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6.04.02 15:30
국민의힘 박덕흠 공천관리위원장이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이재명 대통령이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2026년도 1차 추가경정예산안(추경안) 시정연설에 참석하며 여당 의원들과 악수를 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이재명 대통령이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2026년도 1차 추가경정예산안(추경안)' 관련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이날 이 대통령은 중동 전쟁 여파와 관련해 "비상 상황에는 그야말로 비상한 대책이 필요하다"며 "우리 정부는 민생경제 전시 상황이라는 엄중한 인식을 갖고 당면한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청와대를 비롯한 정부 조직을 '비상경제 대응체계'로 전면 전환하고, 대외 리스크를 치밀하게 분석하며 모든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이재명 대통령과 우원식 국회의장, 여야 대표 등 참석자들이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2026년도 1차 추가경정예산안(추경안) 시정연설에 앞서 사전환담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와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이재명 대통령 사전환담에 참석하며 악수를 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이재명 대통령이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2026년도 1차 추가경정예산안(추경안) 시정연설에 앞서 사전환담에서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와 악수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이재명 대통령이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리는 2026년도 1차 추가경정예산안(추경안) 시정연설에 참석하며 우원식 국회의장과 인사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이재명 대통령이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리는 2026년도 1차 추가경정예산안(추경안) 시정연설에 참석하며 우원식 국회의장과 인사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정원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청년들에게 현금을 건넨 의혹을 받는 김관영 전북도지사를 전격 제명하면서 거센 후폭풍이 일고 있다. 민주당은 지난 1일 오후 늦게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김 지사에 대한 제명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강준현 수석대변인은 “금품 제공 정황이 파악돼 최고위원들이 만장일치로 제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같은 날 오전 정청래 대표가 당 윤리감찰단에 긴급 감찰을 지시한 지 불과 반나절 만에 최고 수위의 징계가 일사천리로 내려진 것이다. 이처럼 사태가 급박하게 돌아간 배경에는 전날 불거진 고발건이 자리하고 있다. 앞서 지난달 31일 전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에는 김 지사가 한 음식점에서 청년들에게 돈 봉투를 건넸다는 내용의 고발장이 접수됐고, 해당 장면이 담긴 CCTV 영상까지 공개되며 파문이 확산됐다. 이에 김 지사는 제명 결정 전인 1일 오전, 전북도청에서 해명에 나섰다. 그는 “지난해 11월 말 청년들과 저녁 식사 후 대리기사비 명목으로 68만원을 건넨 사실이 있다”면서도 “부적절하다고 판단해 직후 회수 지시를 내렸고 이튿날 전액을 돌려받아 법적으로 문제가 없는 사안”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당 지도부의 판단은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처장이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오 처장은 지난 2024년 8월 송창진 전 부장검사의 국회 위증 혐의 고발 사건을 접수하고도 이를 11개월간 대검찰청에 넘기지 않고 수사를 지연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일요시사=천재율 기자(1000jae@ilyosisa.co.kr) 사진=사진공동취재단 <1000jae@ilyosisa.co.kr>
박종준 전 경호처장이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특수공무집행 방해 등 혐의 1심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박 전 처장은 지난해 1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혐의를 수사하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일요시사=천재율 기자(1000jae@ilyosisa.co.kr) 사진=사진공동취재단 <1000jae@ilyosisa.co.kr>
대한민국은 이미 ‘초고령사회’의 문턱에 서 있다. 노인은 빠르게 늘고, 어린이는 빠르게 줄고 있다. 그러나 도로 위의 질서는 여전히 과거에 머물러 있다. 보호의 기준이 인구 구조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이미 미래에 들어와 있지만, 제도는 바뀌지 않고 있다. 이 괴리는 도로 위에서도 그대로 드러나 있다. 어린이를 보호하는 정책은 정교하게 설계돼있다. 초등학교 주변에는 어김없이 어린이보호구역, 이른바 스쿨존이 존재한다. 제한속도, 단속 카메라, 과태료 강화까지 체계가 촘촘히 갖춰져 있다. 사회적 합의도 분명하다. 어린이를 보호해야 한다는 데 이견이 없다. 문제는 바로 이 지점에서 멈춰버린다는 점이다. 보호의 기준이 특정 연령에서 끊겨버렸다. 노인들도 보호 대상인데 현실은 정반대다. 이들은 신체 반응 속도가 느리고, 시야도 좁은 데다 순간적인 판단 시간도 길다. 도로 환경에 가장 취약한 집단인 셈이다. 실제 교통사고 통계에서도 노인 사망률이 압도적으로 높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인보호구역(실버존)은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보호가 가장 필요한 곳에 제도가 없다. 즉 우리나라 도로에는 ‘보호의 불균형’이 존재하고 있다는 의미다. 어린이를 위한 구역은
[일요시사 취재1팀] 장지선 기자 = 부산 해운대구에 자리한 데이트갤러리에서 김춘환 작가의 개인전 ‘Noir et blanc 흑, 백’이 열린다. 이번 전시는 데이트갤러리에서 진행한 김춘환의 두 번째 전시다. 김춘환 작가의 개인전 ‘Noir et blanc 흑, 백’은 화이트와 블랙이라는 색채 대비를 넘어서 동일한 행위로 만들어낸 두 가지의 감각적 모습을 조망한다. 작품마다 빛의 반사로 드러나는 색, 인쇄물의 고유한 물성, 작가가 가하는 압력과 밀도의 조절 등의 조건 속에서 현대사회를 시각적·물질적으로 재현한다. 인쇄물 김춘환은 “2000년도 초반 프랑스에서 잡지를 이용한 작업을 시작할 즈음 많은 양의 잡지를 구하는 게 문제였다. 초기엔 한인 커뮤니티에 광고를 내서 패션 공부를 마치고 귀국하는 학생들에게서 (잡지를) 구하며 작업을 이어갔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의 작업실로 이사 온 후부터는 프랑스 동네 주민들이 제가 잡지로 작업하는 걸 알고 작업실 문 앞에 잡지들을 놓고 가곤 했다”며 “프랑스 재활용협회장이 제 작품을 구입하고 각종 포장지를 2t 정도 후원해 줘서 사용하고 있다. 항상 주변 분들의 도움으로 작업이 진행되며 작업 구상 중에 필요한 종이를 길에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2일, 오늘의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서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이에 따라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10~40mm(최대 60mm 이상) ▲광주·전남 5~20mm ▲전북·경남 5~10mm ▲대구·경북 내륙 5mm 안팎 ▲경기 남부·충청권 5mm 미만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2~9도, 낮 최고기온은 14~21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km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0.5~1.5m, 서해 0.5~1.0m, 남해 0.5~2.0m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5~10도가량 떨어져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kj4579@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신한금융그룹이 한국은행과 ‘예금 토큰 기반 디지털 금융 인프라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협약식은 이날 오전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한국은행 본관에서 열렸으며,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과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한국은행이 주관하는 2차 예금 토큰 실거래 시범사업인 ‘프로젝트 한강’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양측은 국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혁신 금융 서비스를 발굴하고, 차세대 금융 인프라 구축 방향을 함께 모색할 계획이다. 신한금융은 1차 테스트 성과를 바탕으로 2차 사업 관련 첫 업무협약 파트너사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한국은행과 긴밀한 실무 협력 체계를 이어가며 배달앱 ‘땡겨요’ 결제, 신한EZ손해보험의 여행자보험 납부 등 일상 속 예금 토큰 활용 가능성을 검토할 예정이다. 양측은 국고보조금과 연계한 예금 토큰 발행·정산 과정에 디지털 바우처를 도입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자금 집행의 투명성을 높이고, 프로그래머블 화폐를 활용한 국민 체감형 서비스 발굴에도 협력할 방침이다. 공공 부문의 디지털 전환을 뒷받침할 혁신 금융 상품 출시도 함께 모색한다. 프로그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화재 사고는 자칫 핵심 증거까지 소실돼 원인 규명이나 책임 입증이 어려운 게 현실이다. 최근 차량 하부에서 갑작스러운 화재가 발생한 뒤, 차주가 직전 수리 과정의 정비 불량 가능성을 제기해 책임공방으로 번지고 있다. 자동차 전문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엔 지난달 31일 ‘보증수리 이후 자동차에 불이 났다. 공업사는 책임 회피 중’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작성자 A씨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오전 1시께 지인들과 드라이브를 마치고 담소를 나누던 중 차량에서 탄내를 맡았다. 이후 배기라인 쪽 방열판에 불이 붙은 것을 확인해 물로 임시 조치한 뒤, 견인차를 불러 인근 24시 무인 정비소로 차량을 옮겼다. 곧바로 증거 사진을 찍고 조치를 마쳐 불이 더 이상 번지지는 않았지만, 인접한 메인 프레임 일부가 새까맣게 탔다는 게 A씨의 설명이다. 공개된 사진엔 불에 탄 차량 하부와 방열판의 모습 등이 담겼다. 해당 사진과 관련해선 “추후 증명을 위해 사고 당일 차량을 띄우고 바로 찍었다”며 “언더커버로 막혀있는 부위라 제가 건드릴 수도 없고 그럴 이유도 없다”고 설명했다. 사고 원인에 대해선 “당시 차를 띄워 확인해 보니 촉매변환기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농협(회장 강호동)은 1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2026년 농기계은행 선도농협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김주양 농업경제대표이사, 신상철 농기계은행 선도농협협의회장(세종강남농협 조합장)을 비롯한 전국 300여명의 조합장이 참석했다. 농기계은행 사업이란 농협에서 농기계를 구입해 농작업을 대행하거나 임대해 주는 사업으로, 회의에 앞서 25년 농기계은행사업에서 사업추진에 탁월한 성과를 거둔 10개 농협이 표창을 수상했다. 총회에서 참석자들은 최근 기후 변화에 따른 재해 증가와 농촌 인구 감소 등 농업 현장의 위기상황을 공유하고, 농기계은행 사업의 운영 혁신을 통해 농업 생산성을 높이는 데 모든 역량을 다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협의회는 일관 농작업대행 사업1)과 자율주행 농기계 서비스 2)등 농업인 체감형 지원 확대에 앞장서는 한편, 정부사업 연계를 통해 밭농업 참여농협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사업 운영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여 내실을 다져 나갈 계획이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농촌 고령화가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농촌인력난해소를 위해서는 농기계은행이 해답”이라며
[일요시사 취재2팀] 박정원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일 청년들에게 이른바 ‘돈 봉투’를 건넸다는 의혹으로 경찰에 고발된 김관영 전북도지사에 대해 긴급 감찰을 지시했다. 김 지사는 “대리기사 비용이었으며 즉각 회수했다”고 해명했지만, 다가오는 지방선거 전북도지사 당내 경선 구도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촉각이 쏠리고 있다. 민주당은 이날 정 대표가 김 지사의 금품 제공 의혹과 관련된 제보를 접수하고 당 윤리감찰단에 즉각적인 사실관계 확인 및 감찰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31일 전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에는 김 지사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처벌해 달라는 고발장이 접수됐다. 고발장에는 김 지사가 한 음식점에서 청년들에게 돈 봉투를 건네는 모습이 담긴 CCTV 영상 등 구체적인 정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김 지사는 사실관계를 일부 인정하면서도 법적 문제는 없다고 선을 그었다. 김 지사는 이날 전북도청에서 해명에 나서며 “지난해 11월 말 도내 청년들과 저녁 식사를 한 뒤, 술이 어느 정도 돼서 대리기사 비용 명목으로 68만원을 건넨 사실이 있다”고 의혹에 대해 시인했다. 이어 “대리기사비를 준 것은 도지사로서 불찰이고 과한
[일요시사 취재1팀] 오혁진 기자 =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이 합동참모본부 및 계엄사령부 간부와 잇달아 통화한 사실이 확인됐다. 통화 시기는 2024년 9월부터 12월까지다. 이때는 드론작전사령부와 합참이 실행한 ‘평양 무인기 작전’을 논의한 시기다. 노 전 사령관과 통화한 합참 간부는 이 작전을 관리·감독할 위치에 있었다. 해당 간부가 노 전 사령관과 20번 넘게 통화한 점을 보면 종합특별검사팀의 수사가 불가피해 보인다. 평양 무인기 침투 작전(이하 평양 작전)은 드론작전사령부가 추진하면서 합동참모본부가 지휘·보고를 받았다. <일요시사> 취재 결과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은 12·3 내란 직전까지 합참 간부와 3개월간 수십차례 통화했다. 노 전 사령관이 북풍 무인기 공작을 주도했다는 의혹에 무게가 실리는 이유다. 무인기와 노상원 노 전 사령관과 통화한 인물은 육군사관학교 53기 정상진 현 제20기갑여단장(준장)이다. 정 여단장은 합참 합동작전과장 출신으로 합참 비서실장을 지낸 ‘작전통’이다. 그는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계엄을 빌미로 삼을 ‘북풍 공작’ 준비를 위해 배치한 ‘용현파’ 중 한 사람이라는 관측이 제기돼 왔다. 정 여단장은 이승오
시민들이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윤중로 벚꽃길에서 활짝 핀 벚꽃 사진 촬영을 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 여의도 봄꽃축제가 열리는 윤중로 벚꽃길은 오늘부터 8일 오후2시까지 교통이 전면통제된다. 이번 축제는 ‘봄의 정원, 모두 함께’를 주제로 문화와 먹거리 행사 등 체험형 문화 축제로 꾸며진다. 일요시사=천재율 기자(1000jae@ilyosisa.co.kr) <1000jae@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