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6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정계 말말말 “대한민국은 갑”민주당 김한길 대표가 지난 14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남북당국회담 무산에 대해 언급. 김 대표는 “남북의 국력차이는 30배에서 80배에 이른다는 각종 보고가 있다. 남북관계에서 이미 대한민국은 갑인 것”이라며 “누구도 우리가 북에게 굴복했다고 생각 않는다. 한반도 평화는 국민 재산과 안전을 위해서, 경제발전을 위해서 꼭 필요하다”고 말해.- 민주당 김한길 대표“책임총리? 사인총리!”민주당 이용섭 의원이 지난 13일 국회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 질문을 하면서 정홍원 국무총리를 ‘사인총리’라고 핀잔. 이 의원은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임명한 사람인데, 5·18민주화 운동과 관련해 많은 물의를 일으켰다. 왜 특별하게 유임했냐”며 “이명박 정부 때 임명돼서 유일하게 유임됐는데 정재계말말말 | 정치부 | 2013-06-17 12:46 정계 말말말 “불신·불안·불통”김한길 민주당 대표가 지난 5일 국회 교섭단체 연설에서 박근혜정부 100일을 ‘불신·불안·불통’이라고 평가. 김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불신이 싹트고 있다. 국민들이 박근혜 대선후보에게 걸었던 신뢰가 차츰 스러져가고 있다”며 “원전관련 비리는 국민을 극도로 불안하게 한다. 불통인사가 낳은 ‘인사재앙’을 보면 국민과의 불통도 해소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 - 김한길 민주당 대표 “과거와 결별하라”문재인 민주당 의원이 지난 4일 자신의 블로그에 ‘잘못된 과거와 용기 있게 결별하십시오’란 제목의 글 올려. 문 의원은 “이번 국정원 수사 결과에 따라 국가기관에 의한 정치개입이 반복될지 종지부를 찍을지, 검찰이 스스로의 명예와 법질서를 지킬지 아니면 다시 정치검찰로 예속될지 판가름 나게 될 것”이라며 정재계말말말 | 정치부 | 2013-06-10 16:33 정계 루머 실세 원내대표새누리당 최고 실세인 최경환 원내대표를 찾는 장관들이 줄을 잇고 있다고.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국회를 방문해 최 원내대표와 당정 간 정책공조 방안을 논의. 당초 15분에서 50분가량으로 늘어남.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윤성규 환경부 장관도 축하인사를 하러 원내대표실 방문. 정치권에선 장관들이 최 원내대표를 방문한 것과 관련 ‘친박 실세 원내대표’의 위상과 무관치 않다는 분석.너무 긴 회의새누리당 지도부의 회의 시간이 쓸데없이 길어지고 있다고.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와 최고중진연석회의 등 지도부 회의가 최근 갈수록 길어져 시간 낭비란 지적. 이유인 즉 중요한 의사결정은 뒷전이고 참석자들 대부분이 모두 발언에 신경을 쓰기 때문이라고. 모두들 한마디씩 하면서 같은 내용이 중복되기 일쑤이 정재계말말말 | 정치부 | 2013-06-10 15:01 재계 루머 투서 결과는?정책금융공사를 흔들어놨던 인사투서 파문이 봉합 수순. 지난 1월 공사의 한 팀장은 전 부사장의 비리 의혹 등을 제기하면서 감사원이 공사에 직무감찰까지 나왔음. 그런데 일이 커지자 보직해임 당했던 전 부사장이 지난 4월 회사를 떠남. 그러나 문제가 아직 끝난 것은 아님. 감사원이 현장조사를 끝낸 후 심의절차를 진행 중이라는 점에서 다시 문제가 불거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방중 러브콜박근혜 대통령의 이달 말 방중에 동행하기 위한 경제인들의 경쟁이 치열하다고. 이번 방중 경제인단은 역대 최대인 51명으로 꾸려졌던 방미 때보다 더욱 늘어날 것이라는 게 청와대 관계자의 전언. 중국이 한국의 최대교역국이고 이미 중국 현지에서 사업을 진행 중이거나 투자를 계획 중인 기업들의 참여 요청이 쇄도한다고 정재계말말말 | 경제부 | 2013-06-10 14:57 재계 말말말 “질에서 격으로”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지난 7일 전 세계 38만명의 임직원들에게 ‘신경영 20주년’을 맞아 이메일 메시지 보내. 이 회장은 “낡은 의식과 제도, 시대 흐름에 맞지 않는 관행을 과감하게 떨쳐 버리고, 양 위주의 생각과 행동을 질 중심으로 바꾸어 경쟁력을 키웠다”며 “앞으로 우리는 1등의 위기, 자만의 위기와 힘겨운 싸움을 해야 하며, 신경영은 더 높은 목표와 이상을 위해 새롭게 출발해야 한다. 지난 20년간 양에서 질로 대전환을 이루었듯이 이제부터는 질을 넘어 제품과 서비스, 사업의 품격과 가치를 높여 나가야 한다”고 강조.-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모두 내 책임”이재현 CJ그룹 회장이 지난 3일 전직원에게 보낸 이메일을 통해 최근 검찰의 비자금 수사에 대해 입장 밝혀. 이 회장은 “자부심 정재계말말말 | 경제부 | 2013-06-10 14:55 재계 루머 대관 스카웃전새정부가 출범하면서 국회와 정부쪽에 새로운 관계를 형성해야 하는 기업들이 대관업무를 할 국회 출신 보좌진을 선호해 최근 이직이 심심찮게 일어나고 있다 함. 특히 과거에는 주로 그룹 차원에서 대관업무를 할 인사를 필요로 했지만 요즘은 개별 회사차원에서 대관업무를 맡길 선수들을 찾고 있다고. 최근에만 해도 오랫동안 국회에서 민주당 보좌진으로 일했던 2명의 보좌관이 통신업계쪽 대관담당으로 스카웃.홍보실 내홍모 그룹 홍보실이 내홍. 윗선 교체로 홍보라인 인사 수위와 내용을 놓고 내부알력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사내엔 여러 시나리오가 제기되고 있는데, 먼저 외부에서 실장만 새로 영입하고 기존 멤버들은 그대로 갈 가능성 대두. 또 50% 물갈이설과 기존 홍보라인을 모두 교체하는 시나리오가 돌고 있다 함. 이러한 시나리 정재계말말말 | 경제부 | 2013-06-03 17:12 정계 루머 대통령 휴가는?날씨가 초여름으로 접어들면서 박근혜 대통령의 여름휴가에도 관심이 쏠림. 역대 대통령은 7월 말 가족들과 함께 대통령 전용휴양지로 휴가를 갔으나 박 대통령이 과거 별도의 여름휴가를 가지 않은 데다 같이 갈 가족이 없기 때문에 역대 대통령과 다르지 않겠냐는 관측. 아직 휴가시기와 장소를 결정하지 않은 박 대통령은 청와대 내 관저에 머물면서 집무실로 출근하지 않는 형태의 휴가를 가질 것이란 예상.윤창중 불똥‘윤창중 성추행’사건으로 그의 친인척들도 얼굴을 들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윤창중 전 대변인의 친형도 그중 1명이라고. 윤모씨는 지난달 자녀 결혼식이 있었는데, 윤 전 대변인의 사고가 터진 직후라 하객들이 대거 참석하지 않아 상당히 곤혹스러웠다고. 윤씨는 사기업에서 근무하다가 퇴직한 후 지난해 공기업 계약직으로 직장 정재계말말말 | 정치부 | 2013-06-03 17:09 재계 말말말 "탐욕 버려야 선진국"김준기 동부그룹 회장이 지난달 29일 강릉시 성산면 보광리 명주군왕릉 능향전에서 열린 명주군왕 능향대제에서 초헌관으로 대제 주관. 김 회장은 “우리나라가 선진국이 되려면 법질서, 문화수준, 생활양식 등 우리 사회의 모든 부문을 선진화해야 하는데 그중에서도 탐욕적 이기주의를 극복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며 “우리 문중이 소의를 버리고 대의를 위해 화합의 본보기를 만들어 낸 것은 대단하고 감격스러운 일로 종친 모두가 각자의 위치에서 우리나라가 선진국이 되는 데 앞장서서 이바지하자”고 당부.-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정부가 중심 잡아야"이승한 홈플러스 회장이 지난달 29일 서울 종로구의 한 식당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지난 14년간 유통업계 수장을 지낸 소회 전하면서 박근혜정부의 경제정책에 대해 언급. 정재계말말말 | 경제부 | 2013-06-03 16:57 정계 말말말 "안철수, 새누리서 표창"김한길 민주당 대표가 지난달 30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한국방송기자클럽 주최 토론회에서 안철수 무소속 의원의 독자세력화에 대해 언급. 김 대표는 “안 의원 측이 무조건 독자세력화를 향해 가다가는 결과적으로 새누리당에서 표창장을 받는 일이 생길지 모른다”며 “새누리당에만 어부지리가 될 수 있다. 안 의원 쪽 분들도 신중하게 생각하겠지만, 독자세력화가 정치발전을 견인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지적.- 김한길 민주당 대표"안 돼~"안철수 무소속 의원이 지난달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 처음 참석해 진주의료원의 정상화 촉구. 안 의원은 “민주주의에서 중요한건 소통이고 과정이다. 지자체장이 일방적으로 국가공공의료 흔들어선 안 된다”며 “특히 보건의료 정재계말말말 | 정치부 | 2013-06-03 16:30 재계 말말말 “임원은 임원답게”정준양 포스코 회장이 지난 22일 인천 송도 글로벌 리더십센터에서 열린 ‘윤리실천다짐대회’에서 포스코에너지 임원의 대한항공 승무원 폭행 사건에 대해 언급. 정 회장은 “포스코 임원은 누리고 군림하는 자리가 아니라 자기희생의 바탕 위에서 솔선수범해 윤리 리더의 책무를 다하는 자리”라며 “이번 일로 인해 포스코의 명예가 크게 실추됐지만 이를 반성하고 새로운 윤리경영의 시대를 맞이해 기업문화를 새롭게 정비하고 가장 모범적인 윤리경영을 실천해 나가자”고 당부.- 정준양 포스코 회장“스펙보다 실천”박근희 삼성생명 부회장이 지난 20일 서울 연세대에서 열린 삼성그룹 토크콘서트 열정락서 시즌4에서 ‘삼성의 오늘과 미래, 그리고 신경영’을 주제로 강연. 박 부회장은 “스펙은 중요하지 않다.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실 정재계말말말 | 경제부 | 2013-05-27 10:41 재계 루머 검찰의 굴욕검찰이 불량식품 비리 첩보를 수집하고 있어 그 배경에 주목. 최근 대청 범죄정보기획관실 직원들에게 불량식품비리 첩보를 수집하라는 지시가 내려왔다고. 박근혜 대통령이 척결을 강조한 사회 4대악에는 학교폭력, 가정폭력, 성폭력 그리고 불량식품이 있는데 범죄첩보를 수집할 수 있는 분야가 불량식품 쪽이라고. 그러나 범죄정보수집이 단기간에 될 수 있는 것이 아니어서 범정 직원들이 고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위험한 족벌경영모 그룹 오너의 자질론이 불거져.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기 때문. 10년 전만 해도 순이익 기준으로 업계 상위권을 기록했지만 연이은 실적부진으로 최근 하위권에서 맴돌고 있는 상황. 조직개편을 시도하고 있지만 사세가 계속 위축되는 등 여의치 않은 모습. 사세가 위축되는 현상에 대해 회사 내부에선 정재계말말말 | 경제부 | 2013-05-27 10:40 정계 말말말 “‘을’위한 대통령”김한길 민주당 대표가 지난 23일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에서 열린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4주기 추도식’에 참석. 김 대표는 “(노 전 대통령은) 그야말로 을(乙)을 위한 대통령이었다. 노무현 정신은 반칙과 특권 없는 세상, 사람 사는 세상을 만들고자 했던 것”이라며 “민주당이 요즘 을을 위한 민주당을 외치고 을의 아픔을 같이 하는 정당이 되겠다고 방향을 잡고 있는 것이 노 전 대통령이 원하던 사람 사는 세상과 맥을 같이 하는 것이라는 점을 다시 한 번 느낀다”고 말해.- 김한길 민주당 대표“5년 뒤 다시…”문재인 민주당 의원이 지난 23일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에서 열린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4주기 추도식’에 참석해 정권교체 다짐. 문 의원은 “우리들의 꿈이자 목표는 지난해 대선 패배 정재계말말말 | 정치부 | 2013-05-27 10:39 정계 루머 아슬아슬한 발언청와대 인사의 발언이 아슬아슬해 구설에 오를 위기라고. 이 인사는 평소 주변에서 입조심해야 한다는 말을 듣곤 하는데 청와대 입성 뒤에도 역시나 위험 수준의 말을 계속하고 있다는 전언. 외부 기관의 결정에 영향을 미칠만한 발언을 하는가 하면 기자들이 묻지도 않았는데 첨예한 논란을 먼저 얘기하기도. 아직까지 별 문제가 없었지만 청와대 안팎에선 조만간 대형 사고를 칠 것 같다는 관측.이북5도당 실체탈북자 출신인 새누리당 비례대표 조명철 의원이 이북5도당을 준비하고 있다고. 이북5도당은 기존 정당의 광역자치단체 사무소인 시도당을 모델로 구성한다는 것이 조의원의 구상. 그는 현재 법률상 시도당 구성을 위한 당원 1000명 모집에 들어간 상태. 이북5도당 구성과 함께 이북5도당 위원장으로 취임한다는 계획. 만약 이북5 정재계말말말 | 정치부 | 2013-05-27 10:38 재계 말말말 “선도만이 살길” 구본무 LG그룹 회장이 지난 14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5월 임원세미나에서 시장선도 강조. 구 회장은 “시장선도를 하는 기업만이 살아남는다. 시장선도상품에 상응하는 수준으로 마케팅과 공급 역량도 높여 나가야 한다”며 “획기적으로 개선된 상품도 필요하지만 시장을 뒤흔들거나 판을 바꾸기에는 부족하다. 이제 우리 스스로 시장을 창출하는 상품을 많이 만들어 내야 한다”고 독려.- 구본무 LG그룹 회장“백의종군 할 것”강덕수 STX그룹 회장이 최근 임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경영위기에 대해 심경 밝혀. 강 회장은 “책임을 다하기 위해 주식을 포함한 모든 기득권을 내려놓고 오직 회사의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위해 백의종군 할 것”이라며 “정상화를 위해 혼신의 힘을 바치겠다. 어떠한 희생과 어려움도 감 정재계말말말 | 경제부 | 2013-05-20 13:16 재계 루머 폐쇄된 추모사이트대기업 창업주의 추모사이트가 돌연 폐쇄돼 그 배경과 이유에 시선이 쏠리고 있음. 해당 그룹은 몇 년 전 사망한 창업주를 추모하기 위해 그의 이름을 건 사이트 운영. 창업주의 약력, 업적, 사진, 기사 등의 코너를 만들어 창업 정신을 기렸는데 최근 갑자기 사이트가 없어졌다고. 해당 사이트에 들어가면 찾고 있는 리소스가 제거되었거나 이름이 바뀌었거나 일시적으로 사용할 수 없는 상태란 오류 안내문이 공지.나쁜상사 찾기매년 모범적인 상사에게 주는 ‘베스트리더상’을 시상하는 한국비서협회가 나쁜상사 찾기에 나서 주목. 협회는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인턴 비서에 대한 횡포를 계기로 상사의 부당한 행동(횡포)을 접수받고 있다고 밝혀. 협회는 “반면교사 삼아 아랫사람에게 군림하기 보다는 겸손하게 봉사하는 서번트리더의 정재계말말말 | 경제부 | 2013-05-20 13:15 정계 말말말 “래디컬 아닌 브라이트”전병헌 신임 민주당 원내대표가 지난 15일 국회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취임 일성 밝혀. 전 원내대표는 “국민 앞에서 래디컬(급진적인) 보다 브라이트(선명한)한 민주당이 되겠다”며 “정부와 여당에게 협력할 것은 협력하고, 안 되는 것은 안 되게 하는 민주당의 모습을 보여주겠다. 정부와 청와대가 국민의 상식과 눈높이에서 맞다면 깔끔하게 협력하고 이에 벗어나면 당당히 견제하겠다”고 강조.-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그 인턴이 현지처?”박지원 민주당 의원이 지난 15일 CBS라디오 에 출연해 ‘윤창중 스캔들’과 관련 음모설을 퍼트린 트위터리안을 고소한 배경 설명. 박 의원은 “트위터에 윤창중 전 대변인과 관계있는 인턴이 저의 ‘미국 현지처’라는 등의 음모설이 제기돼 너무 많이 퍼지고 있어 정재계말말말 | 정치부 | 2013-05-20 13:13 정계 루머 청와대 방문 언제?박지만 부부의 청와대 방문 여부와 시기가 관심사로 떠오름. 박근혜 대통령은 청와대 입성 후 동생 박지만 부부를 단 한 차례도 청와대로 부르지 않았다고. 이는 박 대통령이 집안의 대를 이을 박지만씨 아들을 금쪽처럼 귀여워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이례적인 일. 박 대통령이 동생 부부에 엄격한 입장을 취하는 것은 역대정권마다 발발한 친인척 비리가 재연되는 일이 절대로 없도록 하겠다는 의지에 따른 것으로 풀이.한광옥 복귀설한광옥 전 새천년민주당 대표가 지난 대선에서 박근혜 후보를 지원한 이후 여권에선 그의 역할을 주목. 이런 가운데 한 전 대표가 국민통합위원장으로 복귀할 가능성 부상. 청와대 등 여권은 국민대통합 추진기구를 박근혜 대통령의 최종 재가를 얻어 이르면 이달 말쯤 출범시킨다는 계획인데, 한 전 대표가 정재계말말말 | 정치부 | 2013-05-20 13:13 재계 말말말 “헐뜯지 마라”김윤섭 유한양행 사장이 최근 서울시내 한 호텔에서 열린 베링거인겔하임의 새 당뇨병치료제 발표 자리에서 제약업계의 경쟁업체 헐뜯기 관행 지적. 김 사장은 “능력에 따라 시장을 뺏고 뺏기는 것이 선의의 경쟁인데 자기가 불리하다고 선의의 경쟁을 왜곡하는 분위기가 있다. 국내시장에서 선의의 경쟁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이제 우리 업계도 선의의 경쟁이 치열하게 이뤄진 결과에 따라 승자와 패자가 나와야 한다”고 주장.- 김윤섭 유한양행 사장“내가 고맙다”최신원 SKC 회장이 지난달 30일 수원 장안구 SKC 필름 공장에서 열린 노사 결의식에서 노조가 고통 분담 차원에서 임금을 회사에 위임키로 결정한 것을 듣고 눈시울 붉혀. 최 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회사가 임금 동결을 제안하고 노조가 이를 수용하며 고통을 함께 분담해 정재계말말말 | 경제부 | 2013-05-06 13:25 재계 루머 기업-언론 전면전A그룹이 한 언론사를 상대로 전면전 선언. A그룹 임원은 ‘언론사의 횡포’란 제목의 문서를 작성해 기자들과 지인들에게 발송. 협찬 거부에 따른 잇단 보복성 비판기사로 피해를 입었다는 내용의 문서는 인터넷을 통해 빠르게 확산. 임원은 회사에 사표를 내고 “끝까지 고난의 길을 감수할 생각”이라고 밝혔다고. 언론사 측은 “정상적인 비판활동이다. 재갈을 물리려고 한다”는 반응.무리한 혁신모 기업 사장의 무리한 프로세스 혁신이 빈축. 사장은 선진화된 경영관리와 혁신 노하우를 회사 경영에 접목, 한단계 도약을 이끌어낸다는 계획을 세우고 실행 중. 그러나 직원들은 시원치 않다는 반응. 반신반의하는 분위기라고. 현장 경영이 모자라 업계 실상은 모르고 브랜드 파워와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회사로의 도약을 내세운 이론만 그럴싸하 정재계말말말 | 경제부 | 2013-05-06 13:24 정계 말말말 “온나라가 공짜 물결”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지난 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세금 바로쓰기 납세자운동’발대식에 참석해 축사. 이 원내대표는 “아무 데나 ‘복지’를 갖다 붙여서 좋은 것이라고 한다. 국방, 에너지, 주택에도 복지라고 한다. 복지가 아닌 게 없다”며 “어느새 온 나라가 공짜 물결에 휘둘리고 있다. 모든 게 복지다, 공짜다 해서 (세금이) 들어가니 많은 분야에서 무의식적으로 세금 쓰는 것을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고 비판.- 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안철수는 왕따”김영환 민주통합당 의원이 지난 3일 평화방송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안철수 무소속 의원의 행보에 대해 언급. 김 의원은 “안 의원은 왕따를 당하는 상황으로 국회에서 인사도 잘 못하고 있다”며 “5·4 전당대회 이후 민주당의 운명과 안철수의 정재계말말말 | 정치부 | 2013-05-06 13:2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