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6.01.19 10:29
지난 15일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국회서 단식 농성에 돌입했다. 여당을 향해 통일교의 정치권 로비 의혹과 공천헌금 의혹 등 이른바 쌍특검법 수용을 촉구한 것이다. 문제는 더불어민주당의 주도로 2차 특검법이 국회 문턱을 넘을 경우 단식을 이어갈 명분이 사라진다는 것이다. ‘한동훈 제명’ 반발로부터 눈을 돌리기 위한 꼼수가 아니냐는 지적도 제기된다. 단식 농성이 자충수라는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코너에 몰린 장 대표의 리더십 돌파구가 될지 지켜봐야 할 전망이다. <webmaster@ilyosisa.co.kr>
강운식 남·1997년 4월21일 오시생 문> 1994년 1월 미시생의 연상인 여성을 사모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이미 결혼했고, 지금 이혼 단계에 있습니다. 저와 평생 인연이 될 수 있을까요? 답> 귀하는 원래 성격이 활발하지 못하며 남자다운 기질이 없습니다. 그러던 중 상대의 따뜻한 손길에 반해버린 것입니다. 그러나 운명은 순간이 아니고 평생의 긴 여정을 보장받아야 합니다. 두 분의 궁합 이전에 상대의 팔자가 험난해 가정이 무너지고 자녀와도 헤어지게 되는 등 어두운 인생살이가 계속 이어집니다. 귀하의 약한 마음이 다음에는 큰 화근이 돼 안타까운 입장에서 허덕이게 됩니다. 시간을 미루지 말고 서둘러 정리하세요. 지금의 운이 매우 좋지 않으므로 악조건에 빠지게 됩니다. 순간의 성적인 욕구나 유혹에 말려들면 희생이 됩니다. 다음 해에 훌륭한 연분을 만나게 되니 평생의 연분을 맞이하기 위해 마음을 수련하세요. 나경희 여·1989년 7월3일 유시생 문> 1981년 4월 신시생 남편이 심한 외도를 하고, 심지어는 성병에 걸리는 등 납득할 수 없는 지경입니다. 시댁에서는 저 때문이라고 하면서 도리어 저를 원망하고 있습니다. 답> 귀하의 팔자가
[일요시사 취재1팀] 오혁진 기자 = ‘북한에 무인기를 보낸 당사자’라고 주장한 30대 오모씨의 행위와 이력을 두고 파장이 일고 있다. 그는 윤석열정부 대통령실 출신이자 ‘평양 무인기 작전’을 목적으로 설립된 무인기 설계·제작 업체 이사였다. 2년 전부터의 행적도 수상하다. 정보사령부 휴민트 요원들과 수차례 접촉해 사실상 대북 공작을 준비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다. 17일 <일요시사> 취재를 종합하면 오씨와 정보사의 직접적 연결고리가 형성된 건 2024년 5월 이후다. 정보사와 오씨와의 접촉은 A 대령의 승인하에 이뤄졌다. 그는 정보사 블랙요원 명단 유출 사건 이후 속초 HID 부대장을 마치고 돌아온 인물로 조직개편 TF(테스크포스) 팀장 및 기반조성단장을 맡았다. 수상한 접촉 앞서 윤석열정부 대통령실 출신인 오씨는 윤정부 시절 ‘북한 무인기 대통령실 상공 침투’에 대응할 목적에서 설립된 무인기 설계·제작 업체의 이사로 근무했다. 그는 지난 16일 채널A와의 인터뷰에서 “북한이 공개한 무인기 외관과 위장 무늬, 색 등이 자신이 북한으로 보낸 무인기와 일치한다”며 북한에 무인기를 보낸 목적에 대해 “북한 우라늄 공장의 방사선과 중금속 오염도 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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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겨울바람에도 걱정 없이 아이와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실내 여행지를 찾고 있다면? 체험, 놀이, 힐링 프로그램을 모두 갖춘 파라다이스시티를 소개한다.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파라다이스시티는 단순한 숙박 공간을 넘어 예술·여가·엔터테인먼트가 결합된 복합 리조트이다. 인천공항 제1여객 터미널에서 자기부상열차를 이용하면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 최적의 장소 리조트에서는 다양한 예술 작품을 볼 수 있어 대형 미술관에 온 듯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데, 특히 호텔 로비에 전시된 쿠사마 야요이 작가의 ‘그레이트 자이언틱 펌킨(Great Giantic Pumpkin)’은 파라다이스시티를 대표하는 포토 스폿이기도 하다. 투숙객이 아니더라도 여러 건물에 테마파크, 이벤트 등이 마련돼있어 파라다이스시티에만 머물러도 충분히 알차다. 이맘때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즐기기 좋은 즐길거리를 소개한다. 원더박스는 밤의 유원지를 콘셉트로 한 놀이와 축제가 가득한 가족형 실내 테마파크다. 원더박스는 파라다이스시티 호텔과 다른 별도의 건물에 위치해 있는데, 호텔 로비에서 퍼플 윙으로 이동하거나 주차 후 메인 홀로 올라와 원더박스 표지판을 따라가면 찾아가기 쉽다. 매표소에서 티켓을 발권하
레코드 회사의 프로듀서 츠카자키 다몬은 어느 날 교토에 있는 친구 오노에로부터 초대를 받게 된다. 푹푹 찌는 더위를 뚫고 교토의 한 오래된 카페로 향한 다몬은 그곳에서 오노에와 또 다른 친구 미즈시마와 조우한다. 오노에는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에게 카페를 순례하며 각자 알고 있는 괴담을 들려주는 모임, 일명 ‘커피 괴담’을 제안하고, 다몬은 못 이기는 척 자리에 앉아 귀를 기울이는데…. 오래된 카페의 고요한 시간, 낯선 기운이 깃든 순간들, 작가가 직접 겪고 들은 이야기들이 잔잔하지만 묵직한 여운을 남기며 독자를 서늘한 세계로 이끈다. <webmaster@ilyosisa.co.kr>
이 책이 말하는 비트코인의 핵심은 가격이나 단기적인 수익률이 아니다. 중요한 것은 개인이 다시 자신의 자산과 미래에 대한 통제권을 가질 수 있느냐는 질문이다. 비트코인은 이미 제도권 금융의 문턱에 들어섰지만, 그 본질은 여전히 개인에게 있다. 스스로 자산을 보관하고, 스스로 판단하며, 스스로 책임지는 구조다. <모두를 위한 비트코인>은 비트코인을 통해 자유와 경제적 주체성을 회복할 수 있는 가능성을 이야기한다. 모두에게 희망이 필요하고, 모두가 자신의 노력과 선택이 의미를 갖는 삶을 원한다는 단순하지만 본질적인 질문으로 돌아간다. 이 책을 덮을 때 독자는 더 이상 변화의 바깥에서 뉴스를 소비하는 사람이 아니라, 새로운 돈의 질서 속에서 자신의 위치와 선택을 고민하는 주체가 돼있을 것이다. <webmaster@ilyosisa.co.kr>
태풍이 몰아치던 어느 날, 수레에 실은 풀이 다 날아가도 끝까지 손잡이를 놓지 않던 할아버지의 굽은 등. 모옌은 그 등에서 ‘버티는 삶’의 숭고함을 배웠다. 굶주림 속에서도 노래를 잃지 않았던 어머니에게서는 생의 집념을, 침묵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었던 시대에서는 인간의 존엄을 배웠다. 실패하고, 상처받고, 부끄러웠던 순간들이야말로 자신을 지탱해 준 진짜 토대였음을 그는 증명해 보인다. 척박한 땅에 뿌리내려 거목으로 자란 저자의 이야기를 읽는 일은, 지금 흔들리는 당신의 삶에 가장 든든한 뿌리를 내려주는 일과 같다. 어떤 위로는 말보다 깊고, 어떤 문장은 눈물보다 조용히 사람을 일으킨다. <강풍에도 쓰러지지 않는다>는 바로 그런 문장들로 이루어진 책이다. 그리고 마지막 장을 덮는 순간, 이 질문이 조용히 당신 곁에 머물 것이다. “지금, 당신을 쓰러지지 않게 붙드는 것은 무엇인가?” <webmaster@ilyosisa.co.kr>
<애도하는 음악>은 음악을 ‘슬픔의 언어’로 읽어내는 인문학적 시도다. 그렇다고 비극의 감정에만 머물지 않는다. 이 책이 다루는 애도는 윤리적 감수성으로서의 예술이다. 저자는 모든 예술 중에서 음악은 슬픔을 미화하지 않으면서도 인간을 ‘견디게 하는 형식’으로 기능한다고 여긴다. 그런 관점에서 정신분석·신학·미학의 언어를 오가며 ‘애도는 슬픔의 정지 상태가 아니라, 예술로 나아가는 운동’임을 설득력 있게 보여준다. 사라져가는 것들과 때 이른 상실을 바라보는 제발트·벤야민·아도르노 등의 방식에 공감하며, 음악과 역사가 서로를 매혹적으로 만드는 실험을 다양하게 전개한다. 저자는 역사와 예술의 교차점에서 음악이 어떻게 시대의 상처를 기억하는가를 이야기하지만, 이는 결국 인간을 말하는 것으로 읽힌다. 애도한다는 것은 기억한다는 일이며, 듣는다는 것은 다시 인간이 된다는 일이기 때문이다. 저자가 이 책을 쓰면서 비평가의 귀와 역사가의 도구를 활용했다고 서문에서 밝혔듯이, 이 책에는 음악만큼이나 풍부하게 역사 이야기가 담겨있다. 공들여 조사하고 깊은 감정을 담아 세심하게 묘사한 글은 탐색의 즐거움을 배가시킨다. 예리한 비평적 관찰, 인간의 삶과 예술을 괴롭혔던
경쟁과 기대, 그리고 불안 속에서 누구나 한 번쯤은 흔들리고 넘어지기 마련이다. <변호사가 될게요>는 바로 그런 순간에도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간 한 사람의 경험을 담은 성장 에세이다. 이 책은 평범한 학생이 어떻게 목표를 갖고, 숱한 시험과 선택의 순간을 견뎌 왔는지 생생하게 보여 준다. 다양한 도전을 거치며 느낀 고민과 두려움, 실패를 솔직하게 공유하는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따뜻한 위로와 공감, 자신만의 속도로 다시 일어설 용기를 얻을 수 있다. 책 속에는 ‘서울대 입학’ ‘변호사 시험 합격’ ‘로펌 설립’ 등 화려한 성과 뒤에 숨겨진 현실적인 고민과 불안, 그리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시도했던 방법들이 솔직하게 담겨있다. 앞만 보고 달려오다 놓친 것들에 대한 아쉬움, 우울과 공황의 터널을 헤매던 경험,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력으로 얻어 낸 결과에 대한 성취감이 생생하게 전해진다. 또 저자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실용적 조언은 독자들에게 구체적인 길잡이가 된다. 학기 중과 방학 동안의 공부 전략, 시험에 대한 불안감이 높았던 저자가 철저한 루틴으로 자신의 멘털과 컨디션을 관리한 방법, 자기소개서 작성 노하우 등의 내용이 담겨있어 실질적인
지난해 4월9일 당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대표직을 내려놨다. 명분은 분명했다. 대선을 향한 출발이었다. 그날은 2024년 8월18일 출범한 ‘이재명 2기 민주당’이 정확히 234일째 되는 날이었다. 이재명의 정치는 늘 무언가를 내려놓는 지점에서 다시 시작됐다. 중심에서 물러난 후 정치의 궤적을 새로 그리는 방식이었다. 19일은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해 6월3일 대통령에 당선된 지 역시 234일째다. 공교롭거나 우연이라 보기에는 상징이 분명하다. 이 대통령에게 234일은 권위의 누적이 아니라, 기존 권위에서 한 걸음 물러나 새로운 국가 비전을 준비해야 할 시간이다. 더 높이 오르기 위해 바닥을 점검해야 하는 시점이기도 하다. 이재명의 정치에는 늘 ‘되돌아감’이 없다. 그는 1로 돌아가지 않는다. 멈추지 않고 2에서 3으로, 3에서 4로 이동한다. 그래서 그의 정치에는 ‘234’라는 숫자가 반복된다. 완결이 아닌 이행의 숫자이며, 출발선이 아닌 점검선의 숫자다. 이 234일째에 무엇을 준비하느냐에 따라 이정부의 다음 궤적이 달라질 수 있다. 탁구공은 충격이 아니라 바닥에서 튄다 탁구공은 떨어질 때의 힘보다 바닥의 상태에 따라 더 높이 튀거나 그대로 멈춘다.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인터넷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사안을 짚어봅니다. 최근 세간의 화제 중에서도 네티즌들이 ‘와글와글’하는 흥미로운 얘깃거리를 꺼냅니다. 이번주는 여대생 터치룸에 대한 설왕설래입니다. 서울 도심 곳곳에서 성매매·의약품·채권추심 등을 광고하는 불법 전단지를 대량 살포한 일당이 대거 적발됐다. 지난 11일 경찰은 지난해 7월21일부터 12월31일까지 집중 단속을 벌인 결과 불법 전단지 제작·배포에 관여한 중개업자(브로커)와 인쇄업자, 업소 관계자 등 338명을 적발해 유통의 연결고리를 끊었다고 밝혔다. 대대적 단속 서울청 풍속범죄수사팀은 강남구 번화가에 전단을 뿌린 7명을 포함해 모두 15명을 검거했다. 압수된 전단지 45만여장에는 ‘여대생 터치룸’ ‘만지지 못하면 손님이 아니다’ 등 낯 뜨거운 문구가 적혔다. 경찰은 2024년 강남구에서 대대적 단속을 벌여 사라졌던 불법 전단지가 지난해 7월부터 다시 뿌려지고 있다는 사실을 파악하고 다시 단속에 착수했다. 적발된 배포자들 7명은 2024년 단속 당시에도 검거됐던 이들로 조사됐다. 강남구청에 따르면 지난해 단속 이후 불법 전단지 수거량은 4만1000장으로 전년 같은 기간(6만600
“국보는 남대문이나 동대문이 아니라 ‘나라 보지’를 말하는 거야. 국가에서 우리 몸뚱이를 이용했으니…그 무서운 곳을 ‘언덕 위의 하얀 집’이라 부른 건 낭만이 아니라 야유하기 위해서였지…우리 보지는 나라의 보지였어!” <어느 위안부 할머니의 절규> 어둠이 점점 짙어지자 외로움도 진해졌다. 차가운 밤바람이 몰아치며 어린 시절부터 움터 온 고독감을 지푸라기마냥 떨게 했다. 그래도 남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그런 감정은 더 깊고 절실할수록 존재의 본질을 직면케 하는지도 몰랐다. 환락의 거리 보산리 입구로 들어서자 길이 한층 넓어지면서 전혀 새로운 풍경이 펼쳐졌다. 거리 양옆으로 늘어선 건물들에 내걸린 간판엔 Lucky Club, Paradise Hall, DOWNTOWN SHOW, Cat’s Story, Casanova, Little Angels, Cicago Jack, Seven Star, Las Vegas Club 따위의 네온사인이 현란하게 반짝거렸다. 서울의 번화가에도 이국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간판이 많았지만 대체로 한글로 적혀 있었는데, 도발적이고 울긋불긋한 영어 글자들을 보자 무척 낯설었다. 근무 시간이 끝났는지 길엔 미군들의 숫자가 점점 불어나
“박수칠 때 떠납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왕’ 임재범이 은퇴한다. 지난 6일 공개한 마지막 신곡 ‘라이프 이즈 어 드라마’를 끝으로 무대에서 내려온다. 데뷔 40주년을 맞아 마이크를 놓는 그의 음반 발자취를 따라가 봤다. <parksy@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SBS <보컬전쟁>으로 얼굴을 알린 뮤지컬 배우 이시안이 거장 작곡가 고 김학송의 미발표 유작 ‘애정의 변수’로 활동 중이다. 1998년 김학송이 히트제조기 이건우 작사가와 함께 만들었으나, 이내 묻혔던 노래를 27년 만에 리메이크한 곡이다. 늦깎이 가수로 데뷔한 이시안은 오랜 기간 ‘재야의 고수’로 활동했다. <보컬전쟁>에 무명의 뮤지컬 배우로 출연해 ‘와인’ ‘천년의 사랑’ 등을 불러 화제가 됐다. 작곡가 고 김학송 유작 ‘애정의 변수’ 리메이크 여성 록밴드 리드보컬로 수년간 라이브 무대에서 실력을 다진 이시안은 2017년부터 ‘가황’ 나훈아 콘서트 코러스 팀장과 솔리스트 등을 맡은 바 있다. <pmw@ilyosisa.co.kr>
서울 시내버스 노사의 임단협(임금·단체협약) 결렬로 멈춰 섰던 버스가 이틀 만에 운행을 재개했다. 파업 이틀 동안 서울시는 지하철 증회 등 비상수송대책을 강화했지만 출퇴근 대란을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다행히 노사 간 협상 타결로 이틀 만에 파업이 철회됐지만, 핵심 쟁점인 임금 체계 개편은 이번 조정안에서 빠져 노사 갈등의 불씨가 남아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사진은 서울 시내버스 운행이 재개된 15일 서울 여의도환승센터 승강장에 버스가 들어오고 있는 모습. 글·사진=천재율 기자 1000jae@ilyosisa.co.kr
상처를 가지고 있는 구조견을 가족으로 맞이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결정이 아니란 걸 알지만, 그럼에도 우리는 사랑의 힘을 믿습니다. 아이들에게 기적을 만들어주세요. 폭력 속에도 멍들지 않은 애정, 새 가족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삶이 돼주세요. 성별 : 여 크기 : 소형견(7.3kg) 생년월일 : 2018. 16. 06 중성화 여부 : O 예방접종 : O 구조 장소 : 남양주 번식장 마을 특징 눈치 빠르고 학습력이 뛰어난 똑똑이 에디는 섬세한 성향으로 처음엔 조심스럽지만, 신뢰가 쌓이면 깊고 안정적인 유대감을 보여요. 활발한 산책·놀이를 좋아하는 아이로 하루 2회 이상 산책이 필요하며 사람과의 교감을 특히 소중히 여깁니다. 배변·마킹·하우스 교육이 필요한 단계로, 감정을 잘 읽어주고 에디의 속도에 맞춰 천천히 함께해줄 섬세한 가족을 기다려요.
지난 13일 조은석 특검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재판장) 결심공판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을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사형 구형했다. 그리고 사흘 뒤인 1월16일 형사합의35부 백대현 재판장은 체포 방해 혐의에 대해 징역 5년을 선고했다. 구형은 10년이었고, 선고는 그 절반이었다. 이 두 장면은 서로 다른 사건의 결론처럼 보이지만, 같은 시간축 위에 놓여 있다. 그리고 이 사이에서 하나의 질문이 생긴다. 체포 방해 5년 판결은 다음달 있을 내란 우두머리 사건 선고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다. 필자의 판단으로는 그 영향은 이미 시작됐다. 재판은 각각 독립돼있으나 판결문은 축적되고 이동한다. 특히 하나의 사건군에서 나온 첫 판결은 이후 재판의 방향을 규정한다. 이번 체포 방해 5년 선고는 단순한 형량 판단이 아니라, 내란 우두머리죄 판단의 가이드라인으로 기능할 가능성이 크다. 형량보다 중요한 판시 많은 이들이 체포 방해 5년을 두고 “가볍다” “구형의 절반”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이번 판결의 핵심은 숫자가 아니다. 판결문이 무엇을 사실로 확정했는가다. 형사재판에서 진짜 무게는 형량이 아니라, 그 형량을 가능하게 만든 사실 인정의 구조에 있다. 백대현 재
정체불명 숙박업소 비트코인이나 페이팔로 숙박비를 받는다는 한 숙소가 등장. 이것부터 의심스럽지만, 관련 사업자 등록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게시자는 아버지가 운영 중인 곳이라며 경기침체로 손님이 줄어 홍보에 나섰다고 설명. 게시글에는 낭만적인 분위기와 바비큐 파티 사진이 다수 게시돼있지만, 이를 두고 단순한 숙박업소인지, 아니면 다른 목적을 가진 공간인지 의문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 정상적이지 않은 정보에 숙박업소로 위장해 젊은 여성층 유인하는 것 아니냐는 의혹도. 드디어 선고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사건 선고공판이 내달 19일 오후 3시에 이뤄질 예정. 조은석 특별검사팀은 윤 전 대통령에게 사형을 구형.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에게는 무기징역,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에게는 징역 30년, 김용군 전 정보사령부 대령에게는 징역 10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함. 새는 함구령 당정 이견 조짐에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의원들에게 함구령을 내렸지만, “함구령을 내렸다”는 이야기마저도 밖으로 새어 나감. 검찰개혁 엇박자,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등 각종 리스크를 안은 상황에서 당의 기강이 무너졌다는 지적이 나옴. 180명에 달하는 의원들 의견
대통령의 말 한마디에 전국 181곳 공공기관에 북한의 기관지 <노동신문>이 일제히 깔렸다. 지난 5일부터 비치된 국회도서관의 풍경은 낯설다 못해 참담하다. 정부의 행정 판단으로 적성국의 선전물이 공공 자료라는 이름으로 놓였다는 사실은 단순한 조치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이는 정부가 안보의 경계선을 어디까지 그었는지에 대한 정치적 선언이다. 논란은 지난해 12월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외교부·통일부 업무보고에서 시작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북한 >노동신문> 등 사이트를 “별도의 국정과제로 추진할 필요 없이 열어두면 된다”는 취지로 발언했다. 이후 정부는 곧바로 후속 조치에 착수했다. <노동신문>은 국가정보원의 ‘특수자료’에서 ‘일반자료’로 재분류됐고, 누구나 별도 절차 없이 12월30일부터 열람할 수 있게 됐다. 정부는 이를 정보 접근권 확대와 표현의 자유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더 이상 정보를 독점하거나 차단하지 않고, 국민이 스스로 판단할 수 있도록 열어두겠다는 논리다. 성숙한 시민 사회라면 가능한 접근이라는 주장이다. 그러나 안보는 정부의 설명만으로 가볍게 다뤄질 수 있는 영역이 아니다. <노동신문>은 북한의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