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30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훈육과 체벌 설왕설래 <와글와글NET세상> 훈육과 체벌 설왕설래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인터넷서 이슈가 되고 있는 사안을 짚어봅니다. 최근 세간의 화제 중에서도 네티즌들이 ‘와글와글’하는 흥미로운 얘깃거리를 꺼냅니다. 이번 주는 훈육과 체벌에 대한 설왕설래입니다. 딸의 외박을 나무라며 손찌검한 아버지. 정당한 훈육일까. 과도한 체벌일까. 법정에 선 아버지는 “정당 행위”라고 주장했으나 법원은 받아들이지 않았다.손찌검지난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1-1부(김재영·송혜영·조중래 부장판사)는 폭행 혐의로 기소된 50대 A씨에게 1심과 같은 벌금 70만원을 선고했다.A씨 사건/사고 | 박민우 기자 | 2020-06-22 14:04 “사람 죽였어요” 출동하니 자해 소동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새벽 시간대 오피스텔서 여성을 살해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해당 남성은 경찰에 자수를 한 뒤 흉기로 자해를 해 인근 병원서 치료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지난 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북경찰서는 이날 오전 3시께 서울 강북구에 있는 한 오피스텔서 50대 남성 A씨를 체포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40대 여성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범행 직후 경찰에 신고한 뒤 흉기로 자해를 시도했고, 출동한 경찰관에 의해 체포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파악됐다.입원한 A씨는 이날 오전 현 사건/사고 | 김경수 기자 | 2020-06-19 11:55 “아가씨” 여성 구급대원 성희롱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여성 구급대원을 희롱하고 폭행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충북 옥천소방서는 출동한 여성 구급대원을 희롱하고 폭행한 혐의(소방기본법 위반)로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A씨는 전날 오후 2시2분경 옥천군 청성면 한 거리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차에 탄 뒤 여성 구급대원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당시 A씨는 얼굴을 다쳐 출동한 구급차를 타고 옥천의 한 종합병원으로 가던 중이었다.A씨는 구급차 안에서 여성 구급대원에게 “아가씨”라고 부르며 얼굴 등을 만지려 하자 이를 제지하는 과정 사건/사고 | 김경수 기자 | 2020-06-19 11:54 ‘간 큰 10대’ 차량 훔치고 뺑소니까지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경찰이 차량을 절도한 혐의를 받는 10대 청소년들을 추격 끝에 붙잡았다.이들은 도주 과정서 폐지를 수집하던 노인과 배달노동자를 치는 등 뺑소니 혐의도 받고 있다.서울 관악경찰서는 지난 2일 새벽 0시5분 동갑내기 청소년 A(16)군 등 3명을 절도, 도주치상,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5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군 등은 지난달 30일 경기도 남양주서 차량을 훔쳐 몰고 다니다 CCTV로 차량 번호판을 확인한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이들의 동선을 추적하던 경찰은 지난 1일 밤 서 사건/사고 | 김경수 기자 | 2020-06-19 11:53 10년 넘게 키우고 반려견 생매장한 부부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10년 넘게 키운 반려견을 생매장한 부부가 경찰에 붙잡혔다.부산 북부경찰서는 A씨 부부를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 부부는 지난달 26일 오후 11시경 북구의 한 화단에 구덩이를 파 12년 동안 키운 반려견인 페키니즈종 암컷 1마리를 생매장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 부부는 반려견이 병이 들자 금전적 이유로 이 같은 짓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경찰은 전했다.생매장된 반려견은 구조돼 치료를 받았지만 같은 달 29일 결국 죽었다.이후 북구청은 해당 사건에 대한 사건/사고 | 김경수 기자 | 2020-06-19 11:51 주택 2층 옥상서 마약 원료 양귀비 재배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자신의 집 옥상서 몰래 양귀비를 재배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광주 동부경찰서는 지난 8일 자택 옥상서 마약 원료인 양귀비를 재배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 2018년 4월 중순부터 지난달 17일까지 광주 동구 자신의 주택 2층 옥상에 양귀비 350주를 몰래 재배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스티로폼 형태 화분 130개에 식용 양귀비를 재배한 것으로 드러났다.경찰은 A씨가 불법재배 사실을 일부 시인한 점으로 미뤄 불 사건/사고 | 김경수 기자 | 2020-06-19 11:50 60대 동네 주폭…살충제로 업주 폭행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만취한 채 이웃에게 행패를 부린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8일 술에 취해 영세 상인과 이웃에게 행패를 반복한 혐의(특수상해 등)로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 5일 오전 11시 광주 북구의 한 마트서 금속 합금 재질의 가정용 살충제로 50대 업주의 이마를 2차례 때려 다치게 하는 등 지난달 1일부터 최근까지 6차례에 걸쳐 만취 상태로 지역 영세 상인과 손님에게 행패를 부리고 폭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 결과 만취한 A씨는 커피를 계산하지 않고 마트를 사건/사고 | 김경수 기자 | 2020-06-19 11:49 “생활비 없어서” 후사경 보고 차 털어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문이 잠기지 않은 차만 골라 금품을 훔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광주 동부경찰서는 지난 8일 새벽시간 문이 잠겨 있지 않은 차량만 턴 혐의(절도)로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 3월22일 오전 3시경 광주 동구 지산동 한 골목에 문을 잠그지 않은 채 주차된 차량에 들어가 운전·조수석 사이 수납공간에 든 175만원을 훔치는 등 지난해 9월부터 지난 4월5일까지 차량 18대를 털거나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생활비를 마련하려고 후사경이 접히지 않은 사건/사고 | 김경수 기자 | 2020-06-19 11:48 “단골인데 깎아줘” 술집 방화 시도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술값을 깎아주지 않는다고 술집에 불을 지르려고 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8일 지인이 운영하는 가게 입간판에 불을 지른 혐의(일반물건방화)로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A씨는 7일 오전 3시55분경 광주 북구 한 술집 앞에 놓인 천막과 입간판(일명 에어풍선 간판)에 라이터로 불을 지른 혐의다.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지인이 운영하는 술집을 자주 찾았으며, 업주가 ‘단골인 자신에게 술값을 할인해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만취 상태서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A씨는 방화 직후 경 사건/사고 | 김경수 기자 | 2020-06-19 11:47 새벽 오피스텔서 여성 흉기 살해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새벽 시간대 오피스텔서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지난 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은 전날 오후 40대 여성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살인)를 받는 50대 남성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앞서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5일 오전 3시경 서울 강북구에 있는 한 오피스텔서 A씨를 체포했다.A씨는 범행 직후 경찰에 스스로 신고한 뒤 흉기로 자해를 시도했고, 출동한 경찰관에 의해 체포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파악됐다.입원한 A씨는 손목 수술을 받은 것으로 전해 사건/사고 | 김경수 기자 | 2020-06-19 11:47 “부부싸움 왜 말려” 경찰관 팔 물어 “부부싸움 왜 말려” 경찰관 팔 물어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경찰관의 팔을 문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집안에서 아내와 다투던 50대 남성이 출동 경찰관의 팔을 깨물어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입건됐다. 지난 8일 제주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7일 오후 10시53분경 제주시 아라동의 한 주택서 다툼이 일어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확인한 결과 A씨는 집안에서 부부싸움을 하고 있었다.A씨는 경찰관이 들어가자 화를 내며 경찰관 한 명의 팔 부위를 깨문 것으로 전해졌다. 사건/사고 | 김경수 기자 | 2020-06-19 11:46 미성년자 성매매 미끼로…머리 기르고 여자 행세 미성년자 성매매 미끼로…머리 기르고 여자 행세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미성년자 성매매를 미끼로 남성을 숙박업소로 유인한 뒤 폭행 후 금품을 빼앗은 10대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전북 남원경찰서는 강도상해 혐의로 A군 등 2명을 구속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경찰은 또 범행에 가담한 나머지 3명(10대)도 불구속 입건해 같은 혐의로 검찰에 넘겼다. 이들은 지난달 24일 밤 채팅 애플리케이션으로 만난 30대 남성 B씨를 남원시의 한 숙박업소로 유인한 뒤 카드를 빼앗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숙박업소 주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달아난 사건/사고 | 김경수 기자 | 2020-06-19 11:45 ‘지피지기’ 에어컨 잘 쓰는 법 ‘지피지기’ 에어컨 잘 쓰는 법 [일요시사 취재1팀] 구동환 기자 = 이른 무더위가 찾아오면서 에어컨 구매 시기가 전년보다 빨라졌다. 하지만 전기세 부담 때문에 맘놓고 에어컨을 틀기가 어렵다. 는 똑똑하고 알뜰하게 에어컨을 사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다. 최근 기상청은 올여름 더위가 맹위를 떨칠 것이라는 예보를 내놨다. 이번 여름철 기온이 평년(23.6도)과 지난해(24.1도)보다 각각 0.5∼1도 올라간다고 밝혔다. 폭염 일수도 20∼25일로 지난해 13.3일보다 많고, 열대야 일수 또한 12∼17일로 지난해 10.5일보다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 사건/사고 | 구동환 기자 | 2020-06-16 09:55 코로나와 아동학대 천태만상 코로나와 아동학대 천태만상 [일요시사 취재1팀] 장지선 기자 = 끔찍한 아동학대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피해 아동은 가장 안전해야 할 집에서, 보호자인 부모에게 학대당했다. 일각에서는 연이어 터지고 있는 아동학대 사건을 코로나19로 인해 변화된 일상서 나타난 부작용 중 하나로 보고 있다. 지난 1일 충남 천안서 9세 A군이 여행용 가방 안에 감금돼 심정지 상태로 발견,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최초 신고자인 의붓어머니가 A군을 가방 안에 가둔 사실이 드러나면서 국민적 분노가 들끓었다. A군은 3일 오후 끝내 사망했다. 부작용경찰 사건/사고 | 장지선 기자 | 2020-06-15 11:39 공포의 QR코드 설왕설래 <와글와글NET세상> 공포의 QR코드 설왕설래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인터넷서 이슈가 되고 있는 사안을 짚어봅니다. 최근 세간의 화제 중에서도 네티즌들이 ‘와글와글’하는 흥미로운 얘깃거리를 꺼냅니다. 이번 주는 공포의 QR코드에 대한 설왕설래입니다. 클럽, 헌팅포차, 노래연습장, 실내 집단 운동 시설, 실내 스탠딩공연장 등 코로나19 전파가 큰 고위험 시설을 이용하려면 개인정보가 담긴 ‘QR코드’를 찍어야 한다. 오는 30일까지 계도기간을 통해 미비 사항 등을 점검하고 7월부턴 QR코드 앱을 설치하지 않거나 명부를 부실하게 작성하면 벌금이 부과되거나 해당 시설 영 사건/사고 | 박민우 기자 | 2020-06-15 10:08 음란영상으로 학원장 협박한 컴퓨터 수리업자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손님인 학원장이 수리를 맡긴 컴퓨터서 아동 음란물로 추정되는 영상이 나오자 이를 빌미로 협박해 금품을 뜯어낸 30대 수리업자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김은엽 인천지법 형사1단독 판사는 공갈 혐의로 기소된 컴퓨터 수리업자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9월 25∼30일 인천시 계양구에 있는 컴퓨터 수리점 등지서 학원장 B씨를 협박해 2차례 170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기소됐다.그는 B씨가 수리를 맡긴 컴퓨터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서 아동 음란 사건/사고 | 김경수 기자 | 2020-06-11 16:21 라면 먹다 기도 막혀 숨진 노인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지난 1일, 70대 할머니가 집에서 라면을 먹다가 기도가 막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2일 경북 청도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48분경 경북 청도군 운문면 지천리 한 가정집서 A(79)씨가 라면을 먹던 중 갑자기 숨이 막히자 손녀가 119상황실에 신고했다.손녀는 “할머니께서 라면을 드시던 중 목에 걸렸다”고 말했다.119구급대가 출동했을 당시 A씨는 이미 호흡과 맥박이 없는 상태였다.경산지역 병원으로 이송된 A씨는 기도폐쇄 질식사 판정을 받았다.경찰 관계자는 “어르신들은 기도가 점점 좁아져 사건/사고 | 김경수 기자 | 2020-06-11 16:20 이별 통보하자 여친 흉기 살해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여자친구에게 이별을 통보받자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경기 군포경찰서는 지난 2일, 살인 혐의로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달 31일 오전 0시55분경 군포시에 있는 여자친구 B씨의 집에서 흉기를 휘둘러 B씨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그는 집 안에 있던 B씨의 아버지에게도 흉기를 휘둘렀다.B씨의 아버지는 병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A씨는 B씨로부터 이별 통보를 받자 격분해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A씨는 평소 알고 있던 사건/사고 | 김경수 기자 | 2020-06-11 16:17 유흥비 없어서…절·병원 털어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사찰과 병원을 상습적으로 침입해 돈을 훔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서부경찰서는 사찰과 병원에 상습적으로 침입해 시주 돈과 입원 환자들의 현금을 훔친 A씨를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인천 서구와 남동구의 사찰 12곳과 병원 7곳 등 총 19곳에 몰래 들어가 현금 900여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경찰에 출석해 “훔친 현금은 모두 유흥비 등으로 사용했다”고 진술했다. 사건/사고 | 김경수 기자 | 2020-06-11 16:16 “불법체류 맞지?” 중국 여성 성폭행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제주서 불법체류 중국인 여성을 성폭행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제주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 수사팀은 강간 및 카메라 등 이용촬영 등의 혐의로 A씨를 붙잡아 구속했다고 지난 달 29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7일 오후 5시경 제주시 소재의 한 자택으로 중국인 여성 B씨를 끌고 가 성폭행하고, 휴대전화를 이용해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 결과 A씨는 피해자가 불법체류자 신분인 점을 이용해 범행에 나선 것으로 파악됐다.피해 여성은 지난해 12월 제주도에 무사증으로 들어와 기한을 넘 사건/사고 | 김경수 기자 | 2020-06-11 16:1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