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3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정몽준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 FIFA 회장선거 ‘나갈까 말까’ 정몽준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 FIFA 회장선거 ‘나갈까 말까’ [일요시사 사회팀] 이광호 기자 = 제프 블라터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이 부패 스캔들에 휩싸여 회장직을 내려놓은 가운데 정몽준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이 ‘축구 대권’ 도전과 관련한 의사를 밝혔다. “출마 가능성이 51%인지 49%인지는 조만간 이야기하겠습니다.”정 명예회장은 3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을 둘러싼 FIFA 회장 선거 출마 소문에 대해 “선거에 나서는 것은 현실의 문제”라며 “여러 축구인의 의견을 듣고 신중하게 선택하겠다”고 밝혔다. 모호한 대답을 내놓은 정 명예회장은 기자회견 내내 블라터 회 이슈&피플 | 이광호 기자 | 2015-06-04 16:13 유령친구 만드는 사람들 <요지경 세태> 유령친구 만드는 사람들 [일요시사 사회팀] 이광호 기자 = 가상의 상대와 대화를 할 수 있는 ‘짝퉁톡’이 조용히 인기를 누리고 있다. 모양새는 카카오톡과 비슷하지만 인위적으로 만든 가짜 친구와 소통한다는 점이 이 앱의 가장 큰 특징이다. 가짜톡 이용자는 자신의 입맛에 맞게 친구의 성별, 나이, 직업, 성격 그리고 원하는 대화 시간까지 설정할 수 있다. 가짜톡을 설치하면 친구나 애인이 없어도 달콤한 대화를 할 수 있다. 웃기고도 슬픈 현실이다. 스마트폰 이용자 대부분은 카카오톡을 이용하고 있다. 어느덧 카카오톡은 스마트폰 필수 앱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1 사건/사고 | 이광호 기자 | 2015-06-04 14:58 유통공룡 칠국지 '필살기 열전' <면세점 쟁탈전> 유통공룡 칠국지 '필살기 열전' [일요시사 취재1팀] 이광호 기자 = 서울 시내 면세점 쟁탈전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대기업 몫 면세점 2곳을 차지하기 위해 재벌가 7곳이 뛰어들었다. 각 기업은 저마다 승부수를 띄우며 그룹의 미래를 내다보고 있다. 면세점사업은 흔히 ‘황금알 낳는 거위’로 비유되고 있다. 유통업계는 시내 면세점이 경기 침체에도 수익을 내는 마지막 노다지라고 입을 모은다. 면세점 입찰 대전의 승자는 과연 누가 될까. 1일 서울 시내 면세점 입찰이 마감되면서 서울 시내 면세점 쟁탈전이 본격화되고 있다. 대기업 몫 서울 시내 면세점 사업권 카드는 총 기업 | 이광호 기자 | 2015-06-03 09:40 대기업 '내부거래 타깃' 블랙리스트 대기업 '내부거래 타깃' 블랙리스트 [일요시사 경제팀] 김성수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가 드디어 칼을 뽑아들었다. 일감이 몰린 그룹을 한 곳, 한 곳씩 베고 있는 예리한 칼날이 재계 전방위로 확산될 조짐이다. 한진, 현대에 이어 다음 타깃은 어딜까. 곧 폭풍이 몰아칠 기업을 추려봤다. 일감 몰아주기 규제가 지난 2월 시행된 이후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 조사가 시작된 것은 지난달 18일. 첫 대상은 한진그룹이었다. 공정위는 서울 소공동 한진빌딩에 조사관들을 보내 현장조사를 실시했다. 기생하는 좀비들 한진그룹은 계열사 싸이버스카이에 일감을 몰아준 의혹을 받고 있다. 기업 | 김성수 기자 | 2015-06-02 13:23 'BMW코리아'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BMW코리아'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일요시사 취재1팀] 최용환 기자 = BMW 그룹 코리아(아허 BMW코리아)는 국내 수입차 시장을 이끌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가장 잘 보여주는 기업 중 하나다. 그 배경에는 고객지향적인 제품과 프리미엄 서비스, 오랜 시간 쌓아온 브랜드 파워가 있다. 더불어 지속 가능한 성장과 공존을 위한 새로운 모멘텀을 구축하고자 다양한 활동과 새로운 사업 발굴 등 다각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은 결과라고 할 수 있다. 국내에서 활동하는 기업 시민이자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한 덕분에 BMW코리아는 지난 2011년 ‘한-EU 협력상 최고 사 기업 | 최용환 기자 | 2015-06-01 08:28 '총기사고 직후' 예비군 훈련 받아보니… <르포> '총기사고 직후' 예비군 훈련 받아보니… [일요시사 사회팀] 이광호 기자 = 예비군 총기사고가 일어난 뒤 전국의 수많은 예비군들은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나 5월은 예비군 훈련이 집중돼 있는 시기라 더 그랬다. 일부 예비군들은 불안함에 훈련 일정을 뒤로 미루기도 했다. 실제로 예비군동대는 요즘 전화로 북새통을 이룬다고 한다. 그렇다고 예비군 훈련을 계속 미룰 수는 없는 법. 결코 피할 수 없는 예비군 훈련의 실상을 전한다. 지난 13일 서울 서초구 내곡동 예비군 훈련장에서 총기사고가 일어나 3명이 사망했고 다수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예비군 창설 이래 처음 있는 일이다 사건/사고 | 이광호 기자 | 2015-05-29 09:33 이준우 팬택 대표 “석고대죄 심정으로 용서를” 이준우 팬택 대표 “석고대죄 심정으로 용서를” 국내 휴대전화 시장 3위를 지켰던 팬택이 새 주인을 찾지 못하고 창립 24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다. 지난 26일 팬택은 이준우 대표이사 명의로 자료를 내고 기업회생절차 폐지 신청을 한다고 밝혔다.이 대표는 “지난 10개월간 노력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팬택의 기업가치를 제대로 평가해 주는 적합한 인수대상자를 찾지 못했다”며 “팬택은 더는 기업으로서 그 책임과 역할을 다하지 못하게 돼 기업회생절차 폐지 신청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그는 “주주, 채권단 및 협력업체를 포함한 이해관계자 여러분께 머리를 조아려 사죄의 말씀을 드린 이슈&피플 | 이광호 기자 | 2015-05-28 17:20 호신권법 창시자 임성학 세계호신권법연맹 총재 <일요초대석> 호신권법 창시자 임성학 세계호신권법연맹 총재 [일요시사 사회팀] 이광호 기자 = 대한민국 정통 실전종합무술 ‘호신권법’이 국내외로 널리 보급되면서 기존 무술이 안고 있는 한계점을 잘 파고들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맨 땅에 헤딩이었지만 지금은 어느 정도 기반이 다져진 상태다. 호신권법 보급에 열을 올리고 있는 임성학 세계호신권법연맹 총재를 만나봤다. ‘호신권법’ 창시자 임성학 세계호신권법연맹 총재는 태권도 공인 6단, 공수도 9단, 합기도 8단, 경호무술 공인 9단 등을 보유한 무술인이다. 임 총재가 이끄는 세계호신권법연맹은 지난 2013년 6월 사단법인으로 출범해 경기, 인 일요초대석 | 이광호 기자 | 2015-05-27 10:24 정신병 걸린 동물원 동물들 '실태보고서' 정신병 걸린 동물원 동물들 '실태보고서' [일요시사 사회팀] 이광호 기자 = 동물원 동물들의 행동이 이상하다. 제자리를 맴도는 등 이상행동을 보인다는 목격담이 잇따르고 있다. 전문가들은 동물원 동물들이 생태와 맞지 않는 인위적인 공간에서 스트레스로 인해 일종의 자폐증인 ‘정형행동’을 보인다고 진단한다. 동물원 설립과 관리에 대한 부분이 미흡해 발생하는 현상이라는 것이다. 이에 ‘동물원법 제정안’이 발의됐지만 국회에서 계류 중이다. 우리나라 동물원의 실태와 동물원법의 주요 내용을 알아봤다. 유치원 교사 최모(28)씨는 얼마 전 원아들을 데리고 수도권의 한 동물원을 찾았다. 사건/사고 | 이광호 기자 | 2015-05-27 08:51 '연봉킹 유경선' 152억 퇴직금 미스터리 '연봉킹 유경선' 152억 퇴직금 미스터리 [일요시사 취재1팀] 이광호 기자 = 유경선 유진그룹 회장이 올 1분기에 약 154억2200만원의 보수를 받아 ‘보수왕’으로 등극했다. 유 회장이 받은 금액 대부분은 퇴직금인데 이를 두고 말이 많다. 또한 수백억의 퇴직금을 보수로 챙기면서 경영권을 놓지 않는 행태도 문제점으로 지적된다. 지난 19일 재벌닷컴이 1분기 보고서를 제출한 상장사 1716개사와 비상장사 601개사 등 2317개사의 올해 1분기 임원보수 내역을 조사한 결과, 지난 1분기(1∼3월) 보수총액이 5억원 이상인 임원은 101명이며, 이 중 32명은 10억원 기업 | 이광호 기자 | 2015-05-26 22:10 연봉 1억 ‘이북5도지사’를 아십니까? 연봉 1억 ‘이북5도지사’를 아십니까? [일요시사 사회팀] 이광호 기자 = 청와대 뒤쪽 구기동 언덕 이북5도청에 이북도지사 5명이 상주하고 있다. 이들은 차관급 대우를 받으며 도지사 타이틀을 갖고 있다. 엄밀히 말해 우리나라에는 9명의 도지사에 이북5도지사를 더해 총 14명의 도지사가 존재한다. 조금은 생소한 이북5도청과 이북5도지사의 실체를 알아봤다. 우리나라에는 총 9명의 도지사가 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 최문순 강원도지사, 안희정 충남도지사, 이시종 충북도지사, 이낙연 전남도지사, 송하진 전북도지사, 홍준표 경남도지사, 김관용 경북도지사, 원희룡 제주도지사 등이다 사회 | 이광호 기자 | 2015-05-23 09:52 격투기선수 최홍만 “급전 쓰고 나몰라” 격투기선수 최홍만 “급전 쓰고 나몰라” [일요시사 사회팀] 이광호 기자 = 씨름선수 출신 이종격투기 선수 ‘테크노골리앗’ 최홍만이 지인들에게 억대의 돈을 빌린 뒤 갚지 않아 고소당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2013년 12월과 작년 10월 문모(36)씨와 박모(45)씨에게 총 1억2500만원 상당의 돈을 빌리고 갚지 않은 혐의로 최씨를 19일 불러 조사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2013년 12월 홍콩에서 지인 문씨에게 “급하게 쓸데가 있다”며 홍콩달러로 1억원 상당의 돈을 빌린 뒤 갚지 않았다. 또 작년 10월엔 박씨에게 역시 “급전이 필요하다”며 25 이슈&피플 | 이광호 기자 | 2015-05-21 16:42 대한민국 교육 현주소 “아이들이 위험하다” ④천태만상 유학시대 '앞과 뒤' <창간 19주년 기획특집> 대한민국 교육 현주소 “아이들이 위험하다” ④천태만상 유학시대 '앞과 뒤' [일요시사 사회팀] 이광호 기자 = 2000년대로 접어들면서 영어 교육열풍이 거세게 불어 닥쳤다. 당시 돈 좀 있는 집안은 어린자녀를 앞다퉈 해외로 보냈다. 조기유학이 큰 폭으로 늘면서 사회적 이슈가 되기도 했다. 그러나 유학열풍 15년이 넘은 이 시점, 유학에 성공한 사례보다 실패한 사례가 두드러지면서 유학열풍이 한풀 꺾인 모양새다. 도대체 무엇이 문제일까. 유학의 명암을 들여다봤다. 2000년 이후 조기유학 바람이 거세게 불었다. 당시 수많은 학생들이 너나 할 것 없이 해외로 떠났다. 개중에는 유수의 명문대에 진학해 자신이 목표 일요기획 | 이광호 기자 | 2015-05-18 10:20 다시 도마 오른 단통법, 왜? 다시 도마 오른 단통법, 왜? [일요시사 사회팀] 이광호 기자 = 올해 1분기 이동통신3사의 영업이익이 수천억원 증가했다. 이동통신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 일명 ‘단통법’ 덕분이다. 휴대폰 구입자에게 더 많은 보조금을 주지 못하도록 정부가 규제하자 마케팅 비용이 크게 줄어들었기 때문인데, 소비자를 보호해야 할 단통법이 오히려 이통사의 배만 불린 셈이다. 단통법을 폐지하자는 법안이 제출돼 있는 상태다. 도입 8개월 만에 수술대에 오르는 단통법의 실태를 되짚어 본다. 휴대전화를 비싼 가격에 구입하는 ‘호갱(호구와 고객의 합성어)’을 없애고자 만든 단통법이 취지와 달리 사건/사고 | 이광호 기자 | 2015-05-18 09:58 ‘학생 나몰라’ 배만 불리는 대학들 천태만상 ‘학생 나몰라’ 배만 불리는 대학들 천태만상 [일요시사 사회팀] 이광호 기자 = 최근 4년간 전국 사립대 적립금 규모가 1조원 증가했다. 문제는 많은 대학들이 교육여건이 열악하다는 사실을 인지하고도 지나치게 많은 적립금을 쌓아둔다는 것이다. 학문을 추구해야 할 대학이 돈에 눈이 멀어 점차 기업화 되고 있는 불편한 현실이다. 사립대의 과도한 적립금 문제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사회문제로 부각된 지 오래지만 당국은 이를 규제할 의지가 없어 보인다. 대안 마련은커녕 수수방관하고 있다. 2013년 기준 4년제 사립대 156곳의 적립금 총액은 9조979억원을 넘어섰다. 머지않아 교육 | 이광호 기자 | 2015-05-15 16:56 국회 ‘2015 열린국회마당’ 문화행사 개최 국회 ‘2015 열린국회마당’ 문화행사 개최 [일요시사 취재1팀] 이광호 기자 = 국회(의장 정의화)는 오는 16일부터 23일까지 8일 동안 ‘2015 열린국회마당’ 문화축제를 연다.‘2015 열린국회마당’은 국회 개원 이래 처음 열리는 주간 문화행사로 ‘국민 곁에! 미래 앞에!’라는 슬로건 아래 국민 누구나 쉽게 참여하고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국민 참여형 문화 프로젝트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테마가 있는 북 콘서트(이어령·김대식) 등 북페스티벌, 전국 청소년 치어리딩 대회, 전국 초등학생 티볼대회, 아트페스티벌 등이 열리고, 팔도 차(茶)문화 축제도 펼쳐진다. 또 어린이들이 사회 | 이광호 기자 | 2015-05-15 14:51 ‘박근혜식 사정’ 무서운 이유 <재계레이더> ‘박근혜식 사정’ 무서운 이유 [일요시사 경제팀] 김성수 기자 = 정국이 혼란해도 재계를 향한 사정 칼날은 여전히 날카롭다. 한 기업, 한 기업씩 베고 있는 ‘검날’이 재계 전방위로 확산될 조짐을 보이면서 ‘다음 타깃’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재계는 숨을 죽이고 있다. ‘박근혜식 사정’이 얼마나 무서운지 잘 알아서다. ‘박근혜식’기업 사냥이 한창이다. 한마디로 무시무시하다. 국세청과 공정위가 선봉에 서고 검찰이 종지부를 찍는 모양새. 노무현·이명박 때와는 게임이 안 된다. 그야말로 속전속결. 게다가 정밀타격식이다. 기업을 털면 비자금이 나오기 마련. 비자금은 로 기업 | 김성수 기자 | 2015-05-13 11:41 이완영 의원 ‘유권자대상’ 수상 이완영 의원 ‘유권자대상’ 수상 [일요시사 취재1팀] 이광호 기자 =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이완영 의원은 지난 11일, 유권자시민행동이 주관하는 ‘2015년 유권자대상’을 수상했다. 이 의원은 국회활동을 통해 보여준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들이 높게 평가돼 ‘2013년 유권자대상’에 이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유권자시민행동은 유권자들의 권리를 증진하고 건전한 감시자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한국시민사회연합, 한국대중음악인협회, 직능경제인단체, 골목상권살리기소비자연맹 등 260여개의 직능·시민단체가 공동 출범한 단체로, 매년 5월10일인 ‘유권자의 날’을 정치일반 | 이광호 기자 | 2015-05-13 10:34 GS일가 ‘폭탄돌리기’ 내막 GS일가 ‘폭탄돌리기’ 내막 [일요시사 취재1팀] 이광호 기자 = 허창수 GS그룹 회장이 파르나스호텔을 두고 깊은 고민에 빠졌다. 그대로 안고 있기에는 부담을 느끼고 남 주기는 아까워서 계열사에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GS리테일, GS홈쇼핑 등이 거론되고 있지만 해당 오너들은 난색을 표하는 모습이다. GS일가가 ‘폭탄’을 돌리는 모양새다. 지난 1985년 한국무역협회와 GS그룹(구 LG그룹) 등의 공동출자로 설립된 파르나스호텔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나인트리호텔 명동, 나인트리컨벤션 광화문 등 총 4개의 호텔을 운영하고 기업 | 이광호 기자 | 2015-05-11 11:49 레진코믹스법 논란 '앞과 뒤' 레진코믹스법 논란 '앞과 뒤' [일요시사 사회팀] 이광호 기자 =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가 국내 최대 유료 웹툰 사이트 ‘레진코믹스’를 불법·유해사이트로 분류해 차단했다가 들끓는 여론에 하루 만에 차단 조치를 철회한 바 있다.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식의 모호하고 자의적인 방심위의 규제가 낳은 결과였다. 레진코믹스 논란은 최근 방심위 재심의에서 ‘자율규제’로 매듭이 지어졌지만 아직 풀어야할 숙제가 많다는 지적이다. 최근 논란이 됐던 온라인 웹툰사이트인 ‘레진코믹스’의 음란성 콘텐츠 규제 문제가 사업자의 ‘자율규제’쪽으로 일단락됐다. 방송통신 사건/사고 | 이광호 기자 | 2015-05-08 09:46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