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온라인팀] 딴지라디오가 19일, 제18대 대통령 선거와 관련해 이날 오전 6시부터 저녁 7시까지 장장 13시간 동안 13시간 특별생방송 를 생방송하기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딴지일보는 최근 공식 트위터를 통해 를 진행한다고 밝혔다.현재 딴지라디오 마라톤 방송 소식이 각종 SNS를 통해 발빠르게 확산되면서 해당사이트는 접속 폭주로 연결이 안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고, 각종 포털 사이트 인기 검색어 상위에 랭크되는 등 기대감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김해웅 기자

[일요시사=온라인팀] 윤은혜가 19일, 투표 인증샷 주의사항을 어긴 사진을 트위터에 올렸다가 급히 삭제했다. 윤은혜는 제 18대 대통령 선거 투표날인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촬영장 가기 전에 투표 완료! 인증샷 찍을 만한 장소가... 불쌍하게 찰칵! 많이 추워요. 저처럼 옷 따듯하게 입고 나오셔요"이라는 글과 함께 인증사진을 게재했다. 하지만 윤은혜가 올린 사진은 투표 인증샷 주의사항을 어긴 사진이었다. 투표 인증샷 주의사항은 투표현장의 특정 후보 포스터 앞에서 사진을 찍거나 손가락으로 특정 후보를 추측할 수 있는 행위를 하는 것 자체가 선거법으로 금지돼 있다. 윤은혜의 투표 인증샷 주의사항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손가락도 안 되고, 후보가 보이면 안되는 듯", "그래도 개념 충만

[일요시사=온라인팀] ‘몰래 문자 종결자’가 나타나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몰래 문자 종결자’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는데, 수업 중인 교실의 남학생이 한 손은 필기도구를 손에 들고 또 다른 손은 책상에 올려두고 수업에 집중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하지만 자세히 보면 책상 위에 올려둔 손은 가짜 손이고 진짜 손은 휴대폰을 만지작거리고 있었다. ‘몰래 문자 종결자’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런 머리로 공부를 좀 해 봐, 하버드도 가겠네”, “신도 속일 기세”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일요시사=온라인팀] 윤선경 "사이버상이라도 성적인 부분을..." 쇼핑몰 CEO 윤선경씨가 자신의 사이트에 악성 댓글을 단 악플러들을 결국 고소 처리했다. 윤선경씨는 특정 사이트에 자신의 비키니 피팅 사진 등을 올려 놓고, 여자로서 성적 수치심은 물론 거의 온라인 성폭력 수준의 악성 댓글을 단 악플러들에 대해 수사를 의뢰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윤선경씨는 모 프로그램에서 억대 쇼핑몰 CEO로 이름을 알렸으며, 지난달 30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성적인 부분을 내 손으로 들추고 되짚는 것이 정말 수치스럽지만, 약자인 여자라는 이유로 이런 부분을 참아야 한다는 게 억울하고 분해서, 이제 분노를 표출하려고 합니다"라며 악플러들에 대해 법적 대응할 것을 시사힌 바 있다. 김해웅 기자

 [일요시사=온라인팀] 순식간에 물 얼어버리는 현상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순식간에 물 얼어버리는 현상'이라는 제목으로 동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는 물이 담긴 페트병에 작은 자극을 주자 순식간에 얼어버리는 영상이 담겨 있다. 특히 눈 깜짝할 사이 물에서 얼음으로 변한 모습이 누리꾼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는 것.이는 액체가 보통 기압 상태에서 0도에서 얼지 않고 액체로 남아있는 상태일 경우. 작은 외부의 물리적 충격에도 순식간에 얼어버리는 원리인 것으로 알려졌다.순식간에 물 얼어버리는 현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보면서도 믿을 수가 없다", "순식간에 물 얼어버리는 현상 그대로 따라해봐야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김해웅 기자

[일요시사=온라인팀] 도올 김용옥 교수가 긴급 시국선언 '혁세견문'을 발표해 화제다.도올 김용옥 교수는 17일자, 팟캐스트 이상호 기자의 발뉴스에서 "투표해야 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혁세견문'을 전격 발표했다.김용옥 교수는 현 정권의 문제점과 시대상황에 대해 개탄하며 "왜 이 모양 이 꼴인가? 우리가 지도자를 잘못 뽑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이어 "투표장으로 가라! 그대의 신성한 혁명의 권리를 행하라! 나와 같이 수십만 권의 장서를 수십 년에 걸쳐 뇌리에 입력한 자나, 만 20세의 청순한 홍안의 유권자나, 동일한 한 표의 권리가 평등하게 주어져 있는 것"이라며 "어찌 이 고귀한 권리를 나태와 냉소와 방임으로 포기할 셈이냐"고 질책했다.그러면서 "진실은 반드시 승리한다. 19일 새벽 6

[일요시사=온라인팀] 사람 혀보다 1억배나 민감한 세계 최고 수준의 '전자 혀'가 국내에서 개발됐다.'전자 혀(electronic tongue)'는 전자 센서를 통해  액체의 물질 분포를 분석하는 장치로 서울대 박태현·장정식 교수(화학생물공학) 연구진에 의해 최근 개발된 것으로 알려졌다.연구진은 전기가 흐르는 고분자 튜브 표면에 혀에서 쓴맛을 감지하는 미각(味覺) 단백질을 붙여 이 단백질에 쓴맛 분자가 결합하면 미세한 전류 변화가 생겨 맛을 구분할 수 있도록 했다. 전선이 굵으면 전류가 많이 흘러 미세한 전류 변화를 감지하지 못하기 때문에 연구진은 튜브 굵기를 머리카락 1000분의 1로 아주 가늘게 만들었다. 실험에서 전자 혀는 케일 등의 채소에서 쓴맛을 내는 극미량의 분자를 감지해냈으며, 또한 쓴맛 분자가

[일요시사=온라인팀] 기발한 프로그래머 명함이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기발한 프로그래머 명함'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오면서부터다.해당 사진은 일반 명함과 달리 마치 컴퓨터 모니터 화면으로 보이는 디자인의 기발한 형식으로 제작돼 눈길을 끈다.기발한 프로그래머 명함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기발한 프로그래머 명함, 나도 하나 만들어야지" "기발한 프로그래머 명함, 프로그래머의 위엄" "기발한 프로그래머 명함 괜찮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김해웅 기자

[일요시사=온라인팀] 극강의 인내심 테스트 화제극강의 인내심 테스트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자신의 혀를 이용해 ‘사탕 내구력 실험’을 한 누리꾼이 게시물을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하면서다. 해당 게시물에는 절반 정도가 녹은 커다란 사탕 하나와 실험 과정을 보여주는 실험 횟수 등을 담은 사진도 첨부돼 있다.이 누리꾼은 사탕을 총 850회 핥았다고 밝히고 있다. 그는 “사탕을 800회 이상 혀로 핥았더니, 사탕 절반이 녹았고 중심부가 노출됐다”고 말했다.극강의 인내심 테스트를 접한 누리꾼들은 “극강의 인내심 테스트, 내가 질 듯... GG쳤다”, “극강의 인내심 테스트, 왜 이런 실험을 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김해웅 기자

[일요시사=온라인팀] 근무복 벗어준 여경이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근무복 벗어준 여경'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장이 게재됐다.이 사진에는 한 여경이 자신이 입고 있던 옷을 추위에 떨고 있는 한 여성에게 덮어주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이 여경은 익산경찰서 소속의 송모 순경으로 지난 12일, 새벽 등산을 하다 실족한 여성을 경찰들이 수색하다 발견해 자신의 근무복을 덮어준 것으로 알려졌다.근무복 벗어준 이유에 송 순경은 "등산객이 동사할 위험이 있어 무조건 살려야겠다는 생각에서였다"고 말했다.근무복 벗어준 여경 사연에 누리꾼들은 "내 마음까지 다 따뜻해지는 것 같다", "아 너무 훈훈하다", "얼굴도 마마음도 예쁜 여경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김해웅 기자

[일요시사=온라인팀] ‘눈 와 누나’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눈 와 누나’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한 장 게재됐다. 게시물에는 네살 연하 남자친구가 자신에게 누나라고 불러주길 원하는 한 여성의 사연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어느 날 남자친구가 전화해 ‘누나’라고 하기에 기분이 날아갈 듯 싶어 다정하게 화답했지만, 남자친구는 ‘아니, 눈 온다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알고 보니 ‘누나’가 아니라 ‘눈 와’였던 것.‘눈 와 누나’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눈 와 누나, 혀가 짧은가? 이런 황당한 사연이”, “누나라고 한 번 해주지”, “눈 와 누나 이 커플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김해웅 기자

[일요시사=온라인팀] 허그데이를 맞아 스타들의 이벤트가 펼쳐지고 있다.영화 의 주인공 김아중은 '허그데이' 이벤트로 관객들과 '프리허그'를 한다. 김아중은 앞서 13일 CGV 용산에서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날 오후 7시에는 CGV 영등포에서 의 당일 관람 티켓을 소지한 관객과 포옹행사를 가질 예정이다.이는 김아중이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진행하는 행사로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준비했다. 영화도 보고 김아중과 포옹도 할 수 있는 기회이기에 수많은 남성 관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아이돌 에이젝스도 '프리허그' 이벤트를 진행한다. 에이젝스는 이날 서울 홍대 인근에서 게릴라 '프리허그' 이벤트에 나서며 온라인 생중계 사이트인 '유스트림( www.ustream.tv)' 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일요시사=온라인팀] 크리스마스에 이성에게 해주고 싶은 선물, 받고 싶은 선물은 뭘까?최근 한 모바일 리서치 전문 업체가 실시한 이성에게 해주고 싶은 크리스마스 선물 조사 결과 1위는 ‘의류’(20.1%)가 차지했다. 뒤를 이어 귀걸이 반지 시계 등의 액세서리 류가 17.3%로 2위를, 직접 만든 선물이 10.1%로 각각 3위에 올랐다.해주고 싶은 크리스마스 선물 1위에 의류가 꼽힌 가운데 받고 싶은 선물에는 현금이 18.5%의 응답률로 1위를 차지했다. 현금이라고 답한 응답자의 비율을 연령이 높을수록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남성의 경우, 이성에게 주고 싶은 선물 1위로 액세서리를 꼽아 여성이 받고 싶은 선물 1위의 기대치와 일치했다. 여성의 경우 이성에게 주고 싶은 선물로 ‘의류’를 1위로 꼽은 반면 남성은 1위는 현금을

[일요시사=온라인팀] 클럽 처음 갔던 언니의 사연이 화제다.최근 모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클럽 처음 갔던 언니’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게시글이 올라왔다.해당 게시글에는 “우리 언니가 클럽 공연 보고 박수 치고 있었는데 옆에 한 남자가 ‘클럽 처음 오시나 봐요?’라고 말을 걸었다”며 “언니는 그 남자가 자신에게 작업을 거는 줄 알고 설레였겠지만 그 남자는 ‘박수치지 마세요. 처음 오는 거 티 나니까’라고 말했다”고 언급했다.게시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클럽 처음 갔던 언니, 많이 민망했을 듯”, “공감 백배”, “저도 저런 적 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김해웅 기자

[일요시사=온라인팀] 입술 뜯을 때 공감가는 게시물이 최근 화제다. 최근 온라인 상에는 ‘입술 뜯을 때 공감’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은 손으로 건조한 입술에 생긴 각질을 뜯어내는 과정에서 조심하지만, 결국 피를 흘리며 후회하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자신의 입술을 한 번쯤  뜯어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겪어봤을 만한 일로 누리꾼들의 격한 공감을 사고 있는 것.  입술을 뜯을 때 공감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생각만 해도 내가 다 아프다”, “누구나 입술을 뜯고 후회하지”, “마지막 남자의 표정 리얼하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김해웅 기자

[일요시사=온라인팀] 최근 전국에 폭설이 내리면서 훈훈한 50m 눈길이 화제다.지난 11일 한 온라인 사진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훈훈한 50m 눈길’이란 제목의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훈훈한 50m 눈길 사진 속에는 경찰관이 폭설 속에서 휠체어를 탄 아들과 노모를 위해서 눈을 치워주며 길을 만들어 주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훈훈한 50m 눈길 사진 속 이들은 미끄러운 도로를 따라 순찰활동을 하던 중 눈길을 헤치며 휠체어를 몰고 가는 할머니를 발견하고 직접 나서서 도움을 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훈훈한 50m 눈길 사진을 올린 게시자는 “해당 경찰관은 추운 날씨에 땀이 맺힐 정도로 열심히 눈을 치웠다. 힘든 내색은커녕 오히려 웃으며 두 모자를 대했다”고 설명해서 훈훈함을 더했다.훈훈한 50m 눈길을 접한 네티즌들은 “훈훈한 50m

[일요시사=온라인팀] 내년 1월1일부터 자동차 공회전 제한지역이 서울 전역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서울시는 13일 "지난 9월28일 공포된 '서울시 자동차 공회전 제한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가 내년 1월1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공회전 제한시간을 초과한 차량 운전자에게는 과태료 5만원이 부과된다. 공회전 제한시간은 휘발유·가스자동차 3분, 경유자동차 5분이다. 단 5℃ 미만, 25℃ 이상에서는 제한시간이 10분으로 늘어난다. 경찰·소방·구급차 등 긴급자동차와 정비중인 자동차, 냉동·냉장차와 청소차 등은 공회전 제한에서 제외된다. 시는 내년 3월31일까지 자동차 중점 공회전 제한 장소 중 공회전 발생 우려지역 83곳을 중심으로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 각 자치구도 자체 계획을 수립해 공회전

[일요시사=온라인팀] 애인이 없어 외로울 때 솔로들의 심신을 달래줄 독특한 아이템의 패딩이 최근 화제다.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애인이 없어 외로울 때 입는 패딩'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개재됐다.공개된 사진속에는 한 남성이 녹생패딩을 입고 있는데, 패딩의 지퍼 부분이 깍지 낀 손이 마치 백허그를 하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애인이 없어 외로울 때'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저 옷 입고 있으면 애인 따위는 필요 없을 듯", "애인이 없어 외로울때, 징그럽다', "애인이 없어 외로울 때, 진짜 웃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김해웅 기자

[일요시사=온라인팀] "정성 듬뿍 담겼네” 어머니의 뜨개질 만렙 정성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어머니 뜨개질 만렙’이란 제목으로 사진 한장이 게재됐다. ‘어머니 뜨개질 만렙’사진은 한 남성이 어머니의 정성이 담긴 상하의가 연결된 스웨터를 입은 모습이다. 이 옷은 상의와 바지 모자까지 한 벌로 돼 있어 뜨개질에 상당 시간이 소요됐을 것으로 보인다. 어머니 뜨개질 만렙에 누리꾼들은 “저보다 더한 정성은 담길 순 없을 듯”, “성의는 감사한데 어떻게 입고 다니지”등의 반응을 보였다.김해웅 기자

[일요시사=온라인팀] 신의 경지 게임 자세는 어떤 자세일까?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신의 경지 게임 자세’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돼 화제를 뿌리고 있다.‘신의 경지 게임 자세’ 게시물에는 게임을 하고 있는 한 남성이 등장하는데, 이 남성은 의자 위에 옆으로 누워서 게임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눈에 봐도 불편해보이기만 하는 이 남성의 자세는 마치 신의 경지에 오른 듯한 편안한 게임 자세를 취하고 있어 보는 이들로부터 '신의 자세'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신의 경지 게임 자세’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의 경지 게임 자세’ 임요환·이윤열도 울고 가겠네” “‘신의 경지 게임 자세’ 저 사람이야말로 신” “‘신의 경지 게임 자세’ 저 자세로 게임이 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