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3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JYJ 김준수, 음악방송서 눈물 ‘왈칵’ JYJ 김준수, 음악방송서 눈물 ‘왈칵’ [일요시사 사회팀] 이광호 기자 = 정당한 이유 없이 연예인들의 출연을 금지시키지 못하게 하는 이른바 ‘JYJ법’이 발의됐다.지난 14일 새정치민주연합 최민희 의원은 방송사가 특정 연예인의 프로그램 출연을 금지할 경우 당국이 이를 제재하는 내용의 JYJ법을 담은 방송법 일부 개정 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최 의원은 “공정거래위원회가 2013년 7월 아이돌 그룹 JYJ의 이전 소속사 및 사업자 단체의 사업활동 방해행위에 대해 금지 명령을 내렸지만 JYJ는 아직도 방송사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하지 못하는 등 방송사의 불공정행위가 발생하고 있 이슈&피플 | 이광호 기자 | 2015-04-16 15:04 ‘벼랑끝’ 30만 성매매녀 사생결단 ‘벼랑끝’ 30만 성매매녀 사생결단 [일요시사 사회팀] 이광호 기자 = 성매매특별법 도입 11년째를 맞았지만 실효성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성매매특별법 위헌여부를 가리기 위한 첫 공개변론이 최근 헌법재판소에서 열렸다. 성매매 처벌을 두고 찬성하는 쪽과 반대하는 쪽의 주장이 첨예하게 갈렸다. 각각의 입장으로 격론을 벌였지만 모범 답안은 이미 나와 있다고 보는 게 중론이다. 지난 2004년 시행된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이하 성매매특별법)’의 핵심조항인 21조 처벌규정을 두고 성매매여성 측과 정부가 법정에서 격돌했다. 헌법재판소는 지난 사건/사고 | 이광호 기자 | 2015-04-13 10:47 대한민국 ‘연봉킹’ 리스트 <일요기획> 대한민국 ‘연봉킹’ 리스트 [일요시사 취재1팀] 이광호 기자 = 대기업 경영인들의 연봉이 공개돼 화제다. 오너보다도 높은 연봉을 받은 이도 있어 관심을 끈다. 가히 샐러리맨의 신화라 부를만하다. 그런데 재벌 총수들의 연봉은 베일에 가려져 있다. 책임 있는 자리에 앉아 있지만 ‘미등기임원’이라는 이유로 월급봉투를 가리고 있다. 등기이사만 아니면 연봉공개를 피할 수 있기 때문이다. 국내 기업 등기임원 가운데 지난해 가장 높은 연봉을 받은 전문경영인은 신종균 삼성전자 사장이었다. 지난달 31일 금융감독원으로 제출된 12월 결산법인들의 2014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기업 | 이광호 기자 | 2015-04-10 14:33 임창정 전 부인 “셋째 외도로 낳았다고?” 임창정 전 부인 “셋째 외도로 낳았다고?” [일요시사 사회팀] 이광호 기자 = 배우 겸 가수 임창정의 전 부인 프로골퍼 김현주씨가 자신과 관련된 루머를 확산한 누리꾼 20명을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및 모욕의 혐의로 고소했다.김현주 측은 “일부 네티즌들이 전 남편인 임창정과의 혼인기간 중 부인이 외도하고 그 사이에 셋째 아이(아들)를 낳았다”며 “셋째 아이를 김현주가 양육하게 된 것”이라는 거짓 루머를 만들었다고 주장했다.서울강남경찰서는 피고소인 누리꾼들의 인터넷 게시물 내용 진실여부를 밝히기 위해 임창정의 자녀 3명(아들 3명)에 대한 유전자 검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이슈&피플 | 이광호 기자 | 2015-04-09 13:59 '서울시 vs 강남구' 제2시민청 공방전 '서울시 vs 강남구' 제2시민청 공방전 [일요시사 사회팀] 이광호 기자 = 서울시청 지하에 있는 복합문화공간 ‘시민청’이 강남구 세텍(SETEC)에도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세텍 부지내 SBA컨벤션센터에 ‘제2시민청’을 건립할 계획을 밝혔다. 그런데 강남구의 표정은 그리 밝지 않다. 구룡마을을 두고 기싸움을 벌이던 서울시와 강남구 간 갈등이 시민청으로 재점화되는 분위기다. 최근 서울시는 강남구 대치동에 있는 세텍 부지 내 유휴건물인 SBA컨벤션센터에 제2시민청을 건립할 계획을 밝혔다. SBA(서울산업진흥원) 본사가 상암동으로 이전함에 따라 교육센터로 활용될 예정 사회 | 이광호 기자 | 2015-04-06 10:42 주식시장 불변의 법칙 <황호탁의 정석투자> 주식시장 불변의 법칙 주가는 때로는 장중에도 널을 뛰거나 쥐 죽은 듯 가만히 있다가 급등을 시현하기도 한다. 어떤 사람은 사는 시점이라고 생각해 매수하고 반대로 어떤 이는 해당 종목을 같은 시점에 매도하여 시세를 형성한다. 실패하는 투자자의 특징은 바로 매수해야 할 때 매도하고 매도 시점에 매수하여 손실을 키운다. 그렇다면 왜 같은 액면가를 가진 어느 종목은 주가가 5천원이고 또 다른 종목은 10만원으로 큰 가격 차이를 보이는가? 이를 잘 설명한 것이 불변의 법칙인 “순자산(자본총계)이 증가하면 주가도 그에 동행한다”는 것이다. 이에 대하여 잘 설명한 시사칼럼 | 황호탁 공학박사 | 2015-04-06 10:41 '요즘 애들이 쓰는' 일상 신조어 대해부 '요즘 애들이 쓰는' 일상 신조어 대해부 [일요시사 사회팀] 이광호 기자 = 국립국어원이 온·오프라인 매체 139개를 조사해 ‘2014 새 낱말’ 334개를 선정했다. 이를테면 ‘눔프족’ ‘뇌섹남’ ‘금사빠녀’ 등이다. 이 같은 신조어의 등장은 작금의 다양한 사회현상과 밀접하게 관련돼 있다. 신조어 탄생 배경과 그 쓰임새를 알아보자. 국립국어원(원장 민현식)은 2013년 7월부터 2014년 6월까지 각종 매체에 등장한 새 낱말(신어) 334개를 조사해 2014년 신어를 발표했다. 국립국어원은 이번 2014년 신어 자료집에는 ‘눔프족’(복지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복지비용을 사건/사고 | 이광호 기자 | 2015-04-06 10:24 잘나가는 형지 위험한 선택, 왜? <재계레이더> 잘나가는 형지 위험한 선택, 왜? [일요시사 경제팀] 김성수 기자 = 에스콰이아의 새 주인이 된 패션그룹 형지. 잔칫집 분위기다. 회사 전체가 잔뜩 들떠 있다. 최병오 회장이 그토록 바랐으니 그럴 만도 하다. 그런데 이를 지켜보는 주변의 시선은 싸늘하다. ‘저럴 때가 아닌데…’란 혀 차는 소리가 들린다. 왜 그럴까. 형지가 에스콰이아를 품에 안았다. 형지는 지난달 30일 계열사인 교복업체 에리트베이직을 통해 제화기업 이에프씨(EFC)의 인수합병(M&A) 투자계약을 체결했다.마냥 웃을 때가… EFC는 에스콰이아, 영에이지 등 제화 브랜드를 비 기업 | 김성수 기자 | 2015-04-06 10:19 배우 옥소리 ‘간통녀’ 꼬리표 뗄까? 배우 옥소리 ‘간통녀’ 꼬리표 뗄까? [일요시사 사회팀] 이광호 기자 = 배우 옥소리가 간통죄 재심을 청구할 예정이다. 지난해 7년 만의 복귀가 무산된 후 컴백 계획은 접었지만 간통죄혐의는 벗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지난 31일 한 언론에 따르면 옥소리의 측근은 인터뷰를 통해 “옥소리가 해외에 머물고 있어 변호사를 선임해 조만간 간통죄 재심을 청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옥소리는 지난해 복귀가 무산된 후 대만으로 돌아가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간통죄 재심청구 준비기존 판결 뒤집을까?지난 2007년 옥소리의 전남편 박철은 당시 팝페라 가수 정씨와 이슈&피플 | 이광호 기자 | 2015-04-02 14:12 '무관심 정부' 대한민국 수소차 현주소 '무관심 정부' 대한민국 수소차 현주소 [일요시사 취재1팀] 이광호 기자 = 세계 각국이 새로운 에너지원 확보와 환경 보존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글로벌 유수의 자동차 업체들은 수소연료전지차에 공을 들이고 있다. 우리나라도 현대차가 앞장서 수소차 개발 전쟁에 뛰어들었지만 갈 길이 멀다. 다른 나라들과 달리 지원이 미비해서다. 이대로 가다간 주도권을 빼앗길 것이란 지적이다. 수소연료 산업은 공해물질의 배출 없이 오직 물만 배출해 동력을 생산해 낼 수 있는 차세대 에너지 산업이다. 자동차 분야에 있어서도 수소연료전지차가 궁극적인 미래 친환경차로 주목을 받고 있다.부실한 기업 | 이광호 기자 | 2015-04-02 10:50 '변호사 vs 법무사' 날 세우는 이유 '변호사 vs 법무사' 날 세우는 이유 [일요시사 사회팀] 이광호 기자 = 민사사건에서 무조건 변호사를 선임해야 한다는 ‘필수적 변호사 변론주의’도입을 둘러싼 법조계의 논쟁이 뜨겁다. 변호사계는 국민의 재판 받을 권리가 확대될 것이라고 주장한다. 반면 법무사계는 법으로 변호사 선임을 강제하는 것은 국민의 사법접근권에 대한 침해라고 맞서고 있다. 힘의 무게는 변호사계에 실려 있는 상황이지만 법무사계의 반발이 만만찮다. 새누리당 홍일표 의원은 지난해 12월 ‘민사소송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대법원 사건에 대해 소송 대리인으로 변호사를 필수적으로 선임하도록 하고, 변호 사회 | 이광호 기자 | 2015-04-01 18:16 세월호 시위현장 채증시비 <단독> 세월호 시위현장 채증시비 [일요시사 사회팀] 이광호 기자 = 경찰이 세월호 집회 현장을 채증하다 취재진에게 적발됐다. 30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최근 입법예고된 세월호 특별법 시행령안 폐기와 세월호 선체 인양을 촉구하며 농성에 돌입한 세월호 피해 가족 등 시민단체 회원들이 정부에 항의하고자 청와대로 향하다 경찰에 가로막혔다. 이 와중에 기자 간 멱살을 잡는 시비가 붙었다. 카메라를 든 한 남성이 취재행위를 방해한다는 것이었다. 현장에 있던 사진기자들은 "멱살을 잡고 카메라를 막았다"며 "기자를 사칭하는 게 아니냐"고 언성을 높였다. 이에 취재진 사건/사고 | 이광호 기자 | 2015-03-31 09:09 재계는 지금 '오너 4세시대' 열전 재계는 지금 '오너 4세시대' 열전 [일요시사 취재1팀] 이광호 기자 = 국내 기업들이 창립 60주년을 넘기면서 경영권 세대교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창업주의 2세와 3세에 이어 4세들에게도 힘이 실리는 모양새다. 본격적으로 경영 전면에 나설 채비를 갖춘 재벌가 증손자들의 면면을 살펴봤다. 재벌들의 경영권 승계 작업이 급속히 진행되면서 4세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금수저를 물고 태어난 이들이 어느덧 실전 경영수업을 받고 있다. 향후 한국경제의 전망을 쥔 이들의 넓어지는 보폭에 재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재벌가 자녀들세대교체 시동 최근 범삼성가 4세 중 처음으로 기업 | 이광호 기자 | 2015-03-30 11:09 연변 몸캠피싱단 '기막힌 수법' 공개 연변 몸캠피싱단 '기막힌 수법' 공개 [일요시사 사회팀] 이광호 기자 = 모바일 화상채팅 사이트에 접속한 남성들에게 음란행위를 유도한 뒤 알몸장면을 녹화해 지인에게 유포하는 방식의 사기 수법, 일명 ‘몸캠피싱’ 조직이 적발됐다. 중국에 근거를 둔 몸캠 공갈단은 8개월여 동안 763명의 남성으로부터 20억원 상당의 돈을 뜯어냈다. 이들은 이렇게 벌어들인 돈을 위안화로 바꿔 중국 조직에 송금했다. 도대체 몸캠피싱의 뿌리는 무엇일까. ‘몸캠피싱’은 화상채팅으로 남성에게 음란행위를 하도록 유도한 뒤, 이 모습을 녹화해 돈을 뜯어내는 신종 수법이다. 보통 여성이 먼저 자신의 알 사건/사고 | 이광호 기자 | 2015-03-30 10:58 신동빈 롯데회장, 아들 도둑장가 왜? 신동빈 롯데회장, 아들 도둑장가 왜? [일요시사 사회팀] 이광호 기자 =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인 신유열씨(29)가 최근 평범한 집안의 일본 여성과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23일 롯데에 따르면 신 회장은 지난 16일 부산에서 열린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식에 참석한 직후 하와이로 가 양가 직계 가족만 참석한 가운데 조용히 아들의 결혼식을 치른 것으로 전해졌다. 유열씨의 신부는 미국 컬럼비아대 MBA 동문인 것으로 전해졌다.이번에 결혼식을 올린 유열씨는 일본에서 태어나 초등학교부터 대학원까지 모두 일본에서 마쳤다.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기 전에는 신 회장이 이슈&피플 | 이광호 기자 | 2015-03-26 15:24 A사 세무조사 심상찮은 이유 <재계레이더> A사 세무조사 심상찮은 이유 [일요시사 경제팀] 김성수 기자 = A사가 세무조사를 받고 있다. 회사 측은 별로 신경 쓰지 않는 모습. 세무당국 주변에서 들리는 얘기는 다르다. 돌아가는 낌새가 이상하다. 마치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이 작동된 형국이다. A사를 덮친 ‘세풍’이 심상찮다. 세무당국에 따르면 지난달 27일부터 A사에 대한 세무조사가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측은 “별일 없다”며 확대해석을 경계했지만, 조사를 맡은 부서가 조사4국이란 점에서 단순 세무조사가 아닐 가능성에 무게가 쏠린다. 뭔가 걸렸다? 실제 서울국세청 조사4국은 A사에 대한 특 기업 | 김성수 기자 | 2015-03-25 18:14 문전성시 '반품샵' 매력 탐구 문전성시 '반품샵' 매력 탐구 [일요시사 사회팀] 이광호 기자 = 최근 진열상품, 반품상품 등 소비자의 손을 한 번 거친 ‘리퍼브’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사실상 새 제품을 절반도 안되는 가격에 구할 수 있어 알뜰한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다. 이와 함께 유통기한이 임박한 식품을 최대 80~90% 할인해주는 쇼핑몰도 호황을 누리고 있다. 경기 불황에 대처하는 소비자들의 구매행태를 알아봤다. 경기불황 여파로 지난해 백화점 업체들이 이례적으로 마이너스 성장을 하는 등 유통업체들이 고전을 겪고 있지만 ‘리퍼브(refurb)’ 업계는 훈풍을 맞고 있다. 오히려 20% 안 사회 | 이광호 기자 | 2015-03-24 10:42 '이유 있는' 재계 사정 막전막후 '이유 있는' 재계 사정 막전막후 [일요시사 사회팀] 이광호 기자 = 검찰의 대규모 비리 사정이 본격화되면서 내로라하는 대기업들이 잇따라 수사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다. 표면적으로는 비자금 등 ‘비리’에 초점이 맞춰져 있지만 내막에는 경기 불황에 따른 투자압박용이 아니냐는 분석에 무게가 실리는 상황이다. 재계를 바짝 긴장하게 하는 정부의 진짜 노림수는 무엇일까. 검찰의 기업 사정이 포스코건설 비자금 의혹으로 시작해 역외탈세, 자원개발 비리 혐의 등 사정 칼날이 그룹 전체로 번지는 형국이다. 포스코건설에 이어 SK건설, 신세계, 롯데 금호아시아나, 동부그룹, 동아원이 사회 | 이광호 기자 | 2015-03-23 14:00 꽃뱀식 ‘섹스 전도’ 소문과 진실 꽃뱀식 ‘섹스 전도’ 소문과 진실 [일요시사 사회팀] 이광호 기자 = 최근 이단 종교의 엽기적인 행태가 담긴 다큐멘터리가 방영되면서 ‘사이비종교’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졌다. 방송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과거에 ‘섹스 포교’를 당했다는 남성의 사연도 덩달아 재조명받고 있다. 한때 논란을 일으켰던 섹스 포교 폭로 기자회견을 중심으로 충격적인 사연을 재구성해봤다. 중년남성 A씨는 2013년 11월16일과 12월4일 두 차례에 걸친 기자회견에서 충격적인 고백을 했다. 사이비종교 여전도사 B씨에게 ‘섹스 포교’를 당했다는 것이었다. 당시 그가 기자회견에 나선 이유는 두 가지였다 사건/사고 | 이광호 기자 | 2015-03-23 13:32 야동 민원 급증 속사정 야동 민원 급증 속사정 [일요시사 사회팀] 이광호 기자 = 애인과 성관계하는 장면을 촬영한 동영상이 유출됐다며 ‘야동(음란동영상)’을 삭제해 달라는 민원이 빗발치고 있다. 보통 ‘XX녀’란 이름으로 온라인을 통해 유통되다 뒤늦게 화면 속 여성이나 그 대리인이 민원을 제기해 삭제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렇게 삭제된 야동은 지난해 무려 1400건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성 개방 풍조 확산과 디지털기기 관리 미숙으로 인해 벌어지는 풍경이다. ‘일반인’ ‘XX녀’라는 이름을 달고 있는 성관계 동영상은 대부분 커플들이 셀카로 찍은 것들이다. 성관계를 가지면서 사건/사고 | 이광호 기자 | 2015-03-23 11:18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