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30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또 다른 뇌관’ 구치소·교도소는 지금… ‘또 다른 뇌관’ 구치소·교도소는 지금… [일요시사 취재1팀] 장지선 기자 = 서울동부구치소가 발칵 뒤집혔다. 동부구치소 관련 확진자 수만 800여명에 육박하고 있다. 문제는 구치소, 교도소 등 다른 교정기관들이 코로나19의 또 다른 뇌관이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이다. 서울동부구치소에서 지난달 28일 코로나19 확진자가 233명 나왔다. 이날 기준 동부구치소 관련 확진자 수는 769명(직원 21명, 수용자 721명, 출소자 6명, 직원 가족 등 21명)에 달한다. 전체 수용자(12월18일 기준 2419명)의 30%에 이르는 수다. 지난 1월 국내에서 코로나19 확 사건/사고 | 장지선 기자 | 2021-01-04 18:00 ‘제대로’ 뒤통수 맞은 노재팬 설왕설래 <와글와글NET세상> ‘제대로’ 뒤통수 맞은 노재팬 설왕설래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인터넷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사안을 짚어봅니다. 최근 세간의 화제 중에서도 네티즌들이 ‘와글와글’하는 흥미로운 얘깃거리를 꺼냅니다. 이번주는 뒤통수 맞은 노재팬에 대한 설왕설래입니다. 국민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조롱 등의 이유로 불매운동을 벌이고 있는 일본 SPA(패스트패션) 의류기업 ‘유니클로(에프알엘코리아)’. 정부는 잇달아 각종 인증을 부여해 논란이 일고 있다.무개념먼저 여성가족부는 지난해 17일 가족친화 경영에 앞장선 기업 859개사에 ‘가족친화인증’을 부여했는데, 유니클로를 포함시켰다. 사건/사고 | 박민우 기자 | 2021-01-04 17:27 ‘양극화’ 연예인들 출연료 보니… ‘양극화’ 연예인들 출연료 보니… [일요시사 취재1팀] 구동환 기자 = 99%는 상위 1%가 되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한다. 하지만 이렇게 노력하는 과정에도 필요한 최소한의 수입이 있다. 최근 연기자들의 실태조사를 통해 평균 출연료가 공개되면서 이들의 열악한 처우 문제가 지적되고 있다. 슈퍼스타급 배우들은 한 회차당 억대 출연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다수의 연기자들이 이들처럼 되기 위해 꿈을 꾸고 노력하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다. 드라마 회당 제작비는 통상 5억∼7억원. 16부작 기준으로 100억원 정도가 든다. 이 중 주연 배우의 출연료는 어느 정도일까?제작비 사건/사고 | 구동환 기자 | 2021-01-04 13:32 먹튀 쇼핑몰 ‘피눈물’ 피해담 먹튀 쇼핑몰 ‘피눈물’ 피해담 [일요시사 취재1팀] 구동환 기자 = 세상에 공짜는 없다. 인터넷쇼핑몰에서 상품이 저렴하다고 무턱대고 송금했다가는 낭패를 볼 수도 있다. 상당수의 피해자들은 ‘물건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해 쇼핑몰 사기행각에 쉽게 현혹된다. 코로나19로 인해 대형쇼핑몰이 눈에 띄게 한산해졌다. 수도권 지역에서는 5인 이상의 사적인 모임이 제한되다 보니, 시민들은 쇼핑몰을 찾는 대신 온라인쇼핑몰을 찾고 있다. 손가락 몇 번만 움직이면 결제가 되는 편리함과 오프라인보다 저렴한 가격에 소비자들은 자연히 온라인쇼핑몰에 구미가 당긴다. 사건/사고 | 구동환 기자 | 2021-01-04 12:28 ‘종말이’ 배우 곽진영, 극단적 선택 시도로 병원행 ‘종말이’ 배우 곽진영, 극단적 선택 시도로 병원행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31일, 배우 곽진영이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으나 다행히 목숨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날 한 매체는 배우 곽진영이 극단적 선택을 시도해 여수의 한 인근 병원의 중환자실로 옮겨졌다고 보도했다.다수 매체의 보도를 종합하면 곽진영은 전날 자신이 운영하는 김치 회사가 위치한 전남 여수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곽진영은 1991년 MBC 공채로 방송계에 데뷔한 후 등 인기 드라마에 조연으로 출연하면서 많은 인기를 받았던 배우다.특히 사건/사고 | 김해웅 기자 | 2020-12-31 15:50 중앙선 넘은 만취 운전자…마주오던 차 ‘쾅’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만취 운전자가 몰던 SUV 차량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마주 오던 차량을 충격해 2명을 다치게 하는 사건이 발생했다.지난 27일 오후 10시35분경 경기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도로에서 20대 A씨가 몰던 SUV 차량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서 충격으로 튕겨 나가 맞은편에서 오던 B씨의 차를 재차 들이받았다.이날 사고로 두 운전자가 다쳤다.2명 모두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으로 측정됐다.경찰 관계자는 “A씨를 도로교통법,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 사건/사고 | 김경수 기자 | 2020-12-31 10:25 “폭파하겠다” 상가건물에 휘발유 뿌려 “폭파하겠다” 상가건물에 휘발유 뿌려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청주의 한 상가 건물 내부에 휘발유를 뿌리고 폭파 협박을 한 30대 남성이 12시간의 대치 끝에 경찰에 붙잡혔다.지난 28일 청주 청원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11시10분께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 4층짜리 건물 4층 헬스장에 난입해 휘발유를 뿌리고 문을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러시아 대통령의 지시를 받고 건물을 폭파하러 왔다. 러시아 대사관 직원을 데려와라”는 등 횡설수설하면서 경찰·소방당국과 12시간이 넘도록 대치했다.이 과정에서 A씨는 부탄가스에 불을 붙여 건물 밖으로 던지 사건/사고 | 김경수 기자 | 2020-12-31 10:24 가정용 보험으로 바꿔치기한 대형 배달업체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업무용 유상보험 대신 보험료가 저렴한 가정·출퇴근용 보험에 가입한 오토바이로 배달을 하며 보험료 차액을 챙긴 대형 배달업체 지역 총판 대표와 직원 등이 적발됐다.이들은 실제 사고가 났을 때 배달 중인 사실을 감춰 보험금을 타 내기도 했다. 경기 일산서부경찰서는 지난 29일, 사기 및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배달업체 지역 총판 대표 A씨와 직원, 배달원 등 총 7명을 불구속 기소 의견 송치했다고 밝혔다.A씨 등은 2018년부터 최근까지 고양시 일산 지역에서 오토바이 19대를 이용해 식 사건/사고 | 김경수 기자 | 2020-12-31 10:22 어린 두 자녀 쓰레기 집에 방치한 40대 여성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김포서 쓰레기 더미가 가득 있는 주택에서 자녀를 방치한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지난 25일 김포경찰서는 아동복지법상 방임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A씨는 자녀 10대 B군과 유치원생 C양을 김포 양촌읍의 한 주택에 방치한 혐의를 받고 있다.아이들은 인근 주민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과 외부에 있던 A씨, 행정복지센터·아동보호기관 관계자 등에 의해 발견됐다.현재 아이들은 아동보호기관에서 돌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조 당시 C양은 거동이 불편한 것으로 파악됐고, 섭식장애가 있 사건/사고 | 김경수 기자 | 2020-12-31 10:20 마스크 착용 시비로 마트 조형물 파손 마스크 착용 시비로 마트 조형물 파손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광주의 한 마트에서 마스크착용을 지적당하자 조형물을 부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27일, 마스크 착용 시비 끝에 마트 장식 조형물을 부순 혐의(재물손괴)로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A씨는 26일 오후 11시37분경 광주 북구 본촌동 한 마트 출입구에 놓인 60만원 상당의 성탄절 트리 조형물을 던져 부순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 결과 만취한 A씨는 마스크를 쓰지 않고 마트에 들어가려 했으며, 출입을 만류하는 업주에 격분해 이 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사건/사고 | 김경수 기자 | 2020-12-31 10:19 담뱃불 붙이다…난로 폭발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제주에서 집안에 있던 난로가 폭발해 50대 거주자가 화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지난 29일 제주소방서 등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9시19분경 제주시 이도2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이 불로 집 안에 있던 A씨가 신체 일부에 3도 화상을 입어 출동한 119에 의해 제주시 내 대형 병원으로 급히 옮겨졌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A씨는 “방안에서 담배를 피우려고 라이터를 켜는 순간 (난로가)폭발했다”고 소방당국에 진술했다.소방당국은 난로 사건/사고 | 김경수 기자 | 2020-12-31 10:18 광주 공공시설서 고등학생 추락 중태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광주의 한 공공시설에서 추락한 고등학생 1명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지난 28일 광주 남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34분경 남구 모 공공시설 7층 옥상에서 고등학교 2학년 학생 A군이 2층 장애인 주차 구역으로 추락했다.이 사고로 A군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숨졌다.해당 공공시설에는 입·출입을 상시 관리하는 책임자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옥상도 출입을 통제하는 잠금 장치는 따로 없는 상태다. 사건/사고 | 김경수 기자 | 2020-12-31 10:17 과거 일 때문에…소주병으로 폭행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술에 취해 소주병으로 지인을 폭행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전북 남원경찰서는 술에 취해 소주병으로 지인을 폭행한 혐의(특수상해)로 A씨를 구속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1일 오후 3시경 남원시 B씨의 집에서 술을 마시던 중 B씨의 머리 등을 소주병으로 여러 차례 내려친 혐의를 받고 있다. 주민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장에서 체포했다.조사 결과 A씨는 과거 일에 관해 B씨와 이야기를 나누다가 감정이 상해 홧김에 둔기를 휘두른 것으로 조사됐다. 사건/사고 | 김경수 기자 | 2020-12-31 10:16 설탕 무너져 참변 당한 청소작업자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경기 안양시 한 식음료 제조회사 설탕창고에서 내부 청소하던 작업자가 매몰돼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지난 28일 안양만안경찰서와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30분경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에 위치한 식음료 제조회사 내 설탕창고 내부에 붙은 설탕을 제거 작업 중이던 청소업체 직원 2명이 설탕에 매몰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구조활동을 벌였지만, 이 중 작업자 A씨는 숨지고, 또 다른 작업자 B씨는 경상을 입었다.해당 창고는 직경 5m, 높이 9m 규모로 사고 당시 설탕 15t가 사건/사고 | 김경수 기자 | 2020-12-31 10:16 ‘음주출근 50대’ 사무실 방화 협박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동료직원으로부터 지적당하자 술에 취한 채 휘발유를 들이붓는 등 협박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지난 27일, 서울 노원경찰서는 이날 오전 8시경 서울 노원구의 한 사무실에서 술에 취해 동료 직원을 위협한 A씨를 현장에서 체포했다고 밝혔다.A씨는 일요일인 이날 술에 취한 상태에서 출근을 했고, 이에 같은 사무실 직원 B씨가 지적하자 “죽이겠다”면서 B씨의 몸에 휘발유를 뿌린 것으로 알려졌다.그는 라이터를 이용해 불을 붙이려 했지만 현장에 있던 동료 직원들에 의해 제지된 것으로 파악됐다.신고를 사건/사고 | 김경수 기자 | 2020-12-31 10:14 거리두기 2.5단계에도…유흥업소 북적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된 이후에 유흥주점을 운영하던 이들과 손님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된 사건이 발생했다.지난 2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유흥업소 업주와 손님 등 27명을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경찰은 같은 달 22일 오후 11시30분경 서울 송파구 소재 한 유흥주점이 몰래 영업한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이때 구청 단속반 등도 동행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 등은 이날 유흥주점에서 업주 1명, 종업원 등 9명, 손님 17명 등 총 27명 사건/사고 | 김경수 기자 | 2020-12-31 10:13 서울시배드민턴협회장 임원분담금 잡음 논란 서울시배드민턴협회장 임원분담금 잡음 논란 [일요시사 취재1팀] 구동환 기자 = 체육계엔 임원부담금 제도라는 것이 있다. 해당 제도에는 임원들이 체육 발전을 위해 금전적으로 지원하는 데 솔선수범하라는 취지가 담겼다. 일각에서는 이 제도에 대해 돈을 주고 명예와 권력을 얻는 것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서울시 배드민턴협회 협회장이 임원 분담금을 제대로 내지 않았다는 의혹을 받는 가운데 내년 재출마까지 선언해 논란을 빚고 있다. 국내에서 배드민턴을 취미로 하는 배드민턴 인구는 약 300만명이 넘으며, 전국에 수많은 배드민턴 동호회가 있을 만큼 생활체육의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사건/사고 | 구동환 기자 | 2020-12-28 14:19 마스크 착용 요구 불만에 편의점 직원 흉기 위협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마스크 착용 요구 불만을 품고 집으로 가 흉기를 들고 편의점을 다시 찾아간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부산 북부경찰서는 지난 17일 특수협박 혐의로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4시20분경 북구의 한 편의점에서 종업원 B씨에게 흉기를 보여주며 수차례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당시 B씨는 비상벨을 눌러 경찰에 신고했고, 관할 지구대 경찰관들이 현장으로 출동해 A씨의 몸을 수색해 흉기를 발견한 뒤 A씨를 검거했다.A씨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해당 편의점을 방 사건/사고 | 김경수 기자 | 2020-12-24 10:31 “주민 쓰게 난방기 내놔” 아파트 경비원 폭행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경기 김포 한 아파트 경비원이 관리사무소 직원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지난 19일 김포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2분경 김포시 운양동 한 아파트에서 60대 경비원 A씨가 관리사무소 직원 40대 B씨로부터 폭행을 당했다며 112에 신고했다.A씨는 “경비실로 찾아온 B씨가 ‘주민들이 사용해야 한다’며 난방기를 가져가려고 했다”며 “이를 거절했더니 욕을 하며 때렸다”고 주장했다. A씨는 경찰에서 “B씨에게 밖으로 끌려 나가 얼굴과 가슴 등을 여러 차례 폭행당했 사건/사고 | 김경수 기자 | 2020-12-24 10:30 “고급시계 고장났다” 보험금 노린 ‘손목치기’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지나가는 차량에 자신의 손목을 고의로 부딪히는 일명 ‘손목치기’ 방법으로 보험사기를 벌여 온 40대 남성 A씨가 경찰에 붙잡혔다.부천 소사경찰서는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및 상습사기 혐의로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지난 17일 밝혔다.A씨는 지난달 30일 오후 1시25분경, 소사로 소재 이면도로에서 B씨가 몰던 승용차량에 고의로 부딪혀 합의금 명목으로 보험금을 타내는 등 인천과 부천 등 수도권 일대에서 최근까지 같은 수법으로 모두 11차례에 걸쳐 총 180만원 상당의 보험금을 받 사건/사고 | 김경수 기자 | 2020-12-24 10:3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