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택 KBO 신임 총재 “도쿄올림픽 우승 목표” 정지택 KBO 신임 총재 “도쿄올림픽 우승 목표”[JSA뉴스] 한국 프로야구의 새로운 수장으로 임명된 정지택 KBO 신임 총재가 지난 5일 취임사를 통해 도쿄 올림픽 금메달을 목표로 한다고 발언했다.정 총재는 취임사에서 “다양한 경기력 향상 방안을 강구하겠다”며 “리그와 구단의 수익 개선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약속도 했다. 그러나 약 1년 정도 연기된 도쿄 대회 개막이 어느 새 반년 앞으로 다가왔음을 감안하면, 정 총재의 취임사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도쿄 올림픽 우승을 위한 전략을 수립하겠다”는 포부였다.그는 “국제대회에서의 선전은 KBO 리그의 새로운 중흥을 이끌 좋은 기 기사 (1,51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청주 세광고 경사 났네∼ 청주 세광고 경사 났네∼ [JSA뉴스] 올해 주말리그와 전국대회서 활약한 충북 청주 세광고등학교 야구부 선수 중 5명이 프로야구 무대에 서게 됐다. 최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서 열린 2021 KBO 리그 2차 신인 드래프트서 5명이 각 구단에 지명된 것.주인공은 이영빈(LG 1라운드), 고명준(SK 2라운드), 조병현(SK 3라운드), 권동진(KT 1라운드·졸업생), 정연제(키움 8라운드·졸업생)다.이영빈은 스윙 스피드가 빨라 타구가 강하고 송구력이 정확하며 빠른 도루 능력을 갖췄다. 고명준은 키 185㎝의 좋은 신체조건에 간결하고 힘 있는 스윙, 좋은 타격 스포츠일반 | JSA뉴스 | 2020-10-13 15:31 돌아온 손흥민 EPL 득점왕 가즈아∼ 돌아온 손흥민 EPL 득점왕 가즈아∼ [JSA뉴스] 부상을 회복하고 돌아온 손흥민(토트넘 핫스퍼)이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지난 5일(한국시각) 치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이하 EPL)의 2020-21시즌 4라운드 경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전에 깜짝 선발로 출전해 멀티골과 한 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EPL의 득점 선두에 다시 올라섰다.당초 지난 달 28일 EPL의 3라운드 경기였던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서 햄스링스 부상을 입은 손흥민은 이후 이어진 첼시와의 카라바오컵(리그컵) 16강전, 지난 2일 치러진 마카이 하이파(이스라엘)와의 유로파리그 플레이오프전에 출전하 스포츠일반 | JSA뉴스 | 2020-10-13 15:30 올림픽을 기다리는 선수들 -한국 여자 농구 박지수 올림픽을 기다리는 선수들 -한국 여자 농구 박지수 [JSA뉴스] 1년 연기된 도쿄올림픽. 주어진 1년 동안 선수들은 어떻게 자신을 관리할까. 이번 주인공은 대한민국 여자 농구 박지수다.한국 여자 농구 대표팀은 2016 리우올림픽 당시 최종 예선서 고배를 마시며 올림픽 본선에 진출하지 못했지만 올해 초 최종 예선에서는 도쿄올림픽의 출전권을 따내는 데 성공했다. 무려 12년 만에 올림픽 무대에 서게 된 한국 대표팀을 든든히 받치고 있는 선수는 다름 아닌 ‘국보 센터’ 박지수다. 리우의 고배박지수는 고등학생 때부터 각종 대회서 눈에 띄는 실력을 뽐냈고 성인 대표팀에 합류한 뒤에도 대들보 스포츠일반 | JSA뉴스 | 2020-10-13 15:27 대한체육회, 시도체육회장단 간담회 대한체육회, 시도체육회장단 간담회 [JSA뉴스]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지난 24일 올림픽문화센터 대회의실서 17개 시도체육회장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방체육회 법정법인화 추진 현황 및 스포츠폭력 추방 대책, 올림픽위원회(NOC) 기능 분리 논쟁 등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간담회는 이기흥 회장을 비롯해 17개 시도체육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지방체육회 법정법인화 추진 현황과 스포츠폭력 추방 대책 및 진행 상황 등을 공유·논의를 했다. 또 최근 불거지고 있는 대한체육회-NOC 기능 분리 논쟁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거쳐 아래와 같이 결의했다.스포츠폭력 스포츠일반 | JSA뉴스 | 2020-10-12 10:58 가장 극적인 알바트로스 <이인세의 골프 인문학> 가장 극적인 알바트로스 알바트로스를 공식적으로 기록한 골퍼는 20명도 채 안 된다. 그중 가장 극적이면서도 역사에 회자되는 알바트로스는 1935년 진 사라센이 기록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어떤 알바트로스였을까?1935년 4월8일 조지아주의 어거스타에서 ‘어거스타내셔널 인비테이셔널’의 마지막 4 라운드가 열렸다. 2회째였던 이 대회는 그때까지 마스터스라는 이름이 붙여지지 않은 채 초청대회로 치러지고 있었다. 모두 놀랐다앞 조에서 치고 있는 크레이그 우드가 209타로 선두였고, 212타로 4위에 올라있던 진 사라센이 맨 마지막 조에 대기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골프 | 자료제공: <월간골프> | 2020-10-12 09:52 캐디의 황당 실수 캐디의 황당 실수 누구나 알 법한 상식인데…벙커 모래 만져 8강 실패캐디가 벙커 모래를 손으로 만지는 바람에 선수가 US 아마추어 골프 선수권대회 8강 진출에 실패한 사건이 벌어졌다. 지난 8월15일 골프채널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미국 오리건주 브랜던 듄스 골프 리조트에서 열린 대회 16강전에서 세군도 올리바 핀토(아르헨티나)는 테일러 스트래파시(미국)에게 1홀 차로 졌다.그는 매치플레이로 벌어진 이날 경기에서 17번 홀까지 스트래파시와 타이였지만 18번 홀에서 티샷한 볼이 벙커에 빠지면서 사달이 났다. 핀토의 캐디가 갑자기 벙커에 뛰어들더니 모래 골프 | 자료제공: <월간골프> | 2020-10-12 09:49 슬라이스 방지법 <홍성욱 프로의 실전 레슨> 슬라이스 방지법 회전 타이밍 맞춰야…꾸준한 연습은 필수아마추어 중 드라이버 슬라이스에 대해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을 것이다. 슬라이스의 원인으로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중 몇 가지에 대해 알아보자.첫 번째는 다운스윙 때 상체가 먼저 나가는 문제다. 탑에서 다운스윙이 시작될 때는 하체가 먼저 리드해야 된다. 하지만 거리 욕심 때문에 손으로 먼저 리드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렇게 되면 헤드가 OUT에서 IN으로 들어오면서 컷 샷이 나오게 된다.두 번째는 배꼽과 가슴의 위치다. 어드레스를 하게 되면 머리(정수리) 부분이 시계 기준으로 1~2시 사 골프 | 자료제공: <월간골프> | 2020-10-12 09:48 마스터스도 피하지 못한 코로나19 마스터스도 피하지 못한 코로나19 위험 부담 최소화 차원남자 메이저 대회 올킬‘명인 열전’으로 불리는 마스터스 골프 대회가 코로나19로 인해 올해는 갤러리 입장 없이 치러진다. 마스터스 골프 대회를 여는 미국 오거스타 내셔널의 프레드 리들리 회장은 지난 8월13일 “올해 마스터스에 관중 입장을 허용하는 것은 위험 부담이 너무 크다고 판단했다”고 발표했다.매년 4월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 클럽에서 열리는 마스터스는 이번 시즌의 경우 코로나19 때문에 개최 시기를 11월로 미뤘다. 올해 마스터스는 11월12일에 개막한다.관중 입장 여부를 정하지 골프 | 자료제공: <월간골프> | 2020-10-12 09:46 셀프 플레이 가이드 셀프 플레이 가이드 나홀로 골프족에 안내골프 문화 향상 기대한국대중골프장협회는 지난 8월25일 노캐디 셀프 라운드 및 한국 골프문화 선진화를 위해서 골퍼들이 알아야 할 를 발간했다고 밝혔다.이 안내서는 플레이어 안전교육을 포함한 셀프 플레이 프로그램에 적용할 골프장 자체 규정 제정, 위험지역과 언덕 등에 대한 안전시설 확인, 카트 안전 점검, 골퍼가 사전에 준비하고 지켜야할 사항 등을 수록하고 있어 셀프 플레이에 필요한 제도 정착 및 골프 문화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평가된다.그동안 국내 골프 라운드에는 캐디의 조력이 필수였지만 골 골프 | 자료제공: <월간골프> | 2020-10-12 09:44 -대한민국 여자 배구 김연경 <올림픽을 기다리는 선수들> -대한민국 여자 배구 김연경 [JSA뉴스] 1년 연기된 도쿄올림픽. 주어진 1년 동안 선수들은 어떻게 자신을 관리할까. 이번 주인공은 대한민국 여자 배구 김연경이다.지난 9월5일 막을 내린 KOVO컵 프로배구대회는 한국 배구 팬들에게 반가운 대회였다. 2019-20시즌이 조기 종료된 이후 오랜만에 펼쳐진 경기였을 뿐만 아니라, 다음 시즌 일정도 아직 확정되지 않은 가운데 가뭄의 단비와 같이 찾아온 배구였기던 덕분이다.KOVO컵이 반갑게 느껴진 이유는 그뿐만이 아니었다. 세계적으로도 최고의 선수로 찬사를 받고 있는 김연경이 11년 만에 국내 무대로 돌아와 복귀를 스포츠일반 | JSA뉴스 | 2020-10-05 09:20 2020 대한민국 스포츠영웅 2020 대한민국 스포츠영웅 [JSA뉴스]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지난 18일부터 오는 10월18일까지 ‘2020 대한민국 스포츠영웅’ 선정을 위한 국민 지지도 조사를 실시한다.대한체육회는 지난 9일 제12차 스포츠영웅 선정위원회를 개최하고 추천위원, 체육단체, 출입기자,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스포츠영웅 선정을 위한 후보자를 추천받은 결과와 체육인단 및 추천기자단의 최종후보자 추천 접수 결과를 바탕으로 최종 후보자 4명을 결정했다.최종 후보자 4명은 ‘20세기 최고의 궁사’ 김수녕(양궁), ‘무등산 폭격기’ 선동열(야구), ‘아시아의 물개’ 고 조오련(수영 스포츠일반 | JSA뉴스 | 2020-10-05 09:17 손흥민 ‘4골’ 7가지 기록 손흥민 ‘4골’ 7가지 기록 [JSA뉴스] 지난 20일(한국시각) EPL(English Premier League)의 리그 2라운드 사우스햄튼과의 경기서 4골을 기록한 손흥민(토트넘 핫스퍼)이 전 세계 모든 팬들과 축구 관계자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EPL과 한국축구, 아시아 축구의 역사를 새로이 만들고 있다.이날 경기 후 ‘맨 오브 매치(Man of Match)’로 선정된 손흥민은 영국 공영방송 BBC가 선정한 2라운드 ‘베스트 11’에도 좌측 윙어 공격수로 이름을 올렸다.지난 21일 영국의 축구전문 매체 은 손흥민이 기록한 4득점을 분 스포츠일반 | JSA뉴스 | 2020-10-05 09:14 투어 호령하는 아시안 파워 투어 호령하는 아시안 파워 아시안 혈통의 골퍼들이 골프업계를 주름잡고 있다. 아시아 여성 골퍼들은 LPGA의 대세가 된 지 오래고, 최근에는 PGA에서도 아시안 선수들의 활약도가 남다르다. 메이저 투어에서 시상대 맨 꼭대기를 차지하는 광경이 더 이상 어색하지 않다. 일본계 미국인 콜린 모리카와(23·미국)는 지난달 1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T PC 하딩파크(파70·7229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PGA 챔피언십(총상금 1100만달러)에서 우승을 차지했다.빛나는 결과물모리카와는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골프 | 자료제공: <월간골프> | 2020-09-28 09:41 조피아 포포프 ‘304위’ 무명 선수의 반란 조피아 포포프 ‘304위’ 무명 선수의 반란 ‘무명 선수의 반란’이라는 표현이 딱 맞다. 여자골프 세계 랭킹 304위 조피아 포포프(28·독일)가 올해 첫 메이저 대회인 AIG 여자 오픈(총상금 450만달러) 우승을 차지했다. 포포프는 지난달 24일 영국 스코틀랜드의 로열 트룬 골프클럽(파71·6649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를 쳐 최종합계 7언더파 277타를 기록해 우승 상금 67만5000달러(약 8억원)의 주인공이 됐다. 독일 선수가 여자 골프 메이저 대회를 제패한 것은 포포프가 처음. 3라운드까지 3타 차 골프 | 자료제공: <월간골프> | 2020-09-28 09:36 대유위니아 MBN 여자오픈 2연패 '박민지' 대유위니아 MBN 여자오픈 2연패 '박민지' 통산 4승…주요 타이틀 선두권꾸준한 경기력…매년 우승 추가박민지는 지난달 16일 경기도 포천의 대유몽베르 컨트리클럽에서 막을 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유위니아MBN 여자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타이틀 방어에 성공, 통산 4승을 올렸다. 이날 박민지는 전날 못다 치른 2라운드 3개 홀 경기부터 총 21개 홀을 치른 끝에 정상에 올랐다.잔여 경기에서 버디를 추가해 공동 선두로 3라운드를 시작했으나 맹타를 휘두른 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인왕 이정은(24)에게 자리를 내주고 뒤쫓았다. 8번 홀(파3) 버 골프 | 자료제공: <월간골프> | 2020-09-28 09:34 대한체육회-폴메이드, 국대 선수단에 방역 마스크 전달 대한체육회-폴메이드, 국대 선수단에 방역 마스크 전달 [JSA뉴스]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지난 2일,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서 폴메이드(대표이사 이원일)로부터 국가대표 선수단을 위한 방역 마스크 1만장을 전달받았다.이번 방역 마스크 전달은 코로나19 대유행에 따른 도쿄올림픽 1년 연기, 촌외 비대면 훈련 진행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훈련 중인 국가대표 선수들을 위해 이뤄졌으며, 전달식은 대한체육회 신치용 선수촌장, 폴메이드 이원일 대표이사 등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해 간소하게 진행됐다.신치용 선수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묵묵히 훈련 중인 국가대표 선수들 스포츠일반 | JSA뉴스 | 2020-09-21 10:37 남자 육상 장거리 에밀 자토펙 <올림픽의 추억> 남자 육상 장거리 에밀 자토펙 [JSA뉴스] 에밀 자토펙은 1952년 헬싱키올림픽에 앞서 이미 육상계서 가장 빛나는 스타 중 한 명으로 여겨졌다. 체코슬로바키아를 대표해 런던 1948에도 출전했던 자토펙은 겨우 두 달 전에 1만m를 처음 접했음에도 올림픽 기록을 경신하며 금메달을 차지해 전 세계를 놀라게 한 바 있었다. 트레블 골드당시 자토펙보다 한 바퀴나 뒤처졌던 선수들이 너무 많았기 때문에 계시원들이 다른 선수들의 기록을 전부 남기지 못해 상위 11명까지만 순위가 등록됐다는 일화가 전설처럼 전해지고 있다.며칠 뒤 자토펙은 5000m서 은메달을 추가했다. 자토 스포츠일반 | JSA뉴스 | 2020-09-21 10:36 - 대한민국 양궁 김우진 <올림픽을 기다리는 선수들>- 대한민국 양궁 김우진 [JSA뉴스] 1년 연기된 도쿄올림픽. 주어진 1년의 기간 동안 참가 선수들은 어떻게 자신들을 관리할까. 이번 주인공은 대한민국 양궁 김우진이다.리우 2016 남자 양궁 단체전 금메달리스트 김우진은 처음 국가대표팀에 소집된 2010년 이후 꾸준히 메달 행진을 이어가며 한국 양궁의 간판스타로 활약하고 있다. 이제 김우진은 극악의 난도를 자랑하는 한국 국가대표 선발전을 통과해 도쿄올림픽서 역사상 최초의 ‘올림픽 양궁 3관왕’에 오르기 위한 준비를 이어가고 있다.준비김우진에게 ‘2관왕’은 낯설지 않다.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20 스포츠일반 | JSA뉴스 | 2020-09-21 10:28 KPGA 수놓은 신예들의 반란 KPGA 수놓은 신예들의 반란 처한 상황은 달라도 승리의 기쁨을 만끽하는 방법에는 별반 차이가 없다. 2부 투어 출신도, 신흥강자도, 소포모어 시즌을 보내는 선수도 우승 트로피 앞에서 환한 웃음으로 고난의 시간을 벗겨냈다. 2부 투어에서 뛰는 김성현(22)이 월요예선을 거쳐 출전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생애 첫 우승을 메이저 대회 KPGA 선수권대회에서 이뤘다. 김성현은 지난달 9일 경남 양산 에이원 컨트리클럽 남·서 코스(파70)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7타를 쳐 4라운드 합계 5언더파 275타로 정상에 골프 | 자료제공: <월간골프> | 2020-09-21 09:50 50세 필 미컬슨 50세 필 미컬슨 올해로 만 50세가 된 필 미컬슨(미국)이 지난달 27일 미국 미주리주 리지데일의 오자크스 내셔널(파71·7036야드)에서 PGA 챔피언스 투어 찰스 슈와브 시리즈 앳 오자크스 내셔널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 대회는 만 50세 이상 선수들이 실력을 겨루는 시니어투어이고, 미컬슨은 데뷔전이었다. 최종일 3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2개로 5타를 줄여 합계 22언더파 191타 성적을 낸 미컬슨은 2위 팀 퍼트로빅(미국)을 4타 차로 여유 있게 따돌리고 처음 출전한 챔피언스투어 대회를 제패했다. 우승 상금은 45만달러(약 골프 | 자료제공: <월간골프> | 2020-09-21 09:4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