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1,80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제로섬 게임’ 추미애-윤석열 폭탄돌리기 막전막후 ‘제로섬 게임’ 추미애-윤석열 폭탄돌리기 막전막후 [일요시사 취재1팀] 장지선 기자 = ‘추·윤 대전’에서 사상 초유의 일이 연달아 일어나고 있다. 수사지휘권 발동, 검찰총장에 대한 감찰 등 검찰과 법무부의 갈등이 극에 달했을 때조차 쉽게 보기 힘들었던 장면이 불과 몇 달 만에 실제로 벌어졌다. 이번에는 법무부 장관이 검찰총장의 직무를 배제했다. 역시 사상 초유의 일이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윤석열 검찰총장을 상대로 칼을 빼들었다. 수사지휘권 발동으로 수사에서 배제하거나 감찰을 진행한 것과는 차원이 다르다. 검찰총장의 직무를 아예 배제해 버린 것. 추 장관과 윤 총장의 갈등이 극 정치 | 장지선 기자 | 2020-11-30 10:47 ‘잠룡 빅3’ 띄우는 친문 노림수 ‘잠룡 빅3’ 띄우는 친문 노림수 [일요시사 정치팀] 최현목 기자 = 친문이 대선 판을 뒤흔들고 있다. 양강으로 진행되고 있는 대권 구도에 제3후보론이라는 파장을 일으켰다. 친문 핵심 인사 입에서는 구체적인 제3후보들의 이름까지 거론됐다. 는 친문이 띄우는 ‘대권주자 빅3’를 추적했다. 친문(친 문재인)이 제3의 후보를 찾고 있다. 정치권 안팎의 얘기를 종합하면 정세균 국무총리, 임종석 대통령비서실 외교안보특별보좌관,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 이광재 의원이 유력한 제3의 후보로 거론된다.범친문공통점친문이 띄우는 ‘빅3’는 모두 범친문에 속한다. 정 총리 정치 | 최현목 기자 | 2020-11-30 10:18 이스타항공 박이삼 조종사노조 위원장 “민주당, 정말 뻔뻔스럽다” <직격토로> 이스타항공 박이삼 조종사노조 위원장 “민주당, 정말 뻔뻔스럽다” [일요시사 정치팀] 설상미 기자 = 이스타항공 사태가 불거진 지 어느덧 9개월이 넘었다. 이스타항공은 지난해 보잉 737맥스 기종 운항 중단과 일본 여객 감소로 인해 경영난을 겪었다. 완전 자본잠식이 계속되는 가운데 코로나19가 터졌고, 지난 2월 이후 노동자들은 급여도 받지 못했다. 회사가 해체 수순을 밟자, 이스타항공 노동자들은 거리로 나와 부당함을 외쳤다. 그럼에도 ‘노동 존중’을 외쳤던 정부여당은 묵묵부답하고 있다. 왜 이스타항공 사태에만 선택적으로 침묵하나. 지난 17일 박이삼 이스타항공 조종사노조 위원장을 가 정치 | 설상미 기자 | 2020-11-23 17:24 ‘계륵 추’ 거대 양당 손익계산서 ‘계륵 추’ 거대 양당 손익계산서 [일요시사 정치팀] 설상미 기자 = 사사건건 대립하는 검찰과 법무부로 인해 국민들의 피로감이 나날이 커져가고 있다. 추미애 장관의 ‘자충수’가 계속되면서, 비호했던 여권인사들도 하나둘씩 등을 돌리는 분위기다. 하지만 추 장관을 대신해 검찰 개혁을 단행할 인사가 없다. 추 장관 리스크는 정치권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정도껏 하세요, 좀!” 지난 12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 정성호 위원장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을 향해 언성을 높였다. 추 장관은 당황하는 기색을 보이며 “질문 자체가 모욕적이거나 근거가 없 정치 | 설상미 기자 | 2020-11-23 11:07 국민의힘 서병수 의원 장학회 겸직 미신고 의혹 <단독> 국민의힘 서병수 의원 장학회 겸직 미신고 의혹 [일요시사 정치팀] 최현목 기자 = 국민의힘 서병수 의원이 부산 지역 장학회의 이사로 등재돼있음에도 국회에 겸직신고를 하지 않은 사실을 가 단독 확인했다. 장학회가 등기 갱신을 하지 않아 발생한 일일 뿐 임기만료로 퇴임했기 때문에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 서 의원 측의 입장이다. 그러나 가 국회 사무처 측에 확인한 결과, 현재 등기상 임원으로 돼있는 경우 겸직신고서를 제출하는 등의 조치를 취해야 한다. 동백장학회는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사단법인이다. 장학 사업이 주목적인 이 법인은 지난 1993년 11월 설립돼 정치 | 최현목 기자 | 2020-11-23 10:59 ‘돌고 돌아’ 양정철 복귀 시나리오 ‘돌고 돌아’ 양정철 복귀 시나리오 [일요시사 정치팀] 최현목 기자 = ‘복심’이 잠행을 끝마친 걸까.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이 최근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와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물론, 여권의 다른 잠재적 대선주자들과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정치권은 이를 양 전 원장의 복귀 신호로 보고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양 전 원장의 복귀에는 두 가지의 시나리오가 존재한다. ‘선거 전략가’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이 오랜 잠행을 마치고 기지개를 켰다.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 관계자들의 말을 종합하면, 양 전 원장은 최근 민주당 이낙연 대표와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각각 만났다 정치 | 최현목 기자 | 2020-11-23 10:31 윤석열 찍어내기 투트랙 히든카드 윤석열 찍어내기 투트랙 히든카드 [일요시사 취재1팀] 장지선 기자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이하 공수처)에 대한 여야의 온도 차가 상당하다. 집권여당은 공수처 출범에 사활을 걸고 있는 모양새다. 일각에서는 윤석열 검찰총장을 찍어내기 위한 마지막 카드로 공수처를 활용하려는 게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있다. 2명의 공수처장 후보를 추천하는 작업이 끝내 무산됐다. 공수처의 출범 시기는 이미 4개월 이상 넘긴 상태다. 우여곡절 끝에 여야가 공수처장 후보를 내놨지만 이를 추리는 과정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7명 위원 중6명 찬성해야지난 18일 공수처장 후보 추천위원회(이하 정치 | 장지선 기자 | 2020-11-23 09:25 ‘법조 국회’ 최전선 공격수 대해부 ‘법조 국회’ 최전선 공격수 대해부 [일요시사 정치팀] 설상미 기자 = 21대 국회에는 법조인 출신 46명이 입성하게 됐다. 전체 국회의원 300명 중 약 15%를 차지한다. 최근 검찰 개혁이 정국의 중심으로 떠오른 가운데, 이들은 최전선에서 ‘창과 방패’ 역할을 맡아 활약 중이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이하 공수처) 출범이 정국의 ‘뇌관’으로 떠오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은 문재인정부의 대표 의제인 검찰 개혁에 본격 드라이브를 걸었다. 이들은 문정부의 개혁 성공 여부를 판가름할 공수처 출범에 있어 한 치의 양보도 허락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창과 방패치열 정치 | 설상미 기자 | 2020-11-16 14:43 ‘제 발등 찍은’ 추미애의 자충수 ‘제 발등 찍은’ 추미애의 자충수 [일요시사 취재1팀] 장지선 기자 =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윤석열 찍어내기’가 도를 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추 장관이 윤 총장을 찍어내려다 제 발등을 찍고 있다는 말까지 나온다. 청와대의 구원투수에서 아킬레스건이 돼 가는 모양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임명 35일 만에 사퇴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후임으로 발탁됐다. 5선 국회의원, 당대표 등을 역임한 거물 정치인의 법무부행에 정치권이 들썩였다. 집권여당은 검찰 개혁의 선봉자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고, 야당은 사법 장악이 이뤄질 것이라고 반대했다. 처음에는야심찼으나…지난해 정치 | 장지선 기자 | 2020-11-16 11:17 ‘포스트 김경수’ 친문잠룡 각축전 내막 ‘포스트 김경수’ 친문잠룡 각축전 내막 [일요시사 정치팀] 최현목 기자 = ‘친문 적자’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사실상 대권 레이스에서 탈락했다. 극적인 반전을 기대했던 친문 세력은 김 지사를 대체할 인물을 찾아야 하는 상황에 내몰렸다. 마치 춘추전국시대를 방불케 할 정도로 여러 인물이 대체자로 거론되고 있다. 는 계파의 명운이 걸린 친문의 대체자 찾기 프로젝트를 추적했다. 재판부는 2심에서 김경수 경남도지사에게 실형을 선고했다. 1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2년이다. 김 지사는 법정구속을 면했다. 친문(친 문재인) 일각에서는 김 지사가 대법원에서 최종적으로 무죄를 선 정치 | 최현목 기자 | 2020-11-16 11:04 이명박근혜 사면론 막전막후 이명박근혜 사면론 막전막후 [일요시사 정치팀] 설상미 기자 =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형이 확정되면서 정치권에서는 벌써부터 ‘사면론’이 제기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국민통합’을 명분으로 두 전직 대통령에 대한 사면을 단행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반면 원칙을 강조했던 문대통령이기 때문에 사면 결정이 어려울 것이라는 주장도 나온다. 이 전 대통령이 스스로의 과오를 인정하지 않아 여론마저 싸늘한 상황이다. 대법원은 지난달 29일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징역 17년과 벌금 130억, 추징금 57억80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이 전 대통령은 자동차 정치 | 설상미 기자 | 2020-11-09 15:26 ‘지역구’ 전세 놓고 ‘강남’엔 자가 사는 의원님들 ‘지역구’ 전세 놓고 ‘강남’엔 자가 사는 의원님들 [일요시사 정치팀] 설상미 기자 = ‘강남 2구’로 불리는 강남·서초구는 전석 모두 국민의힘 의원이 깃발을 꽂은 곳이다. 선거구는 5석에 불과하지만, 해당 지역구 내 아파트를 소유한 의원들은 다수인 것으로 드러났다. 그중 지역구 내 ‘둥지’를 전세로 임대한 의원들을 가 전수조사했다. 가 국회 관보에 지난 8월 공개된 21대 국회의원 재산을 전수조사한 결과 21대 국회의원 300명 가운데 11명이 지역구에는 전세로 임차해 살고, 부촌으로 꼽히는 강남구와 서초구에는 본인 명의의 아파트를 소유한 것으로 드러났다.부자 정치 | 설상미 기자 | 2020-11-09 12:46 ‘잠룡 선두’ 이낙연 흔드는 세력 추적 ‘잠룡 선두’ 이낙연 흔드는 세력 추적 [일요시사 정치팀] 최현목 기자 = 1위 자리가 위태롭다. ‘어대후(어차피 대선후보)’라는 평가에 균열이 생겼다. 11월 위기론은 현실화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의 이야기다. 잇따른 악재에 정치권 일각에서는 이 대표를 흔드는 세력의 존재를 의심한다. 꽃가마는 없다.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 이낙연 대표의 하락세가 심상치 않다. 당 안팎에서 악재가 연달아 터졌다. 지지율은 하루가 다르게 떨어지는 추세다. ‘어대후 이낙연’으로 불리며 승승장구하던 시절은 옛일이 됐다. 고꾸라진 지지율에…여론조사 기관 ‘리얼미터’가 정치 | 최현목 기자 | 2020-11-09 11:43 ‘검란’ 추미애의 엔드플랜 ‘검란’ 추미애의 엔드플랜 [일요시사 취재1팀] 장지선 기자 = ‘추·윤 대전’에 평검사들이 뛰어들었다. 법무부와 대검찰청, 장관과 검찰총장 간의 전쟁이 평검사로까지 전선을 넓힌 모양새다. 검란을 방불케 하는 평검사들의 반발에 검찰 개혁 이슈는 또 다른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국정감사의 여진이 계속되고 있다. 그동안 상대적으로 조용했던 평검사들이 들고 일어났다. 윤석열 검찰총장의 국감 발언이 나비효과를 일으킨 모양새다. 검찰 조직에 대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거듭된 압박이 평검사들을 자극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집단 반발좌표 찍기지난달 22일 국회 법제사법 정치 | 장지선 기자 | 2020-11-09 11:28 김재섭 비상대책위원 “청년당으로 젊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정당 될 것” <일요초대석> 김재섭 비상대책위원 “청년당으로 젊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정당 될 것” [일요시사 정치팀] 설상미 기자 = 국민의힘이 오는 12월 당내 당(Party in party) 형태의 청년당인 ‘청년의힘’을 정식 출범한다. 는 출범 구상을 맡은 국민의힘 김재섭 비상대책위원을 지난 4일 국민의힘 당사에서 만났다. ‘한국형 영 유니온’으로 불리는 청년의힘은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추진하는 혁신 모델이다. 영 유니온은 독일 기독민주당과 기독사회당 내 독립적인 청년 조직으로, 청년 정치의 요람으로 꼽힌다. 회원만 12만명으로, 독일 통일을 이끈 헬무트 콜 전 총리와 같은 굵직한 정치인을 배출하기도 했다. 청 정치 | 설상미 기자 | 2020-11-09 11:11 2020 ‘맹탕 국감’ 총정리 2020 ‘맹탕 국감’ 총정리 [일요시사 정치팀] 설상미 기자 = 제 21대 국정감사가 지난달 26일 상임위원회별 종합감사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4·15 총선에서 초선의원이 과반을 차지하면서 이번 국감에 대한 기대의 목소리가 흘러나왔으나, 역시나였다. 이번 국감도 ‘맹탕 국감’ ‘막말 국감’ 등 혹평이 나오면서, 정쟁으로 물든 국감을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는 지적들이 제기된다. 국정감사(이하 국감)은 국회가 행정부를 견제하기 위해 시행하는 활동이다. 헌법 제61조에 따라 ‘국회는 국정을 감사하거나 특정한 국정사안에 대해 조사할 수 있으며, 이에 필요한 정치 | 설상미 기자 | 2020-11-02 11:33 국감 이후…추미애-윤석열 장외전 국감 이후…추미애-윤석열 장외전 [일요시사 취재1팀] 장지선 기자 = 윤석열 검찰총장의 국감 발언으로 발발한 ‘추·윤 대전’이 장외전으로 번지고 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연일 윤 총장을 향해 맹공을 퍼붓는 중이다. 이전과 달리 추 장관에 대한 검사들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어 법무부와 검찰의 갈등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22일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는 윤석열 검찰총장의 독무대였다. 2013년 국감의 재연이라는 말도 나왔다. 당시 여주지청장이었던 윤 총장은 국감장에서 국정원 댓글사건 수사에 대한 검찰 윗선의 외압을 폭로했다. 그해 국감을 강타한 핵폭 정치 | 장지선 기자 | 2020-11-02 11:25 고개 드는 ‘윤석열 대망론’ 막전막후 고개 드는 ‘윤석열 대망론’ 막전막후 [일요시사 정치팀] 설상미 기자 = ‘윤석열 대망론’이 세간의 화제다. 정권을 가리지 않던 ‘칼잡이’였기에 중도층에서 각광을 받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에게는 확실한 ‘계파’가 없다. 현 정부 지지자들에게는 ‘정치 검찰’로 찍혔고, 보수 세력에게는 박근혜정부 몰락에 일조했다는 점 때문에 미움을 받고 있다. 게다가 ‘경직된 원칙주의자’로 불리는 그가 살아 움직이는 정치판을 견딜 수 있을 지도 미지수다. “우리 사회와 국민을 위해 어떻게 봉사할지 퇴임 후 방법을 천천히 생각해 보겠다.” 지난달 23일 법제사법위원회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정치 | 설상미 기자 | 2020-11-02 11:12 ‘이낙연 VS 이재명’ 대권 내전 관전 포인트 셋 ‘이낙연 VS 이재명’ 대권 내전 관전 포인트 셋 [일요시사 정치팀] 최현목 기자 = 국정감사가 끝나면서 이젠 본격 정치의 영역이 시작됐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 대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대결에 눈길이 쏠린다. 는 양강 구도를 이루고 있는 두 잠룡의 대결에서 주목해봐야 할 부분을 짚어봤다. ‘정기국회의 꽃’으로 불리는 국정감사를 끝낸 정치권의 시선은 두 정치인에게 쏠리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 이낙연 대표와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그 주인공이다. 두 유력 정치인은 지난 수개월 동안 대권 경쟁에서 양강 구도를 이루며 경쟁을 펼쳐왔다. 차기 대권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정치 | 최현목 기자 | 2020-11-02 11:02 ‘정정순 체포동의안’ 본회의 가결 처리될까? ‘정정순 체포동의안’ 본회의 가결 처리될까? [일요시사 정치팀] 박 일 기자 = 29일, 국회는 정정순 체포동의안 표결에 들어간다.이날 여야는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정정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을 원포인트 본회의를 통해 표결 처리할 예정이다.정 의원은 지난 27일 화상으로 개최된 민주당 의원총회에서 “가보지 않은 길을 가고 있는 것뿐”이라며 “의연하게 국회법에 따르겠다”고 검찰 소환 조사에 응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했다.이날 체포동의안 표결은 무기명 투표로 진행되며 재적 의원 과반 출석에 출석 의원의 과반이 찬성할 경우 가결 처리된다.본회의서 정치 | 박 일 기자 | 2020-10-29 10:3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