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1,77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말 3초’ 한국당발 정계개편 시나리오 ‘2말 3초’ 한국당발 정계개편 시나리오 [일요시사 정치팀] 김정수 기자 = 기해년을 맞아 정치권이 다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지난해 6월 지방선거부터 끊임없이 제기된 ‘정계개편’이 현실로 다가왔기 때문이다. 바른미래당과 민주평화당은 선거제 개혁 여부에 따라 정계개편을 관통할 전망이다. 야권 외에도 자유한국당 역시 순위에 들어서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여차여차 치열한 정치셈법이 난무하는 형국이다. '죽느냐 사느냐의 기로에 있다.’‘ 새판을 짜겠다’는 야당의 신년사는 결연했다. 정계개편을 목전에 둔 바른미래당(이하 바미당)과 민주평화당(이하 평화당)은 이구동성으로 ‘생 정치 | 김정수 기자 | 2019-01-07 13:44 ‘5당 5색’ 기해년 현안 ‘5당 5색’ 기해년 현안 [일요시사 정치팀] 김정수 기자 = 새해를 바라보는 5당의 속내가 복잡하다. 각 정당이 처한 난국은 그야말로 첩첩산중이다. 처리해야 할 문제가 한두 가지가 아니다. 5당 각각은 당면한 문제를 해결해 더 나은 한 해를 기대하고 있다. 기해년을 맞아 이들이 풀어야 할 과제들은 무엇이 있을까. 20대 국회의 2018년은 그야말로 격동의 한 해였다. 올 한 해 국회는 꽤나 시끄러웠다. 원내 5당을 둘러싼 정치적 사건·사고들이 한몫했다. 해당 사안들은 앞으로도 각 정당에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할 전망이다. 5당 각각이 당면하고 있는 문제가 풀 정치 | 김정수 기자 | 2019-01-03 09:39 ‘꿈틀대는 9인 잠룡’ 기해년 플랜 ‘꿈틀대는 9인 잠룡’ 기해년 플랜 [일요시사 정치팀] 최현목 기자 = 2019년 기해년 새해가 다가왔다. 60년에 한 번 돌아오는 황금돼지의 해를 맞은 잠룡들은 기대가 남다를 수밖에 없다. 2019년 한 해 몸값을 올리느냐, 그렇지 못하느냐에 따라 차기 대선의 향배가 결정될 공산이 크다. 복이 들어온다는 돼지해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2019년 잠룡들은 어느 해보다 활발한 활동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50% 이하로 떨어지면서 잠룡들이 운신할 폭이 그만큼 넓어졌기 때문이다. 여권 잠룡들에게는 자기 정치를 할 기회가 찾아왔으며, 보수야권 잠 정치 | 최현목 기자 | 2019-01-02 14:17 ‘벌써’ 4·15 노리는 거물들 ‘벌써’ 4·15 노리는 거물들 [일요시사 정치팀] 김정수 기자 = 2019년 1월1일을 기준으로 차기 총선 하루 전까지 470일이 남았다. 꽤 긴 시간이 남았지만 정치권에선 총선 출마 소식이 속속 들려온다. 새로 도전하거나 재기를 꿈꾸는 사람들부터 명맥을 이어가겠다는 사람들까지 그 양상은 무척 다양하다. 여의도 입성을 노리는 이들의 속내 역시 가지각색이다. 새해가 다가오면서 총선 국면이 가까워지고 있다. 21대 국회의원 선거는 2020년 4월15일에 실시된다.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은 이미 현역 의원에 대한 공천 기준을 확정하고, 중간평가를 진행 중이다. 자 정치 | 김정수 기자 | 2019-01-02 12:34 홍준표 ‘홍카콜라TV’ 손익계산서 홍준표 ‘홍카콜라TV’ 손익계산서 [일요시사 정치팀] 최현목 기자 = ‘홍트럼프’가 돌아왔다. 자유한국당(이하 한국당) 홍준표 전 대표는 미국 생활을 끝내고 유튜버로 데뷔했다. 최근 정치권에선 유튜브 광풍이 불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우후죽순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는 추세다. ‘유튜버 홍준표’는 과연 얼마나 벌까. 채널의 이름은 ‘홍카콜라TV’다. 홍카콜라는 지난 19대 대선 당시 홍 전 대표의 발언이 마치 탄산음료 같은 청량감을 준다고 지지자들이 지어준 별명이다. 지난 12월18일 첫 방송을 업로드했다.유튜버 데뷔반응은 폭발적이었다. 개국 첫날 구독자수가 정치 | 최현목 기자 | 2019-01-02 12:14 ‘집단탈당설’ 바른미래당의 현실 ‘집단탈당설’ 바른미래당의 현실 [일요시사 정치팀] 김정수 기자 = 개인의 일탈일까? 집단탈당의 서막일까. 바른미래당 이학재 의원은 자유한국당으로 거취를 옮겼다. 이 의원의 탈당으로 바미당은 정계개편의 실체와 마주했다. 차기 총선서의 생존을 위해 선거제 개편을 적극 추진했지만 소속 의원의 탈당을 막을 수 없었다. 이 의원 외에도 그의 전철을 밟을 인사들이 하나 둘 언급되고 있다. 바미당의 운명은 어디로 향하고 있는 걸까. “보수의 개혁과 통합에 매진하겠다.” 바른미래당(이하 바미당) 이학재 의원은 지난 18일, 자유한국당(이하 한국당) 복당을 선언했다. 정계개편의 정치 | 김정수 기자 | 2018-12-24 14:23 이명박근혜 2019 복귀 플랜 이명박근혜 2019 복귀 플랜 [일요시사 정치팀] 김정수 기자 =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의 2019년은 지금과 같을까. 새해가 다가오면서 두 전직 대통령의 사면설이 솔솔 피어나고 있다. 전직 대통령의 측근들은 여러 경로로 재판의 정당성에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자유한국당 일부 의원들은 이들에 대한 불구속 재판 촉구를 논의하기도 했다. 최근 이명박 전 대통령은 연말을 맞아 측근들에게 송년 메시지를 보냈다. 이 전 대통령은 “열심히 일하면서 부끄러운 일이 없었다는 것이 나의 확신”이라는 말을 전했다. 지난 18일 보도에 따르면 이 전 대통령은 자신의 정치 | 김정수 기자 | 2018-12-24 14:14 ‘문정부 가상화폐·노정부 바다이야기’ 평행이론 내막 ‘문정부 가상화폐·노정부 바다이야기’ 평행이론 내막 [일요시사 정치팀] 최현목 기자 = 레임덕의 신호일까, 개인의 일탈일까. 문재인정부는 김태우 전 청와대 특별감찰반원(검찰수사관) 사태로 신음하고 있다. 김 수사관의 폭로는 정부·여당의 핵심 인사들을 겨냥했다. 그중 올해 초 참여정부(노무현정부) 인사들의 가상화폐 투자 동향을 파악했다는 폭로가 눈에 띈다. 청와대는 해명 도중 ‘바다이야기’를 언급했다. “제2의 바다이야기가 될 것이라는 우려가 있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지난 17일 기자들에게 공지 메시지를 보내면서 한 말이다. 당시 가상화폐와 관련된 정보를 수집할 필요성이 있었 정치 | 최현목 기자 | 2018-12-24 12:30 대한체육회-대한요트협회장 소송 풀스토리 대한체육회-대한요트협회장 소송 풀스토리 [일요시사 정치팀] 최현목 기자 = 지루한 법정공방이었다. 유준상 대한요트협회장 당선인은 대한체육회(이하 체육회)를 상대로 한 인준불가효력정지 본안소송서 승소했다. 지난 5월 당선 이후 7개월 만에 직위를 인정받은 것이다. 는 유 협회장이 승소하기까지의 과정을 추적했다. 서울동부지방법원 제11민사부는 지난 14일 유 협회장이 체육회를 상대로 한 인준불가효력정지 본안소송서 유 협회장의 손을 들어줬다. 법원은 주문을 통해 “원고인 유 협회장 당선인이 요트협회장의 지위에 있음을 확인한다”며 “체육회는 유 회장을 요트협회장으로 정치 | 최현목 기자 | 2018-12-24 12:09 2019년 빅이벤트 총정리 <송구영신 특집> 2019년 빅이벤트 총정리 [일요시사 정치팀] 최현목 기자 = 2019년은 연초부터 굵직한 이벤트가 여럿 개최될 예정이다. 그중 몇몇은 한반도 평화와 직결되는 국가적 이벤트다. 는 2019년을 뜨겁게 달굴 주요 이벤트 4개를 추려봤다. 2019년은 역사적으로 큰 의미가 있는 해로 기억될 것이다. 내년 3월은 3·1운동이 있은 지 꼬박 100년이 되는 해다. 대한민국 건국 100주년이기도 하다. 문재인정부는 역사적 의미가 큰 올해 성대한 행사를 준비 중이다.건국 100주년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99주년이던 지난 3월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서 열린 제99주 정치 | 최현목 기자 | 2018-12-24 12:04 ‘코너 몰린’ 문 지지율 반등책 관전포인트 ‘코너 몰린’ 문 지지율 반등책 관전포인트 [일요시사 정치팀] 김정수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은 집권 초기와 다른 모양새다. 취임 초기 80%를 웃돌던 지지율은 50%선에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대통령의 지지율은 곧 국정 동력과 맞닿아 있다. 문 대통령은 새해를 목전에 두고 대책 마련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다시 반등할 수 있을까. 최근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은 하락세를 걷고 있다. 지지율이 소폭 반등하기도 했지만 가시적이지 않다. 지지율은 50%선 아래로 추락하면서 이목을 끌었다.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 지지율 역시 함께 하락했다. 정부와 정치 | 김정수 기자 | 2018-12-17 13:45 ‘역대급 날림’ 황당 예산 대해부 ‘역대급 날림’ 황당 예산 대해부 [일요시사 정치팀] 김정수 기자 = 2019년도 예산안이 우여곡절 끝에 국회를 통과했다. 469조의 나라 살림은 법적 권한이 없는 소소위를 거치며 얼룩졌다. 이 과정서 여야 실세들의 지역구 예산이 배정됐다. 민생과 경제를 외치던 이들의 목소리가 공허하게 들리는 까닭이다. 시민사회 일각에선 시간이 지나도 올해 예산안 처리 과정을 잊어선 안 된다고 지적한다. “2019년도 예산안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지난 8일 새벽 4시30분. 국회서 2019년도 예산안이 통과됐다. 법정처리 시한을 6일이나 넘긴 늑장 처리였다. 국회는 지난 20 정치 | 김정수 기자 | 2018-12-17 12:13 ‘백의종군’ 이재명의 노림수 ‘백의종군’ 이재명의 노림수 [일요시사 정치팀] 최현목 기자 = 최근 재판에 넘겨진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백의종군’을 선언했다. 자신이 맡고 있는 모든 당직을 내려놓겠다는 것. 이 지사는 왜 이 시점에 정치적 휴식기를 선언한 것일까. 가 그 노림수를 분석했다. 경기 수원지검 성남지청은 6·13지방선거 공소시효를 이틀 앞둔 지난 11일, 경찰이 기소의견으로 송치한 이 지사의 ‘친형 강제입원 시도’ ‘검사 사칭’ ‘성남 대장동 개발 업적 과장’ 등 3가지 핵심 의혹에 대해 직권남용과 허위사실 공표 혐의를 적용했다.재판장으로이 지사는 기소되고 하루가 지난 정치 | 최현목 기자 | 2018-12-17 11:31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당선 비스토리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당선 비스토리 [일요시사 정치팀] 최현목 기자 = ‘3전4기’ 만에 당선이다. 자유한국당(이하 한국당) 나경원 신임 원내대표가 보수정당 최초 여성 원내대표로 선출됐다. 친박(친 박근혜)계 지원이 결정적이었다는 게 정치권의 중론이다. 는 원내대표 선출의 숨은 뒷얘기를 쫓았다. 박빙으로 흘러갈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었다. 원내대표 경선이 치러지는 지난 11일, 한국당 안팎의 관계자들은 결과를 선뜻 예측하지 못했다. “누가 당선될 것 같느냐”는 질문에 한 친박계 중진 의원실 측은 “예상 불가”라며 “누가 당선되든지 5표 이내로 승부가 갈릴 정치 | 최현목 기자 | 2018-12-17 11:28 돌아온 거물들의 ‘세 가지 법칙’ 돌아온 거물들의 ‘세 가지 법칙’ [일요시사 정치팀] 김정수 기자 = 정치 거물들이 잇달아 ‘컴백’하고 있다. 최근 대권주자로 언급되는 정치인들이 차례로 정계 복귀 신호탄을 쏘고 있는 것. 정치권은 한바탕 출렁이는 모양새다. 이들은 연말, 정권 중후반기, 총선이란 키워드와 함께 돌아왔다. 최근 정치권은 선거제 개편 논의로 뜨겁게 달아올랐다. 바른미래당(이하 바미당)과 민주평화당(이하 평화당) 그리고 정의당은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하 한국당)에게 선거제 개편을 지속적으로 제기했다. 거대 양당은 야3당의 제안에 소극적이었다. 선거 개편정계 개편결국 정치 | 김정수 기자 | 2018-12-11 10:05 추경호 ‘2월 실세론’ 왜? 추경호 ‘2월 실세론’ 왜? [일요시사 정치팀] 최현목 기자 = 자유한국당(이하 한국당) 추경호 의원의 몸값은 황교안 전 국무총리의 당권 가능성과 비례한다. 정치권은 내년 2월 열릴 한국당 전당대회(이하 전대)서 황 전 총리의 출마 가능성에 주목한다. 정치권은 어떤 연유로 두 사람을 운명공동체로 묶을까. 한국당 내부에서는 추 의원이 내년 2월 당의 실세로 올라설지 여부에 주목하고 있다. 황 전 총리의 당권과 궤를 함께하기 때문이다. 내년 2월에는 한국당 대표를 뽑는 전대가 열린다. 여러 잠룡들이 당권에 도전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가장 큰 관심을 받는 당권주 정치 | 최현목 기자 | 2018-12-10 14:18 ‘포스트 노회찬’ 누구? ‘포스트 노회찬’ 누구? [일요시사 정치팀] 최현목 기자 = 정의당 고 노회찬 의원의 사망으로 치러지는 경남 창원성산 국회의원 보궐선거의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작됐다. 등록 첫날부터 다수 후보들의 등록 러시가 이어지며 분위기는 후끈 달아올랐다. 과연 ‘포스트 노회찬’에 도전장을 내민 이들은 누구일까. 가 그들의 면면을 살펴봤다. 등록 첫날인 지난 4일에만 여야 후보 4명이 등록을 마쳤다.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 권민호 전 창원성산지역위원장, 자유한국당(이하 한국당) 강기윤 창원성산당협위원장, 민중당 손석형 창원시당위원장, 정의당 여영국 경남도당 정치 | 최현목 기자 | 2018-12-10 11:28 ‘김정은 서울답방’ 극적인 시나리오 ‘김정은 서울답방’ 극적인 시나리오 [일요시사 정치팀] 김정수 기자 = 북한 최고지도자가 서울 땅을 밟게 될까. 김정은 위원장의 서울 답방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김 위원장의 답방에 공감대를 표했다. 김 위원장의 연내 서울 방문이 초읽기에 들어가는 모양새다. 다만 지난 평양정상회담 당시 북한 주민들이 보냈던 열렬한 환호를 서울에서 기대하기는 어려운 실정이다. 제주도 등 서울 이외의 장소가 제기되는 이유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지난 평양정상회담서 연내 서울 답방을 약속했다. 12월을 지나면서 김 위원장의 서울 방문 여부에 이목 정치 | 김정수 기자 | 2018-12-10 11:18 예산서 빠진 복지 사각지대 예산서 빠진 복지 사각지대 [일요시사 정치팀] 김정수 기자 = 여느 때와 다름없이 꼬였다. 예산정국을 관통하고 있는 국회는 파행을 맞았다. 여야는 대치 국면서 쉽사리 빠져나오지 못했다. 예산이 적재적소에 편성될 수 있을지 우려가 제기됐다. 주목받는 영역은 복지 분야. 정부 예산안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그만큼 국회 안팎에선 다양한 파열음이 발생했다. 연이은 파행으로 협의 시간이 줄어든 만큼 국회는 이를 온전히 소화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제대로 된 심사 역시 있다고 보기 어렵다. 정부 예산안을 두고 여야 갈등은 극에 달했다. 예산정국은 일찍부터 정치 | 김정수 기자 | 2018-12-04 09:17 ‘벌써 연말인데…’ 마음 급한 야3당 속사정 ‘벌써 연말인데…’ 마음 급한 야3당 속사정 [일요시사 정치팀] 김정수 기자 = 야3당의 마음이 급하다. 선거제 개혁을 밀어붙이고 있지만 거대 양당은 소극적이다. 공식 논의기구인 정개특위 활동기한은 이번 달 종료된다. 야3당이 현행 선거제로 총선을 치른다면 타격이 클 것으로 보인다. 선거제 개편 여부에 따라 정계개편이 시작될 공산이 크다. 때맞춰 정계개편 시나리오가 모락모락 피어오르고 있다. 일각에선 당의 존폐를 언급하기도 한다. 바른미래당(이하 바미당)과 민주평화당(이하 평화당), 정의당은 선거제 개혁에 가장 적극적이다. 각 당의 수장들이 전면에 나섰다. 바미당 손학규 대표 정치 | 김정수 기자 | 2018-12-03 11:2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