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7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샌드웨지의 기념비적인 탄생 <이인세의 골프 인문학> 샌드웨지의 기념비적인 탄생 17세기 말에 가서야 나타나기 시작한 초창기 아이언세트 종류는 고작 3, 4가지에 그쳤고, 그나마 세분화되지 않았다. 8, 9번 같은 짧은 아이언은 매시(Massie), 니블릭(Niblick) 등으로 불리면서 웨지로 분류되지도 않았다. 19세기 말까지만 해도 제일 짧은 클럽이 9번 니블릭이었고, 골퍼들은 각자 직접 짧은 클럽을 만들던 시절이었다. 20세기 초반까지도 선수들은 벙커에서 쓸 만한 클럽이 없어 여간 고심하지 않을 수 없었다. 우연한 고안1920년대 스타였던 월터 하겐도 당시에는 컨케이브(Concave)라고 불리는 웨지 대 골프 | 자료제공: <월간골프> | 2020-08-18 09:51 미쉘 위 웨스트, 교포 선수 최초로… 미쉘 위 웨스트, 교포 선수 최초로… 솔하임컵 미 대표팀 부단장 선임 허스트 단장 “풍부한 경험 강점”2021년 솔하임컵 미국 대표팀 단장인 팻 허스트(51)는 지난달 24일 “기존 부단장인 앤절라 스탠퍼드와 함께 미쉘 위 웨스트를 부단장에 선임했다”라고 발표했다. 1990년 창설된 솔하임컵에서 교포 선수가 미국 대표팀 부단장에 선임된 것은 이번 위 웨스트가 최초다.솔하임컵은 미국과 유럽의 여자골프 대항전으로 2년에 한 번씩 미국과 유럽을 오가며 열린다. 2021년 대회는 9월 미국 오하이오주 털리도에서 개최된다.허스트 단장은 “미셸을 부단장으로 뽑는 것은 매우 쉬운 골프 | 자료제공: <월간골프> | 2020-08-18 09:48 유소연 “유튜브서 만나요” 유소연 “유튜브서 만나요” ‘유소연, 유티쳐’ 개설레슨·에피소드 공유유소연(30·메디힐)이 유튜브 채널 개설에 동참했다. 유소연은 지난달 29일 유튜브 채널 ‘유소연, 유티쳐’를 개설하고 첫 주제 ‘그립 편’을 방송했다. 유튜브 채널 유소연, 유티쳐를 통해 유소연은 골프를 처음 시작하는 아마추어들이 보다 쉽고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레슨 영상을 공유할 계획이다. 그 외에도 투어 중 에피소드를 담은 개인 브이로그와 각 대회 골프장의 특색과 공략법도 같이 공유할 예정이다. 해외 투어 생활이 궁금했던 팬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전망이다.유소연은 골프 | 자료제공: <월간골프> | 2020-08-18 09:47 전남도 골프 스캔들 전남도 골프 스캔들 소모임 자제령 어기고 모임팀장급 공무원들 직위해제지난달 14일 전남도는 광주에서 빠른 속도로 코로나19가 확산하는 상황에서 골프를 친 팀장급 도청 공무원 3명에 대해 인사위원회를 열어 이들을 직위해제했다고 밝혔다. 이들 공무원은 소모임 자제령이 내려진 지난달 4일 전남 영암의 한 골프장에서 영암군 금정면장 등 공무원 9명과 골프와 식사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골프 모임 이후 금정면장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도청 일부 부서가 일시 폐쇄되고 직원들이 조기 퇴근했다. 영암군청과 면사무소 3곳도 폐쇄되는 등 지역사회에 큰 혼란을 골프 | 자료제공: <월간골프> | 2020-08-18 09:46 KPGA 강타한 신예들의 돌풍 KPGA 강타한 신예들의 돌풍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 나선 10대들의 돌풍이 매섭다. 김주형은 최연소 우승 기록을 갈아치웠고, 김민규는 2개 대회 연속 준우승으로 존재감을 한껏 부각시키는 데 성공했다.지난달 12일 전북 군산 컨트리클럽 리드·레이크 코스(파71)에서 열린 KPGA 군산CC 오픈 최종 승자는 18세 골퍼 김주형이었다. 김주형은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69타를 쳐 4라운드 합계 16언더파 268타로 우승했다.매서운 질주두 살 때 한국을 떠나 중국, 필리핀, 태국, 호주 등에서 골프를 익힌 김주형은 15세에 골프 | 자료제공: <월간골프> | 2020-08-10 10:06 골프 전설도 코로나19 골프 전설도 코로나19 지난 3월 부부 양성 판정완치 판정 후 활동 재개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살아 있는 전설’ 잭 니클라우스(80· 미국·오른쪽) 부부가 코로나19에 걸렸다가 완치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니클라우스는 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 최종일이 열린 지난달 20일, 부인 바버라 여사(왼쪽)와 함께 지난 3월 코로나19에 감염됐었다고 CBS 방송에 털어놨다.메모리얼토너먼트 주최자인 그는 대회가 열리기 전 받은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네 번이나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바버라 여사도 세 번 양성 판정을 받아 한 달 동안 집에서 골프 | 자료제공: <월간골프> | 2020-08-10 09:55 간판 교체한 브리티시 오픈 간판 교체한 브리티시 오픈 ‘AIG 여자오픈’으로 탈바꿈25년까지 메이저 대회 유지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브리티시 여자오픈이 ‘AIG 여자오픈’으로 간판을 바꿔 달게 됐다. 브리티시 여자오픈을 주최하고 있는 영국왕립골프협회(R&A)는 지난달 23일 “R&A와 공식 후원사인 글로벌 보험회사 AIG의 새로운 계약에 대해 챔피언십 대회가 AIG 여자오픈으로 리브랜드됐다”고 발표했다.1976년에 시작된 AIG 여자오픈은 2001년부터 LPGA 투어 메이저 대회로 격상돼 치러졌다. 그동안 메인 후원사가 바뀔 때마다 공식 대회 명칭에 후원사 이름 골프 | 자료제공: <월간골프> | 2020-08-10 09:53 골프마니아 이승철 골프마니아 이승철 KPGA 홍보대사 위촉본인이 먼저 제의가수 이승철이 지난달 21일 사단법인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한국프로골프협회에 따르면 이승철은 지난달 19일까지 치러진 2020 코리안투어 KPGA오픈 with 솔라고CC를 흥미롭게 지켜본 후 홍보대사직을 제의했다.이승철은 “평소에도 코리안투어에 관심이 많았지만 KPGA오픈 with 솔라고CC를 보면서 독특한 대회 방식과 매력에 흠뻑 빠졌다. 재미있고 박진감 넘쳤다. 나만 알고 있을 게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 널리 알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연락했다”라고 밝혔다.2020 골프 | 자료제공: <월간골프> | 2020-08-10 09:51 박인비 인비테이셔널 박인비 인비테이셔널 국민 응원 취지로 일정 당겨JLPGA 투어 선수들도 합류KLPGA 투어 선수들과 LPGA·JLPGA 투어에서 뛰는 한국인 선수가 실력을 겨루는 대회로 골프팬들의 열렬한 관심을 받고 있는 ‘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이 코앞으로 다가왔다.올해는 코로나19 확산과 사회적 거리 두기에 지친 국민을 응원하는 취지로 일정을 앞당겼다. 오는 8~9일 무관중으로 개최한다. 정문국 오렌지라이프 대표이사와 박성제 MBC 대표이사, 박인비는 지난 6월26일 MBC 사옥에서 열린 타이틀 스폰서 조인식에 참석해, 국민들에게 힘을 주는 골프 | 자료제공: <월간골프> | 2020-08-03 09:05 친한파 맥닐리 남다른 한국 사랑 친한파 맥닐리 남다른 한국 사랑 레벨1 한국어 교재 공부선생님은 여친 대니엘 강미국 골프 전문 매체 은 최근 맥닐리와 인터뷰를 통해 “지금 레벨1 한국어 교재를 공부하고 있다”는 그의 근황을 소개했다. 맥닐리는 이 인터뷰에서 “다른 사람을 존중하는 사람이 되고 싶은데 그 방법의 하나가 다른 언어와 문화를 배워 더 많이 소통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휴대 전화에 ‘듀오링고’라는 언어 교육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했고, 한국어 알파벳도 배우고 있다”고 밝혔다.그의 ‘한국어 선생님’은 바로 그의 여자친구이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교포 선수 골프 | 자료제공: <월간골프> | 2020-08-03 09:05 매물로 나온 세계 최고 장타대회 매물로 나온 세계 최고 장타대회 골프채널, WLD 투어 운영권 매각 추진코로나 확산에 따른 경영상태 악화 탓세계에서 가장 드라이브 샷을 멀리 날리는 선수들의 향연인 ‘월드 롱 드라이브 투어’의 현 운영업체인 미국 골프채널은 “언론 본연의 사업에 집중하기 위해 회사가 가진 WLD 투어 운영권을 매각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투어를 운영할 전략적 파트너를 구하기 전까지 대회를 열지 않겠다”고 지난 6월4일 밝혔다. 골프채널은 2015년부터 WLD 투어를 운영하고 있다.1976년 시작돼 올해로 44년 역사를 가진 WLD 투어는 미국은 물론 독일, 남아프리카공화국, 일본 골프 | 자료제공: <월간골프> | 2020-08-03 09:05 파워 드라이버 샷과 어프로치 꿀팁 <홍승필·홍성욱 프로의 실전 레슨> 파워 드라이버 샷과 어프로치 꿀팁 적정 수준의 스탠스 간격 유지연습 스윙 통한 자세교정 필요아마추어골퍼들에게 파워 드라이버 샷은 선망의 대상이다. 그만큼 힘들다는 반증이다. 어프로치는 필드에서 실수가 많이 나오는 부분이다. 간단한 요령으로 파워 드라이버 샷과 올바른 어프로치를 하는 방법을 공개한다. 드라이버를 호쾌하게 300야드 이상 마음껏 똑바로 치고 싶어 하는 마음은 모든 골퍼들의 꿈이자 욕망이다. 사실 그러한 강력한 스윙을 하기 위해선 먼저 아주 강한 체력이 뒷받침되어야만 한다.덩치는 별개세계적인 롱게스터들을 보면 바디빌더를 연상케 할 만큼 근육질의 바디를 이 골프 | 자료제공: <월간골프> | 2020-08-03 09:05 계약종료 '스카이72' 앞날은? 계약종료 '스카이72' 앞날은? 요즘 수도권 지역 골퍼들의 관심이 ‘스카이72’에 쏠려 있다. 2005년 7월 개장해 지난해까지 600만명 가까운 골퍼가 이용한 스카이72골프장은 하늘코스 18홀과 바다코스 54홀을 합친 72홀짜리 퍼블릭 골프장으로, 수도권 골퍼들에게 사랑받아왔다. 그런데 올해 말 부지 임대계약 만료를 앞두고 논란이 불거지며 주목받고 있다. 올해 말 부지 임대계약 끝5년 미뤄진 활주로 건설 계획회원제가 아니라서 누구나 인터넷으로 예약할 수 있기에, 수도권 골퍼라면 누구나 스카이72에서 한 번 이상 라운드를 했다고 봐도 될 정도다. 이곳에서는 미국여 골프 | 자료제공: <월간골프> | 2020-07-27 09:36 필 미컬슨-짐 퓨릭 엇갈린 행보 필 미컬슨-짐 퓨릭 엇갈린 행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만 50세 동갑내기 필 미컬슨(미국)과 짐 퓨릭(미국)이 서로 다른 행보를 걷게 될 것 같다. PGA 투어 선수는 만 50세가 되면 PGA 시니어투어 출전 자격을 얻는데, 미컬슨은 아직 시니어투어 진출의사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지난 1월 새해를 맞았을 때 미컬슨은 “PGA 투어에서 통할만큼 장타를 치지 못하면 시니어투어로 가겠지만, 나는 지금도 충분히 장타를 치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그는 47세이던 2018년 멕시코 챔피언십에서 우승했고, 만 49세를 앞둔 작년에도 AT&T 페블비치 프로암을 제패했 골프 | 자료제공: <월간골프> | 2020-07-27 09:33 옥천군 공립형 아동센터 완공 옥천군 공립형 아동센터 완공 ‘옥천군 공립형 지역아동센터 완공식’이 지난달 3일 열렸다. 옥천군 공립형 지역아동센터는 옥천군이 기금과 부지를 제공하고,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와 KLPGA 참가선수, SBS와 메디힐이 마련한 ‘드림위드버디’ 기금에 굿네이버스의 기금이 더해져 건립이 이뤄졌다.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산청군, 청송군의 지역아동센터에 이어 세 번째 공립형 지역아동센터 건립프로젝트로, 지역사회 내 교육기관 및 아동보호시설이 부족한 아이들을 위해 지어졌다.김순희 KLPGA 전무이사는 “모두가 힘을 합쳐 만든 기금으로 멋지게 완공된 센터에서 많은 아이 골프 | 자료제공: <월간골프> | 2020-07-27 09:31 박세리 대회 9월 개최 확정 박세리 대회 9월 개최 확정 ‘2020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대회장 조인식이 지난달 13일 경기 광주에 위치한 뉴서울컨트리클럽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대회 호스트인 박세리 도쿄올림픽 여자골프 국가대표팀 감독, 정필묵 뉴서울CC 대표이사, 정길호 OK저축은행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은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공식 투어다. 2010년 ‘행복 나눔 클래식’으로 시작됐으며, 기부 문화 장려 및 참가 선수 배려를 목표로 ‘채리티’ 형태로 개최됐다. 올해 대회는 오는 9월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 간 뉴서울CC에서 골프 | 자료제공: <월간골프> | 2020-07-27 09:29 인류 최초 그랜드슬램 <이인세의 골프 인문학> 인류 최초 그랜드슬램 1930년 6월20일. 영국의 로열 리버풀에서 디 오픈 마지막 날 경기가 열리고 있었다. 보비 존스는 3일간 70-72-74타로 썩 좋지 않은 스코어였지만, 간신히 한 타 차로 선두를 추격하고 있던 중이었다. 퍼팅에서 유난히 난조를 보이던 그는 8번 홀 파5에서도 3퍼팅으로 더블보기를 범하는 등 불안한 경기를 하고 있었다. 마지막 라운드에서의 징크스는 그의 고질적인 불안증 때문이었다. 하지만 그는 마지막 기회가 될지도 모르는 디 오픈의 트로피를 기필코 차지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웠다. 적수가 없다한 달 전 이미 영국 아마추어 오픈은 우 골프 | 자료제공: <월간골프> | 2020-07-20 09:52 LPGA 출전? LPGA 출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재개를 앞두고 있다. 대신 일정 축소가 불가피해지면서 메이저대회는 모두 무산됐다. 한국 선수들은 대회 출전 시기를 놓고 고심 중이다. LPGA 투어는 “오는 31일 개막하는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으로 2020시즌 일정을 재개한다”라고 지난달 16일 발표했다. LPGA 투어는 올해 2월 호주오픈을 끝으로 코로나19 때문에 넉 달째 대회를 열지 못하고 있다가 약 5개월 만에 투어 일정이 재개되는 셈이다.LPGA 투어는 재개 후 2개 대회를 미국 오하이오주에서 연다. 이후 2주간은 영국 대회 일정으로 돼 있 골프 | 자료제공: <월간골프> | 2020-07-20 09:50 더스틴 존슨, 13시즌째 해마다 왕좌 더스틴 존슨, 13시즌째 해마다 왕좌 더스틴 존슨이 지난달 29일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의 TPC 리버 하일랜즈(파70)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3언더파 67타를 쳐 4라운드 합계 19언더파 261타로 정상에 올랐다.존슨은 2008년부터 13시즌 동안 해마다 한 번 이상 우승하는 대기록을 이어갔다. 2014년에는 우승하지 못했으나 2013년 11월에 우승한 HSBC 챔피언스가 2013-2014년 시즌 대회라서 13시즌 연속 우승을 이어갈 수 있었다.브렌던 토드(미국)에 2타차 2위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 존슨은 8번(파3) 골프 | 자료제공: <월간골프> | 2020-07-20 09:47 KLPGA 개막, 치열했던 순간들 KLPGA 개막, 치열했던 순간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개막과 함께 선수들의 치열한 경쟁이 이어지고 있다. 김효주는 연장에서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했고, 유소연은 김효주의 독주를 막는 짜릿한 승리를 만끽했다. 최혜진은 대회가 중도에 멈춰버리면서 반쪽짜리 승리에 만족해야 했다. 김지영은 호쾌한 장타를 앞세워 3년 만에 승리의 기쁨을 맛봤다. 김효주는 지난달 7일 제주 서귀포시 롯데 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 스카이·오션 코스(파72) 에서 열린 KLPGA 투어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 최종일 18번홀(파5)에서 치른 연장전에서 김세영(27)을 제치고 우승했다. 골프 | 자료제공: <월간골프> | 2020-07-13 10:4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