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30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끊이지 않는 ‘외교관 성추문’ 백태 끊이지 않는 ‘외교관 성추문’ 백태 [일요시사 취재1팀] 장지선 기자 = 한국 정부가 ‘K-망신’을 당했다. 한국 외교관의 성추행 의혹이 국가 정상 간의 통화서 언급된 것. 상당히 이례적인 상황이라는 점에서 외교부는 부랴부랴 대책 마련에 분주한 모습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달 28일 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와 통화로 현안에 대한 논의를 나눴다. 이날 통화서 문 대통령은 세계무역기구(WTO) 사무총장 선거에 출마한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에 대한 지지를 당부했다. 근절 외쳐도통화 말미에 과거 주뉴질랜드 한국대사관서 근무하던 외교관 A씨의 성추행 의혹이 언 사건/사고 | 장지선 기자 | 2020-08-03 11:37 똑딱이의 진화 설왕설래 <와글와글NET세상> 똑딱이의 진화 설왕설래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인터넷서 이슈가 되고 있는 사안을 짚어봅니다. 최근 세간의 화제 중에서도 네티즌들이 ‘와글와글’하는 흥미로운 얘깃거리를 꺼냅니다. 이번주는 똑딱이의 진화에 대한 설왕설래입니다. 게임 자동 진행 장치, 일명 ‘똑딱이’가 금지된다. 연타 기능을 갖춘 자동 게임 베팅기를 없애겠다는 것이다. 적발 시 바로 영업정지 1개. 3차 위반 시 허가·등록 취소 또는 영업 폐쇄도 가능해진다.사행성 조장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최근 게임 제공업소서 금지된 자동 진행 장치 사용 시 강화된 행정처분 기준이 적용되 사건/사고 | 박민우 기자 | 2020-07-28 10:09 김제시의회 ‘사랑과 전쟁’ 전말 김제시의회 ‘사랑과 전쟁’ 전말 [일요시사 취재1팀] 장지선 기자 = 전북 김제시의회서 의원 2명이 제명되는 사상 초유의 일이 발생났다. 지방의회가 부활한 이후 전북서 지방의원이 제명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들은 ‘사랑과 전쟁’을 방불케 하는 불륜 스캔들로 불명예스럽게 의회서 쫓겨났다. 지난 3월27일 첫 방송과 동시에 온·오프라인을 강타한 드라마 는 불륜을 소재로 했다. 자극적이면서도 현실적인 스토리는 배우들의 연기와 함께 매주 화제로 떠올랐다. 시청률은 고공행진을 벌였다. 마지막회에는 28.4%를 기록, 종편 드라마 시청률 역사를 다시 썼다 사건/사고 | 장지선 기자 | 2020-07-27 15:06 반려견 ‘분양사기’ 주의보 반려견 ‘분양사기’ 주의보 [일요시사 취재1팀] 구동환 기자 = 한강 공원을 둘러보면 다양한 품종의 강아지들을 만날 수 있다. 귀여운 강아지를 보고 난 뒤 분양을 대충 알아봤다간 큰 코 다치기 십상이다. 강아지 분양 전문업체들이 동물 지식이 얕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사기를 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 펫사료협회가 발표한 ‘2018년도 반려동물 보유 현황 및 국민 인식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전체 2000만가구 중 558만가구가 반려동물을 기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반려견의 경우 지난해 666만마리에서 올해 680만마리로 14만마리가 늘었다. 펫시장 호황 사건/사고 | 구동환 기자 | 2020-07-27 11:27 시어머니 잔소리에…흉기 휘두른 며느리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잔소리하는 시어머니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며느리가 경찰에 붙잡혔다.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존속살해 미수 혐의로 50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8일 오후 3시경 담읍 소재 주거지서 시어머니 70대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범행을 목격한 다른 가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검거됐다.현재 B씨는 병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A씨는 함께 사는 B씨와 평소 갈등을 겪은 사건/사고 | 김경수 기자 | 2020-07-24 10:56 아파트 벤치서…음란행위 한 80대 아파트 벤치서…음란행위 한 80대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고양시 한 아파트 단지 내에서 음란행위를 한 8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지난 20일 고양경찰서에 따르면 오후 3시경 덕양구의 한 아파트 단지서 한 남성이 벤치에 앉아 영상을 보며 음란행위를 하는 모습을 주민들이 목격했다.놀란 주민들이 신고했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서 A씨를 붙잡았다.경찰은 A씨를 공연음란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경찰 관계자는 “경찰서에 종종 접수되는 유형의 공연음란 범죄 중 하나”라고 말했다. 사건/사고 | 김경수 기자 | 2020-07-24 10:54 “우리 조직원 다쳐서…” 보복 폭행한 조폭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패싸움 과정서 조직원이 다친 데 앙심을 품고 다른 폭력조직원을 보복 폭행한 20대 일당 3명이 실형을 받았다.문홍주 대전지법 형사6단독 판사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와 B씨에게 징역 1년 6월, C씨에게 징역 1년을 각각 선고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폭력조직원인 이들은 지난 3월7일 새벽 대전 유성구 한 주점 앞길서 다른 폭력조직원을 마구 때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A씨 등은 피해자 일행 중 1명을 차량 보닛에 매달고 150m가량 달리기도 한 것으로 조사됐 사건/사고 | 김경수 기자 | 2020-07-24 10:53 “식욕·상비약으로…” 몰래 양귀비 재배한 30명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경북 안동서 몰래 양귀비와 대마를 몰래 재배한 30여명이 경찰에 붙잡혔다.경북 안동경찰서는 지난 20일, 양귀비와 대마를 몰래 재배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26명을 입건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지난 4∼6월 특별단속서 이들이 남몰래 키운 양귀비 4890그루와 대마 120그루를 적발했다.70대 A씨는 5월 초 안동에 있는 텃밭서 식용으로 양귀비 642그루를 재배한 혐의를 받고 있다.또 80대 B씨는 5월 말 텃밭서 상비약 목적으로 대마 54그루를 경작한 것으로 드러났다.경찰 사건/사고 | 김경수 기자 | 2020-07-24 10:52 한밤 중에 “야옹∼” 고양이 덕분에 화재 막아 한밤 중에 “야옹∼” 고양이 덕분에 화재 막아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충북 옥천군의 한 주민이 애완 고양이의 울음소리 덕에 보일러실 화재를 발견해 큰 피해를 막았다.지난 20일 옥천소방서에 따르면 19일 오후 11시50분경 이원면의 한 주택 보일러실서 불이 났다.불은 보일러실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0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8분 만에 진화됐다. 집주인 A씨는 “방에서 자던 중 고양이 울음소리를 듣고 밖으로 나왔는데 보일러실서 불이 나 119에 신고했다”고 말했다.불이 일부 집으로 번져 주방 쪽에 피해를 주기는 했지만, 많이 타지는 않았다.옥천소방서 관계 사건/사고 | 김경수 기자 | 2020-07-24 10:50 “겁주려다” 남친 흉기로 찔러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남자친구의 복부를 흉기로 찌른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21일, 흉기로 남자친구를 다치게 한 혐의(특수상해)로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A씨는 이날 오전 1시10분경 광주 서구 한 원룸서 흉기로 남자친구인 B씨의 복부를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동거하던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그의 집에서 자신의 짐을 챙기던 중 주방에서 흉기를 꺼내 들었던 것으로 조사됐다.A씨는 “겁을 주기 위해 자해를 하려고 흉기를 들었던 것”이라며 ”B씨가 말리는 과정서 다치게 된 것”이라고 주장 사건/사고 | 김경수 기자 | 2020-07-24 10:48 마약 투약한 뒤…딸 태우고 ‘죽음의 레이스’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경기 가평경찰서는 마약을 투약한 뒤 딸을 태우고 40여km를 운전을 한 30대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가평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전 3시경 “남편이 마약을 하고 차를 몰고 나갔다”는 신고를 받고 청평면 파출소서 순찰차를 동원해 추격을 시작했다.운전자 A씨는 경찰의 정차요구에도 이를 무시하고 계속 도주하던 중 하남시 미사대교서 가벼운 사고를 내고 오전 4시30분경 경찰에 붙잡혔다.A씨가 운전한 차량은 렌터카로 밝혀졌으며 딸과 A씨는 다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A씨가 마약(필 사건/사고 | 김경수 기자 | 2020-07-24 10:47 “엄마에 화가 나” 장난감 총 휘두른 아들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잔소리를 듣던 중 화를 참지 못하고 어머니에게 장난감 총을 휘두른 20대 아들이 경찰에 붙잡혔다.충북 청주상당경찰서는 자신의 모친을 폭행한 혐의(폭행)로 2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A씨는 전날 오후 9시경 상당구의 주택서 어머니 B(씨에게 장난감 총을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어머니가 자신을 나무라자 폭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장서 붙잡았다. 사건/사고 | 김경수 기자 | 2020-07-24 10:46 택시기사 때리고…차량 훔쳐 달아나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경남 창원서 택시기사를 폭행한 뒤 택시를 자신의 집 근처까지 몰고 간 사람이 경찰에 붙잡혔다.경남 마산중부경찰서는 지난 20일 택시기사를 폭행한 후 택시를 훔쳐 타고 달아난 A씨를 강도상해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 15일 오전 3시47분경 창원시 마산합포구 현동서 손님을 가장해 택시에 탑승해 택시기사 B(씨의 머리 부위를 수차례 폭행한 후 B씨가 택시서 달아나자 의창구 자신의 집 근처 대학교 주차장까지 택시를 몰고 간 혐의를 받고 있다.이로 인해 B씨는 뇌진탕 등 전치 3주에 달하는 사건/사고 | 김경수 기자 | 2020-07-24 10:45 만취운전하다 교통사고 낸 국립대 직원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부산서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가 교통사고를 낸 국립대 직원이 경찰에 붙잡혔다.부산 동부경찰서는 술을 많이 마신 채로 차량을 운전하다가 추돌사고를 낸 부산의 한 국립대 직원 A씨를 도로교통법(음주운전 등) 위반 혐의로 조사 중이라고 지난 2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18일 오후 1시25분경 부산 동구의 한 도로서 술을 마신 상태로 차량을 운전하다가 정차 중인 차량을 추돌하는 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를 측정한 결과, 운전면허 취소(0.0 사건/사고 | 김경수 기자 | 2020-07-24 10:42 “교도소 보내줘” 돌로 경찰서 출입문 파손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교도소에 보내달라”며 경찰서 출입문을 부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20일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며 경찰 관서 출입문을 부순 혐의(공용물건 손상)로 A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A씨는 이날 오전 1시3분경 광주 서구 광천치안센터 유리문을 돌로 3차례 내리쳐 흠집을 낸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일정한 주거지가 없는 A씨는 “먹고 살기 힘들다. 교도소에 보내달라” 신세를 비관하며 이 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강화유리 소재였던 출입문은 크게 파손되지 않았으며, A 사건/사고 | 김경수 기자 | 2020-07-24 10:41 횡설수설하다가…마약 들통난 택시 승객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택시 안에서 횡설수설하는 승객을 수상히 여긴 운전기사의 신고로 40대 여성의 마약 투약 사실이 들통난 사건이 발생했다.지난 20일 광주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자정 무렵 동구 지산동 광주지검으로 향하던 택시 안에서 “승객이 횡설수설하며 마약에 관한 이야기를 꺼내고 있다. 술을 마셨거나 마약을 한 것 같다”는 운전기사의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은 경찰은 광주지검으로 출동, 하차하는 A씨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긴급체포했다.경찰은 A씨의 모발 등을 채취해 검사를 의뢰했고 검사 사건/사고 | 김경수 기자 | 2020-07-24 10:40 전 공기업 사장 위장이혼·위장전입 의혹 <단독> 전 공기업 사장 위장이혼·위장전입 의혹 [일요시사 취재1팀] 구동환 기자 = 전 공기업 사장의 전 부인 A씨가 채무 및 위장전입과 관련해 법정 다툼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취재 결과 확인됐다. A씨는 20년 지기였던 B씨와 금전적인 문제로 시작해 대여금 소송 및 사해 행위 관련 법정 공방을 펼치고 있다. 소송 과정서 A씨는 위장전입 의혹까지 드러난 상황이다. “남편이 공직자라 재산 관리를 우리 명의로 하지 못한다. 차명으로 해야 한다.” 그동안 A씨가 주변 지인들에게 했던 말이다. 20년 지기서원수지간으로B씨는 A씨와 20년 지기였으며, 친목 도모 모임서도 주 사건/사고 | 구동환 기자 | 2020-07-22 09:49 빤 고기 설왕설래 <와글와글NET세상> 빤 고기 설왕설래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인터넷서 이슈가 되고 있는 사안을 짚어봅니다. 최근 세간의 화제 중에서도 네티즌들이 ‘와글와글’하는 흥미로운 얘깃거리를 꺼냅니다. 이번 주는 빤 고기에 대한 설왕설래입니다. 송추가마골의 식재료 관리가 도마에 올랐다. 이른바 ‘빤 고기’. 회사 측은 언론 보도 직후 즉각 사과에 나섰지만 논란은 더욱 확산되고 있는 모습이다. 일부에선 불매운동 조짐까지 보이고 있다.사실 인정문제가 불거진 곳은 송추가마골 양주 덕정점. 해당 지점은 지난 2월까지 상태가 나빠 판매하기 어려운 변질된 고기를 소주에 세척해 사건/사고 | 박민우 기자 | 2020-07-21 09:13 선로 뛰어든 여성…전동차에 ‘쾅’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지하철역 스크린도어 정비 작업 중 승객이 선로로 떨어지면서 전동차에 치여 크게 다쳤다.지난 11일 오전 9시24분경 경기 안양시 지하철 4호선 인덕원역 승강장서 30대 여성 A씨가 선로로 떨어져 전동차에 치였다.크게 다친 A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사고 당시 승강장에 설치된 스크린도어는 정비 작업으로 모두 열려있던 상태였다.이 사고로 오이도 방면으로 향하던 해당 열차와 후속 하행 열차가 20여분간 운행이 지연됐다.코레일 측은 “당시 승강장에 안전요원이 3명 배치됐으나 사건/사고 | 김경수 기자 | 2020-07-17 17:32 노인에 수면제 먹이고…금품 빼앗은 여성 2인조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고령의 시장 상인에게 수면제를 탄 음료를 마시게 한 뒤 금품을 빼앗은 여성 2명에게 중형이 선고됐다.조형우 청주지법 형사11부 부장판사는 강도상해·특수절도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A씨와 B씨에게 각각 징역 9년과 징역 4년을 선고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재판부는 판결문을 통해 “피해자들이 고령이고 의식을 회복한 후에도 병원 치료를 받는 등 건강 상태에 상당한 위험을 초래한 점을 고려하면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A씨는 과거에도 비슷한 범죄를 저질러 징역 7년을 선고받은 전 사건/사고 | 김경수 기자 | 2020-07-17 17:3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