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30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버스 기다리다…정류소서 참변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경기 고양시서 출근시간 음주운전 차량이 버스정류소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지난달 24일 오전 8시40분 고양시 덕양구 행신동의 한 도로서 A씨가 몰고 가던 SUV 승용차가 버스정류장으로 돌진했다.이 사고로 버스를 기다리던 30대 여성 B씨가 숨지고, 40대 남성 C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사고 당시 혈중 알코올농도가 면허정지 수치인 0.077%로 확인됐다. 사건/사고 | 김경수 기자 | 2020-05-07 09:25 도심 한복판서 바지 벗고 음란행위 도심 한복판서 바지 벗고 음란행위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광주 도심서 한낮에 음란행위를 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광주 동부경찰서는 공연음란 등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지난달 27일 밝혔다. A씨는 이틀 전인 25일 오후 3시10분경 광주 동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주변 거리서 바지를 벗고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여러 행인 앞에서 이 같은 행동을 반복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이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사건/사고 | 김경수 기자 | 2020-05-07 09:25 아들 도와주러 갔다가 기계에 옷끼어 질식사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아들이 운영하는 공장서 작업을 도와주던 60대가 목숨을 잃은 사고가 발생했다.지난달 5일 오후 4시경 부산 사상구에 있는 한 공장서 A씨가 염색 기계에 끼어 있는 것을 A씨 아내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A씨는 119 구조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주말을 맞아 아들이 운영하는 공장에 나가 작업을 도와주다가 사고를 당했다.경찰은 높이 2.1m의 염색 기계 톱니바퀴에 상의가 빨려 들어가 옷에 목이 졸려 A씨가 숨진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사건/사고 | 김경수 기자 | 2020-05-07 09:25 소화전 주정차 단속하던 소방관 폭행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소방관을 폭행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충북 괴산경찰서는 소화전 주변 주정차 단속을 하는 소방관을 폭행한 혐의(공무집행방해)로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지난달 24일 밝혔다.A씨는 이날 오전 9시 20분께 증평군 증평읍 도로서 소화전 주변 주정차 단속을 하던 소방관 B씨를 손으로 밀치고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경찰에 출석해 “단속을 당해 화가 났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건/사고 | 김경수 기자 | 2020-05-07 09:25 “고라니인 줄…” 손수레 끌다 장애인 ‘쾅’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손수레를 끌고 가다 60대 장애인을 치어 숨지게 한 뒤 달아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강원 철원경찰서는 지난달 25일, 차로 사람을 치어 숨지게 한 A(26)씨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도주치사)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5일 오전 5시20분경 철원군 갈말읍 도로서 손수레를 끌고 가던 60대 장애인을 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60대 장애인은 차에 치여 다쳤지만 병원에 가지 않고 집으로 갔고 3일 뒤 오전 9시5분경 이웃에게 숨진 상태로 발견됐다. 사건/사고 | 김경수 기자 | 2020-05-07 09:20 훔친 택시로 고속도로 질주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만취 상태서 훔친 택시로 고속도로를 질주하다 사고를 낸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등의 혐의로 A(48·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지난달 25일 밝혔다.A씨는 이날 밤 0시 20분께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의 한 도로서 택시를 타고 가다 기사가 잠시 내린 사이 택시를 충남 논산까지 50㎞ 넘게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그는 오전 1시경 고속도로 휴게소 인근서 3.5t 화물차량을 들이받았다. 다행히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화물차가 넘어지면서 짐칸에 실려있던 사건/사고 | 김경수 기자 | 2020-05-07 09:20 “개 무서워서” 바다에 풍덩∼ “개 무서워서” 바다에 풍덩∼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도로 위를 거닐던 개를 피하려다 승용차가 바다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지난달 25일 전남 완도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43분경 완도 보길도 부황리 해변도로서 A씨가 몰던 에쿠스 승용차가 2m 아래 바다로 추락했다.A씨는 이날 자신의 차량을 몰고 사촌형 집으로 이동하던 중 도로에 나온 개를 보고 급히 피하려다 이 같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A씨는 추락 직후 스스로 차에서 나왔고, 119의 도움으로 인근 보건소서 치료를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차량은 이날 오전 인 사건/사고 | 김경수 기자 | 2020-05-07 09:20 생활비 없어서…상습 차털이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생활고 때문에 문이 잠기지 않은 차를 골라 금품을 훔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달 27일 주차 차량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달 31일 오전 2시35분경 광주 서구 한 편의점 앞 도로서 문이 잠기지 않은 주차 차량서 현금 40만원을 훔치는 등 최근 지역서 3차례에 걸쳐 총 150만원 상당의 차량털이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일정한 직업과 거주지가 없는 A씨는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이 같은 일을 사건/사고 | 김경수 기자 | 2020-05-07 09:15 부천 링거 사망사건 전말 부천 링거 사망사건 전말 [일요시사 취재1팀] 구동환 기자 = 지난 2018년 연인 간의 끔찍한 사건이 발생했다. 30대 여성인 A씨가 자신의 남자친구인 B씨에게 피로회복제라며 치사 약물을 투입해 숨지게 한 것. 바로 다음날 A씨는 경찰서에 신고해 동반자살을 모의했다고 주장했다. 결국 A씨는 징역 30년과 추징금 80만원을 선고받았다. 2016년 5월 간호조무사로 일하던 여성 A(32)씨는 서울의 한 노래방서 B(2018년 사망 당시 30세)씨를 처음 만났다. 각자 사귀는 연인이 있었는데도 둘은 계속 연락을 주고받으며 호감을 키웠다. B씨는 이듬해 초 그동 사건/사고 | 구동환 기자 | 2020-05-06 13:59 ‘전염 사각지대’ 코로나 험지 체크 ‘전염 사각지대’ 코로나 험지 체크 [일요시사 취재1팀] 구동환 기자 = 코로나19로 사람들은 인파가 많은 곳을 멀리하게 됐다. 노래방, PC방 등 인구 밀집 공간은 더욱 위험한 장소로 꼽혔다. 이 밖에도 코로나19와 관련해 경각심을 가져야 할 곳은 번화과 골목길이다. 좁은 구역서 사람이 몰리는 공간이기 때문이다. 지난 3월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은 “가장 위험한 시나리오는 인구 밀집 지역서 집단감염 발생이나 의료기관 내 바이러스 노출이 나타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인구 밀집 지역에 대한 경계심이 드러나는 대목이다.클럽 비상지난달 26일 부산시에 따르면 대구 사건/사고 | 구동환 기자 | 2020-05-06 10:25 코로나19 또 다른 비극 코로나19 또 다른 비극 [일요시사 취재1팀] 장지선 기자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는 ‘사회적 거리두기’라는 캠페인을 탄생시켰다. 코로나19가 비말을 통해 감염되는 만큼 사람이 밀집된 공간은 최대한 가지 말자는 내용이다. 시민들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집에 머무르는 시간을 늘렸다. 가까워진 가족 간의 거리는 엉뚱한 방향으로 분출되는 모양새다. 코로나19는 한국 사회를 확 바꿔놓았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지난달 12일 정례브리핑서 “코로나19라는 위기는 보건의료 위기로 끝나는 게 아니라 사회·경제적으로 미치는 영향이 상당히 크다. 예전의 일상으 사건/사고 | 장지선 기자 | 2020-05-04 12:47 사격장과 골프장 설왕설래 <와글와글NET세상> 사격장과 골프장 설왕설래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인터넷서 이슈가 되고 있는 사안을 짚어봅니다. 최근 세간의 화제 중에서도 네티즌들이 ‘와글와글’하는 흥미로운 얘깃거리를 꺼냅니다. 이번 주는 사격장과 골프장에 대한 설왕설래입니다. 전남 담양의 한 골프장서 20대 여성이 쓰러졌다. 머리에 원인 모를 상처를 입었다. 처음엔 골프공에 맞은 줄 알았지만, 병원 검과 결과 총알로 밝혀지면서 군 당국이 발칵 뒤집혔다.발칵군 당국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4시40분경 전남 담양군 한 골프장서 여성 캐디 A씨가 머리에 원인을 알 수 없는 외상을 입고 쓰러졌 사건/사고 | 박민우 기자 | 2020-05-04 10:56 경찰관 밀치고 순찰차 올라가 행패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술에 취해 경찰 순찰차 위에 올라가 30분 넘게 행패를 부린 50대 남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김지희 인천지법 형사3단독 판사는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고 지난달 20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10월9일 오전 1시50분경 인천시 중구 한 노래주점 앞에서 모 지구대 소속 경찰관 2명을 밀치고 경찰 순찰차 위에 올라타 엎드리는 등 35분간 공무집행을 방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사건/사고 | 김경수 기자 | 2020-04-29 09:10 말다툼 말리다가…동창에게 봉변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말다툼을 말리던 중학교 동창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다.경기 여주경찰서는 지난 20일, 중학교 동창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A씨(21)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 19일 오후 11시55분경 여주 가남읍 태평리 노상서 중학교 동창 C씨의 복부 왼쪽을 흉기로 1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사건 발생 직전 중학교 동창 B씨와 전화상으로 말다툼을 벌이다 직접 만나 싸우자며 약속장소로 이동했다.A씨는 현장에 도착한 뒤 B씨 일 사건/사고 | 김경수 기자 | 2020-04-29 09:00 술집서 처음 본 사이…입으로 물어뜯은 건설사 대표 술집서 처음 본 사이…입으로 물어뜯은 건설사 대표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인천의 한 술집서 처음 본 4명의 코와 볼을 입으로 물어뜯은 한 건설사 대표가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연수경찰서는 지난 20일, 술을 마시고 입으로 지인이 소개한 사람들을 물어 상해를 입힌 인천 지역의 한 건설사 대표 A씨가 경찰조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A씨는 같은 달 24일 오후 11시경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의 한 술집서 지인 소개로 처음 본 B씨 등 4명의 코와 볼을 입으로 물어뜯어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 결과 A씨는 평소 알고 지내던 지인이 데려온 B씨 등과 술을 마시 사건/사고 | 김경수 기자 | 2020-04-29 09:00 음주문제로…아들 살해 시도한 모친 음주문제로…아들 살해 시도한 모친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평소 음주 문제로 잦은 갈등을 빚었다며 50대 아들을 살해하려 한 70대 모친이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지난 21일 밝혔다.A씨는 이날 오전 0시56분경 인천시 미추홀구 자택서 아들 B씨의 머리를 술병으로 때리고 목을 졸라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B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파악됐다.A씨는 범행 직후 “아들의 목을 졸랐다”며 112에 직접 신고했으며,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행범으 사건/사고 | 김경수 기자 | 2020-04-29 09:00 제초제 마시고…지인 살해한 60대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평소 알고 지내던 여성을 흉기로 찌른 뒤 달아난 60대 남성이 음독 직후 경찰에 붙잡혔다.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20일 자신의 지인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A씨를 검거했다.A씨는 전날(19일) 오전 1시50분경 광주 서구 농성동의 음식점서 지인 B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다.조사 결과 A씨는 지인들과 식사를 하고 있던 B씨에게 갑자기 달려들어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경찰은 A씨가 B씨와 말싸움을 하던 중 이 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A씨는 무등산 한 사찰 인근 사건/사고 | 김경수 기자 | 2020-04-29 08:55 간 큰 10대…무면허 운전하다 ‘쾅’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문이 잠겨 있지 않은 주차 차량을 훔쳐 무면허 운전한 10대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광주 남부경찰서는 지난달 20일, 훔친 승용차를 운전면허 없이 몰고 다니다가 사고를 낸 혐의(특수절도·도로교통법 위반)로 대학생 A군 등 2명을 구속했다.또 이들과 범행을 공모한 B군도 특수절도 혐의로 광주 북부 경찰에 붙잡혀 구속됐다.A군 등 2명은 같은 달 31일 오전 2시경 광주 남구 봉선동의 아파트 주차장서 승용차를 훔쳐 무면허 운전을 하는 등 지난달 초부터 이달 13일까지 광주 도심과 전남 여수 일대서 사건/사고 | 김경수 기자 | 2020-04-29 08:55 “답답해서” 자가격리 안 하고 길거리 활보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집단감염이 발생한 의정부성모병원서 퇴원한 뒤 자가격리 기간에 이틀간 길거리 등을 돌아다닌 20대 남성이 결국 경찰에 붙잡혔다.의정부지법 영장전담판사는 지난 18일,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이 신청된 A씨에 대해 도주 우려 및 주거 부정 등을 인정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같은 달 2일 의정부성모병원서 퇴원해 16일 자정까지 2주간 의무 자가격리 대상자였던 A씨는 지난 14일 오전11시40분경 의정부시 호원동 자신의 집에서 부모와 말다툼을 한 뒤 현금 40만원을 들고 집 사건/사고 | 김경수 기자 | 2020-04-29 08:55 “노래 먼저 부를거야” 주점서 난투극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노래를 먼저 부르겠다고 말다툼을 벌이다 폭행을 저지른 40대 등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21일, 사소한 시비 끝에 서로를 때린 혐의(폭행)로 A씨와 B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이들은 이날 오전 0시30분경 광주 서구 금호동 한 주점서 뺨을 때리고 멱살을 잡아 흔드는 등 서로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주점서 처음 만난 사이이며, 노래 부를 차례를 놓고 다투다 이 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A씨가 “차례를 지키지 않고 노래를 불렀다”며 B씨의 뺨 사건/사고 | 김경수 기자 | 2020-04-29 08:5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