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호박전 오타 확률 99%[일요시사 온라인팀] '고구마전호박전'이 오타 확률 99% 단어로 꼽혔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고구마전호박전'을 연달아 칠 경우 오타 확륙 99%라는 사실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실제로 '고구마전호박전'을 입력하는 모습을 담은 동영상을 공개하는 등 '고구마전호박전' 오타 확률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고구마전호박전은 타자를 치는데 어려움이 없어 보인다. 하지만 실제로 고구마전호박전을 입력한 누리꾼들의 전언에 따르면 자음과 모음이 반복되면서 키보드 자판에서 손가락이 꼬여 오타가 될 확률이 높다고 증언했다. 최현영 기자(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옛날 성형외과 신문광고[일요시사 온라인팀] 옛날 성형외과 신문광고는 어땠을까?13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1960년대 성형외과 신문광고가 등장해 화제다. '미용상담'이라는 제목의 광고에는 두 여성의 모습이 '치료전'과 '치료후'로 나뉘어 등장한다. 치료전 여성의 얼굴은 곰보와 쌍커풀 없는 눈, 돼지코, 두꺼운 입술, 주근깨가 가득한 추녀형이다. 반면 치료 후 여성의 얼굴은 갸름한 얼굴형과 오똑한 콧날, 앵두같은 입술, 깨끗한 피부 등이 미인형으로 변해 눈길을 끈다. 광고 문구 역시 '곰보 얼굴이 미인형으로' 지금에서 보기에는 다소 촌스럽지만 이목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특히 옛날 성형외과 신문광고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1960년대 성형을 정형외과에서 했다는 점이다. 또한 광고문 하단에 '비주사법으로

▲택시 매너녀[일요시사 온라인팀] 일명 '택시 매너녀'로 불리는 한 20대 여성의 사연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택시 귀여운 매너녀'라는 게시물이 공개됐다. 공개된 게시물은 택시 내부의 블랙박스 화면을 캡처한 것으로 사진과 함께 당시 상황을 담은 글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택시 매너녀의 사연은 다음과 같다. 술에 취해 택시에 승차한 20대 여성을 태운 택시기사는 불안한 마음에 택시 매너녀에게 검은색 봉지를 내밀며 "속이 불편하면 말씀해달라"고 했다. 이후 귀여운 반전이 있다. 봉지를 건네 받은 택시 매너녀는 검은 봉지의 손잡이를 귀에 건채 혹여 모를 실수에 대비한 것. 더욱이 택시 매너녀는 해당 기사에게 "민폐 끼치지 않으려고 그랬다"고 덧붙여 더욱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스트레스 받은 인형[일요시사 온라인팀] 스트레스 받은 인형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스트레스 받은 인형'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머리털이 심각하게 빠진 인형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인형의 탈모 원인으로 스트레스를 꼽으며 '스트레스 받은 인형'이라고 설명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스트레스 받은 인형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람이나 인형이나 스트레스가 탈모의 원인" "이 죽일 놈의 스트레스" "센스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현영 기자(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새로운 이별방법[일요시사 온라인팀] 새로운 이별방법이 등장해 누리꾼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새로운 이별방법'이라는 제목의 게심ㄹ이 공개됐다. 해당 게시물은 남녀 간의 문자 메시지 내용을 캡처한 것으로 '영어로 하나만 물어보자'로 시작한다. 새로운 이별방법에서 상대는 'I was a car'의 뜻이 뭐냐고 묻는다. 이에 상대방은 "나는 차였다?"는 해석을 내놓는다.그러자 상대는 "정답"이라며 "넌 차임"이라고 덧붙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유도했다. 한편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새로운 이별방법은 예의가 없는 듯" "기발하긴한데 실제로 당하고 싶진 않다" "장난의 도가 지나친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현영 기자(사진=온라인 커뮤니티)

▲90년대생만 아는 것[일요시사 온라인팀] '90년대생만 아는 것'이라는 게시물이 화제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90년대생만 아는 것'이라는 사진이 공개됐다. 90년대생만 아는 것은 1990년대 태어난 사람들이 특히 공감할 만한 내용으로 공개된 사진은 자동차 안의 모습을 담고 있다. 특히 눈길을 사로잡는 대목은 자동차의 창문 손잡이다. 요즘은 대부분 버튼식으로 창문을 올리고 내리지만 공개된 사진은 수동으로 창문을 올리고 내려 90년대 생의 옛 기억을 되새기게 했다. 한편 자동차 손잡이는 2000년대 들어 모두 자동으로 바귀었다. 최현영 기자(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공학 남고 여고 차이[일요시사 온라인팀] 공학 남고 여고 차이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공학 남고 여고'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공개됐다. 공개된 게시물은 수업시간과 쉬는시간 점심시간 등 공학 남고 여고의 차이를 담고 있어 눈길을 끈다.게시물에 따르면 수업시간 남녀공학은 서랍 속에 문자메시지를 보내고, 남고는 판타지 소설 만화책 등을 열심히 읽고, 여고는 지우개 샤프 등이 날아다닌다며 차이를 묘사했다.또 쉬는 시간에는 남녀공학은 수다와 잡담을 남고는 축구나 농구를, 여고는 정말 시끄럽다 이 단어로 정리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공학 남고 여고 차이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공감된다" '여고 시끄럽다 폭풍 공감" "정말 저럴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최현영 기자(사진=온

▲친구들과 절교하는 법[일요시사 온라인팀] 친구들과 절교하는 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친구들과 절교하는 법'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공개됐다. 공개된 게시물이 밝힌 친구들과 절교하는 법은 다름 아닌 여자친구가 생길때까지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을 접는 것이다. 한 누리꾼의 휴대전화 메신저 화면을 캡처한 게시물에 따르면 게시자의 친구는 대화명을 "여자친구 만날 때까지 카톡(카카오톡) 접음"으로 설정해 놓고 여자친구가 생길 때까지 친구들과 연락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내비췄다. 하지만 여자친구가 언제 생길지 알 수 없는 상황이어서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친구들과 절교하는 법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러다 친구도 잃고 외톨이되기 쉽상이다" "의지는 대단하

▲개 어그부츠[일요시사 온라인팀] 개 어그부츠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개 어그부츠'라는 제목과 함께 견공계의 패셔니스타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일명 '개 어그부츠'로 불리며 말 그대로 개가 어그부츠를 신은 듯한 착각을 불러온다. 하지만 실상은 개의 발목 털을 어그부츠 모양으로 미용한 것으로 보는 이들의 폭소를 유도했다. 개 어그부츠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기발한 발상이다" "주인이 어그부츠를 좋아하는 듯" "겨울에 춥진 않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현영 기자(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요일별 아플 때[일요시사 온라인팀] 요일별 아플 때 반응을 담은 게시물이 화제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요일별 아플 때'라는 제목의 이미지가 공개됐다. 공개된 게시물은 휴일과 평일에 아플 때를 비교한 것으로 먼저 휴일에 아플 때는 아픈 몸을 이끌고서라도 컴퓨터 앞에 앉아 아픈 것도 잊은 채 몰입하는 모습을 보인다. 반면 평일에 아플 때는 아주 괴로운 표정으로 "어이고 나 죽는다"며 앓는 소리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요일별 아플 때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마음 먹기에 따라 다르다" "마음의 병이 가장 무서운 것" "공감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현영 기자(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군대의 퀘스트 목록[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군대의 퀘스트 목록 게시물이 화제다. 군대의 퀘스트 목록은 대한민국 군인의 임무를 정리한 것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군대의 퀘스트 목록'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공개됐다. 게시물은 2년의 군 생활 동안 한번 이상 꼭 거쳐가는 군인들의 임무를 '체력소모' '멘탈' '기술' '더러움' '보람'의 다섯가지 평가항목으로 세분화해 도표와 함께 제시했다. 게시물에 따르면 군인들의 임무는 삽질, 창고정리, 잡초제거, 취사장 청소 등 단순노동부터 도색과 용접 등 기술을 요하는 임무까지 다양한다. 특히 잡초제거와 제설작업은 '보람 없음'의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아스테이지 붙이기는 기술적인 측면에서 최고 기록을 보였다. 아울러 다섯가지 항목

설악산 첫 눈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설악산에 첫 눈 내리다!'설악산에 첫 눈이 내렸다. 지난 해보다 무려 열흘 정도 빨리 설악산에 첫 눈이 등장했다. 30일 설악산에는 첫 눈 소식이 전해졌다. 오전 9시 5분쯤부터 설악산 대청봉과 중청봉 일대에 눈발이 날렸다. 이번 설악산 첫 눈은 오후 2시까지 내렸다. 약 1.5cm의 눈이 쌓인 것으로 전해진다. 설악산 첫 눈이 가장 빨리 내렸던 것은 2003년과 2007년이었다. 당시 10월 14일에 설악산 첫 눈이 기록된 바 있다.  (사진=뉴시스)

▲동생의 무서운 주문[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동생의 무서운 주문' 게시물이 화제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동생의 무서운 주문'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공개됐다. 공개된 게시물의 작성자는 남동생에게 장난감 요술봉을 생일 선물로 사준 후 벌어진 에피소드를 게재했다. 게시자에 따르면 선물을 받은 남동생이 후드티와 이불을 뒤집어 쓴 채 사뭇 진지하게 요술봉에 적힌 주문을 외웠다고 한다. 요술봉에 적힌 주문은 다름 아닌 "메이드 인 차이나(Made in China)"로 게시자의 동생은 "나의 심판을 받아라 메이드 인 차이나"를 외쳐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여대의 슬픈 포스터[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여대의 슬픈 포스터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여대의 슬픈 포스터'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여대의 슬픈 포스터 게시물에는 "내 남친은 하느님 같아요. 있다고 믿긴 하는데 본 적은 없어요" "엄마 대학가면 남친 생겨?" "내 남친은 멋진 투명인간" 등 재치있는 문구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여대의 슬픈 포스터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센스있다" "공감한다면 솔로" "웃기면서 슬프다" "여대의 고뇌가 느껴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ㅇㅇ의 다른 의미[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흔히 '동의' 혹은 '이해'의 의미로 쓰는 'ㅇㅇ의 다른 의미'가 화제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ㅇㅇ의 다른 의미'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공개됐다. 공개된 게시물은 문장 끝에 붙는 'ㅇㅇ'의 경우 두 가지 뜻으로 풀이가 가능하다고 설명한다. 첫 번째는 ㅇㅇ은 상대방의 의견을 듣지 않고 자신만의 선언으로 대화를 종결 짓는다는 의미로 상대방의 의견을 묵살할 때 사용된다. 때문에 게시물은 재수없어 보인다고 충고한다.이어 두 번째 ㅇㅇ은 말 그대로 문장에서 없어도 딱히 상관없없는 경우로 이때는 ㅇㅇ을 쓰지않아도 아무런 이상함을 느끼지 못한다. ㅇㅇ의 다른 의미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ㅇㅇ의 재발견" "이런 의미가 있을 줄이야" "언어학자가 따로없

▲살 빼면 안되는 이유[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살 빼면 안되는 이유가 있다면 과연 어떤 사연 때문일까?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살 빼면 안되는 이유'라는 게시물이 공개됐다. 공개된 게시물은 어느 남녀가 스마트폰을 통해 나눈 문자메시지를 캡처한 것으로 남자가 밝힌 여자가 살을 빼면 안되는 이유가 압권이다. 두 남녀는 문자를 통해 태풍에 관한 이야기를 주고 받았다. 먼저 여성은 '태풍에 대비해야 하나'라고 물었고 남성은 '날아가지 않게 살을 찌워'라고 답했다. 이에 여성은 '태풍인데 왜 밖에 나가지 말래'라고 재차 질문했고 남성은 '네가 집에서 나오면 집이 가벼워져서 날아갈까봐'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굴욕적인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여성은 '내가 버팀목이구나'라고 순응해 했고

입술로 그린 그림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입술로 그린 그림 게시물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입술로 그린 그림’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됐다. 게재된 '입술로 그린 그림' 사진 속에는 한 여성이 등장한다. 이 여성은 미모의 여성을 그림으로 그리고 있다. 포인트는 립스틱 키스다. 립스틱으로 캔버스를 찍어 그림의 화룡점정이 이뤄지고 있다. 입술로 그린 그림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입술로 그린 그림 대박이다", "입술로 그림을 그리다니 아이디어가 좋다"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수준 높은 화장실 낙서[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수준 높은 화장실 낙서는 어느 정도일까.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일명 '수준 높은 화장실 낙서'란 이름의 게시물이 공개돼 화제다.해당 게시물은 공공화장실의 문으로 보이는 곳에 그린 일종의 낙서(?)로 유럽 지역의 지도가 정밀하게 담겨 있다.특히 붉은색 펜으로 국가명과 지역명까지 명시해 놓은 정교함은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수준 높은 화장실 낙서를 접한 누리꾼들은 "화장실에서 유럽을 보았다" "변비환자일 듯" "다리 저릴텐데" "합성 아닌가" "왜 저런 짓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수준 높은 화장실 낙서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대체 누가 그렸을까?'수준 높은 화장실 낙서 게시물이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수준 높은 화장실 낙서'라는 제목의 사진이 등장했다. 공개된 '수준 높은 화장실 낙서' 사진에는 유럽전도가 그려져 있다. 화장살 안쪽 문에 수준 높은 유럽전도가 낙서로 자리잡고 있다. 수준 높은 화장실 낙서를 접한 누리꾼들은 "대체 저렇게 수준 높은 화장실 낙서를 누가 생각해 그렸을까?' "혹시 세계사 선생님이 그린 것 아닐까?" 등의 의견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드라마틱한 시험지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시험지 속 드라마를 본 적이 있는가?'드라마틱한 시험지 게시물이 큰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드라마틱한 시험지'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공개된 '드라마틱한 시험지' 사진 속에는 영화 장면들이 등장한다. 시험 문제로 영화의 모습들이 활용된 것이다. 드라마틱한 시험지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선생님이 드라마나 영화광인 듯하다", "시험지는 드라마틱하지만, 과연 학생들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하다" 등의 의견을 내놓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