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기업 ‘F&F’ 오너 챙기기 꼼수 패션기업 ‘F&F’ 오너 챙기기 꼼수지주사 앞세운 진짜 이유는?[일요시사 취재1팀] 양동주 기자 = 패션기업 ‘F&F’가 기업분할을 공표했다. 지주사 체제로 전환해 경쟁력 강화를 도모한다는 게 회사가 내세운 분할의 기본 취지. 다만 진짜 이유를 단순 효율성 제고 차원으로 해석하긴 애매하다. 분할의 최대 수혜자가 오너 일가 구성원들이라는 점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의류 브랜드 MLB·디스커버리를 운영하는 F&F는 지난달 20일 패션사업 부문을 인적분할해 신설법인 ‘F&F’를 설립한다고 공시했다. 분할 기일은 2021년 5월1일이고, 존속법인은 코스피에 변경상장, 신설법인은 재상장할 예정이다.F 기사 (9,10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진 노리는 KCGI 노림수 한진 노리는 KCGI 노림수 [일요시사 취재1팀] 김정수 기자 = 한진그룹 경영권 분쟁의 서막이 열렸다. KCGI는 한진칼 지분을 지속적으로 매입, 2대 주주로 등극했다. KCGI는 최근까지 경영권 개입 의지를 적극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한진그룹 내 악재가 매듭지어지지 못하는 가운데 KCGI의 공세는 확대되고 있다. 이들의 신경전은 결국 소송전으로 번지는 형국이다. 지난 3일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서울 연차총회 최종 브리핑은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의 취임 이후 첫 공식 행사이자 첫 기자간담회였다. 지난 4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별세 이후 그룹은 어수선한 기업 | 김정수 기자 | 2019-06-11 14:32 제주항공 중복 예매 피해담 제주항공 중복 예매 피해담 [일요시사 취재1팀] 김정수 기자 = 제주항공을 이용하던 A씨는 최근 황당한 일을 겪었다. 항공권 예매 후 예약 내역을 확인하던 중 전혀 알지도 못하는 사람의 비행기표가 무려 4장이나 포함돼있었던 것. 이해하기 어려운 상황이지만 실제로 일어난 사건이다. 어쩌다 이런 일이 발생한 것일까. ‘제주항공 중복 예매 사건’의 전말을 알아봤다. A씨는 지난달 24일, 남편과 함께 ‘제주∼서울(김포)’ 항공권을 제주항공 앱으로 예매했다. A씨는 이날 오후 5시30분경 예매가 잘 됐는지 확인하기 위해 예약목록을 살폈는데 자신의 눈을 의심해야 했다 기업 | 김정수 기자 | 2019-06-11 12:00 ‘진퇴양난’ LG화학 수상한 변호인 정체 ‘진퇴양난’ LG화학 수상한 변호인 정체 [일요시사 취재1팀] 김정수 기자 =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의 소송전이 가시권에 들어오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영업비밀 침해를 중심으로 국내 배터리 업계 간 다툼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이 가운데 LG화학의 법률대리인을 두고 한차례 말들이 오가고 있다. 해당 대리인이 과거 중국 배터리업체의 법률자문을 맡은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일각에선 기술의 해외 유출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한다.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의 영업비밀과 관련한 ‘2차전지 영업비밀 침해’ 소송전이 궤도에 오르는 모양새다. LG화학은 지난 4월 말 SK이노베이션을 상 기업 | 김정수 기자 | 2019-06-10 14:31 서희건설, 초역세권 ‘화성시청역 서희스타힐스’ 분양 중 서희건설, 초역세권 ‘화성시청역 서희스타힐스’ 분양 중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서희건설(회장 이봉관)은 지난 9일, 경기도 화성시 신남리 46번지 일대에 ‘화성시청역 서희스타힐스’를 분양 중이라고 밝혔다. 도보 2분 거리에 지하철역이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인 데다 대단지 브랜드 타운으로 조성돼 수요자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화성시청역 서희스타힐스는 지하 3층 ~ 지상 25층 3개 단지 전체 29개 동 전용면적 59o75o84㎡ 총 2983가구 규모로 686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전용면적별로는 ▲59㎡ 91가구 ▲75㎡ 483가구 ▲84㎡ 112가구 등이다.화성시청역 기업PR | 김해웅 기자 | 2019-06-10 14:11 '간편식 시대' 바뀌는 외식문화 '간편식 시대' 바뀌는 외식문화 간편식 수요를 견인하는 1·2인 가구 수 비율이 해가 갈수록 높아지고, 맞벌이 가구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외식문화도 바뀌고 있다. 간편식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 특히 최근 외식 시장에 나타나는 간편식 전문점의 특징은 ‘건강’이라는 키워드를 중시하고 있다는 점이다. 전통적인 간편식인 햄버거의 수요는 줄고, 기름에 튀기지 않는 샌드위치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창업 시장 또한 샌드위치 전문점이 대세다. 대만 샌드위치 열풍이 불고 있다. 홍루이젠, 메이젠, 홍베이팡 등 벌써 10여개 브랜드가 창업시장을 파고들고 있다 부동산/창업 | 강병오 FC창업코리아 대표 | 2019-06-10 09:33 위기의 골목상권, 조직된 힘으로 살린다! 경기도가 지역경제의 핵심 주체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경제공동체’ 조직화를 지원, 지역 골목상권이 당면한 문제를 공동체 스스로 진단하고 해결하는 역량을 키우는 데 나선다. 도는 이를 위해 ‘골목상권 조직화 지원’‘희망상권 프로젝트’‘노후상가거리 활성화’등 3가지 사업에 올해부터 2022년까지 4년간 총 412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류광열 경기도 노동일자리정책관은 “이번 대책은 도가 지난해 10월 발표한 민선7기 소상공인ㆍ자영업자 지원대책의 후속”이라며 “구도심 붕괴문제나 과당경쟁, 젠트리피케이션(상권 내몰림 현상) 등 개인이 아 부동산/창업 | 자료제공 : 창업경영신문 | 2019-06-10 09:29 이중고 오피스텔 투자 스테디셀러는? 이중고 오피스텔 투자 스테디셀러는? 정부가 주택시장에 대한 전면 규제에 나서면서 부동산 투자자금이 알짜 수익형 부동산에 몰리고 있다. 하지만 대표적인 상품인 오피스텔은 공급 증가로 수익률 하락이라는 이중고를 겪으면서 투자가 예전 같지 않다. 올 들어 수도권 오피스텔 거래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4월 수도권에서 거래된 오피스텔은 3만1969건인데,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30% 넘게 감소했다. 정부가 주택시장 투자수요 진입을 막고 있는 가운데 대표적인 수익형 부동산 투자 상품인 오피스텔마저 관심이 식어가는 분위기이다. 주된 원인은 공급 과잉에 있 부동산/창업 | 장경철 칼럼리스트 | 2019-06-10 09:23 BBQ, 비정부기구 아이러브아프리카에 현재까지 약 5억원 후원 BBQ, 비정부기구 아이러브아프리카에 현재까지 약 5억원 후원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국내 최대 규모의 프랜차이즈 그룹 제너시스BBQ (회장 윤홍근)의 치킨 프랜차이즈 BBQ가 아프리카 구호단체인 ‘아이러브아프리카’에 지난해 9월부터 현재까지 약 5억여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BBQ는 지난해 7월 아이러브아프리카와 ‘아프리카 구호개발을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해 영양실조, 질병 등으로 고통 받고 있는 아프리카 어린이들의 구호활동을 위해 지난해 9월부터 매월 후원금을 전달했다. 고객이 BBQ치킨을 주문하면 본사와 가맹점이 치킨 한 마리당 각각 10원씩을 적립하는 매칭펀드 방식 기업 | 김해웅 기자 | 2019-06-04 17:54 ‘꽃놀이패 쥔’ 애경그룹 막전막후 <항공업계 지각변동> ‘꽃놀이패 쥔’ 애경그룹 막전막후 [일요시사 취재1팀] 김정수 기자 = 항공업계의 새로운 서막이 열리게 될까. 제주항공을 성공적으로 키워낸 애경그룹이 아시아나항공 인수전에 뛰어들었다. 애경그룹이 인수에 성공한다면 대형항공사와 저비용항공사를 모두 손에 쥔 국내 최대 항공사업자가 된다. 걸림돌은 아시아나항공의 부채. 자본 확충 여부에 따라 성패가 갈린다는 분석이다. 애경그룹의 아시아나항공 인수 여부가 화제다. 후보로 꼽혔던 여러 대기업들이 아시아나항공 인수에 손사래를 친 가운데 애경그룹은 삼성증권을 주관사로 선정, 인수에 나설 것으로 점쳐진다. 그룹 측은 “검토 단계” 기업 | 김정수 기자 | 2019-06-04 11:41 녹십자 ‘강북 분소’ 추진 논란 녹십자 ‘강북 분소’ 추진 논란 [일요시사 취재1팀] 김태일 기자 = GC녹십자의 자회사인 녹십자아이메드가 강북에 분소를 설립하려고 추진 중이라는 제보가 들어왔다. 만약 녹십자아이메드의 분소 설립에 관한 허가가 난다면, 10년 동안 의료법인 신설이나 분소 설립을 허가하지 않고 있는 서울지역에서는 이례적인 일이라고 볼 수 있다. 일각에서는 일종의 특혜가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온다. 녹십자아이메드는 녹십자의료법인의 자회사로 1991년 10월에 설립됐다. 현재 서초구에 대형 검진병원을 운영 중에 있다. 그런데 녹십자아이메드가 을지로4가에 의료법인 분소 설립을 추진 중이라 기업 | 김태일 기자 | 2019-06-03 16:57 현대자동차, 이층 전기버스 최초 공개 현대자동차, 이층 전기버스 최초 공개 현대차가 자사 최초의 2층 버스를 선보였다.현대차는 국토교통기술대전서 이층 전기버스를 최초 공개했다.현대차 이층 전기버스는 2017년 12월부터 18개월 간 현대차가 국토교통부가 지원하는 한국형 대용량 이층 전기버스 과제를 수행하며 개발한 차량이다.현대차 이층 전기버스는 전장 1만2990mm, 전고 3995mm, 전폭 2490mm의 큰 차체 크기를 갖췄으며 운전자를 제외한 70명(1층 11석, 2층 59석)의 승객을 탑승시킬 수 있어 공간성이 우수하다.현대차는 이층 전기버스에 저상형 1층 공간(낮은 출입구와 바닥 높이), 휠체어 탑 기업PR | | 2019-06-03 16:19 현대차, 여의도 국회에 도심형 수소충전소 착공 현대차, 여의도 국회에 도심형 수소충전소 착공 세계 최초로 국회에 수소충전소가 구축된다.현대자동차㈜가 서울 여의도 국회서 국회 수소충전소 착공식 및 협약식을 개최하고 서울시내 첫 상업용 수소충전소 설치에 나섰다.국회 수소충전소는 세계에서 처음으로 국회에 들어서는 수소충전소로, 서울 한복판 도심에 설치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특히 국회 수소충전소는 서울 내 첫 번째 상업용 수소충전소다. 일반인과 택시도 수소전기자동차를 충전할 수 있어 수소전기차 보급 활성화에 보탬이 될 전망이다.국회 수소충전소는 오는 8월 말 완공될 예정으로, 인허가부터 최종 완공까지 총 6개월가량이 소요될 전 기업PR | | 2019-06-03 16:16 현대차, 러시아 차량 공유 사업 진출 현대차, 러시아 차량 공유 사업 진출 현대자동차가 러시아서 완성차 메이커 최초로 차량 공유 사업에 진출한다.동남아, 인도, 중동 등으로 공유경제 사업 영역을 확대해 온 현대차가 러시아 지역까지 넓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이를 통해 현대차는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제공 기업’으로 전환을 가속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현대자동차는 러시아 첨단산업의 메카인 스콜코보 혁신 센터와 차량 공유 스타트업 법인 신설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현대차는 러시아의 실리콘밸리인 스콜코보 혁신 센터 내에 ‘현대 모빌리티 랩’을 신설하여, 모바일 플랫폼을 개발하고, 하반기에 차량 공유 서비스 기업PR | | 2019-06-03 16:13 현대차, 더 뉴 아이오닉 일렉트릭 출시 현대차, 더 뉴 아이오닉 일렉트릭 출시 주행거리가 대폭 늘어난 전기차 ‘더 뉴 아이오닉 일렉트릭’이 탄생했다.현대자동차㈜는 더 뉴 아이오닉 일렉트릭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더 뉴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아이오닉 일렉트릭의 상품성 개선 모델로, 1회 충전 시 주행거리가 271km로, 기존보다 35.5% 늘어난 것이 특징이다. IT, 안전 사양 및 디자인도 크게 개선했다.2016년 1월 친환경차 전용 모델로 탄생한 ‘아이오닉’은 지난 1월 하이브리드·플러그인(plug-in)에 이어 이번 일렉트릭 상품성 개선 모델 출시를 통해 ‘더 뉴 아이오닉’ 3종 풀 라 기업PR | | 2019-06-03 16:11 국가대표 중형 패밀리 SUV의 재탄생 현대 2019 싼타페 출시 국가대표 중형 패밀리 SUV의 재탄생 현대 2019 싼타페 출시 현대차가 스무살을 맞이한 대한민국 대표 중형 패밀리 SUV 싼타페를 새롭게 선보였다.현대자동차㈜는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을 전 트림에 기본화하고 후측방 모니터, 후석 취침 모드 등을 적용해 상품성을 높인 2019 싼타페를 지난달 15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2019 싼타페는 기존 상위 트림에만 적용했던 크롬 소재의 ▲라디에이터 그릴 및 그릴 상단 가니쉬 ▲ 도어 핸들 및 도어 하단 가니쉬 ▲리어 범퍼 가니쉬 등을 모든 트림에 기본화해 외관의 고급감을 높였다.최상위 트림 ‘인스퍼레이션’에는 반광 크롬 아웃사이드 미 기업PR | | 2019-06-03 16:07 현대자동차, 방탄소년단과 함께 영국 피카딜리서 글로벌 팬 메시지 전파 현대자동차, 방탄소년단과 함께 영국 피카딜리서 글로벌 팬 메시지 전파 현대자동차가 방탄소년단의 영국 웸블리 스타디움 콘서트를 전 영국 런던의 중심 피카딜리 서커스(Piccadilly Circus) 전광판에 방탄소년단 팬과 현대자동차 고객에게 전하는 팬 메시지 영상을 상영했다.피카딜리 서커스 지역은 문화 및 쇼핑 시설이 몰려있어 하루에만 20만여명의 유동 인구가 몰리는 영국 런던의 대표 명소다.이날 방탄소년단 영상을 보러 온 다양한 국적의 방탄소년단 팬과 관광객들로 피카딜리 서커스를 가득 메워 방탄소년단의 전세계적인 인기를 실감케 했다.이번 팬 영상은 팰리세이드 글로벌 브랜드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기업PR | | 2019-06-03 16:01 현대·기아차, 스스로 차량 내부 공기를 정화하는 지능형 공기청정 시스템 개발 현대·기아차, 스스로 차량 내부 공기를 정화하는 지능형 공기청정 시스템 개발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차량 내부의 미세먼지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 해서 정화해주는 지능형 공기청정 시스템을 개발했다.지능형 공기청정 시스템은 실내 미세먼지 수치에 따라 차량이 스스로 공기청정 기능을 작동함으로써 열악한 외부 대기환경서도 최대한 탑승자에게 쾌적한 공기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이는 최근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미세먼지 방지 대책을 자동차에 적용시킨 것으로, 대기오염이 심한 운행 조건서 실내 공기를 쾌적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일반적으로 자동차에 적용된 공기청정 기능은 탑승자가 수동으로 작동시켜야 기업PR | | 2019-06-03 15:57 상용 전기차 시대 개막에 따라 관련 기술 선점 현대·기아차, 세계 최초 상용 전기차 시대 개막에 따라 관련 기술 선점 현대·기아차, 세계 최초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소형 상용 전기차의 적재 중량을 실시간으로 감지해 주행 상황에 맞도록 출력을 최적화하고 주행가능 거리를 안내하는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현대차·기아차는 앞으로 출시될 소형 상용 전기차에 이 기술을 우선 적용할 계획이다.적재 중량 감지는 차량 내에 부착된 가속도 센서와 별도의 프로그램을 통해 이뤄지는데, 이를 바탕으로 구동력을 조절하고 주행 가능거리를 정밀하게 예측해준다.소형 상용 차량은 특성상 가격 경쟁력이 중요한 요소기 때문에 현대차·기아차는 별도의 무게 센서 없이 기존 에어백과 브레이크 제어 등을 기업PR | | 2019-06-03 15:49 ‘농민과 상생하는’ KT&G, 잎담배 농가 지원 앞장 ‘농민과 상생하는’ KT&G, 잎담배 농가 지원 앞장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KT&G(사장 백복인)가 국내 잎담배 농가와의 지속적인 상생을 위해 농민 복지증진 비용을 전달하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을 위해 이식·수확봉사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농가지원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KT&G는 지난달 21일 ‘2019 잎담배 농가 건강검진 지원 및 자녀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잎담배 농가에 농민 복지증진 비용 4억원을 전달했다. 이는 저소득, 고령의 잎담배 경작인 1000명에 대한 종합 건강검진 비용과 80명의 농가 자녀 장학금으로 활용된다. 농촌 인구의 지속적인 감소 기업 | 김해웅 기자 | 2019-06-03 15:15 출항 5개월…흔들리는 ‘신학철호’ 출항 5개월…흔들리는 ‘신학철호’ [일요시사 취재1팀] 김정수 기자 = 구광모 체제가 시작된 가운데 LG화학을 둘러싼 악재가 계속되고 있다. LG화학을 이끌고 있는 신학철 부회장은 선임과 동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구 회장은 ‘깜짝 인사’로 신 부회장을 영입, 조직에 새로운 분위기를 주문했지만 녹록치 않은 상황이다. 신학철호는 순항할 수 있을까. 구광모 LG그룹 대표이사 회장은 5월 구본무 전 회장의 타계로 그룹 총수 자리에 올랐다. 구 회장은 이번 달 취임 1주년을 앞두고 있다. 구 회장은 큰 이탈 없이 ‘4세 경영시대’를 열면서 조직을 정비했다. 구 회장에 대 기업 | 김정수 기자 | 2019-06-03 15:0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4142434445464748495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