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30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초면 술자리서 말다툼하다 홧김에 칼부림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술자리서 말다툼을 하다가 일행에게 흉기를 휘두른 20대 남성이 현장에서 경찰에 붙잡혔다.성서경찰서는 지난달 30일 오후 10시경 대구 달서구 성당동의 술집서 A씨를 특수상해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A씨는 술자리를 함께 있던 20대 남성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가슴 등에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두 사람은 이날 초면으로 언쟁을 벌이다가 A씨가 홧김에 이 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B씨는 다행히 생명에 지장은 없으며 상황을 지켜보던 손님들이 경찰에 신고해 출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건/사고 | 김경수 기자 | 2020-08-07 10:46 “너무 배가 고파서…” 식당 3곳 연달아 털어 “너무 배가 고파서…” 식당 3곳 연달아 털어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3시간 만에 같은 건물에 있는 식당 3곳의 금품을 훔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3시간 만에 같은 건물의 식당에 3차례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야간건조물침입 절도)로 A씨를 붙잡아 조사중이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 1일 오전 3시34분경 광주 서구 광천동 한 건물 2층의 식당에 들어가 현금 4만원을 훔치기 전, 같은 날 오전 1시30분경 5만원, 오전 0시37분경 같은 건물 1층의 식당서 금품을 훔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 결과 특별한 직업이 없던 A 사건/사고 | 김경수 기자 | 2020-08-07 10:44 무면허 음주운전 외국인, 술 더 마시려다 ‘덜미’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무면허 상태로 음주운전을 한 태국 국적의 불법체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광주 동부경찰서는 지난 3일 면허없이 음주 운전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태국 국적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 7월31일 오후 10시경 북구 두암동 한 교회 앞 도로서 술에 취한 채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041%로 면허 정지 수치인 것으로 드러났다.경찰은 A씨의 신변을 조회한 결과 A씨가 무면허 상태인 불법체류자인 것을 확인했다.A씨는 “친구들과 인근 사건/사고 | 김경수 기자 | 2020-08-07 10:42 친구 살해 후 시신 선착장에 유기한 매정한 20대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친구를 살해 한 뒤 시신을 여행용 가방에 넣어 인천 한 선착장에 버린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중부경찰서는 살인 및 사체유기 등의 혐의로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지난 3일 밝혔다.A씨는 친구인 B씨를 살해하고 인천시 중구 무의동의 한 선착장서 B씨의 시신을 여행용 가방에 담아 버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달 31일 오전 11시45분경 선착장에 수상한 여행용 가방이 버려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B씨가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당시 B씨는 서울 거주자로 파악됐으며 발견 당시 사건/사고 | 김경수 기자 | 2020-08-07 10:41 “자꾸 방귀를…” 승객 흉기로 찌른 택시기사 “자꾸 방귀를…” 승객 흉기로 찌른 택시기사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부산서 한 택시기사가 승객과 ‘방귀 시비’로 인해 흉기를 휘두른 사건이 발생했다.부산 연제경찰서는 택시 기사 A씨에 대해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지난 3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1일 오후 11시경 부산 수영구의 한 도로서 승객 B씨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중상을 입고 병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A씨는 택시서 방귀를 뀐 B씨와 시비가 붙어 홧김에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보고 있다. 사건/사고 | 김경수 기자 | 2020-08-07 10:40 “하란 대로 해” 보험사기 공범들 폭행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교통사고 보험사기 공범들이 말을 듣지 않거나 사기 행각을 탄로나게 했다는 이유로 폭력을 행사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광주 북부경찰서는 교통 보험사기 공범들을 상습 폭행한 혐의(특수상해 등)로 A씨를 구속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A씨는 2월부터 지난달까지 10∼20대인 교통 보험사기 공범 4명에게 6차례에 걸쳐 폭력을 행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 결과 A씨는 교통 법규 위반 차량만 골라 고의 사고를 내고 합의금 명목으로 돈을 뜯어낸 것으로 드러났다 사건/사고 | 김경수 기자 | 2020-08-07 10:39 새벽 도로서 여성 뒤따라 ‘찰칵’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여성의 뒤를 쫓아다니면서 신체 일부를 몰래 찍은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전북 전주 완산경찰서는 휴대전화 카메라로 여성의 신체 일부를 몰래 찍은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카메라 등 이용 촬영)로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1일 오전 4시47분경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의 도로서 20대 여성 B씨의 뒤를 쫓아다니며 휴대전화 카메라로 신체 일부를 몰래 찍은 혐의를 받고 있다.현장서 도주한 A씨는 피해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붙잡혔다.경찰은 사건/사고 | 김경수 기자 | 2020-08-07 10:38 ‘말로만’ 온라인 마케팅 사기 피해담 ‘말로만’ 온라인 마케팅 사기 피해담 [일요시사 취재1팀] 구동환 기자 = 사업을 영위하는 데 있어 홍보는 필수다. 사업을 새롭게 시작하는 사람들만 골라, 소정의 금액만 내면 홍보를 해주겠다고 유인해 사기를 치는 수법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들은 장기계약을 유도해 돈을 받고 난 뒤, 즉시 태도를 바꾼다. 뒤늦게 상황을 파악한 피해자들은 분통을 터뜨릴 수밖에 없다. 지난 5월, A씨는 B사 담당자 C씨로부터 한 통의 전화를 받았다. C씨는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담당자”라며 “스토어 등록이 완료돼 주소 확인차 연락을 드렸다”고 A씨를 안심시켰다. “홍보해준다” 이후 C 사건/사고 | 구동환 기자 | 2020-08-03 14:43 끊이지 않는 ‘외교관 성추문’ 백태 끊이지 않는 ‘외교관 성추문’ 백태 [일요시사 취재1팀] 장지선 기자 = 한국 정부가 ‘K-망신’을 당했다. 한국 외교관의 성추행 의혹이 국가 정상 간의 통화서 언급된 것. 상당히 이례적인 상황이라는 점에서 외교부는 부랴부랴 대책 마련에 분주한 모습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달 28일 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와 통화로 현안에 대한 논의를 나눴다. 이날 통화서 문 대통령은 세계무역기구(WTO) 사무총장 선거에 출마한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에 대한 지지를 당부했다. 근절 외쳐도통화 말미에 과거 주뉴질랜드 한국대사관서 근무하던 외교관 A씨의 성추행 의혹이 언 사건/사고 | 장지선 기자 | 2020-08-03 11:37 똑딱이의 진화 설왕설래 <와글와글NET세상> 똑딱이의 진화 설왕설래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인터넷서 이슈가 되고 있는 사안을 짚어봅니다. 최근 세간의 화제 중에서도 네티즌들이 ‘와글와글’하는 흥미로운 얘깃거리를 꺼냅니다. 이번주는 똑딱이의 진화에 대한 설왕설래입니다. 게임 자동 진행 장치, 일명 ‘똑딱이’가 금지된다. 연타 기능을 갖춘 자동 게임 베팅기를 없애겠다는 것이다. 적발 시 바로 영업정지 1개. 3차 위반 시 허가·등록 취소 또는 영업 폐쇄도 가능해진다.사행성 조장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최근 게임 제공업소서 금지된 자동 진행 장치 사용 시 강화된 행정처분 기준이 적용되 사건/사고 | 박민우 기자 | 2020-07-28 10:09 김제시의회 ‘사랑과 전쟁’ 전말 김제시의회 ‘사랑과 전쟁’ 전말 [일요시사 취재1팀] 장지선 기자 = 전북 김제시의회서 의원 2명이 제명되는 사상 초유의 일이 발생났다. 지방의회가 부활한 이후 전북서 지방의원이 제명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들은 ‘사랑과 전쟁’을 방불케 하는 불륜 스캔들로 불명예스럽게 의회서 쫓겨났다. 지난 3월27일 첫 방송과 동시에 온·오프라인을 강타한 드라마 는 불륜을 소재로 했다. 자극적이면서도 현실적인 스토리는 배우들의 연기와 함께 매주 화제로 떠올랐다. 시청률은 고공행진을 벌였다. 마지막회에는 28.4%를 기록, 종편 드라마 시청률 역사를 다시 썼다 사건/사고 | 장지선 기자 | 2020-07-27 15:06 에덴복지관 관장 채용비리 의혹 에덴복지관 관장 채용비리 의혹 [일요시사 취재1팀] 구동환 기자 = 서울의 한 복지관서 관장 채용비리 의혹이 불거졌다. 지원자가 인사권자에게 면접 내용과 형식을 묻고 조언을 구했다는 것이다. 정보를 받은 지원자는 최종 합격해 올해 초부터 복지관 관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지난달 15일 는 에덴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복지관) 내 갈등에 대해 보도했다. 복지관 내 노동조합 측은 복지관 관장에 대한 불만을 드러냈다. 이른 시간에 보고, 강제 인사발령 등을 두고 복지관 측과 충돌을 빚었다. 이와 관련해 노조 측은 노동위원회에 민원을 신청했지만 기각된 것으로 드러 사건/사고 | 구동환 기자 | 2020-07-27 14:04 반려견 ‘분양사기’ 주의보 반려견 ‘분양사기’ 주의보 [일요시사 취재1팀] 구동환 기자 = 한강 공원을 둘러보면 다양한 품종의 강아지들을 만날 수 있다. 귀여운 강아지를 보고 난 뒤 분양을 대충 알아봤다간 큰 코 다치기 십상이다. 강아지 분양 전문업체들이 동물 지식이 얕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사기를 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 펫사료협회가 발표한 ‘2018년도 반려동물 보유 현황 및 국민 인식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전체 2000만가구 중 558만가구가 반려동물을 기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반려견의 경우 지난해 666만마리에서 올해 680만마리로 14만마리가 늘었다. 펫시장 호황 사건/사고 | 구동환 기자 | 2020-07-27 11:27 시어머니 잔소리에…흉기 휘두른 며느리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잔소리하는 시어머니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며느리가 경찰에 붙잡혔다.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존속살해 미수 혐의로 50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8일 오후 3시경 담읍 소재 주거지서 시어머니 70대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범행을 목격한 다른 가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검거됐다.현재 B씨는 병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A씨는 함께 사는 B씨와 평소 갈등을 겪은 사건/사고 | 김경수 기자 | 2020-07-24 10:56 아파트 벤치서…음란행위 한 80대 아파트 벤치서…음란행위 한 80대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고양시 한 아파트 단지 내에서 음란행위를 한 8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지난 20일 고양경찰서에 따르면 오후 3시경 덕양구의 한 아파트 단지서 한 남성이 벤치에 앉아 영상을 보며 음란행위를 하는 모습을 주민들이 목격했다.놀란 주민들이 신고했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서 A씨를 붙잡았다.경찰은 A씨를 공연음란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경찰 관계자는 “경찰서에 종종 접수되는 유형의 공연음란 범죄 중 하나”라고 말했다. 사건/사고 | 김경수 기자 | 2020-07-24 10:54 “우리 조직원 다쳐서…” 보복 폭행한 조폭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패싸움 과정서 조직원이 다친 데 앙심을 품고 다른 폭력조직원을 보복 폭행한 20대 일당 3명이 실형을 받았다.문홍주 대전지법 형사6단독 판사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와 B씨에게 징역 1년 6월, C씨에게 징역 1년을 각각 선고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폭력조직원인 이들은 지난 3월7일 새벽 대전 유성구 한 주점 앞길서 다른 폭력조직원을 마구 때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A씨 등은 피해자 일행 중 1명을 차량 보닛에 매달고 150m가량 달리기도 한 것으로 조사됐 사건/사고 | 김경수 기자 | 2020-07-24 10:53 “식욕·상비약으로…” 몰래 양귀비 재배한 30명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경북 안동서 몰래 양귀비와 대마를 몰래 재배한 30여명이 경찰에 붙잡혔다.경북 안동경찰서는 지난 20일, 양귀비와 대마를 몰래 재배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26명을 입건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지난 4∼6월 특별단속서 이들이 남몰래 키운 양귀비 4890그루와 대마 120그루를 적발했다.70대 A씨는 5월 초 안동에 있는 텃밭서 식용으로 양귀비 642그루를 재배한 혐의를 받고 있다.또 80대 B씨는 5월 말 텃밭서 상비약 목적으로 대마 54그루를 경작한 것으로 드러났다.경찰 사건/사고 | 김경수 기자 | 2020-07-24 10:52 한밤 중에 “야옹∼” 고양이 덕분에 화재 막아 한밤 중에 “야옹∼” 고양이 덕분에 화재 막아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충북 옥천군의 한 주민이 애완 고양이의 울음소리 덕에 보일러실 화재를 발견해 큰 피해를 막았다.지난 20일 옥천소방서에 따르면 19일 오후 11시50분경 이원면의 한 주택 보일러실서 불이 났다.불은 보일러실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0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8분 만에 진화됐다. 집주인 A씨는 “방에서 자던 중 고양이 울음소리를 듣고 밖으로 나왔는데 보일러실서 불이 나 119에 신고했다”고 말했다.불이 일부 집으로 번져 주방 쪽에 피해를 주기는 했지만, 많이 타지는 않았다.옥천소방서 관계 사건/사고 | 김경수 기자 | 2020-07-24 10:50 “겁주려다” 남친 흉기로 찔러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남자친구의 복부를 흉기로 찌른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21일, 흉기로 남자친구를 다치게 한 혐의(특수상해)로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A씨는 이날 오전 1시10분경 광주 서구 한 원룸서 흉기로 남자친구인 B씨의 복부를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동거하던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그의 집에서 자신의 짐을 챙기던 중 주방에서 흉기를 꺼내 들었던 것으로 조사됐다.A씨는 “겁을 주기 위해 자해를 하려고 흉기를 들었던 것”이라며 ”B씨가 말리는 과정서 다치게 된 것”이라고 주장 사건/사고 | 김경수 기자 | 2020-07-24 10:48 마약 투약한 뒤…딸 태우고 ‘죽음의 레이스’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경기 가평경찰서는 마약을 투약한 뒤 딸을 태우고 40여km를 운전을 한 30대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가평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전 3시경 “남편이 마약을 하고 차를 몰고 나갔다”는 신고를 받고 청평면 파출소서 순찰차를 동원해 추격을 시작했다.운전자 A씨는 경찰의 정차요구에도 이를 무시하고 계속 도주하던 중 하남시 미사대교서 가벼운 사고를 내고 오전 4시30분경 경찰에 붙잡혔다.A씨가 운전한 차량은 렌터카로 밝혀졌으며 딸과 A씨는 다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A씨가 마약(필 사건/사고 | 김경수 기자 | 2020-07-24 10:4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