | 허철진 | 2012-09-18 22:49 넣다 보니 29학점 "매정한 선배들이네" ▲넣다 보니 29학점[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넣다 보니 29학점' 게시물이 화제다.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넣다 보니 29학점'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등장했다.공개된 게시물은 입학을 앞둔 신입생의 시간표가 담겨있다. 해당 신입생은 '시간표 짜 봤는데 이렇게 들으면 망할까요?'라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한 뒤 "그냥 넣다 보니 29학점인데 빼야할 것 좀 알려주세요"라고 조언을 구했다.해당 신입생은 하루 6~7시간의 강행군을 계획해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누리꾼들은 "신입생이 29학점 못들을 텐데" "선배들 좀 도와주지 너무했다" "29학점 듣는 순간 시험기간 집에 갈 생각 접으세요" "패기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화제 | 최현영 | 2012-09-18 15:38 짜장면의 배신 "아! 사장님~" ▲짜장면의 배신[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짜장면의 배신' 게시물이 화제다.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짜장면의 배신'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게시물은 평범한 짜장면의 모습을 담고 있지만 짜장면의 풍미를 돋구는 계란 노른자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해당 게시물 속 계란 노른자에는 있어야 할 노른자 대신 옥수수 알갱이가 빼곡하게 들어있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짜장면의 배신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 사장님~" "노른자는 어디로 갔을까" "누가 노른자 빼먹은거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화제 | 최현영 | 2012-09-17 14:0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8182838485868788899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