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삼계탕 인사’의 비밀 <청와대 2기 참모진> ‘삼계탕 인사’의 비밀 [일요시사 정치팀] 최현목 기자 = ‘2기 청와대 참모진’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문재인 대통령의 임기 반환점인 올해 초 단행된 개편이다. 이번 개편의 키워드는 삼계탕(3선, 계파, 탕평)으로 요약할 수 있다. 구체적 성과를 내고자 하는 문 대통령의 의지가 엿보인다. 청와대는 지난 8일 2기 참모진의 면면을 발표했다. 임종석 대통령비서실장의 후임으로 노영민 주중대사, 한병도 청와대 정무수석의 후임으로 강기정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윤영찬 국민소통수석 후임으로 윤도한 전 MBC 논설위원을 각각 임명했다. 임종석 전 비서실장은 노영 청와대 | 최현목 기자 | 2019-01-14 11:07 ‘8대 생활적폐’ 핵심은 사학비리다 ‘8대 생활적폐’ 핵심은 사학비리다 [일요시사 취재1팀] 박창민 기자 = 청와대가 8대 생활적폐 청산 과제를 선정했다. 사정기관과 정치권에선 생활적폐의 핵심은 ‘사학비리’라고 입을 모았다. 8대 생활적폐의 모든 문제점은 결국 사학비리로 귀결되기 때문이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사학비리 척결’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참여정부 시절 청와대에 근무하며, 족벌사학의 뿌리를 그 누구보다 잘 안다. 최근 불거진 사립유치원과 숙명여고 시험문제 유출 사건은 시작일 뿐이다. 최순실 국정 농단 사태를 부른 권력형 적폐를 청산하는 작업이 마무리 단계다. 문재인정부는 지난해 5월 출범 이 청와대 | 박창민 기자 | 2018-11-20 11:05 청원 피해가는 청와대의 기술 청원 피해가는 청와대의 기술 [일요시사 취재1팀] 장지선 기자 =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이 시간이 갈수록 ‘핫플레이스’가 돼가는 모양새다. 최근에는 사건 발생과 동시에 청원이 올라오는 경우도 많다. 국민청원에 대한 의견은 분분하다. 민의를 살필 수 있다는 긍정적인 의견과 온라인 민원창구로 전락했다는 부정적인 의견이 팽팽하다. 답변 의무를 가진 청와대는 그 사이서 갈팡질팡하는 중이다. 문재인정부는 ‘국민이 물으면 정부가 답한다’는 국정철학을 내세웠다. 청와대 홈페이지에 ‘국민청원 및 제안’ 범주를 만든 것도 그 연장선상으로 해석된다. 청와대는 국정 현안과 관련해 청와대 | 장지선 기자 | 2018-10-29 14:55 ‘계엄령 문건’ 송영무 VS 조국 파워게임 ‘계엄령 문건’ 송영무 VS 조국 파워게임 [일요시사 정치팀] 최현목 기자 = 국군기무사령부(이하 기무사)의 촛불집회 계엄령 문건 사태가 청와대-국방부 간 갈등설로 확전됐다. 기무사 문건이 문재인 대통령에게까지 보고되는 과정에서 불협화음을 보였다는 정황이 곳곳서 포착된다. 여기에 더해 조국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과 송영무 국방부장관이 기무사 개혁과 관련해 파워게임을 벌였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기무사 문건이 제대로 보고되지 않은 현 상황과 관련해 조 수석 책임론이 불거졌다. 시간은 지난 4월30일로 거슬러 올라간다. 송영무 국방부장관은 이날 임종석 비서실장과 조국 민정수석 등 청와대 | 최현목 기자 | 2018-07-23 11:12 ‘정권 연장’ 당청 교감 밀착취재 ‘정권 연장’ 당청 교감 밀착취재 [일요시사 정치팀] 최현목 기자 = 더불어민주당 8·25전당대회(이하 전대)와 국회 상임위원 배정을 앞두고 당정청이 내밀한 교감을 나누고 있다는 첩보가 정치권 안팎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목적은 정권 연장, 다시 말해 정권재창출을 위해 ‘당정청 일체화’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는 긴밀한 조직적 협조관계 속에서 단일 리더십으로 뭉치고 있는 현 집권세력의 실태를 밀착취재했다. 2020년 총선 공천권을 판가름하는 엄중함 때문일까. 전대에 출마할 당 대표 후보가 확정되지 않았음에도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 안팎에서는 치 청와대 | 최현목 기자 | 2018-07-16 11:33 문정부 두 번째 ‘검사장 인사’ 총정리 문정부 두 번째 ‘검사장 인사’ 총정리 [일요시사 취재1팀] 박창민 기자 = 문재인정부가 단행한 검찰 고위간부 인사 코드는 ‘적폐 청산’과 ‘특수통’이다. 그동안 적폐 청산 수사를 이끈 특수통 검사들의 약진이 두드려졌다. 반면 승진 인사서 물먹은(?) 검사장 상당수가 사의를 표했다. 정부의 ‘검사장 수 축소’ 기조로 앞으로 검사장은 하늘에 별 따기가 될 것으로 전망이다. 법무부는 지난 19일, 대검찰청 검사급(검사장) 고위검사 38명에 대한 신규 보임 및 전보 인사를 실시했다. 1명의 고검장과 9명의 검사가 검사장 승진 인사에 이름을 올렸다. 공석이던 고검장급 보직 1석 청와대 | 박창민 기자 | 2018-06-26 09:03 72명 재산공개…장하성 93억원으로 최고 부자 72명 재산공개…장하성 93억원으로 최고 부자 [일요시사 정치팀] 박 일 기자 = 정부 공직자들 중 장하성 정책실장이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5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관보에 따르면 장 실장은 주식과 예금 보유액 등 93억1962만7000원으로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했다.뒤를 이어 조국 민정수석이 49억8981만1000원,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이 23억8535만2000원,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이 19억4437만9000원 등으로 뒤를 이었다.서훈 국가정보원장의 재산은 36억5601만6000원, 피우진 국가보훈처장은 11억9378만2000원으로 나타 청와대 | 박 일 기자 | 2017-08-25 11:01 ‘취임 100일’ 문재인 “국가 역할 재정립의 시간” ‘취임 100일’ 문재인 “국가 역할 재정립의 시간” [일요시사 정치팀] 박 일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17일, 취임 100일 기자회견서 “국가의 역할을 다시 정립하고자 했던 100일이었다”고 회고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영빈관서 가진 취임 100일 기자회견 모두발언을 통해 “잘못된 것을 바로잡고 새 정부의 국정운영 청사진을 차질 없이 준비해왔다”고도 말했다.그는 “지난 100일 동안 국가운영의 물길을 바꾸고 국민이 요구하는 개혁과제를 실천해왔으며 취임사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다”며 “상처받은 국민의 마음을 치유하고 통합해 국민 모두의 대통령이 되고자 했다”고 언급했 청와대 | 박 일 기자 | 2017-08-17 11:26 한눈에 보는 청와대 권력지형 한눈에 보는 청와대 권력지형 [일요시사 정치팀] 최현목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의 임기는 지난 5월10일 공식적으로 시작됐다. 이로써 문재인정권이 출범한 지도 2개월이 지났다. 인수위 없이 출발한 문정권이기에 이 기간 가장 시급히 풀어야 할 숙제는 단연 ‘인사청문회(이하 인청)’였다. 정치권은 인청 정국을 거치며 청와대 내부서 권력지형의 변화가 감지된다고 입을 모은다. 과연 청와대 인사들 중 어떤 사람에게 힘이 실리고 있는지 가 알아봤다.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의 임기가 시작되고 하루가 지나 ‘대통령 비서실 및 국가안보실 조직 개편안’을 발표했다. 청 청와대 | 최현목 기자 | 2017-07-17 11:51 ‘탈핵 선언’ 문재인 “원전 정책, 전면적인 재검토” ‘탈핵 선언’ 문재인 “원전 정책, 전면적인 재검토” [일요시사 정치팀] 박 일 기자 = “원전 정책을 전면적으로 재검토 하겠다.”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9일, 전격 탈핵을 선언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부산시 기장군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서 열린 ‘고리 1호기 영구정지 선포식’에 참석해 “원전 중심의 발전정책을 폐기하고 탈핵 시대로 가겠다”고도 언급했다.정부는 현재 준비하고 있는 신규 원전 건설계획들을 전면 백지화하는 한편, 원전의 설계 수명도 연장하지 않겠다고 했다.문 대통령은 “현재 수명을 연장해 가동 중인 월성 1호기는 전력 수급 상황을 고려해 가급적 빨리 폐쇄하겠다”고 청와대 | 박 일 기자 | 2017-06-20 11:03 행자 김부겸 문화 도종환 국토 김현미 해수 김영춘 지명 행자 김부겸 문화 도종환 국토 김현미 해수 김영춘 지명 [일요시사 정치팀] 박 일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김부겸 행자부장관 등 4명의 장관 후보자를 발표하는 등 중폭의 내각 인선을 단행했다. 4명의 장관 모두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 입각이라는 점에서 안정성에 우선 무게를 뒀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김부겸 행정자치부장관,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 김영춘 해양수산부장관를 각각 지명한 내각 인선안을 발표했다.이 같은 인선안은 최근 국회서 위장 전입, 세금 탈루 등으로 채택 경과보고서가 지연되고 있는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와 강경화 청와대 | 박 일 기자 | 2017-05-30 14:56 '한중 공조' 문재인정부, 미세먼지 관리에 총력 '한중 공조' 문재인정부, 미세먼지 관리에 총력 [일요시사 정치팀] 박 일 기자 = 문재인정부가 최근 골머리를 앓고 있는 미세먼지 해결을 위해 소매를 걷어붙였다.노후 석탄화력발전소 가동 일시 중단 이후 지난 25일, 한·중 미세먼지 논의를 기존 장관급서 정상급으로 격상시켜 추진키로 했다.이날 환경부 관계자는 26일 거행되는 국정위 업무보고와 관련해 "미세먼지가 이번 대선 공약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 만큼 보고서에도 1번으로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후보 시절 ▲임기내 국내 미세먼지 배출량 30% 감축 ▲강력하고 촘촘한 미세먼지 관리대책 수립 ▲대통령 직속 미세먼 청와대 | 박 일 기자 | 2017-05-26 09:29 문재인, 세월호 기간제 교사에 순직 인정 지시 문재인, 세월호 기간제 교사에 순직 인정 지시 [일요시사 정치팀] 박 일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세월호 사고로 목숨을 잃은 단원고 기간제 교사에 대한 순직 인정 지시를 내렸다.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대통령께서 오늘 스승의 날을 맞아 세월호 참사로 사망한 기간제 교사 2명의 순직을 인정하는 절차를 진행할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다.윤 수석은 “대통령께서는 관련 부처에 순직 인정 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하라고 지시했다. 이와 함께 공무를 수행하다 사망하신 공직자의 경우 정규직 또는 비정규직 등 신분과 관계없이 순직 처리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청와대 | 박 일 기자 | 2017-05-15 15:32 문재인호, 민정수석 조국 홍보수석 윤영찬 문재인호, 민정수석 조국 홍보수석 윤영찬 [일요시사 정치팀] 지난 10일 취임식을 가졌던 문재인 대통령이 국무총리 및 비서실장, 국정원장 인선에 이어 11일, 민정수석 등 청와대 참모진을 인선했다.청와대는 이날 오전 초대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에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인사수석비서관에 조현옥 이화여대 초빙교수, 홍보수석비서관에 윤영찬 전 네이버 부사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총무비서관에는 이정도 기획재정부 행정안전예산심의관을, 춘추관장에 권혁기 전 국회 부대변인을 선임했다.조 신임 민정수석은 부산 태생으로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캠퍼스서 청와대 | 박 일 기자 | 2017-05-11 11:24 문재인호, 총리 이낙연 비서실장에 임종석 문재인호, 총리 이낙연 비서실장에 임종석 [일요시사 정치팀] 박 일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새 정부 국무총리 후보자로 이낙연 전남지사를, 국가정보원장 후보자로 서훈 이화여대 북한학과 교수를 인선했다. 관심을 모았던 대통령비서실장에는 임종석 전 의원을, 경호실장에는 주영훈 전 경호실 안전본부장을 임명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춘추관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새 정부 첫 인선안을 발표했다.청와대 관계자는 “후보 시절 국민과의 소통을 중요시 여기겠다고 한 국민과의 약속을 이행하는 것의 일환”이라며 대통령이 취임 당일 직접 인사발표를 하는 것에 대해 청와대 | 박 일 기자 | 2017-05-10 16:33 윤전추 “박근혜, 세월호 당일 오전에 머리손질 마쳤다” 윤전추 “박근혜, 세월호 당일 오전에 머리손질 마쳤다” [일요시사 정치팀] 박 일 기자 = 윤전추 청와대 행정관이 세월호 참사 당일 박근혜 대통령이 오전부터 호출, 업무를 시작했다고 증언했다.박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의 증인으로 5일, 헌법재판소에 증인으로 출석한 윤 행전관은 청와대서 비선실세 최순실씨를 봤다고 언급하기도 했다.그는 세월호 당일 박 대통령은 간단한 메이크업과 머리손질을 마친 상태였다고도 말했다.윤 행정관은 이날 서울 종로구 소재의 헌재에 출석해 “청와대서 최순실씨를 본 적이 있다. 다만, 횟수가 많지는 않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보기만 했을 뿐 최씨를 관저로 데 청와대 | 박 일 기자 | 2017-01-06 09:46 [전문] 박근혜 3차 대국민 담화문 [전문] 박근혜 3차 대국민 담화문 [일요시사 정치팀] 박 일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이 29일, 조건부 하야를 골자로 하는 대국민담화를 발표했다.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춘추관서 “국회가 정한 일정과 절차에 따라 대통령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이날 대국민담화는 지난 2차 대국민담화 이후 25일만이다.다음은 대국민담화 전문.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저의 불찰로 국민여러분께 큰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번 깊이 사죄드립니다. 이번 일로 마음아파하시는 국민여러분의 모습을 뵈면서 저 자신 백번이라도 사과를 드리는 것이 당연한 도리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하지만 그런다 청와대 | 박 일 기자 | 2016-11-29 17:38 사면초가 박근혜 “정권이양 준비되면 퇴진” 사면초가 박근혜 “정권이양 준비되면 퇴진” [일요시사 정치팀] 박 일 기자 = 최근 ‘최순실 게이트’로 사면초가에 빠진 박근혜 대통령이 29일, “국회에서 정권 이양 방안을 마련하면 물러나겠다”고 세 번째 대국민 담화를 통해 밝혔다.대통령직 임기 단축을 포함한 자신의 진퇴 문제를 모두 국회 결정에 맡기겠다고도 했다. 여야를 막론한 정치권 안팎에서 쏟아지는 자신의 퇴진요구에 대해 공을 국회로 돌린 셈이다.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춘추관서 발표한 3차 대국민 담화를 통해 “대통령직 임기 단축을 포함한 진퇴 문제를 국회 결정에 맡기겠다. 여야 정치권이 논의해 국정의 혼란과 청와대 | 박 일 기자 | 2016-11-29 17:32 박근혜 '최저치 경신' 지지율 4%로 추락 박근혜 '최저치 경신' 지지율 4%로 추락 [일요시사 정치팀] 박 일 기자 = '최순실 게이트'로 실추된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전주 5%서 4%로 또 추락해 자신이 기록했던 최저치를 경신했다.25일 한국갤럽이 전국 성인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발표한 11월 넷째 주(22~24일) 주간집계 결과에 따르면, 박근혜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4%를 기록한 반면, 부정평가는 93%로 집계됐다.세대별로는 20·30대서 긍정평가가 '0%', 40대 4%, 50대 6%, 60대 이상은 9%로 각각 집계됐다.지역별로는 대전·세종·충청 7%, 부산·울산·경남 청와대 | 박 일 기자 | 2016-11-25 11:45 청와대 “엘시티 철저수사 지시는 혼란방지용” 청와대 “엘시티 철저수사 지시는 혼란방지용” [일요시사 정치팀] 박 일 기자 = 청와대는 최근 박근혜 대통령이 부산 해운대 초고층 주거복합단지 엘시티(LCT) 비리 사건에 대해 철저한 검찰 수사와 연루자 엄단 논란을 두고 “근거 없는 의혹 제기로 인한 혼란을 막기 위한 것”이라고 해명했다.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17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서 전날 박 대통령의 엘시티 수사 지시를 두고 ‘국면전환용’이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되는 데 대해 “대통령이 직접적인 연관성이 있는 것처럼 의혹이 제기됐기 때문”이라고 말했다.전날 박 대통령은 엘시티 비리 사건과 관련해 측근인사가 개입됐다는 의 청와대 | 박 일 기자 | 2016-11-17 16:48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