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재료 이력서] (51·52) 오징어젓, 조개젓 [식재료 이력서] (51·52) 오징어젓, 조개젓제일 익숙한 젓갈오이, 쑥갓, 가지… 소박한 우리네 밥상의 주인공이자 의 주역들이다. 심심한 맛에 투박한 외모를 가진 이들에게 무슨 이력이 있다는 것일까. 여러 방면의 책을 집필하고 칼럼을 기고해 온 황천우 작가의 남다른 호기심으로 탄생한 작품 엔 ‘사람들이 식품을 그저 맛으로만 먹게 하지 말고 각 식품들의 이면을 들춰내 이야깃거리를 만들어 나름 의미를 주자’는 작가의 발상이 담겨있다. 작가는 이 작품으로 인해 인간이 식품과의 인연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오징어젓결혼한 지 얼마 지 기사 (1,43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민주당 강서갑 강선우 “국제사회 소통에 주력할 것” <여의도 새내기 릴레이 인터뷰①> 민주당 강서갑 강선우 “국제사회 소통에 주력할 것” [일요시사 정치팀] 설상미 기자 = 오는 21대 국회에는 151명의 정치 신인들이 여의도 입성에 성공했다. 는 여의도 새내기들의 이야기를 담는 릴레이 인터뷰를 연재한다. 첫 주자로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강서갑 당선인과 함께했다. 7일간의 기적. 강선우 당선인을 대변해주는 대명사다. 강 당선인은 경선 당시 7일간의 선거운동으로, 지역구 터줏대감인 금태섭 의원을 꺾고 당당히 본선에 올라 큰 화제가 됐다. 그는 미국 유학 경험을 발판 삼아 소수자가 숨쉴 수 있는 시스템을 한국에 도입하겠다는 열망으로 민주당에 들어갔다. 다음은 강 일요기획 | 설상미 기자 | 2020-04-27 11:02 ②국내 역대 재난지원금 사례 <긴급기획> ②국내 역대 재난지원금 사례 [일요시사 취재1팀] 장지선 기자 = 코로나19 사태로 긴급재난지원금이 화두에 올랐다. 1인당 100만원을 지급하는 문제를 두고 전 국민에게 줄지, 소득 수준 하위 70%에만 줄지 격론이 붙었다가 100% 지급으로 가닥이 잡히는 모양새다. 가 역대 재난지원금 사례를 짚어봤다. 지난해 4월 강원도 강릉서 역대 최악의 산불이 발생했다. 건조특보와 강풍특보가 동시에 발효된 이날, 산불은 고성과 속초뿐만 아니라 강원도 곳곳서 산발적으로 일어났다. 불은 삽시간에 번졌다. “너무 적다”정부는 다음날인 4월5일 강원도 고성·속초·강릉 일요기획 | 장지선 기자 | 2020-04-27 10:40 ④재난지원금 해외는 지금 <긴급기획> ④재난지원금 해외는 지금 [일요시사 취재1팀] 구동환 기자 = 코로나19로 경제적 타격이 엄청나다. 한국은 물론 해외서도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이들에게 재난지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각 나라별로 지원하는 액수와 대상에 대해 정리했다. 미국은 ‘개인 기준 연 소득 7만5000달러(9266만2500원) 이하’는 무조건 1200달러(약 146만원)를 지급한다. 대신 7만5000달러를 넘는 선부터 100달러당 5달러씩 지원금이 깎인다. 억대 연봉 수준인 연소득 9만9000달러(1억2231만4500원)가 되면 지원금을 받을 수 없다.주거나 안 주거나연 소득에 따라 일요기획 | 구동환 기자 | 2020-04-27 10:29 ①‘국민적 관심’ 재난지원금 어디로? <긴급기획> ①‘국민적 관심’ 재난지원금 어디로? [일요시사 취재1팀] 김정수 기자 = 긴급재난지원금이 최악의 경우 5월 중순까지 밀릴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당정청 이견은 사실상 봉합됐지만 국회서 진통이 예상된다. 문재인 대통령은 긴급재난지원금을 두고 갈등을 빚은 정부와 여당을 중재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 22일, 참모들과 만나 “매듭을 빨리 지어야 한다”며 속도전을 강조했다. 지원금 지급이 늦어진다면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충격 완화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없다는 의중이었다.속도전앞서 기획재정부는 재정건전성을 이유로 지급 대상을 ‘소득 하위 70%’로 고수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일요기획 | 김정수 기자 | 2020-04-27 10:27 허균, 서른셋의 반란 (38)용 <기획연재> 허균, 서른셋의 반란 (38)용 허균을 의 저자로만 알고 있는 독자들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그는 조선시대에 흔치않은 인물이었다. 기생과 어울리기도 했고, 당시 천대받던 불교를 신봉하기도 했다. 사고방식부터 행동거지까지 그의 행동은 조선의 모든 질서에 반(反)했다. 다른 사람들과 결코 같을 수 없었던 그는 기인(奇人)이었다. 소설 은 허균의 기인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파격적인 삶을 표현한다. 모든 인간이 평등한 삶을 누려야 한다는 그의 의지 속에 태어나는 ‘홍길동’과 무릉도원 ‘율도국’. 은 조선시대에 21세 연재소설 | 황천우 소설가 | 2020-04-27 10:16 제34화 <아리랑> 제34화 연재만화 | 이상세 화백 | 2020-04-27 09:49 ⑨‘아슬아슬’ 외줄 타는 당선인들 <4·15 이후…> ⑨‘아슬아슬’ 외줄 타는 당선인들 [일요시사 취재1팀] 김정수 기자 = 이번 총선의 대외적 분위기는 코로나19 여파 탓으로 예전 같지 않았다. 다만 선거전은 여느 때만큼 치열했다. 당선인을 둘러싼 고소·고발을 보면 그렇다. 견제 차원서 발생한 변죽으로 치부할 수도 있지만, 후폭풍으로 확대될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 당선인들이 쉽게 마음을 놓을 수 없는 이유다. 21대 총선 당선인 90명에 대한 검찰 수사가 시작됐다. 선거법 위반 혐의다. 대검찰청 공공수사부(부장 배용원)는 총선 당일인 지난 15일 자정 기준 당선인 94명이 입건됐고, 불기소 처분 4명을 제외한 9 일요특집 | 김정수 기자 | 2020-04-23 09:42 ⑩친조국 vs 반조국 성적표, 조국은 폭탄이 되지 않았다 <4·15 이후…> ⑩친조국 vs 반조국 성적표, 조국은 폭탄이 되지 않았다 [일요시사 취재1팀] 김정수 기자 = ‘친조국 대 반조국’은 4·15 총선 의제 중 하나였다. 여당은 야당의 공세를 방어해야 하는 처지였다.다만 조국이라는 화두 자체가 선거 자체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한 것으로 파악된다.물론 친조국 인사로 평가받는 민주당 김남국·김용민 당선자, 열린민주당 최강욱 비례대표가 국회에 입성했다.또 반조국 인사로 일컬어지는 통합당 주광덕 전 의원과 서울대 조국 퇴진운동을 주도했던 국민의당 김근태 비례대표 후보는 낙마했다.다만 전체적인 표심을 좌우할 만한 의제로 보기 어렵다는 분석이 나온다.이른바 ‘조국 수 일요특집 | 김정수 기자 | 2020-04-23 09:10 허균, 서른셋의 반란 (37)바다 <기획연재> 허균, 서른셋의 반란 (37)바다 허균을 의 저자로만 알고 있는 독자들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그는 조선시대에 흔치않은 인물이었다. 기생과 어울리기도 했고, 당시 천대받던 불교를 신봉하기도 했다. 사고방식부터 행동거지까지 그의 행동은 조선의 모든 질서에 반(反)했다. 다른 사람들과 결코 같을 수 없었던 그는 기인(奇人)이었다. 소설 은 허균의 기인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파격적인 삶을 표현한다. 모든 인간이 평등한 삶을 누려야 한다는 그의 의지 속에 태어나는 ‘홍길동’과 무릉도원 ‘율도국’. 은 조선시대에 21세 연재소설 | 황천우 소설가 | 2020-04-22 09:30 ⑬스타들의 유세 후일담 <4·15 이후…> ⑬스타들의 유세 후일담 [일요시사 취재2팀] 함상범 기자 = 선거철이 되면 바빠지는 이들이 있다. 바로 연예인이다. 출마한 후보가 직계가족이거나 친분이 깊은 경우, 어김없이 유세 현장에 나타나 목소리를 낸다. 코로나19 공포가 확산된 21대 국회의원 총선거(이하 총선)서도 연예인들의 정치 참여는 여전히 뜨거웠다. 정치인과 연예인은 ‘악어와 악어새’ 관계다. 정치인은 유명세가 있는 스타를 통해 대중의 주목을 끌 수 있으며, 스타는 정치적 발언으로 소신을 어필함은 물론 스마트한 이미지도 얻을 수 있다. 아울러 정치인을 통해 소속사의 발전에 기여할 수도 있다. 일요특집 | 함상범 기자 | 2020-04-21 13:31 ⑭28년 만에 최고 투표율 <4·15 이후…> ⑭28년 만에 최고 투표율 [일요시사 취재2팀] 함상범 기자 = 이번 21대 국회의원 총선거의 투표율은 66.2%로, 1992년 이후 28년 만에 최고치며, 사전투표율은 26.69%로 역대 사전투표제서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2016년 20대 총선 최종 투표율인 58%에 비해서는 8.2%포인트가 상승했고, 2008년 18대 총선(46.1%)에 비하면 무려 20%포인트가 상승한 셈이다. 그런 가운데 스타들이 여러 캠페인을 통해 투표를 독려한 덕분에 투표 분위기가 상승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실제로 일부 투표 독려 캠페인에는 수많은 스타가 참여했다. ‘투표에 참여 일요특집 | 함상범 기자 | 2020-04-21 13:09 ⑦파란의 당선자 <4·15 이후…> ⑦파란의 당선자 [일요시사 취재1팀] 김태일 기자 = 이번 21대 총선에서 한 편의 영화 같은 모습을 보여주며 국회에 입성한 화제의 당선자들이 있다. 초선이 다선 의원을 꺾으며 저력을 발휘하기도 했으며 탈북자 출신 국회의원도 탄생했다. 에서는 파란을 일으킨 화제의 당선자들에 대해 살펴봤다. ‘초선 파란’의 중심엔 ‘문재인 키즈’가 있었다. 광주 서구을에 출마해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양향자 당선자가 대표적이다. 양 당선자는 6선의 민생당 천정배 후보를 4년 만의 리턴매치 끝에 누르고 금배지를 달았다.신인들의 반란세대교체 바람문재인대통령의 영 일요특집 | 김태일 기자 | 2020-04-21 12:25 ⑧충격의 낙선자들 <4·15 이후…> ⑧충격의 낙선자들 [일요시사 취재1팀] 김태일 기자 = 이번 21대 총선서 한 편의 영화 같은 모습을 보여주며 국회에 입성한 당선자들이 있는가 하면 충격적인 낙선 소식도 잇따라 전해졌다. 올드보이·대선주자들이 대거 낙선했고 이슈가 됐던 연예인 가족들도 낙선의 쓴맛을 봤다. 에선 이번 총선서 생각지도 못하게 낙선한 후보들에 대해 알아봤다. ▲올드보이들의 퇴장박지원 민생당 의원은 민주당 김원이 후보에게 밀리며 5선 등정에 실패했다. 박 의원은 지난 1992년 14대 국회의원 선거서 민주당 비례후보로 국회에 입성했다. 이후 1996년 15대 총 일요특집 | 김태일 기자 | 2020-04-21 11:58 ⑪‘벼랑 끝’ 윤석열 검찰총장의 운명 <4·15 이후…> ⑪‘벼랑 끝’ 윤석열 검찰총장의 운명 [일요시사 장지선 기자] = 4·15총선이 집권여당의 압승으로 끝났다. 한국 정치사에 유례없는 승리다. 선거 결과가 한쪽으로 크게 기울면서 정치권은 당분간 후폭풍에 휩쓸릴 전망이다. 검찰 역시 선거 이후의 상황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윤석열 검찰총장의 거취를 두고 ‘바람 앞에 등불’이라는 말이 나온다. 21대 국회의원 선거가 마무리 됐다.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은 국회 전체 의석(300석) 중 5분의 3에 달하는 180석을 확보했다. 그야말로 슈퍼 여당, 공룡 여당의 탄생이다. 민주당은 지역구서만 과반(163석)을 얻었고, 일요특집 | 장지선 기자 | 2020-04-20 13:42 ⑫‘3당3색’ 미리 보는 전당대회 <4·15 이후…> ⑫‘3당3색’ 미리 보는 전당대회 [일요시사 취재1팀] 장지선 기자 = 4·15총선 성적표가 나왔다.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은 압승, 미래통합당(이하 통합당)은 참패, 정의당은 실망의 결과를 얻었다. 여든 야든 선거 이후 따라오는 정계개편의 바람을 피할 수 없을 전망이다. 특히 역대 선거 이래 최악의 성적표를 받은 통합당은 바닥부터 다시 쌓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문재인정부 중반에 치러진 선거서 유례없는 대승을 거둔 민주당은 이해찬 대표가 8월까지인 당대표 임기를 모두 채울 것으로 보인다. 최근 과로로 병원에 입원하는 등 이 대표의 건강 문제가 불거지면 일요특집 | 장지선 기자 | 2020-04-20 11:57 ⑥21대 국회 관전 포인트 <4·15 이후…> ⑥21대 국회 관전 포인트 [일요시사 정치팀] 설상미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이 21대 총선서 단독으로 국회 전체 의석(300석)의 5분의 3에 해당하는 180석을 확보해 ‘공룡 여당’이 탄생했다. 21대 국회에선 문재인정부의 개혁 과제 달성 여부와 부동산 정책에 귀추가 주목된다.이번 선거 결과로 여당은 개헌을 제외한 대부분의 입법활동을 야당의 협조 없이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청와대 출신, 친문 후보들이 출마해 대거 당선되면서 문정부는 국정운영에 큰 힘을 얻었다. 한 정당이 전체 의석 5분의 3을 넘어서면 단독으로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랙) 일요특집 | 설상미 기자 | 2020-04-20 11:56 ⑤‘참패한’ 보수의 미래 <4·15 이후…> ⑤‘참패한’ 보수의 미래 [일요시사 정치팀] 설상미 기자 = 제1야당인 미래통합당이 21대 총선서 참패하면서 ‘선거 4연패’라는 처참한 성적을 거뒀다. 역대 대한민국 선거 중 보수정당이 맞은 최악의 참패다. 이대로라면 2022년 대선도 어렵다. 는 통합당의 향후 계획을 점쳐봤다. 미래통합당(이하 통합당)은 21대 선거서 103석(지역구 84석·비례대표 19석)을 얻어 개헌 저지선(100석)을 겨우 지켜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은 경기·충청·제주 등 대부분의 지역서 우세를 보이면서 180석(지역구 163석·비례대표 17석)을 얻는 기염 일요특집 | 설상미 기자 | 2020-04-20 11:52 ③이낙연 대권 시나리오 <4·15 이후…> ③이낙연 대권 시나리오 [일요시사 정치팀] 최현목 기자 = 독주가 시작됐다. ‘미니 대선’으로 일컬어지는 종로 승리는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당선자에게 돌아갔다. 범이 날개를 얻은 격이다. 는 ‘날개 단 호랑이’인 이낙연 당선자의 대권 시나리오를 그려봤다. 완전한 압승이었다.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 이낙연 당선자는 5만4902표(58.3%)를 획득, 미래통합당(이하 통합당) 황교안 후보의 3만7594표(39.9%)를 여유 있게 따돌렸다. 여야 대선주자 선호도 1위 간의 맞대결은 그렇게 다소 싱겁게 끝났다.미니 대선압승 거둬이 당선자는 본인 스스 일요특집 | 최현목 기자 | 2020-04-20 11:32 ①문재인 국정운영 로드맵 <4·15 이후…> ①문재인 국정운영 로드맵 [일요시사 취재1팀] 양동주 기자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여당의 일방적인 승리로 끝나면서 문재인 대통령의 집권 후반기 국정운영에 숨통이 트이게 됐다. 레임덕 걱정 없는 개혁 드라이브가 가능해진 가운데, 현 정부의 집권 후반기 국정운영 로드맵에 정계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 취임 2년11개월 만에 치러진 중간평가는 여당의 완벽한 승리였다. 지난 15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이하 총선)서 민심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163석)-더불어시민당(17석)에 180석을 몰아줬다. 여당이 전체 의석의 60%를 차지한 건 일요특집 | 양동주 기자 | 2020-04-20 11:22 ②BH 출신 당선자 역할론 <4·15 이후…> ②BH 출신 당선자 역할론 [일요시사 취재1팀] 양동주 기자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는 청와대 출신 인사들의 국회 등용문 역할을 톡톡히 했다. 당장 당선인에 이름을 올린 인원이 원내교섭단체 구성 요건(20석)에 준하는 19명에 달한다.면면을 살펴보면 수석비서관급 출신은 ▲윤영찬 전 국민소통수석(경기 성남·중원) ▲정태호 전 일자리수석(관악을) ▲한병도 전 정무수석(전북 익산을) ▲이용선 전 시민사회수석(서울 양천을) 등이다.윤영찬 전 수석은 경기지역 최대 격전지였던 성남중원서 4선의 신상진 미래통합당 의원을 여유 있게 제치고 여의도에 입성했다. 전북 익산을 일요특집 | 양동주 기자 | 2020-04-20 11:2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