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91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피자 폭발 사진 화제…"저렇게 될 수 있나?" 의아 [일요시사=온라인팀] 피자 폭발 사진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피자폭발 VS 핵폭발'이라는 제목으로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공개된 사진은 핵과 피자가 폭발한 사진으로 오븐에서 폭발한 피자의 모습이 버섯구름 모양과 흡사해 핵폭발의 모습을 연상시키고 있다.피자폭발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피자폭발, 저렇게 될 수 있나?", "대박이구나", "피자 폭발 먹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김해웅 기자 온라인화제 | 김해웅 | 2012-12-12 21:06 '북한 미사일 발사'로 군경계태세 '진돗개 하나'에서 '진돗개 둘'로 격상 [일요시사=온라인팀] 북한이 12일 장거리로켓 발사를 강행·성공시킴에 따라 군은 경계태세를 ‘진돗개 둘’로 격상시키는 등 만반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국방부 김민석 대변인은 이날 오후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따라 군의 경계태세를 진돗개 셋에서 진돗개 둘로 상향 조정했다. 아직 북한군의 특이동향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계속해서 예의주시할 것”이라고 말했다.‘진돗개 둘’은 북한의 공격이나 위협이 예상되는 상태를 말하며, ‘진돗개 셋’은 평시를 나타낸다. ‘진돗개 하나’가 발령될 경우, 적 공격이 실제로 일어났음을 뜻하는 것으로 지난 해 연평도 포격사건 이후로 '진돗개 하나' 발령은 떨어지지 않았었다. 북한은 이날 오전 9시51분 북한은 장거리 로켓 ‘은하3호’ 발사를 성공리에 마쳤다.김해웅 기자 온라인화제 | 김해웅 | 2012-12-12 17:04 떡류탄 등장에 누리꾼들 "그거 먹는 거임?" '술렁' [일요시사=온라인팀] 최근 온라인상에서는 떡류탄 동영상이 때아닌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지난달에는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된 아프리카TV ‘요리왕 비룡’에는 마치 수류탄 같은 떡튀김 요리 모습이 나왔다. ‘요리왕 비룡의 떡류탄 습격’이라는 영상에는 떡튀김 요리에 열중하는 요리왕 비룡의 모습이 담겨 있다. 비룡은 떡을 기름에 튀기면서 다른 튀길 거리를 만들다가 ‘떡류탄’의 습격을 받는다. 기름에 달궈진 떡이 ‘펑’ 소리와 함께 높이 솟아 올라 수류탄을 연상시킨 것. 깜짝 놀란 비룡은 떡을 건지려 했지만 떡은 계속 튀어 오른다. 건져내려고 하자 다른 떡이 또 폭발하며 치솟았다. 결국 시끄러운 소리에 어머니가 주방에 들어오면서 “야! 무슨소리야!”라고 소리치자 비룡은 “그냥 떡이야, 떡”이라고 온라인화제 | 김해웅 | 2012-12-12 15:28 소개팅 전 준비 항목, 10명중 8명이 확인하는 것은 바로 이것 [일요시사=온라인팀] 남녀 대다수가 소개팅 전 외모를 미리 확인하는 것으로 12일, 조사됐다. 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 강남제일성형외과, 쥬크화장품 3사가 20~30대 37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87.5%가 ‘소개팅 전 카카오톡을 활용해 상대의 사진을 찾아본다’고 답했다.또한 소개팅 전 신경을 많이 쓰는 항목에 대해서는 남성과 여성의 답이 엇갈렸다. 남성은 자신의 외모보다는 주변에 더 신경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트코스 준비’(61.2%)가 가장 많았으며 ‘의상선택'(21.4%)’ ‘대화 주제 준비'(10.1%)’ 등이 뒤를 이었다. 반면 여성은 ‘의상·헤어스타일 준비’가 71.5%로 1위를 차지했으며, 2위는 ‘피부관리와 다이어트’(23.1%), 3위는 ‘대화 주제 준비' 온라인화제 | 김해웅 | 2012-12-12 15:21 흔한 카이스트 눈사람…"녹아버리면 어떻게 하나?" [일요시사=온라인팀] 흔한 카이스트 눈사람…“녹아버리면 아까울 듯”흔한 카이스트 눈사람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흔한 카이스트 눈사람’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공개된 ‘흔한 카이스트 눈사람’ 게시물은 흔히 우리가 보아왔던 눈사람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다.‘흔한 카이스트 눈사람’은 일반적인 눈사람이 아닌 우아한 드레스를 입은 여인의 형상을 하고 있다.‘흔한 카이스트 눈사람’에서는 여인의 머리카락과 드레스 자락도 섬세하게 표현해 마치 여신을 보는 듯한 모습이다.‘흔한 카이스트 눈사람’을 접한 누리꾼들은 “흔한 카이스트 눈사람 예술이다”, “흔한 카이스트 눈사람 멋지다”, “흔한 카이스트 눈사람이 아니라 조각이네”, “흔한 카이스트 눈사람 녹아버리면 아까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김해웅 기자 온라인화제 | 김해웅 | 2012-12-12 11:59 스쿨버스 안 여고생, 누리꾼들 "'공중부양' 허경영이 따로 없네" 화제 [일요시사=온라인팀] 스쿨버스 안 여고생 화제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스쿨버스 안 여고생’이란 제목으로 버스 안 모습을 담은 짧은 영상 한 편이 올라와 네티즌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스쿨버스 안 여고생’ 영상에는 버스 맨 뒷좌석에 있던 여학생이 앞쪽 좌석을 향해 몸을 던지며 공중부양을 하듯 날아올랐다가 앞으로 고꾸라지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 여학생은 내려오면서 부딪혀 충격이 상당히 있었을 텐데도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태연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스쿨버스 안 여고생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 “스쿨버스 안 여고생... 제2의 허경영이 따로 없네”, “스쿨버스 안 여고생.. 정말 공중 부양한 거 맞아?”, “스쿨버스 안 여고생.. 충격이다”, “스쿨버스 안 여고 온라인화제 | 김해웅 | 2012-12-12 11:01 여후배의 돌직구, 이것이 바로 '흔한 돌직구' [일요시사=온라인팀] 여후배의 돌직구 시리즈 최강편(우측 사진)이 등장해 누리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여후배의 돌직구 최강편'이라는 이름으로 한 여후배와의 휴대전화 메신저 대화를 캡처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되었다.공개된 사진에서 남자선배가 여후배에게 "공부가 잘 되지 않으니 존대하지 말고 돌직구 한 번 날려줘"라고 부탁을 하자, 여후배는 조심스레 "욕을 해도 되냐?"고 물었고 선배는 쿨한 척 "난 뒤끝이 없으니 괜찮다"고 말했다.이에 여후배는 비속어를 섞어가며 얼굴 지적을 하며 촌철살인으로 남자 선배를 아무 말도 할 수 없게 만들었다.한편 여후배의 돌직구 최강편에 앞서 공개되었던 또 하나의 여후배의 돌직구(좌측 사진)에서는 여후배가 단호한 선긋기를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한 남자 온라인화제 | 김해웅 | 2012-12-11 20:01 봉주25회, 왜 갑자기 포털 인기검색어에 올랐나? [일요시사=온라인팀] 캐스트 '나는 꼼수다' 봉주 25회가 11일, 포털 검색어에 등장하자 누리꾼들이 술렁이고 있다. 왜 갑자기 '봉주25회'가 인기 검색어로 자리 잡았을까?결정적인 이유는 이날 오전, 봉주 25회가 업데이트된 게 주요한 게 아니냐는 분석이 대부분이다.'나꼼수'는 지난 봉주 24회에서도 "정우택 대만 등 봉주 23회에서 언급한 내용들은 포털사이트 검색어에 오르는데 봉주 23회는 일절 오르지 않더라. 포털사이트에서 의도적으로 막은 꼼수"라고 발언해 화제를 모았다.이런 상황에서 '봉주 25회'가 업데이트되기가 무섭게 애청자들이 방송을 듣기 위해 확인차 검색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로 온라인 커뮤니티와 개인 블로그 등 다수의 공간을 통해 '봉주25회'가 링크되고 있다.한편, 봉주 25회를 온라인화제 | 김해웅 | 2012-12-11 17:38 남녀 외모 자신감 차이, 남성이 더 높아…"남자들은 거울도 안 보나?" [일요시사=온라인팀] 남녀의 외모 자신감 차이는 남성이 여성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모바일 설문조사회사 '두잇서베이'가 최근 전국 남녀 4천931명을 대상으로 한 ‘본인의 외모에 대한 인식’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로 남녀 외모 자신감의 차이는 남성이 여성보다 더 높게 나왔다.또, 남성 응답자 34.1%는 자신의 외모를 ‘잘 생겼다’고 평가했으며 여성은 28.6%가 ‘예쁘다’고 평가했다.반면 자신을 ‘못 생겼다’고 생각한 남성은 11.6%, 여성은 14.3%였으며 ‘보통이다’라고 밝힌 남성은 54.3%, 여성 57.2%였다.남녀 외모 자신감 차이 결과를 접한 누리꾼들은 “남녀 외모 자신감 차이, 남자들은 거울 안 보나?”, “남녀 외모 자신감 차이 자신감 있으면 좋기는 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n 온라인화제 | 김해웅 | 2012-12-11 11:27 어느 초등학생의 알바…누리꾼들 "오~ 천잰데?!" 경악 [일요시사=온라인팀] 한 초등학생의 알바 전단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어느 초등학생의 알바'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동네 전봇대에 알바 전단지가 부착돼 있는데, 전단지에는 '애완견 산책 500원, 햄스터 집 청소 500원, 도서관 책 반납 3권당 100원'의 내용을 담고 있다.어느 초등학생 알바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와~ 천잰데?", "용돈을 벌겠다는 생각이 기특하다" "알바보다 공부를 더 열심히 해야 하는 나이 아닌가요" "초등학생이 의지가 넘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온라인화제 | 김해웅 | 2012-12-11 11:10 강예빈 개념발언 누리꾼들 "국회의원들보다 나은데!" [일요시사=온라인팀] 옥타곤걸로 유명한 강예빈이 격투기가 아닌 투표를 독려하고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강예빈은 10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분노왕~녹화중이에여^^대선이 다가오고있네요~어제 집에 배달된 대선공약들 보고 아직까지 결정 못내리고 있는데ㅋ 여러분들은 결정하셨나요? 나 하나쯤이라 생각 말구 모두 투표해요~^^오늘 즐거운 하루 되시길~"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강예빈은 풍성한 벌룬 어께 라인에 미니 드레스를 입거나 어깨 트임 화이트 드레스를 입어 청순한 분위기를 풍긴다. 섹시한 의상과는 상반된 의상에 웨이브 진 긴 머리를 늘어뜨리고 카메라를 향해 눈웃음을 짓고 있다. 누리꾼들은 "강예빈 개념발언으로 완벽한 개념녀로 등극했다", "강예빈, 국회의원들보다 낫네" 등 응원의 글들을 보내고 있다 온라인화제 | 김해웅 | 2012-12-10 22:26 올해 최고 유행어 1,2,3위는? '모두 개콘에서 나왔다?' [일요시사=온라인팀] 2012년 국내에서 올해 최고 인기를 끌었던 유행어는 뭘까? 온라인 게시판 등에서 회자되고 있는 올해 최고 유행어로는 개그콘서트 ‘비상대책위원회’ 코너 김준현의 ‘고뤠~?’로 선정됐다. 올해 상반기는 물론 중반기까지도 김준현의 ‘고뤠’는 인기를 주도했다. '고뤠~?'의 뒤를 이어 역시 개콘 ‘거지의 품격’ 허경환의 ‘궁금하면 500원’이 꼽혔다. 이 외에도 개콘 멘붕스쿨 ‘갸루상’ 박성호의 ‘~이 아니무니다’, ‘정여사’ 코너의 ‘브라우니, 물어!’ 등도 이름을 올렸다. 건축학개론 납득이의 ‘어떡하지 너?’, ‘신사의 품격’의 ‘~한 걸로’, 싸이의 ‘강남스타일’ 등도 올해 최고 유행어로 꼽혔다. 올해 최고 유행어를 본 누리꾼들은 “‘고뤠’는 올해 상반기에도 최고 유행 온라인화제 | 김해웅 | 2012-12-10 21:20 '청소년 골라내는 방법' 공개 …누리꾼 "오, 놀라운데!" 화제 [일요시사=온라인팀] '청소년 골라내는 방법'이 공개돼 누리꾼 사이서 뜨거운 화제다.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청소년 골라내는 방법'이 공개된 글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글쓴이는 DVD방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경험을 바탕으로, 청소년을 골라내는 방법을 센스있게 공개했던 것.게시글에는 "누가 봐도 고등학생같은 커플 둘이 들어왔다"며, 글쓴이는 그 커플에게 "혹시 청소년이신가요?" 라고 묻자 처음엔 "93년생"이라며 청소년임을 부인했다고 전했다.이에 알바생은 "아~그럼 일반인 요금이라 13000원입니다"라고 하자, 청소년 커플은 "청소년이면 더 싼가요?"라며 반문했다.그렇다는 대답에 청소년 커플은 "아, 사실 저희 청소년이에요"라며 스스로 청소년임을 인증했고 알바생은 "저희 DVD방은 청소년 입장불가에요"라고 재치있 온라인화제 | 김해웅 | 2012-12-10 21:13 자선냄비 1억 수표…작년에 이어 두번째 "아직 세상은 살만해" [일요시사=온라인팀] 최근 서울 명동의 한 자선냄비에서 1억570만원권 수표가 발견돼 화제다.10일 한국 구세군은 서울 중구 명동 입구의 자선냄비 모금함에 1억579만원권 수표가 기부됐다고 밝혔다.자선냄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은행에서 모금액을 세는 중 2억원 이하 자기앞수표가 발견됐다.명동 자선냄비 모금함 담당 관계자는 "어느 기부자가 자선냄비에 편지와 수표가 담긴 봉투를 넣은 뒤 사라졌다"고 전했다. 자신을 ‘신월동 주민’이라고 밝힌 그는 “부모님의 유지를 받들어 작은 씨앗 하나를 구세군님들의 거룩하고 숭고한 숲속에 띄워 보낸다”고 적힌 편지를 동봉해 1억여 원을 구세군에 쾌척했다.1년여전인 지난해 12월4일에도 명동 구세군 자선냄비에서 편지와 1억1000만원짜리 수표가 발견됐었다. 온라인화제 | 김해웅 | 2012-12-10 15:58 초등학생이 그린 차…"허전하지만, 제법 그럴싸 한데?!" [일요시사=온라인팀] 초등학생이 그린 차 '초등학생이 그린 차'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초등학생이 그린 차’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는데, 네모난 박스 상자 안에 ‘ㄱ’자 2개 동그라미 두 개만으로 그려져 있다. 극도로 간단하게 표현된 '자동차' 그림은 비단 아이들이 바라보는 세계가 얼마나 단순한지 잘 보여주는 사례다.초등학생이 그린 것으로 보이는 이 그림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들이 보는 게 이렇게 다르다니...", "오~ 허전하긴 하지만, 그럴싸 한데..." 등 놀라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해웅 기자 온라인화제 | 김해웅 | 2012-12-07 16:31 이과반 야자 상황 본 누리꾼들 "학교가 장난이냐?" [일요시사=온라인팀] 온라인상에서 ‘이과반 야자 상황’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과반 야자 상황’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이과반 야자 상황’ 사진에는 한 이과반의 총 재적인원과 현인원, 그리고 야자(야간 자율학습)에 빠진 불참인원을 적은 칠판이 담겨 있다.하지만 해당 인원수에 숫자가 아닌 보기에도 어지러운 수학공식으로 적혀있는 것. 수학공식을 풀지 못하면 총 학생 수는 몇 명인지, 빠진 학생은 몇 명이고 교실에 남아있는 인원이 몇 명인지 모두지 알 수가 없다. '이과반 야자 상황'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학교가 장난이야?”, “그냥 알기 쉽게 써놓으면 안되나?”, “일부러 그런 듯” 등의 다양한 의견을 쏟아내고 있다. 김해웅 기자 온라인화제 | 김해웅 | 2012-12-07 16:13 남자 98%의 흔한 착각…"거참, 이놈의 인기란..." [일요시사=온라인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남자 98%의 흔한 착각’이라는 제목의 웹툰이 화제다.해당 웹툰은 한 남성이 책상에 엎드려 졸고 있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졸던 남성이 고개를 살짝 들었을 때 앞자리의 여성과 눈이 마주치고 그 여성이 고개를 돌리자 남성은 여성이 자신을 좋아한다고 생각한다.하지만 마지막 장면에서 ‘좋으면 말로 하지~ 거참 이놈에 인기란...’이라는 문구와 함께 수많은 남성들이 착각을 하고 있는 모습이 그려져 누리꾼의 웃음을 유발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국내만이 아닌 전 세계 남자 98%의 착각일 듯”, “정말 98%나 한단 말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해웅 기자 온라인화제 | 김해웅 | 2012-12-07 15:55 전국 이틀째 폭설…대중교통 연장 운행 등으로 '교통대란' 없어 [일요시사=온라인팀] 전날 내린 폭설과 뚝 떨어진 기온 탓에 6일 아침, 출근길에 나선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전날 서울 지역에는 12월 초 기록으로는 30여년만에 가장 많은 7.8㎝의 눈이 내렸다.최저 기온이 영하 10도를 밑도는 등 올해 들어 가장 추운 날씨에 서울 도로 곳곳이 얼어 출근길 시민의 발걸음은 한없이 조심스러웠다. 차량들도 거북이걸음을 했다.서울시가 주요도로에 염화칼슘을 살포하는 등 밤새 제설작업에 나섰고 시민들도 직접 집 앞에 쌓인 눈을 치웠다. 하지만 내린 눈을 다 치우기에는 역부족이었으나 서울시가 출근시간 집중배차 시간을 30분 연장하고 시민들이 자가용 대신 지하철과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 심각한 교통체증은 없었다.시민들은 두꺼운 겨울용 외투와 목도리, 장갑 등으로 중무장을 한 온라인화제 | 김해웅 | 2012-12-07 11:22 택배기사의 복수…누리꾼들 "복수 치고는 너무 소심한 거 아냐?" [일요시사=온라인팀] 최근 택배 기사의 복수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흔한 택배 기사의 복수'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해당 사진은 현관문 앞에 택배 상자를 높이 쌓아 놓은 것으로 한 누리꾼이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상으로는 당장이라도 문을 여는 순간 택배 박스가 와르르 쏟아질 태세다.'택배기사의 복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복수 치고는 너무 소심한 거 아냐?", "어떻게 됐을까 더 궁금하네", "박스 쌓느라 택배기사도 고생했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김해웅 기자 온라인화제 | 김해웅 | 2012-12-07 10:32 솔로대첩 3만 5000명…솔로들, 언제 어디로 집결해야 하나? [일요시사=온라인팀] 최근 솔로대첩 3만 5000명 참가 신청 소식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현재 SNS에 솔로대첩 참가 의사를 밝힌 사람은 약 3만 5000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오는 24일 전국 13개 지역에서 열릴 예정이다.대한민국 솔로들에게 열광적인 호응을 얻고 있는 이번 '솔로대첩' 행사는 지난달 3일 '님이 연애를 시작하셨습니다(이하 님연시)'라는 한 누리꾼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솔로 형·누나·동생 분들. 크리스마스 때 대규모 미팅 한번 할까"라는 글을 게재하면서 시작됐다.이후 이글은 화제로 떠올랐고, 한 벤처사업가가 동참하면서 일이 점점 커지게 된 것.'솔로대첩' 행사는 여의도의 경우 남성은 하얀색, 여성은 빨간색 계열의 의상을 입고 24일 오후 3시 여의도 공원에 집결해야 한한다.그 온라인화제 | 김해웅 | 2012-12-07 10:0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8182838485868788899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