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30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붉은불개미 의심 개체 발견, 구멍난 방역 체계…시민 안전 위협 붉은불개미 의심 개체 발견, 구멍난 방역 체계…시민 안전 위협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붉은불개미로 의심되는 개체가 부산항에서 발견돼 비상이 걸렸다.29일 부산 항만공사는 "붉은불개미로 의심되는 개체를 발견해 대책 본부를 설치하고 현장 방역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붉은불개미에게 물리면 최악의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어 시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앞서 이 개미는 일본 항만에서 발견돼 비교적 가까운 부산항에도 이와 관련한 방역 체제 구축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이어지기도 했다.또한 초기 대응에 실패할 경우 큰 규모의 경제적 피해가 예상돼 검역을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모였다.부산항 오늘의 이슈 | 김민지 기자 | 2018-05-29 17:00 바스코, 마약 혐의 논란…"우울증과 사회기피증에 시달리기도 했다" 바스코, 마약 혐의 논란…"우울증과 사회기피증에 시달리기도 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래퍼 바스코가 마약 혐의로 도마 위에 올랐다.경찰은 29일 "마약을 소지하고 있던 바스코를 검거했다"며 "바스코는 마약을 소지했을 뿐만 아니라 이를 이용한 정황도 포착된 상황"이라고 밝혔다.갑작스럽게 전해진 마약 혐의로 팬들은 적잖은 충격을 받은 가운데 그를 향한 비난도 서슴지 않고 있다.이와 더불어 그가 배우자와의 결별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냈던 사실도 덩달아 회자되고 있다.그는 과거 한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아내와의 결별로 혼자 아이를 키우는 싱글 대디가 됐다"면서 "아이를 위 오늘의 이슈 | 김민지 기자 | 2018-05-29 14:34 리버풀, 파비뉴 영입…AS모나코 올해도 이적료 늘릴 계획? 리버풀, 파비뉴 영입…AS모나코 올해도 이적료 늘릴 계획?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리버풀이 AS모나코의 파비뉴를 영입했다.29일(한국시간) 리버풀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AS모나코의 파비뉴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파비뉴는 오는 7월 1일부터 리버풀 소속으로 프리미어 리그에서 활약하게 된다.앞서 지난해 7월 AS모나코는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벵자망 멘디를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시키며 이적료 5750만 유로(한화 약 748억원)를 챙긴 바 있다. 이처럼 AS모나코는 유망주 벵자망 멘디, 파비뉴 이적처럼 이적료 수입을 늘리고 지출을 줄이는 것으로 알려졌다.지난해 AS모나코는 오늘의 이슈 | 김민지 기자 | 2018-05-29 12:57 '이적설' 호날두, 스페인 생활에 환멸? "네이마르·메시보다 연봉 적고…" '이적설' 호날두, 스페인 생활에 환멸? "네이마르·메시보다 연봉 적고…"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이적 의사를 밝혔다.올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이후 호날두는 "그동안 행복했다"는 의미심장한 발언을 하며 레알 마드리드와의 결별을 암시했다.그의 발언 이후 레알 마드리드의 주장 세르히오 라모스는 스페인 매체 마르카와의 인터뷰를 통해 "호날두가 더 나은 곳을 찾을 보장이 없다. 우리는 그와 함께 하기를 원한다"며 난색을 표하기도 했다.챔피언스리그에서 3연패를 달성해 위엄을 뽐내고 있는 가운데 그가 이적의 가능성을 두고 다양한 의견이 제기 됐다.현재 그는 230 오늘의 이슈 | 김민지 기자 | 2018-05-29 12:41 이천희 가구, "현재 많이 보급…우유박스 나무 얹어 만든 건 내가 처음이다" 이천희 가구, "현재 많이 보급…우유박스 나무 얹어 만든 건 내가 처음이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이천희의 가구 사업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이천희는 29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소확행' 이런 게 나오면서 '소확행'의 선두주자 같은 느낌이 돼보면 어떨까 싶다"고 말했다.그는 "매출도 이효리 덕분에 많이 올라간 게 있다"며 "('효리네 민박'에 나온 가구는) 완판인데 재고가 많지 않았다. 당분간 팔 게 없어서 정말 고맙다. 덕분에 많이 덕을 봤다"고 털어놨다.그는 최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도 "나는 오늘의 이슈 | 김민지 기자 | 2018-05-29 12:29 윤병호 댓글 논란, 구속된 래퍼에 "사랑합니다"…"집 밖으로도 못 나가게 바뀌었다" 윤병호 댓글 논란, 구속된 래퍼에 "사랑합니다"…"집 밖으로도 못 나가게 바뀌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고등래퍼2' 출신 윤병호가 대마초 흡연 혐의로 구속된 씨잼에게 댓글을 달았다.윤병호는 지난 28일 씨잼이 인스타그램에 "녹음은 끝내놓고 들어간다"는 글을 남기자 "사랑합니다. 다녀오십쇼"라고 댓글을 달았다.굳이 해야하지 않은 댓글을 단 그에게 비난이 쏟아지면서 그가 악성댓글로 인해 고충을 토로했던 사실도 회자되고 있다.그는 지난해 12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프로키보드 파이터 여러분 덕분에 손가락질 받을까봐 집 밖으로도 잘 못 나가게 사람이 바뀌었다. 새벽에 응급실 오늘의 이슈 | 김민지 기자 | 2018-05-29 12:19 허준호, 극비리에 재혼…근황은? "거짓말처럼 악몽을 꾸고 있어" 허준호, 극비리에 재혼…근황은? "거짓말처럼 악몽을 꾸고 있어"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허준호가 비밀리에 재혼했다.29일 소속사 측은 "허준호가 개인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던 무렵 곁에 다가와 준 따뜻한 분과 어렵게 인연을 맺고 서로를 향한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고 입장을 밝혔다.지난 2003년 배우 이하얀과 이혼한 그가 새 가정을 꾸린 사실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특히 전처 이하얀의 경우 이혼 후 생활고와 우울증을 겪었다고 고백했다.반면 허준호는 이에 대한 언급없이 연기에 열중했다. 이에 재혼 소식과 관련해서도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을 것으로 보 오늘의 이슈 | 김민지 기자 | 2018-05-29 11:28 경비원 2명 살해범, 이웃주민 증언 "늘 손도끼 소지…행동은 산만하고 부자연스러워" 경비원 2명 살해범, 이웃주민 증언 "늘 손도끼 소지…행동은 산만하고 부자연스러워"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서울 강남의 한 오피스텔 입주민이 경비원 2명을 잔혹하게 살해했다.강모(28)씨는 지난 26일 오후 9시께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오피스텔 관리사무소에서 60대 경비원 2명을 살해한 후 근처 파출소에 찾아가 자수했다.숨진 경비원은 처남과 매부 사이로 두 경비원이 우연히 만나게 되면서 변을 당하게 됐다.경찰 조사에서 강씨는 환청을 들었다, 정신병이 있다고 진술했다. 그는 층간 소음으로 민원제기를 했다고 밝혔으나 실제로 민원을 제기하진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다.강씨는 늘 손도끼를 가지고 다녔고, 이웃 오늘의 이슈 | 김민지 기자 | 2018-05-28 14:2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6116216316416516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