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6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북한인권시민연합 차미리·김소희 선임간사 <창간 23주년 특집 특별초대석> 북한인권시민연합 차미리·김소희 선임간사 [일요시사 정치팀] 설상미 기자 = 한국엔 3만7000명의 북한이탈주민들이 살고 있다. 북한 주민들은 폭력으로 자유를 억압받는 인권 유린 현장에 노출돼왔다. 260만명의 강제 노동자, 정치범 수용소 등으로 국제 사회의 지탄을 받던 북한은 세계 최악의 인권 탄압국으로 선정됐다. 북한 주민들에겐 현실이다. 북한을 떠나면 더 나아질까. 아니다. 저주받은 땅을 떠나 도착한 한국에선 또 다른 난관들이 기다리고 있다. 북한 주민들과 북한이탈주민들의 인권 현주소를 가 조명했다. ‘북한인권시민연합’은 전 세계적으로 북한 인권문제를 다룬 일요특집 | 설상미 기자 | 2019-05-20 14:07 급변하는 명절 신풍속도 <설 특집⑦> 급변하는 명절 신풍속도 [일요시사 취재1팀] 김태일 기자 = 시대와 사회의 변천에 따라 명절문화도 변하고 있다. 고향 대신 해외여행을 떠나는가 하면 제사상에 패스트푸드가 올라오기도 한다. 에서는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새롭게 변해가는 ‘신풍속도’에 대해 알아봤다. 매년 설이 되면 고향을 찾아가는 귀향객이 늘어나 철도와 고속도로가 몸살을 앓는 등 전통적인 방식으로 설 명절을 쇠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그 내용을 들여다보면 예전 같지 않다. 3~4일 정도의 연휴 기간에 스키, 온천을 즐기거나 가족 단위로 외국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일요특집 | 김태일 기자 | 2019-01-30 10:34 새해 대박 날 ‘최고의 돼지꿈’ 백태 <설 특집⑤> 새해 대박 날 ‘최고의 돼지꿈’ 백태 [일요시사 취재1팀] 김태일 기자 = 기해년(己亥年) ‘황금 돼지해’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돼지가 재복(財福)과 행운을 상징하는 데다 황금 역시 재물의 대명사로 꼽힌다. 이렇게 좋은 기회에 어떤 꿈을 꾸면 좋을까? 에서는 꾸기만 하면 ‘대박’ 나는 돼지꿈에 대해 알아봤다. 돼지는 꿈풀이 때면 항상 길상의 동물로 등장한다. 우리는 흔히 꿈에 돼지를 보면 재물이 생긴다고 생각해 복권을 사기도 한다. 태몽으로 돼지꿈을 꾸게 되면 부자가 될 자식을 낳게 된다고도 말한다. 돼지꿈을 꾸면 ‘복이 온다’거나 ‘음 일요특집 | 김태일 기자 | 2019-01-30 09:56 ‘경제 살릴’ 재계 신사업 대해부 <설 특집③> ‘경제 살릴’ 재계 신사업 대해부 [일요시사 취재1팀] 박호민 기자 = 재계가 신성장동력 찾기에 분주하다. 새해에도 어려운 경제 상황이 계속되는 가운데 다양한 계획이 속속 발표되고 있다. 재계의 성장은 곧 국가 경쟁력 제고로 이어질 전망이다. 국민들의 가계를 풍성하게 할 재계의 사업계획을 살펴봤다. 지난해 국내 경제는 2012년 이후 6년 만에 최저치인 2.7%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올해도 변동성은 지속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국가는 다양한 대책을 내놓고 있는 상황이다. 정부는 경제활력 제고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내놓을 예정이다. 최저임금, 근로시간 등에 강경했던 일요특집 | 박호민 기자 | 2019-01-29 11:14 대한민국 복권 총정리 <설 특집⑥> 대한민국 복권 총정리 [일요시사 취재 1팀] 박창민 기자 = 일확천금을 꿈꾸는 자, 복권을 산다. 지난해 로또복권 판매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대표적 ‘불황 상품’인 복권이 지난해 경기 침체와 맞물려 최대 호황을 누렸다. 하지만 복권은 로또만 있는 게 아니다. 정부서 허가하고 있는 12개의 복권 상품들을 가 총정리했다. 국내서 발행한 최초의 복권은 올림픽 후원권으로 1948년 런던올림픽 참가 비용을 모으기 위해 만들어졌다. 더불어 1949년 10월부터 1950년 6월까지는 재난으로 집을 잃은 이재민들을 구제하기 위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일요특집 | 박창민 기자 | 2019-01-29 10:26 백운비의 천기누설 -2019 국운 대예측 <설 특집①> 백운비의 천기누설 -2019 국운 대예측 [일요시사 취재 1팀] 박창민 기자 = 백운비역리원 백운비 원장은 올해 국운이 암담하다고 진단했다. 백 원장은 “국운이 좋지 못해 나라가 계속 어려울 것이다. 내 말이 틀리길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이 때문에 백 원장은 대한민국 모든 구성원이 ‘수신재가(修身齊家)’의 마음으로 올해를 보내야 한다고 조언했다. 는 백 원장에게 올해 국운을 물었다. “올해는 파류침선(波流浸船)하지만 어쩔 수 없다. 수신제가(修身齊家)의 마음으로 살아야 한다.”2019년 올해 국운에 대한 백운비 원장의 한마디다. 배가 침몰하는 것처럼 방향도 일요특집 | 박창민 기자 | 2019-01-29 10:15 연휴 밥상머리 민심 키워드 <설 특집②> 연휴 밥상머리 민심 키워드 [일요시사 정치팀] 김정수 기자 = 명절은 ‘민심의 용광로’다. 서로 다른 환경에 있던 가족이나 친지들이 한 자리에 모이기 때문이다. 이때만큼은 정부와 정치권도 민심서 멀어지지 않으려 총력을 기울인다. 설 명절은 신년을 맞은 지 얼마 되지 않은 때다. 자연스레 지난해에 대한 평가와 함께 올해를 예측하곤 한다. 이번 설 밥상머리 민심 키워드에는 어떤 사안들이 자리 잡게 될까. 설 밥상머리 민심을 두고 정부와 정치권에선 치열한 경쟁구도가 펼쳐질 전망이다. 문재인정부는 올해로 집권 3년 차를 맞았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른바 ‘3년 차 징 일요특집 | 김정수 기자 | 2019-01-29 09:57 ‘손다방’ 문 연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설 특집④ 특별대담> ‘손다방’ 문 연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일요시사 정치팀] 최현목 기자 = 기해년 첫 명절인 설이 성큼 다가왔다. 올해는 60년 만에 돌아온 ‘황금돼지해’라는 점에서 국민들의 기대감도 남다르다. 이는 정치권도 마찬가지다. 큰 복이 온다는 황금돼지해를 맞은 정치권은 총선 승리라는 선물을 받길 원한다. 바른미래당(이하 바미당) 손학규 대표는 최근 정치권서 가장 바쁜 일정을 보내는 사람 중 한 명이다. 엄동설한과 미세먼지가 교차하는 요즘 날씨에도 전국을 다니며 ‘손다방’을 열고 있다. 지난해 말 단식투쟁을 통해 원내 5당이 합의한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국민들에게 직접 알리기 위 일요특집 | 최현목 기자 | 2019-01-28 10:57 ‘다시 뛰는’ 10대 그룹 위기극복 비책 <지령 1200호 특집> ‘다시 뛰는’ 10대 그룹 위기극복 비책 [일요시사 취재1팀] 박호민 기자 = 2019 기해년이 밝았다. 쉽지 않은 경제 여건 때문에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재계도 마찬가지다. 업종 불문하고 타개책을 모색하고 있다. 10대 그룹들은 위기극복을 위한 다양한 해법을 내놨다. 그들의 비책을 확인했다. 지난해 재계는 녹록지 않은 한 해를 보냈다. 대내외 경제 여건이 우호적이지 않은 상황 속에서 고군분투했지만 올해 역시 만만치 않은 한 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재계의 맏형 격인 삼성그룹은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한 행보를 이미 시작했다.위기 속 기회도약의 계기삼성그룹의 핵심계열사 일요특집 | 박호민 기자 | 2019-01-08 15:01 ‘경제 허리’ 기대되는 중견기업 <지령 1200호 특집> ‘경제 허리’ 기대되는 중견기업 [일요시사 취재1팀] 박호민 기자 = 우리 경제의 허리를 담당하는 중견기업. 이들에게 새해는 쉽지 않은 도전의 시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국민들도 이들의 성장을 바라고 있다. 재계의 허리가 든든해야 경제 전반에 힘이 실리기 때문이다. 올 한 해 기대되는 중견기업을 확인했다. 올해 우리 재계의 허리를 책임지고 있는 중견기업들은 성장을 위해 동분서주할 것으로 보인다. 다양한 불확실성을 극복하고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한 도전을 이어나갈 것이다. 쉽지 않은 도전이지만 그 과정 속에서 우리 재계는 더 풍성해질 전망이다.값진 성장오뚜기는 지 일요특집 | 박호민 기자 | 2019-01-08 14:21 ‘일요시사’ 달군 최고의 뉴스메이커 10인 <지령 1200호 특집> ‘일요시사’ 달군 최고의 뉴스메이커 10인 [일요시사 취재1팀] 김태일 기자 = 1996년 5월 창간한 가 어느 덧 지령 1200호째를 맞았다. 1100호를 발행하고 2년 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과 문재인 대통령의 청와대 입성을 지켜봤고 전국적으로 번진 ‘미투’와 연이은 살인사건으로 안타까워하기도 했다. 특히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은 에게도 큰 사건이었다. 는 지령 1100호와 1200호 사이 본지 지면을 뜨겁게 달궜던 ‘뉴스메이커 10인’을 선정했다. 가 1100호를 발행한 지 2년이 지나 지령 12 일요특집 | 김태일 기자 | 2019-01-08 09:46 미리 가본 1300호 시대 <지령 1200호 특집> 미리 가본 1300호 시대 [일요시사 취재1팀] 김태일 기자 = 가 지령 1100호를 낸지 2년 만에 지령 1200호를 맞았다. 2021년이면 또다시 다가올 지령 1300호. 그때의 대한민국의 모습은 어떻게 변할까. 타임머신을 타고 미리 살짝 들여다봤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 평양 개최 = ‘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평양서 열렸다. 경북도가 최선을 다해 노력한 결과다. 2000년 경주서 열린 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흥행에 성공했다. 당시 김용순 북한 노동당 대남담당 비서 일행이 다녀가기도 했다. 당시 행사에선 북한 영화도 상영했다. 끈끈한 남북이에 발맞춰 일요특집 | 김태일 기자 | 2019-01-08 09:37 ‘일요시사’가 걸어온 길 <지령 1200호 특집> ‘일요시사’가 걸어온 길 [일요시사 취재팀] 장지선 기자 = 가 지령 1200호를 맞이했다. 는 1200호에 이르기까지 지난 22년 동안 결호 없이 신문을 발행해왔다.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여러 분야 대형 사건의 한가운데서 ‘사람 향기 나는 신문’을 최우선의 가치로 삼았다. 가 걸어온 길을 되짚어봤다. 는 1993년 12월 이라는 제호로 첫발을 내디뎠다. 타블로이드판형 신문이 생소하던 시기였다. 1996년 5월 로 제호를 변경하고 종합 시사주간지로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잉크 냄새가 일요특집 | 장지선 기자 | 2019-01-07 16:45 야3당 원내대표에게 듣는다 <지령 1200호 특집> 야3당 원내대표에게 듣는다 [일요시사 정치팀] 최현목 기자 = 2019년 기해년 새해가 밝았다. 올 한 해는 원내 5당에게 더할 나위 없이 중요하다. 2019년을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따라 2020년으로 예정된 21대 총선의 승자가 결정되기 때문이다. 특히 21대 총선에 도입될 가능성이 높은 연동형 비례대표제가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정치권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12월 국회 로텐터홀에선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촉구하는 야3당의 단식농성이 벌어졌다.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은 이번 선거제도 개혁의 핵심이다. 결국 문희상 국회의장과 여야 5당 원내대표들은 일요특집 | 최현목 기자 | 2019-01-07 15:30 잠룡들의 아킬레스건 <지령 1200호 특집> 잠룡들의 아킬레스건 [일요시사 정치팀] 김정수 기자 = ‘다음 대통령은 누가 될까?’ 새해부터 차기 대권주자들을 향한 관심이 스멀스멀 피어오르고 있다. 10명에 가까운 보수진영과 진보진영 인사들이 자의 반 타의 반으로 물망에 오르고 있다. 대권 구도가 스케치되면서 잠룡을 향한 관심은 증폭될 전망이다. 동시에 이들의 적격성 여부와 함께 약점 등이 하나둘 거론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의 바통을 이어받을 20대 대통령은 2022년 3월9일에 선출될 예정이다. 차기 대선까지 남은 기간은 3년2개월 정도다. 꽤 오랜 시간이 남았지만 지천타천으로 차기 대권 구도 일요특집 | 김정수 기자 | 2019-01-07 15:20 국민이 궁금해하는 범털들의 옥중생활 <지령 1200호 특집> 국민이 궁금해하는 범털들의 옥중생활 [일요시사 취재1팀] 박창민 기자 = 전직 대통령 두 명, 비선 실세, 유력 정치인. 지난 정권 당시 비리 혐의로 수감된 범털들이다. 구속된 지 1∼2년이 지났다. 이들 근황은 여전히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017년 3월31일 구속 수감된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구치소 생활이 공개됐다. 그는 독방서 외부로 전혀 나오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는 지난해 11월 서울구치소서 출소한 여성 사업가 A씨와의 인터뷰를 통해 박 전 대통령의 구치소 생활을 보도했다.홀로 외롭게 두문불출A씨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은 독방서 전혀 나오지 일요특집 | 박창민 기자 | 2019-01-07 12:31 2019년 달라지는 제도 총정리 2019년 달라지는 제도 총정리 [일요시사 취재1팀] 김태일 기자 = 기획재정부서 발간한 ‘2019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에 따르면 2019년부터 29개 정부부처서 총 292건의 주요 제도와 법규사항이 변경된다. 에선 각 부처별 특히 눈길이 가는 제도들에 대해 정리했다. ▲종합부동산세 개편 = 부동산 보유에 대한 과세형평성 제고 등을 위해 종합부동산세가 개편된다. 현행 80%인 공정시장가액비율을 새해부터 연 5%포인트씩 인상하고, 주택·종합합산토지 세율을 올린다. 조정대상지역 2주택자와 3주택 이상자를 대상으로 주택 세부담 상한을 높인다.▲금융 부문에 일요특집 | 김태일 기자 | 2019-01-02 12:07 2018 최고의 인물 최악의 인물 <송구영신 특집> 2018 최고의 인물 최악의 인물 [일요시사 취재1팀] 김태일 기자 = 2018년 무술년이 저물어간다. 다사다난 했던 올 한 해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며 승승장구 했던 사람이 있는가 하면 재기할 수 없을 만큼 무너져 몰락의 길을 걸었던 사람도 있었다. 는 각 분야서 올해 최고의 인물과 최악의 인물을 선정했다. 올해 가요계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장악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국내는 물론 세계 팝 시장의 역사를 다시 썼다. ‘21세기 비틀스’라는 찬사를 받는 이들이 선봉에 선 덕분에 K팝의 글로벌 진출도 탄력을 받고 있다. 글로벌 열풍방탄소년단방탄 일요특집 | 김태일 기자 | 2018-12-26 10:31 2018 국회의원 결석왕 공개 <송구영신 특집> 2018 국회의원 결석왕 공개 [일요시사 정치팀] 김정수 기자 = 다사다난했던 무술년이 지나고 2019년 기해년이 다가왔다. 기해년은 재물과 다산을 상징하는 황금돼지의 해다. 풍성한 한 해가 기대되면서도 올 한 해의 빈약한 성과가 눈에 밟힌다. 국회가 그랬다. 누군가는 성실히 의정활동에 임한 반면 누군가는 게으름을 피웠다. 는 ‘2018년 국회 본회의'에 관련된 의원들의 출결 상황을 되짚어봤다. 참여연대서 운영하는 국회 감시 누리집 ‘열려라 국회’는 국회의원들의 출결 현황을 한눈에 보여준다. 물론 국회서 공개하는 본회의 회의록을 통해서도 국회의원들의 일요특집 | 김정수 기자 | 2018-12-24 15:12 2019년 더 기대되는 슈퍼루키7 <송구영신 특집> 2019년 더 기대되는 슈퍼루키7 [일요시사 취재1팀] 박호민 기자 = 2018년 무술년도 저물고 있다. 올해도 각계각층 수많은 별들이 뜨고 진 가운데 슈퍼루키들이 등장했다. 이제 막 전성기가 시작된 그들의 행보에 눈길이 쏠린다. 2019년 주목해야 할 슈퍼루키를 확인했다. 한 분야의 거장에게도 신인 시절이 있었다. 일찍이 그들을 주목해 성장을 지켜보는 것은 하나의 즐거움이자 행운이다. 올해 대한민국을 흔든 슈퍼루키는 누가 있을까. 2019년에도 이들의 활약은 이어질 것이다.슛돌이이강인TV 예능프로 가 처음 방영됐을 때는 그저 재밌는 프로그램 정도였 일요특집 | 박호민 기자 | 2018-12-24 14:4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