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1,77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해찬·손학규·정동영 ‘올드보이 3인방’ 사생결단 고지전 이해찬·손학규·정동영 ‘올드보이 3인방’ 사생결단 고지전 [일요시사 정치팀] 김정수 기자 = 정국을 강타할 총선이 1년도 남지 않았다. 당 지도부는 차기 정국 주도권을 선점하기 위해 분주하다. 다만 여야 누구도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지 못했다. 민심의 향배를 예측하기 어려울뿐더러 정계개편의 가능성도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모든 시선은 당 지도부로 향하고 있다. 화려한 복귀라는 수식어와 함께 등판한 올드보이들이다. 이들은 난관을 타개할 수 있을까. 총선이 1년 앞으로 다가오면서 정치권의 움직임은 가빠지고 있다. 각 정당은 전열 가다듬기에 여념이 없다. 출마 예정자들은 벌써부터 지역구 다지기에 정치 | 김정수 기자 | 2019-04-22 11:10 마지막 기로 ‘3지대’ 주도권 싸움 마지막 기로 ‘3지대’ 주도권 싸움 [일요시사 정치팀] 김정수 기자 = 3지대는 구축될 수 있을까. 지난 4·3보궐선거 이후 바른미래당과 민주평화당의 움직임에 눈길이 간다. 한쪽은 극심한 내홍을 겪는 반면, 다른 한쪽에선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정치권의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교차하고 있다. 뚜렷한 존재감을 보이지 못한 양당은 정계개편의 마지막 기로서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주목된다. 정치권은 지난 4·3보궐선거와 함께 출렁였다. 4월 보궐선거는 내년 총선을 앞두고 치러졌던 만큼 경남 민심의 리트머스 성격이 강했다.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하 한국 정치 | 김정수 기자 | 2019-04-17 09:35 ‘가시밭길’ 4월 국회 미리 가보니… ‘가시밭길’ 4월 국회 미리 가보니… [일요시사 정치팀] 김정수 기자 = 4월 국회도 전철을 밟게 될까. 지난해 말부터 시작된 여야의 대치구도는 점입가경이다. 여야는 한 치도 물러서지 않고 매번 충돌하고 있다. 여야는 정국경색의 책임을 서로에게 떠넘기며 날을 바짝 세우고 있다. 애꿎은 법안들만 켜켜이 쌓이고 있는 꼴이다. 정쟁에 따른 여론의 비판은 오히려 체념으로 귀결되는 형국이다. 여야는 4월 임시국회 첫날부터 격돌했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후보자와 김연철 통일부장관 후보자의 임명 여부가 주요 쟁점이었다. 자유한국당(이하 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이하 바미당)은 이 정치 | 김정수 기자 | 2019-04-15 14:02 재보선-총선 평행이론 재보선-총선 평행이론 [일요시사 정치팀] 김정수 기자 = 여야의 치열했던 한판 승부가 마무리됐다. 지난 4·3보궐선거는 내년 총선 전에 치르는 마지막 모의고사로 통했다. 선거가 시행됐던 지역적 특성이 유효했다. 차기 총선서도 PK는 최대 격전지로 꼽힌다. 더불어민주당의 ‘동진정책’과 자유한국당의 ‘텃밭사수’가 격돌할 전망이다. 여야의 희비는 4·3보궐선거 결과에 따라 엇갈렸다.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하 한국당)은 PK(부산·경남)에 대해 온도차를 보였다. 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지난 8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서울 정치 | 김정수 기자 | 2019-04-15 11:46 당정청 ‘총선 필승카드’ 현미경 해부 당정청 ‘총선 필승카드’ 현미경 해부 [일요시사 정치팀] 최현목 기자 = 보수 야당의 호들갑일까, 당·정·청의 노림수일까. 자유한국당 등 보수야당은 문재인정부의 잇단 정책 결정을 ‘총선용 카드’로 규정하고 있다. 에서는 총선용 카드로 의심받는 것들을 추려 심층 해부했다. “‘기-승-전-총선’ 차원의, 일부 고교 3학년생들의 내년 투표권을 보는 꼼수다.” 자유한국당(이하 한국당) 정용기 정책위의장이 지난 10일, 원내대표-중진의원 연석회의서 한 말이다. 나경원 원내대표 역시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정 의장의 주장에 힘을 실어줬다. ‘고교 무상교육=총선용 정책 정치 | 최현목 기자 | 2019-04-15 10:23 ‘뜨는’ 민주당 정책그룹 실체 ‘뜨는’ 민주당 정책그룹 실체 [일요시사 정치팀] 김정수 기자 = 더좋은미래는 더불어민주당 의원들로 구성된 조직이다. 민주당의 싱크탱크 격으로 통한다. 소속 의원들은 문재인정부 들어 당 내외 요직 진출로 주목을 받았다. 최근 구성원들은 정치적 현안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고 있다. 더좋은미래는 어떤 곳이고, 누가 자리하고 있을까. 더좋은미래(이하 더미래) 소속 의원들은 지난달 29일 중국 충칭서 이낙연 국무총리와 만났다. 이 총리가 중국을 방문한 시기, 더미래 멤버 17명도 충칭으로 워크숍을 왔던 참이었다. 이 총리는 이날 자신의 숙소 식당서 더미래 구 정치 | 김정수 기자 | 2019-04-08 13:46 ‘유명무실’ 국조특위 해부 ‘유명무실’ 국조특위 해부 [일요시사 정치팀] 김정수 기자 = 정치권이 외쳤던 공공부문 채용비리 척결은 공허하다. 여야는 지난해 말 채용비리 국정조사 특별위원회를 설치했다. 그러나 회의 한 번 열린 적이 없다. 여야는 서로에게 책임을 떠넘기면서 정국경색을 야기했다. 비단 채용비리뿐만이 아니다. 정치권은 그간 걸핏하면 국정조사를 주장했다. 공공부문 채용비리 국정조사특별위원회(이하 국조특위)는 지난해 12월17일 여야 합의로 구성됐다. 같은 해 국정감사에서 불거진 서울교통공사 친인척 채용비리 의혹과 강원랜드 채용비리 의혹 등이 불씨가 됐다. 여야 3당은 진통 끝 정치 | 김정수 기자 | 2019-04-08 12:00 ‘당협위원장 총사퇴’ 황교안의 무리수 ‘당협위원장 총사퇴’ 황교안의 무리수 [일요시사 정치팀] 최현목 기자 = 잔칫집이어야 할 곳이 초상집 분위기다. 자유한국당은 4·3재보궐 선거서 1승1패로 나쁘지 않은 성적을 거뒀지만, 같은 기간 ‘당협위원장 총사퇴’라는 핵폭탄급 이슈도 맞이했다. 벌써부터 설왕설래로 당 내부가 시끄럽다. 일각에서는 ‘오세훈 등판론’까지 제기되는 상황이다. 자유한국당(이하 한국당)은 내년 4월15일로 예정된 21대 국회의원 총선거 준비에 돌입했다. 황교안 대표는 신상진 의원을 위원장으로 하는 ‘신정치혁신특별위원회’를 발족시켰다. 특위는 산하에 ‘정치’ ‘정당’ ‘공천’ 등 3개 소위원회 정치 | 최현목 기자 | 2019-04-08 11:41 국회의원-도의원-군의원 수상한 협동조합 추적 <단독> 국회의원-도의원-군의원 수상한 협동조합 추적 [일요시사 정치팀] 김정수 기자 = 한 일반협동조합서 군의원 및 도의원에 국회의원의 이름까지 확인됐다. 협동조합의 임직원은 국회의원이나 지방의회의원을 겸직할 수 없다. 이들은 오래전 일이라 기억하지 못했다고 해명했다. 이어 해당 협동조합이 실질적으로 운영된 바 없다고 반박했다. 반면 관계부처에선 사업 여부와 관계없이 법에 저촉된다는 입장이다. 협동조합 기본법 제44조(임직원의 겸직금지) 5항에 따르면 협동조합의 임직원은 국회의원 또는 지방의회의원을 겸직할 수 없다.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 김현권 의원은 ‘착한한우 의성마늘소 협동 정치 | 김정수 기자 | 2019-04-08 11:16 ‘창과 방패’ 청문위크 관전포인트 ‘창과 방패’ 청문위크 관전포인트 [일요시사 정치팀] 김정수 기자 =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인사청문회가 마무리됐다. 문재인정부의 3·8개각으로 장관 후보에 오른 인사들은 진땀을 흘렸다. 눈길이 가는 곳은 문재인 대통령의 결단. 대통령은 국회의 거부가 있더라도 장관 임명을 강행할 수 있다. 이미 문 대통령은 1기 내각서 정면 돌파를 시도한 바 있다. 당시 정국은 악화일로를 걸었다. 후보자들의 임명 여부와 함께 벌써부터 묘한 긴장감이 맴돈다. 지난 27일을 끝으로 인사청문회 일정이 모두 종료됐다. 3일 동안 진행된 청문회서 여야의 기싸움은 팽팽했다. 야당은 송곳 검증 정치 | 김정수 기자 | 2019-04-01 14:55 ‘폭풍전야’ 4·3재보선 대예측 ‘폭풍전야’ 4·3재보선 대예측 [일요시사 정치팀] 최현목 기자 = 제21대 총선 전야제가 한창이다. 4·3재보궐선거(이하 재보선)가 일주일도 채 남지 않았다. 여야는 재보선이 치러지는 지역서 기선제압을 위한 일대 결전을 준비 중이다. 는 폭풍 전야의 한가운데로 들어가 선거의 판세를 읽었다. 국회의원 2곳, 기초의원 3곳의 주인공이 결정된다. 국회의원 선거는 경남지역에 집중돼있다. 창원 성산과 통영 고성이 격전지다. 규모는 작지만, 내년 4월에 있을 21대 총선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민심을 살필 수 있는 기회라는 측면서 정치권이 이번 국회의원 재보선에 가 정치 | 최현목 기자 | 2019-04-01 14:22 ‘불붙은’ 민주당 원내 사령탑 쟁탈전 ‘불붙은’ 민주당 원내 사령탑 쟁탈전 [일요시사 정치팀] 김정수 기자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경선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후보들은 슬슬 몸을 푸는 분위기다. 차기 원내대표 경선은 내년 총선을 앞두고 시행된다. 원내대표는 공천에 영향력을 미칠 수 있다. 총선 출마에 앞서 치열한 공천 경쟁이 펼쳐지는 만큼 차기 원내대표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당내 정치적 이해관계가 얽히면서 구도 역시 복잡해지는 형국이다. 동시에 후보들 간의 경쟁도 본격적으로 불붙기 시작했다.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 원내대표 경선은 매해 5월 둘째 주 치러진다. 민주당은 당헌으로 경선 일정을 정치 | 김정수 기자 | 2019-04-01 12:20 ‘헛방’ 국회 윤리특위 해부 ‘헛방’ 국회 윤리특위 해부 [일요시사 정치팀] 김정수 기자 = 5·18망언 관련 의원들의 징계안이 불발되면서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위원장 박명재, 자유한국당)의 역할이 조명을 받고 있다. 윤리특별위원회의 주 업무는 국회의원들의 징계다. 의원들의 부적절한 언행 등이 그 대상이지만 징계안 대부분은 의결까지 가지 않는다. 제 식구 감싸기 논란을 방지하기 위해 설치한 윤리심사자문위원회의 한계도 역력하다. 매번 유명무실하다는 비판을 받는 윤리특위. 이대로 괜찮은 걸까.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이하 윤리특위)는 5·18광주민주화운동 폄훼 발언과 함께 주목을 받았다. 자유한국 정치 | 김정수 기자 | 2019-04-01 11:34 ‘가시권’ 집권 3년 차 징크스 해부 ‘가시권’ 집권 3년 차 징크스 해부 [일요시사 정치팀] 김정수 기자 = 문재인정부도 마찬가지일까. 지난해 말부터 정부를 둘러싼 의혹과 논란은 현재진행형이다. 집권 3년 차 징크스의 전조가 아니냐는 의혹의 시선이 두터워지고 있는 까닭이다. 5년 단임제 이후 모든 정권은 이 징크스를 피하지 못했다. 현 정부서도 징크스가 시작될 만한 대목이 하나둘 손꼽히고 있다. 대통령 임기는 집권 3년 차에 꺾인다. 역대 모든 정권은 임기의 반환점을 돌 때 추락하기 시작했다. 통상 여권 내 권력다툼, 인사와 정책의 실패서 비롯되곤 했다. 대형 참사와 권력형 게이트도 그 뒤를 잇는다. 이 정치 | 김정수 기자 | 2019-03-25 13:48 여야 명운 걸린 4·3보선 판도 여야 명운 걸린 4·3보선 판도 [일요시사 정치팀] 김정수 기자 = 4·3보궐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지역구는 단 2곳이지만 여야의 이목은 이곳을 향했다. 각 당의 지도부와 중진 의원들은 지원유세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번 보궐선거는 PK 민심과 차기 총선의 풍향계로 여겨진다. 여야는 선거서 승리해 재기의 발판을 마련할 공산이 크다. 한 주 뒤에 치러지는 4월 보궐선거. 마지막에 웃는 자는 누구일까. 정국 파행이 반복되는 가운데 4·3보궐선거가 성큼 다가왔다. 선거가 열리는 지역구는 경남 창원시 성산구와 통영시 고성군. 이곳이 지니고 있는 상징성과 선거 시기는 정치 | 김정수 기자 | 2019-03-25 13:42 구로구의원 수상한 통장내역 추적 <단독> 구로구의원 수상한 통장내역 추적 [일요시사 취재1팀] 장지선 기자 = 지난해 6·13지방선거에 출마한 구의원 후보자의 남편이 다른 사람의 계좌를 빌려 지역주민들에게 밥과 술을 사주는 등 사전 선거운동을 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또 실제 계좌 주인의 문제 제기로 진행된 검찰 수사가 부실했다는 의혹도 함께 제기돼 논란이 예상된다. 이 구의원은 지역주민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당선됐다. 6·13지방선거를 6개월 앞둔 2017년 12월 현역 기초 지방의회 의원들을 상대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정당공천제를 둘러싼 기초의원들의 속내를 살펴볼 수 있는 조사였다. 정치 | 장지선 기자 | 2019-03-25 12:00 미리 가보는 총선 ‘빅5’ 최대 격전지 미리 가보는 총선 ‘빅5’ 최대 격전지 [일요시사 정치팀] 김정수 기자 = 총선 분위기가 물씬 풍기고 있다. 총선까지 1년 정도 남았지만 정치권의 움직임은 가빠지는 모양새다. 국회는 총선 모드에 돌입했다.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은 공천 시스템을 손보기 시작했다. 출마 예정자들은 벌써부터 지역구를 특정하며 열을 올리고 있다. 는 차기 총선서 격전지가 될 만한 지역구를 선정해봤다. 여야는 차기 총선서 치열한 대결을 펼치게 된다. 이번 총선은 정국 주도권과 문재인정부의 국정동력, 집권 여부 등과 맞닿아 있다. 여야 모두 한 발짝도 물러설 수 없는 승부다. 출마 예 정치 | 김정수 기자 | 2019-03-25 11:24 김은경 전 장관 부부의 교통위반 딱지 <단독> 김은경 전 장관 부부의 교통위반 딱지 [일요시사 정치팀] 최현목 기자 =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의 남편이 다수의 주차위반을 한 사실을 가 단독 확인했다. 앞서 는 지령 1209호를 통해 김 전 장관이 다수의 속도위반을 한 사실을 단독 보도한 바 있다. 가 입수한 ‘김은경과 배우자, 직계비속의 주차위반 내역’에 따르면 김 전 장관의 배우자는 1997년 12월11일부터 2000년 2월21일까지 총 6차례의 주정차위반을 범했다. 당시 과태료 납부액을 합하면 25만원에 이른다.주정차위반을 한 장소는 모두 다르다. 1997년 12월11일 염광교회 정치 | 최현목 기자 | 2019-03-25 11:04 ‘블랙리스트 의혹’ 환경부 훈장 미스터리 <단독> ‘블랙리스트 의혹’ 환경부 훈장 미스터리 [일요시사 정치팀] 최현목 기자 = ‘환경부 블랙리스트’ 의혹과 관련해 검찰 수사 대상에 오른 김은경 전 환경부장관이 과거 자신의 인사청문회 준비팀으로 파견 나온 환경부 공무원 두 명에게 훈포장을 수여한 사실을 가 단독 확인했다. 김은경 전 환경부장관은 자신의 청문회 준비팀으로 왔던 환경부 공무원 두 명에게 각각 홍조근정훈장과 근정포장을 수여했다. 2018년 1월24일자 전자관보서 ‘2017년 우수공무원 정부포상 수여’ 명단을 보면 A씨는 홍조근정훈장, B씨는 근정포장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다.많고 많은직원 중에… 2017 정치 | 최현목 기자 | 2019-03-25 10:55 김관영 “패스트트랙 무산될 경우 정치적 책임지겠다” 김관영 “패스트트랙 무산될 경우 정치적 책임지겠다” [일요시사 정치팀] 박 일 기자 =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21일 “패스트트랙이 무산되면 정치적 책임을 지겠다”고 말했다.김 원내대표는 이날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 법안 논의와 관련해 “우리가 또 양보를 한다는 것은 쉽지 않다”며 이같이 강조했다.그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서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어제(20일) 전체 의원들과 의원총회를 열어 마지막 결과로 의견을 모으고 그 안이 관철되지 않으면 (패스트트랙을) 마치자는 중재안이 나왔다”며 “전체 의원들이 수용했기 때문에 다른 양보를 한다는 건 현실적으로 어렵다 정치 | 박 일 기자 | 2019-03-21 15:5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