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91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삼겹살 토스트 "먹을 것 갖고 장난하자는 거야!" [일요시사=온라인팀] 삼겹살 토스트가 화제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삼겹살 토스트'라는 제목의 사진이 한장 게재돼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공개된 '삼겹살 토스트'는 노릇하게 구워진 식빵 안에 달걀 프라이와 삼겹살이 먹음직스럽게 들어가 있다.‘삼겹살 토스트’를 접한 누리꾼들은 "먹을 것 갖고 장난치면 안돼!!", “삼겹살 토스트, 보기만 해도 느끼하다”, “한번쯤이라면 먹어보고는 싶네요”, “실험정신이 뛰어나신 분들은 한번씩 들 드셔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김해웅 기자 온라인화제 | 김해웅 | 2012-12-27 10:44 5월 커플대첩 소식 "커플들은 좋다고 소고기 사묵겠지~" [일요시사=온라인팀] 5월 커플대첩이 예고돼 화제다.솔로대첩 주최 측은 17일 개설된 페이스북 ‘5월 커플대첩’ 공식 페이지를 통해 2013년 5월 4일 시청 앞 광장에서 ‘커플대첩’을 열겠다고 전했다.이번 행사는 ‘솔로대첩’의 애프터 파티를 진행했던 페이스북 ‘무언가’의 주최로 진행되며 ‘솔로대첩’ 주최 측이 대거 지원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커플대첩의 메인 행사는 시청 앞 광장에 커플 1만 쌍이 모여 동시에 춤을 추는 것으로 현재 왈츠, 힙합, 클럽댄스 등 페이스북을 통해 어떤 춤을 출 것인지 의견을 모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 외에도 주최 측은 커플들이 대한민국에 바라는 점이나 행복 아이디어를 페이스북으로 접수하면 이를 한 권의 책으로 묶어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박원순 서울시장 등에 전달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화제 | 김해웅 | 2012-12-27 09:26 알바 면접 최악의 멘트 1위 "다시 연락 드릴테니…" [일요시사=온라인팀] 알바 면접 최악의 멘트 1위는 '다시 연락드리겠습니다'인 것으로 나타났다.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몬이 지난 26일, 알바생 56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알바생이 경험하는 최악의 면접 상황'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다.10명 중 9명이 구직 과정에서 황당한 면접을 경험해 본 적이 있다고 대답한 가운데, 구직자들이 가장 듣기 싫은 최악의 멘트(복수 응답, 최대 3개) 1위는 '다시 연락드리겠습니다(29.0%)'인 것으로 집계됐다.2위는 '부모님은 뭘 하시나?(15.8%)'라는 질문으로 아르바이트생은 면접 시 업무와 관계없는 가정사와 부모님 재력이나 직업에 관한 질문을 가장 싫어하는 것으로 조사됐다.다음으로 '애인은 있나?(13.9%)', '키·몸무게·허리 사이즈 등 신체 사이즈는 어떻게 되나?(9.1%)', 온라인화제 | 김해웅 | 2012-12-27 08:58 [포토] 얼어붙은 한강 체감온도 영하20도의 기온으로 떨어지는 등 맹추위를 보이고 있는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앞 한강이 꽁꽁 얼어붙어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온라인화제 | 강주모 | 2012-12-26 17:02 솔로대첩 1호커플 인증샷 공개 "이래도 결별 괴소문?" [일요시사=온라인팀] 솔로대첩 1호커플이 결별했다는 루머가 퍼진 26일, 커플 인증샷을 공개하면서 파장이 잦아들 것으로 보인다.솔로대첩 1호커플로 맺어진 남성 민모씨는 전날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자신의 심경을 밝힌 데 이어 커플 인증샷까지 공개하는 등 발빠른 대응을 보였다.민모씨의 인증샷은 두 사람이 오순도순 앉아 저녁을 먹는 모습이 담겨져 있는데, 게재됐던 해당 사진은 사라진 상태다.한편, 사실 관계 확인을 위해 민모씨와의 연락을 여러 차례 시도했으나 끝내 성공하지 못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김해웅 기자 온라인화제 | 김해웅 | 2012-12-26 16:55 스크린도어 명칭 변경 "내년부터 승강장 안전문으로" [일요시사=온라인팀] 내년부터 서울 지하철 안내방송에서 '스크린도어'대신 '안전문'이라는 단어를 듣게 될 전망이다.서울시는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지하철에서 사용 중인 '스크린도어'를 '안전문'으로 변경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정식 명칭을 '승강장 안전문'으로 하고, 지하철 안내방송 등에서는 '안전문'으로 부르기로 했다. 시는 1단계로 1~4호선 승강장에 부착된 '스크린도어 수동개폐 안내문'을 '안전문 비상시 이용안내문'으로 바꾸고 이후 안내방송을 호선별로 바꿀 예정이다. 정헌재 서울시 시민소통담당관은 "시민과 함께 공공언어 순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해웅 기자 온라인화제 | 김해웅 | 2012-12-26 16:04 피피섬 바다괴물 흔적 "또 장난이겠지?" VS "실제 있을 것" 찬반 팽팽 [일요시사=온라인팀] 피피섬 바다괴물 흔적이 발견돼 온라인이 술렁이고 있다.푸켓뉴스 등 현지 언론들은 지난 18일(현지시각) 태국 푸켓 근처의 피피섬에서 바다괴물의 흔적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피피섬의 바다괴물이 남긴 이 흔적은 직경 20cm, 길이 약 15m의 거대한 크기로 인근 숲에서 시작돼 학교 운동장을 가로지른 뒤 다시 바다로 이어졌다.피피섬 바다괴물 흔적 보도를 접한 누리꾼들은 “또 장난치는 거 아냐?”, “피피섬 바다괴물, 실제로 있을 거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푸켓뉴스)김해웅 기자 온라인화제 | 김해웅 | 2012-12-26 13:44 솔로대첩 남녀 비율 "이건 뭐... 군대도 아니고... 남탕대첩" [일요시사=온라인팀] 크리스마스 이브 당일 게릴라 미팅 이벤트로 열렸던 ‘솔로대첩’이 남녀비율에서 '최악'의 남초현상으로 '유명무실'하게 마무리됐다.지난 24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공원에서 열렸던 이날 솔로대첩은 시작 전날부터 관심을 모았으나, 당일 현장에 참석한 남녀비율이 맞지 않아 당초의 목적을 달성하지 못했다. 솔로대첩은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솔로인 남녀가 각각 흰색과 빨간색 옷을 입고 커플 찾기에 나서는 이벤트로 인터넷과 SNS를 통해 확산되며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당일날 날씨가 추웠던데다가 붉은 의상을 입어야 하는 등 까다로운 조건 때문에 실제 현장을 찾은 여성 참석자들은 많지 않았다. 이날 솔로대첩 행사장에는 대부분 남성들만 참석해 남녀비율에 현격한 차이를 보이는 등 구경꾼들조차 씁쓸해하 온라인화제 | 김해웅 | 2012-12-26 13:36 [포토] 꽁꽁 얼어붙은 한강 체감온도 영하20도의 맹추위가 몰아친 26일 오전, 서울 한강이 꽁꽁 얼어붙어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온라인화제 | 강주모 | 2012-12-26 13:10 [포토] 동장군의 맹위로 얼어버린 한강 체감온도 영하20도의 맹추위가 몰아친 26일 오전, 서울 한강이 단단히 얼어붙어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온라인화제 | 강주모 | 2012-12-26 13:08 [포토] 국회의사당을 덮을 듯한 동장군의 기세 체감온도 영하20도의 맹추위가 몰아친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인근에 맺힌 고드름 너머로 국회의사당이 보이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온라인화제 | 강주모 | 2012-12-26 13:05 [포토] 12월 동장군의 위세 체감온도 영하20도의 맹추위가 몰아친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인근에 맺힌 고드름 너머로 꽁꽁 얼어붙은 한강이 보이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온라인화제 | 강주모 | 2012-12-26 13:02 [포토] 동장군의 맹위에 가려진 국회의사당 체감온도 영하20도의 맹추위가 몰아친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인근에 맺힌 고드름 너머로 국회의사당이 고개를 내밀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온라인화제 | 강주모 | 2012-12-26 12:57 직장인 새해 소망 2위는 '연봉인상 및 승진'…1위는? [일요시사=온라인팀] 직장인들의 새해 소망 1위는 뭘까?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직장인 553명을 대상으로 ‘2013년 새해 소망’에 대해서 조사한 결과 ‘이직’이 24.4%로 1위를 차지했다고 26일 밝혔다.이어 ‘연봉인상 및 승진’(18.3%), ‘연애’(8.1%), ‘결혼’(7.6%), ‘저축 등 재테크 성공’(7.2%), ‘면허 등 자격증 취득’(6.3%), ‘사업 및 창업’(4.9%), ‘외국어 습득’(4.5%), ‘다이어트 등 건강관리’(3.6%), ‘내 집 마련’(2.5%), ‘대학원 진학 등 학업’(2.2%) 등을 소망했다.또 응답자의 23.7%가 소망을 이루기 위한 조건으로 ‘의지’를 1순위로 선택했다. 다음으로 ‘돈’(22.1%), ‘구체적인 실천 계획’(1 온라인화제 | 김해웅 | 2012-12-26 11:52 편의점 최악의 손님 "누구나 한번쯤 저러지 않나?" VS "너무 심했네" 팽팽 [일요시사=온라인팀] 편의점 최악의 손님 게시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편의점 최악의 손님’이라는 제목의 그림이 한장 게재됐다.공개된 편의점 최악의 손님 그림은 편의점 알바생이 본 다양한 유형의 손님을 보여주고 있다.사진 속에는 손님들이 물건을 하나씩 가져오기, 동전 던지기, 만취해서 주문하기, 새치기, 계산 전 음식 섭취, 테이블 어지럽히기, 오물 묻은 발로 매장에 들어오는 손님 등의 이른바 편의점 입장에서 볼 때 최악의 손님들로 채워져 있다.‘편의점 최악의 손님’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누구나 한번쯤 저러지 않나?”, “편의점 최악의 손님, 너무 심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김해웅 기자 온라인화제 | 김해웅 | 2012-12-26 11:18 솔로대첩, 결국은 유명무실한 술로대첩으로 끝났나 [일요시사=온라인팀] 숱한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솔로대첩'이 유명무실한 반쪽 행사로 빈축을 샀다.실제 이날 참석자 3500여명이 북적댔지만, 여성 참석자들은 300여명(경찰 추산)에 불과했고, 남성 참석자들이 80% 이상이었다. 또 참석자들을 제외한 나머지 구경꾼의 수만 2500여명에 달했다.이번 행사의 내실은 커플이 단 '2커플' 밖에 나오지 않은 결과를 봐서도 쉽게 알 수 있다. 솔로탈출을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가 결국은 당초의 목적은 전혀 이루지 못한 채 반쪽 행사로 전락해 버렸다.개그맨 박휘순도 자신의 SNS에 "솔로대첩에 왔는데 남자만 한 3000명 만난 것 같다. 이러다가는 술로대첩으로 변하게 생겼다"며 아쉬움을 토로하기도 했다.김해웅 기자 온라인화제 | 김해웅 | 2012-12-26 09:42 솔로대첩 1호커플 결별설 등 각종 루머 확산 "설마... 그럴리가..." 논란 [일요시사=온라인팀] 솔로대첩 1호 커플에 대한 결별설 등 각종 루머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지난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약 3000명의 남녀가 모인 가운데 숱한 화제를 뿌렸던 솔로대첩 행사의 솔로대첩 1호커플이 헤어졌다는 괴소문이 나돌고 있는 것이다.25일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솔로대첩 1호커플’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함께 각종 루머들이 게재됐다. 솔로대첩 당일 커플1호는 "영화를 보고 데이트를 즐기겠다"고 했지만 “남자가 지나치게 들이대 하루 만에 깨졌다”는 등의 출처불명의 루머들이 떠돌고 있다.또 1호커플의 남성이 한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유명인이라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지만 정확한 사실은 아직까지 확인 되지 않고 있다.솔로대첩 1호커플 결별설을 들은 누리꾼들은 “에이, 설마 온라인화제 | 김해웅 | 2012-12-26 09:28 연대별 밥공기 크기 비교 "이러다가 10년 후엔 공기 없어질 듯" [일요시사=온라인팀] 연대별 밥공기 크기 비교 사진이 최근 화제다.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연대별 밥공기 크기 비교'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 사진에는 1940년대부터 현재까지 사용한 밥공기의 모습이 담겨 있다.사진 속 밥공기 크기는 1940년대 약 680ml이었던 용량은 1990년대에 들어서면서 약 370ml로 절반 가량이나 줄어들더니 2013년에는 약 190ml로 다시 2개 가량이나 줄어든다. 1940년대와 2013년을 비교해보면 약 3분의 1가량으로 줄어든 셈이다.누리꾼들은 "이러다가 10년 후에는 밥공기 없어질 듯", "난 밥 많이 먹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젠한국)김해웅 기자 온라인화제 | 김해웅 | 2012-12-26 09:02 성탄 이브의 기적, 부산서 선로 추락 후 가벼운 찰과상만 [일요시사=온라인팀] 성탄 이브의 기적이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성탄 이브인 지난 24일 오후 8시45분께 부산도시철도 1호선 장전동역에서 기적 같은 일이 발생한 것.이날 노포 방향 승강장에서 전동차를 기다리던 이모(64)씨는 전동차가 역사에 진입할 무렵 부주의로 인해 선로로 떨어졌다.하지만 이씨는 침착하게 선로 한가운데에 엎드려 누웠고 다행히 머리에 찰과상 정도의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 아차하면 바로 생명을 잃을 뻔 했던 순간이었지만, 이씨의 침착함이 기적 같은 일을 만들어낸 셈이었다.성탄 이브의 기적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성탄 이브의 기적, 예수님이 살리셨다”, “큰 사고가 나지 않아 다행”, “침착함이 위기를 모면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김해웅 기자 온라인화제 | 김해웅 | 2012-12-26 08:57 [포토] 솔로대첩 1호커플의 키스 [일요시사=온라인팀] 성탄절을 맞아 솔로들을 위해 마련됐다는 '솔로대첩'이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공원을 찾은 남녀 3,500여명이 플래시몹 형태로 일제히 상대를 향하고 있다. 이날 유일한 커플로 탄생한 연인이 즐거워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온라인화제 | 강주모 | 2012-12-24 18:4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8182838485868788899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