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3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있으나 마나' 기상청 잇단 헛발질 논란 '있으나 마나' 기상청 잇단 헛발질 논란 [일요시사 사회팀] 이광호 기자 = 영종대교 106중 연쇄 추돌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기상청의 안개특보 정확성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기상청은 그동안 5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안개특보를 시범운영했지만 그 실효성은 거의 없다시피 했다. 이런 기상청을 두고 ‘가상청’ ‘구라청’이라고 부르는 조롱도 이어지고 있다. 모든 사고의 원인을 기상청의 탓으로 돌리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지만 이번 사고가 ‘예고된 인재’였다는 점은 분명해 보인다. 지난 11일 오전 인천 영종대교 상부 도로에서 서울 방향으로 가던 차량 106대가 연쇄적으로 추 사건/사고 | 이광호 기자 | 2015-02-23 10:49 무늬만 럭셔리 ‘SNS 가면족’ 실태 무늬만 럭셔리 ‘SNS 가면족’ 실태 [일요시사 사회팀] 이광호 기자 = 언젠가부터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는 폭넓은 소통이라는 본래의 기능을 상실한 채 자랑의 공간으로 변질되고 있다. “트위터는 인생의 낭비”라고 말한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FC 퍼거슨 감독의 명언이 떠오를 정도다. 자신의 일상을 자랑하는 건 그나마 양호한 편에 속한다. 최근 들어 타인의 사진 등을 무단으로 도용하면서 자신의 일상으로 둔갑시키는 이들이 적지 않아 논란이다. 일명 ‘SNS 가면족’의 실태를 알아봤다.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트위터, 인스타그램…’ 국내에서 인기를 끌고 있 사건/사고 | 이광호 기자 | 2015-02-18 14:24 한의사 왕혜문, 흰가운 벗더니 ‘깜짝’ 한의사 왕혜문, 흰가운 벗더니 ‘깜짝’ [일요시사 사회2팀] 이광호 기자 = 한의사 왕혜문 원장이 종합편성채널방송에 출연, 근육질의 비키니 몸매를 공개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JTBC 에서는 ‘뜨거운 것이 좋아! 체온 높이기’를 주제로 체온을 높이는 세계인의 비법을 알아봤다.MC김종국이 왕혜문 원장을 소개하면서 깜짝 놀랄만한 사진을 선보였다. 왕혜문 원장이 단아한 외모와 달리 탄탄한 근육질의 몸매로 비키니를 입고 있었던 것이다.출연진은 “합성 아니냐”며 믿지 않는 분위기였다. 왕혜문은 “얼마 안됐다. 지난해 9월 피트니스 대회에 이슈&피플 | 이광호 기자 | 2015-02-16 17:42 어디서? 누가? 로또 1등 대해부 <설 특집> 어디서? 누가? 로또 1등 대해부 [일요시사 사회팀] 이광호 기자 = ‘로또 맞았다’ 대박 났을 때 흔히 쓰는 표현이다. 로또 당첨 확률이 그만큼 희박하다는 것. 실제로 로또 당첨확률은 300만분의 1에 이를 정도로 낮다. 그럼에도 로또구매 열기는 여전히 식을 줄 모른다. 특히 로또 1등이 이따금 배출되는 ‘명당’에는 늘 사람들로 북적인다. 이들 중 일부는 로또 당첨으로 인생역전의 기회를 맞는다. 누구나 한번쯤 꿈 꾸는 로또 1등, 그 영예의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모아봤다. 최근 로또 636회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총 8명으로 이들은 18억3236 사회 | 이광호 기자 | 2015-02-16 14:05 추신수 아버지 ‘다이아 스캔들’ 풀스토리 <단독> 추신수 아버지 ‘다이아 스캔들’ 풀스토리 [일요시사 사회팀] 이광호 기자 = 메이저리거 추신수의 아버지가 한 개인 사업가에게 다이아몬드 원석 수입 대금 8억여원을 빌린 뒤 수년 째 이를 갚지 않아 고소 당했다. 추씨는 민사소송에서 패소, 법원의 재산 명시 명령에 불응했다가 결국 법원으로부터 감치 명령을 받고 경찰에 연행돼 구치되기도 했다. 그러나 추씨는 ‘배째라’식으로 법원의 상환 판결을 불이행하고 있다. 이들 간 어떤 갈등이 있었는지 그 내막을 살펴봤다. 지난달 9일 경찰에 따르면 메이저리거 추신수 선수의 부친 추모씨는 사기혐의로 부산구치소에 3시간가량 감치됐다가 풀려났 사건/사고 | 이광호 기자 | 2015-02-15 11:23 서태지, 활동 접고 다시 칩거? 서태지, 활동 접고 다시 칩거? [일요시사 사회팀] 이광호 기자 = 서태지밴드가 전국투어 ‘콰이어트 나이트(Quiet Night)’ 앙코르 콘서트를 확정했다.서태지컴퍼니틑 지난 9일 “2월28일과 3월1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내 SK핸드볼 경기장에서 2014∼2015 서태지밴드 전국투어 ‘콰이어트 나이트’의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번 앙코르 공연은 지난 7일 부산 공연을 끝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전국투어 ‘콰이어트 나이트’에 보내준 팬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태지는 지난해 12월30ㄱ318일 서울공연을 시작으로, 광주, 이슈&피플 | 이광호 기자 | 2015-02-12 13:28 밤잠 설치는 김준일 락앤락 회장, 왜? 밤잠 설치는 김준일 락앤락 회장, 왜? [일요시사 사회팀] 이광호 기자 = 밀폐용기업계에 지각변동이 감지된다. 업계 1위인 락앤락이 내수와 수출 모두 역성장을 보이면서 정상의 자리를 빼앗기게 생겼기 때문이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는 형편이다. 반면 경쟁업체들은 성장세를 이어가면서 락앤락을 바짝 쫓고 있다. 상황이 이렇지만 락앤락은 마땅한 캐시카우가 없어 발만 동동 구르고 있다.락앤락의 실적은 좀처럼 회복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지난달 2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누적 락앤락의 중국지역 매출은 1404억원으로 전년 동기 2115억원보다 33 기업 | 이광호 기자 | 2015-02-09 13:05 ‘성관계 거부남’ 살인사건 전말 <기막힌 이야기> ‘성관계 거부남’ 살인사건 전말 [일요시사 사회팀] 이광호 기자 = 자신과 성관계를 하지 않고 ‘야동(야한 동영상)’에 빠져 자위행위를 즐기는 동거남에 불만을 품고 수면제를 탄 추어탕을 먹인 뒤 미리 준비한 연탄을 피워 동거남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7년을 선고받은 강모씨. 그는 원심의 형이 너무 무겁다며 항소했지만 2심에서도 원심과 같은 중형이 선고됐다. 야동 때문에 일어난 엽기적인 사건의 전말을 따라가 봤다. 법원이 자신과 성관계를 하지 않고 ‘야동(야한동여상)’을 본다는 이유로 동거남을 살해한 여성의 항소를 기각하고 1심과 같은 징역 17년을 사건/사고 | 이광호 기자 | 2015-02-09 12:58 김정훈 전 전교조 위원장 “정당방위라 믿는다” 김정훈 전 전교조 위원장 “정당방위라 믿는다” 2013년 말 철도노조 파업 당시 경찰의 노조 지도부 체포를 방해한 혐의로 기소된 김정훈 전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위원장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6부(김우수 부장판사)는 지난 3일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혐의로 기소된 김 전 위원장에게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재판부는 파업 당시 경찰이 체포영장 집행을 위해 경향신문사 건물로 진입한 것은 형사소송법에 근거한 적법한 행위라고 판단했다. 체포대상자인 철도노조 지도부 등이 경향신문사 건물에 있던 민주노총 사무실에 은신해 있을 개연성이 있는 상황에서 이들을 체 이슈&피플 | 이광호 기자 | 2015-02-05 13:35 '요지경 세상' 70대 회장-50대 비서 ‘위험한 사랑’ 풀스토리 '요지경 세상' 70대 회장-50대 비서 ‘위험한 사랑’ 풀스토리 [일요시사 사회팀] 이광호 기자 = 건설업체를 운영하는 재력가로 알려진 70대 건설사 회장이 50대 여비서와 혼인신고를 하자, 재력가의 아들이 “아버지 결혼은 무효”라며 소송을 제기했다. 아버지가 치매에 걸려 정상적인 판단이 어렵다고 주장한 것이다. 법원은 아들의 손을 들어줬다. 도대체 무슨 사연일까. 지난 2000년 건설업체 회장 A(76)씨는 횟집에서 일하던 25세 연하의 B(51·여)씨를 만났다. A씨는 B씨의 친절함에 호감을 느꼈고 꾸준히 연락을 주고받으면서 만남을 이어갔다. 그러면서 이들의 관계는 자연스레 두터워졌고 A씨는 사회 | 이광호 기자 | 2015-02-03 09:22 우리카드 ‘CEO 리스크’해부 우리카드 ‘CEO 리스크’해부 [일요시사 사회팀] 이광호 기자 = 우리카드가 1년 여 만에 CEO 인사를 단행했다. 이로써 우리카드는 2013년 4월 독립 법인으로 분사한 뒤 2년도 안돼 세 번째 사장을 맞이하게 됐다. 잦은 CEO 교체로 직원들의 사기가 떨어질 수도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은 상황이다. 지난달 23일 우리카드는 유구현(53) 전 우리은행 부동산금융사업본부 부행장이 신임 사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유 사장은 취임사에서 “우리카드가 미생이 아닌 완생을 위해 치열한 싸움을 계속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고객 최우선, 혁신선도, 소통을 통한 성장 등 기업 | 이광호 기자 | 2015-02-02 20:42 '기상천외' 모뉴엘 상납수법 백태 '기상천외' 모뉴엘 상납수법 백태 [일요시사 사회팀] 이광호 기자 = 1조원이 넘는 매출을 올리다 지난해 돌연 법정관리를 신청한 가전업체 모뉴엘이 8억여원의 뇌물로 3조원대 사기대출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모뉴엘은 7년간 금융권 관계자들을 상대로 답뱃갑이나 비눗갑, 휴지상자 등에 뇌물을 담아 전달하는 기상천외한 신종수법을 동원해 전방위적인 금품·향응 로비를 펼쳤다. 모뉴엘의 몰락 뒤엔 관피아의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었다. 지난해 파산 선고를 받은 ‘로봇 청소기’로 유명한 중견 가전업체 모뉴엘이 8억원의 뇌물을 뿌려서 무려 3조4000억원대의 사기대출을 받은 것으로 경제 | 이광호 기자 | 2015-02-02 19:31 일본 수산물 수입 재개 막후 일본 수산물 수입 재개 막후 [일요시사 사회팀] 이광호 기자 = 정부가 2013년 9월부터 시행된 일본 후쿠시마 주변 8개 현의 수산물에 대한 수입금지 조치 해제를 검토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일본정부가 WTO 제소까지 운운하며 우리정부의 일본산 수산물 수입 금지 조치를 압박하자 한일관계 개선용 카드로 일본산 수산물 수입재개를 활용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방사능 오염 수산물이 우리 식탁에 오를까 걱정하는 목소리가 높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에 따른 주변 8개 현의 수산물 수입금지 조치가 조만간 해제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15일 사회 | 이광호 기자 | 2015-02-02 10:56 정부 조롱한 홈플러스, 왜? <재계뒷담화> 정부 조롱한 홈플러스, 왜? [일요시사 경제팀] 김성수 기자 = 연말정산 때문에 난리다. 세수에 목마른 정부가 월급쟁이들의 투명지갑까지 손을 댔다가 국민들의 분노를 샀다. 정부는 뒤늦게 악화된 여론을 달래느라 정신이 없다. 각종 보완책에도 뿔난 민심은 여전하다. 쩔쩔 매고 있는 정부. 이 와중에 불난 집에 부채질 하는 자료가 나와 시선을 끈다. 홈플러스가 낸 보도자료가 도마에 올랐다. 최근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품목별 매출 자료를 각 언론사에 배포했는데, 이를 두고 말들이 많다. 일단 시기가 애매하다. 의도까지 의심 받는 상황. 게다가 제목이 정부를 조롱하는 기업 | 김성수 기자 | 2015-02-02 10:47 ‘핫바디’ 몸짱 배우들 포커스 <일요화보> ‘핫바디’ 몸짱 배우들 포커스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연예계는 지금 ‘건강 미인’시대다.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는 여배우들이 남성은 물론 여성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운동으로 다져진 ‘황금 비율’‘섹시 작렬’ 글래머 몸매 자랑 최근 SBS 에 출연한 유승옥을 비롯해 연미주, 정인혜, 서희수, 김다온, 오은주 등이 주인공. 이들은 황금 비율의 몸매를 뽐내 화제가 되고 있다. 남다른 외모는 기본이고, 늘씬한 키와 건강미 넘치는 신체로 눈길을 끌고 있다. 들어갈 때 들어가고나올 때 나온 S라인 몸짱 여배우들. 그녀들이 요즘 대세 직격시리즈 | 박민우 기자 | 2015-01-31 11:48 개그맨 이수근, 광고비 3배 물어준다 [일요시사 사회2팀] 이광호 기자 = 불법도박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개그맨 이수근이 광고주에게 7억원을 배상하게 됐다.지난달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5부는 지난해 12월 주식회사 불스원이 이수근과 소속사 SM&C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7억원을 배상하라는 강제조정결정을 내렸다.양측 모두 이에 대해 2주간 이의를 제기하지 않음에 따라 이씨와 SM&C가 불스원 측에 두 차례에 걸쳐 3억5000만원씩 모두 7억원을 배상하라는 내용의 조정이 성립된 것으로 알려졌다.자동차용품 업체인 불스원은 2013년 이수근 이슈&피플 | 이광호 기자 | 2015-01-29 16:05 궁지몰린 김무성 반격 시나리오 궁지몰린 김무성 반격 시나리오 [일요시사 정치팀] 허주렬 기자 = 청와대와 친박(친박근혜)계의 거센 견제에 납작 엎드렸던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반격에 나섰다. 청와대, 친박계가 금기시하는 ‘개헌론’을 다시금 언급한 데 이어 ‘수첩 파동’으로 청와대를 곤경에 빠트린 것이다. 이런 가운데 당·청 지지율 역전 현상까지 심화되며 김 대표가 목소리를 키울 명분까지 마련됐다. 미래권력을 노리는 김 대표의 현재권력을 향한 반격 시나리오를 전망해봤다. 한국 정치에서 현재권력과 미래권력은 가까워지기 힘든 관계다. 제왕적 대통령제를 취하고 있는 만큼 모든 권력을 독식하고 있는 정치 | 허주렬 기자 | 2015-01-29 09:51 기름과 다른 요지부동 '우유값의 비밀' 기름과 다른 요지부동 '우유값의 비밀' [일요시사 사회팀] 이광호 기자 = 우유 생산량이 넘치면서 재고가 12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그런데 소비자부담이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다. 낙농업계는 우유가 팔리지 않는다며 울상만 짓고 있다. 이게 도대체 무슨 상황일까. 도무지 떨어질 줄 모르는 우유값 이면에 자리한 불편한 의혹들을 짚어봤다. 우유 생산 증가는 세계적인 현상이다. 영국 에 따르면 좋은 날씨 덕분에 우유가 과잉생산되고 미국, 뉴질랜드의 가공업체에서는 유제품 생산을 증가시킨 탓에 전 세계적으로 우유가격이 지난 12개월여에 걸쳐 50%이상 폭락했다. 그런 사회 | 이광호 기자 | 2015-01-28 10:29 삭막한 ‘부부강간’ 논란 삭막한 ‘부부강간’ 논란 [일요시사 사회팀] 이광호 기자 = 지금껏 ‘부부강간’은 남편이 흉기를 들고 아내를 위협해 다치게 하고 성관계를 맺는 경우에 한 했지만, 이제는 달라졌다. 흉기를 드는 행위와 같은 위협을 하지 않았어도 상대방과 강제로 성관계를 맺었다면 부부 간에도 강간죄가 성립된다. 법원이 부부강간의 범위를 넓게 해석하기 시작하면서 앞으로 적지 않은 논란이 일것으로 보인다. 흉기를 드는 등 심각한 위협을 하지 않았더라도 힘으로 상대방을 누르고 강제로 성관계를 맺으면 부부 간에도 강간죄가 성립된다는 판결이 나왔다. 성관계의 ‘강제성’을 판단할 때 우 사건/사고 | 이광호 기자 | 2015-01-28 09:59 ‘모델서 배우로’ 새길 여는 권은진 <스타예감> ‘모델서 배우로’ 새길 여는 권은진 [일요시사 사회팀] 이광호 기자 =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하는 슈퍼모델 권은진이 머지않아 배우로 거듭날 예정이다. 10년이 넘도록 오랜 시간 모델 일에 혼신을 다했던 그가 앞으로 어떤 연기를 선보일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진다. 슈퍼모델 권은진은 15세 때부터 꾸준히 활동해온 중견모델이다. 모델계에선 잔뼈가 굵다. 그런 그가 이제는 슈퍼모델이란 타이틀을 벗고 배우의 길을 걷기로 마음먹었다. 신비주의 벗고 물론 모델에서 배우로 전향하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쯤은 안다. 하지만 ‘꿈’을 위해서 더이상 미룰 수 없었다고 한다. 어 스페셜화보 | 이광호 기자 | 2015-01-26 10:3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