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30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사망 뺑소니’ 15시간 만에 덜미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도로 위에 넘어져 있던 사람을 차량으로 치어 숨지게 하고 달아난 20대가 15시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경기 이천경찰서는 지난 11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차량 혐의로 20대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A씨는 이날 오전 2시경 이천시 편도 1차로서 아반떼를 몰던 중 도로에 넘어져 있던 20대 B씨를 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B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사고 당시 술에 취한 상태였던 피해자는 도로로 나와 다른 사람의 차량을 붙잡으려다 차가 출발하자 중심을 잃고 넘어진 것으로 사건/사고 | 김경수 기자 | 2020-07-17 17:30 만취 상태로…레저보트 운항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만취 상태로 레저보트를 운항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부산해양경찰서는 지난 12일 오전 4시30분께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서 음주 상태로 레저 보트를 운항한 A씨를 수상레저안전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해상 음주 운항 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이 A씨를 상대로 음주 측정한 결과 혈중알코올농도 0.149%로 나타났다.혈중알코올농도 0.03% 이상 상태서 동력 레저기구를 운항하면 수상레저안전법에 따라 최고 징역 1년 또는 벌금 1000만원에 처하도록 돼있다.부산해경은 이날 오 사건/사고 | 김경수 기자 | 2020-07-17 17:29 간 큰 10대들…주차장 빈 차만 털어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문단속이 허술한 차만 노려 절도 행각을 일삼은 청소년 8명이 경찰에 붙잡혔다.광주 광산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A(16)군을 구속하고, 또래 청소년 7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A군 등은 지난달 22일 오후 11시15분경 광주 광산구 한 아파트 주차장서 열쇠가 꽂힌 채 주차된 승용차를 훔쳐 몰고 다닌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은 최근까지 14차례에 걸쳐 427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쳤는데 4건의 차량 절도 혐의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A군 등은 내부에 열쇠가 보관돼있으면 차를 통째 사건/사고 | 김경수 기자 | 2020-07-17 17:27 “불륜 관계야?” 아내 지인에 흉기 휘둘러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아내와 부적절한 관계를 의심해 아내와 아내 지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경기 수원중부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10시50분께 수원시 연무동의 한 시장 골목서 자신의 아내 B씨와 지인 C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우연히 길거리를 지나가다, 아내가 낯선 남성과 함께 있는 것을 목격하고 범행한 것으로 전해졌다.당시 B씨와 C씨는 A씨가 “무슨 관계냐”며 소지 중인 잭나이프로 위협하자 도망쳤고, A씨는 이들을 뒤쫓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 사건/사고 | 김경수 기자 | 2020-07-17 17:24 아파트 한복판 여성 흉기 살해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경기 성남시의 한 아파트서 30대 여성이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경찰이 유력 용의자로 보고 있는 30대 남성은 전남의 한 야산서 음독 후 쓰러진 채 발견됐다.지난 1일 오전 9시경 성남시 분당구 모 아파트 가정집서 A씨가 흉기에 찔려 숨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은 잠긴 출입문을 강제 개방하고, 숨져 있는 A씨를 발견했다.경찰은 주변 탐문 등을 통해 30대 남성 B씨를 유력 용의자로 특정하고, 사고 발생 7시간 만인 오후 4시께 전남 고흥군의 한 야산서 B씨를 사건/사고 | 김경수 기자 | 2020-07-17 17:23 여객선 몰래 탑승해 승객 금품만 훔친 60대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여객선에 몰래 승선해 승객의 금품을 훔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전남 목포해양경찰서는 지난 13일 여객선서 승객의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사기 등)로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A씨는 1일 목포항서 신안군 신의도로 향하는 여객선 선실서 현금 등이 들어있는 승객의 지갑을 훔친 뒤 신용카드 등을 이용해 의류와 금반지 등을 구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해경 조사결과 A씨는 인적사항을 승객 명부에 남기지 않기 위해 무임 승선한 것으로 드러났다.또 객실서 잠을 자고 있는 승객만 골라 지갑 등을 훔친 것으로 사건/사고 | 김경수 기자 | 2020-07-17 17:22 “키울 자신 없어서” 신생아 길거리에 버린 산모 “키울 자신 없어서” 신생아 길거리에 버린 산모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자신이 갓 낳은 신생아를 비닐봉지에 담아 길거리에 버린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지난 12일 전남 구례경찰서에 따르면 출산 직후 영아를 봉투에 담아 일하는 상가 앞에 유기한 A(28·여)씨를 영아 유기혐의로 붙잡았다.A씨는 11일 오후 9시40분경 전남 구례군 구례읍서 일하던 중 상가 2층 화장실서 아이를 출산한 뒤 바로 앞에 주차된 차량 사이에 신생아를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아이의 상태를 고려해 곧바로 광주의 한 대학병원으로 옮겨 치료받게 했다.아이의 건강 상태는 사건/사고 | 김경수 기자 | 2020-07-17 17:21 15초 만에…금은방서 5000만원 슬쩍∼ 15초 만에…금은방서 5000만원 슬쩍∼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인천의 한 금은방서 진열장을 부수고 500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강도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계양경찰서는 특수강도 혐의로 A씨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3일 밝혔다.A씨는 지난 11일 오후 7시37분경 인천시 계양구 계산동의 한 금은방서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헬멧을 착용한 상태로 금은방 진열장 유리를 파손해 15초 만에 귀금속을 훔쳐 오토바이를 타고 달아났다.B군과 C씨는 금은방 주변에서 망을 보는 등 A씨의 범행을 도운 혐의를 받고 있다 사건/사고 | 김경수 기자 | 2020-07-17 17:20 대학교 여자 화장실 몰래 촬영한 경찰관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대학교 여자 화장실에서 휴대전화로 몰래 촬영한 현직 해양경찰관이 붙잡혔다.경남 통영해양경찰서는 여자 화장실서 불법 촬영하다 적발된 A 경사를 직위 해제하고 내부 감찰에 착수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이날 통영해경과 진주지역 경찰 등에 따르면, 통영해경 소속의 A 경사는 9일 진주의 한 대학교 여자 화장실에 들어가 옆 칸에 있던 여성을 몰래 촬영했다.당시 A 경사는 화장실 칸막이 위로 자신의 휴대폰을 올려 촬영하다 이를 눈치챈 여성이 소리를 지르자 그대로 달아났다.이후 신고를 받은 경찰이 추적에 사건/사고 | 김경수 기자 | 2020-07-17 17:19 ‘현대판 홍길동’ 디지털 교도소 설왕설래 <와글와글NET세상> ‘현대판 홍길동’ 디지털 교도소 설왕설래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인터넷서 이슈가 되고 있는 사안을 짚어봅니다. 최근 세간의 화제 중에서도 네티즌들이 ‘와글와글’하는 흥미로운 얘깃거리를 꺼냅니다. 이번 주는 현대판 홍길동에 대한 설왕설래입니다. 성범죄자, 아동학대범, 살인자 등 강력 범죄자의 신상정보를 공개하는 웹사이트가 등장했다. 이른바 ‘디지털 교도소’. 지난 8일 기준 이곳에 올라온 신상은 80여명에 달한다.디지털 교도소이 사이트는 세계 최대 아동 성착취물 ‘웰컴투비디오’ 운영자 손정우 등 성범죄자에 대한 처벌이 약하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만들어졌다. 손정 사건/사고 | 박민우 기자 | 2020-07-14 10:05 VPN 우회 사용, 꼼수인가? 묘수인가? VPN 우회 사용, 꼼수인가? 묘수인가? [일요시사 취재1팀] 구동환 기자 = VPN 우회로 인해 저렴하게 돈을 아끼는 방법도 있다. 국내 월정액 8690원(부가세 포함)인 ‘유튜브 프리미엄’을 더 싸게 이용할 수 있을까. 일부 사용자 사이서 인도 가상사설망(VPN)으로 우회하면 월 500∼20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편법이 확산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유튜브 프리미엄은 광고 없이 유튜브를 시청할 수 있는 유료 서비스다. 월정액은 국가마다 다른데 한국에선 8690원이지만 인도에선 2100원이다. 한국에 없는 '가족 요금제'를 활용하면 3070원을 6명까지 나눠서 낼 수 사건/사고 | 구동환 기자 | 2020-07-07 10:02 N번방 이후… ‘야동 사이트’ 기막힌 생존법 N번방 이후… ‘야동 사이트’ 기막힌 생존법 [일요시사 취재1팀] 구동환 기자 = 정부가 불법 유해사이트를 단속에 나섰지만 해당 사이트들은 요리조리 피해가는 형국이다. 실제로 ‘야동 사이트’는 규제의 사각지대서 계속 생존 중이다. 네티즌들도 정부의 규제를 비웃으며 사이트에 접속하고 있다. 예전부터 정부는 불법 유해사이트를 차단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다. 2000년대 초부터 정보통신윤리위원회는 불법 유해사이트 규제를 강화하면서 이들에 대해 강력한 제재를 가할 것으로 예고했다. 예전부터규제해도…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윤리위원회는 2005년 전국 만 13세 이상 남녀 인터 사건/사고 | 구동환 기자 | 2020-07-06 17:59 ‘모르면 손해!’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법과 제도 ‘모르면 손해!’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법과 제도 [일요시사 취재1팀] 구동환 기자 = 2020년도 반환점을 돌았다.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법과 제도들은 삶의 질을 높여주기 위한 내용이 많다. 7월부터 바뀌는 법과 제도에 대해 가 정리했다. 올해 상반기는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것이 바뀌었다. 해외여행도 막혔고 마스크는 생활화됐다. 코로나19와 2G 휴대폰 서비스도 달라진다. 지난 1일부터 변경된 사항, 어떤 것들이 있을까.14개국 입국▲유럽여행 가능 = 지난 1일부터 유럽여행이 가능해졌다. 유럽연합(EU)은 한국을 포함 14개국의 입국을 허용시키기로 결정했다. 반면 코로 사건/사고 | 구동환 기자 | 2020-07-06 16:50 오토바이 굉음 설왕설래 <와글와글NET세상> 오토바이 굉음 설왕설래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인터넷서 이슈가 되고 있는 사안을 짚어봅니다. 최근 세간의 화제 중에서도 네티즌들이 ‘와글와글’하는 흥미로운 얘깃거리를 꺼냅니다. 이번주는 오토바이 굉음에 대한 설왕설래입니다. 코로나19 여파로 음식 배달 건수가 크게 늘어나면서 배달 오토바이 난폭운전이 더욱 심해지고 있다. 신호를 무시하는 것은 다반사. 헬멧 등 안전장구를 착용하지 않은 운전자도 쉽게 볼 수 있다. 특히 창문 개방 시간이 많아지는 여름철 오토바이 굉음 피해를 호소하는 민원이 쏟아지고 있다.시끄러!밤잠 설치게 만드는 배달족. 결국 사건/사고 | 박민우 기자 | 2020-07-06 15:54 만취 상태서 경비원 폭행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만취 상태서 시비가 붙어 경비원을 때린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23일 만취 상태서 길을 잘못 들어 시비가 붙은 재개발 공사장 경비원을 때린 혐의(폭행)로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A씨는 이날 오전 1시경 광주 북구 임동 모 재개발사업 건축 공사장서 경비원 B씨의 가슴을 손가방으로 2차례 밀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술에 취해 가림막으로 출입을 통제 중인 주택철거 공사장을 찾았으며, 이를 말리던 B씨를 때린 것으로 드러났다.A씨는 “나이도 어 사건/사고 | 김경수 기자 | 2020-06-30 17:30 “몰래 팔려고” 대게 300마리 불법 보관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포획이 금지된 암컷 대게를 판매하기 위해 몰래 보관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동해해양경찰서는 연중 포획이 금지된 암컷 대게를 불법 보관한 혐의(수산자원관리법 위반)로 A씨를 적발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A씨는 22일 오후 1시경 삼척의 한 시장서 손님들에게 판매하기 위해 상가 내부에 암컷 대게 323마리를 몰래 보관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단속을 피하고자 고무 대야에 암컷 대게를 담고 이불로 덮어 보관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적발됐다.해경은 A씨가 암컷 대게를 입수한 경위를 조사하 사건/사고 | 김경수 기자 | 2020-06-30 17:25 공구로 문 부수고…시장서 300만원 슬쩍∼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시장서 근무한 경험을 살려 출입문을 부수고 금품을 훔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23일 공구를 이용해 출입문을 부수고 상가에 침입해 절도 행각을 벌인 혐의(특수절도)로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A씨는 21일 오후 7시20분경 광주 서구 한 농산물시장 내 과일가게서 공구로 출입문을 부수고 침입, 금고에서 현금 100만원을 훔치는 등 이달에만 상가 4곳서 총 30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시장에서 하역 작업 일용직으로 근무한 경험이 있어, 가게 사건/사고 | 김경수 기자 | 2020-06-30 17:20 “수영해보자” 아라뱃길 수로 뛰어들었다가 중태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수영을 해보자”는 친구의 권유로 인천 경인아라뱃길 수로에 뛰어든 20대 남성이 중태에 빠졌다.지난 22일 인천 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11분경 인천시 서구 시천동 아라뱃길서 A씨와 B씨 등 2명이 수로에 빠진 것을 친구 C씨가 발견, 119에 신고했다.신고를 받은 소방대원은 수중수색을 통해 A씨를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중태다.A씨는 구조 당시 심정지 상태였지만 병원에서 심장박동을 회복했다가 현재 의식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조사 결과 A씨는 “수영해보자”는 친구 B 사건/사고 | 김경수 기자 | 2020-06-30 17:20 전자발찌 차고…옷 벗고 이웃집 침입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찬 채 이웃집에 침입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19일 전자발찌를 찬 상태서 이웃집을 여러 차례 침입한 혐의(주거침입 등)로 A씨를 구속했다.A씨는 4월부터 지난달 사이 이웃집에 3차례 무단침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 결과 전자발찌 부착 명령을 받은 A씨는 옷을 벗고 30대 부부가 사는 이웃집에 몰래 침입했다 발각되자 달아난 것으로 드러났다. 사건/사고 | 김경수 기자 | 2020-06-30 17:20 골프장 관리하다…헤저드 빠져 참변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경기도 용인의 한 골프장서 잔디 관리를 하던 60대 여성이 연못(해저드)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지난 23일 경기 용인동부경찰서에 따르면 22일 오전 10시 5분경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에 위치한 한림용인CC 골프장 4번 홀 헤저드에 A씨가 빠졌다.함께 작업 중이었던 동료 직원이 이를 목격하고, 구조대에 신고해 A씨를 구조한 뒤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결국 사망했다.A씨는 해당 골프장 보수 관리 외주업체 소속으로, 잔디에 물을 주기 위해 근처 해저드에 물을 퍼 나르다 사건/사고 | 김경수 기자 | 2020-06-30 17:2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