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1,77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조국 수호, 검찰 개혁’ 외치는 학생들 <서초동 집회 현장 스케치> ‘조국 수호, 검찰 개혁’ 외치는 학생들 [일요시사 정치팀] 설상미 기자 = 는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서 진행된 ‘제8차 사법적폐 청산을 위한 검찰 개혁 촛불문화제’를 취재하기 위해 서초동 집회 현장을 찾았다. 취재진이 현장에 도착한 시각은 오후 3시경, 행사 시작까지 3시간이나 남았지만 서초역 인근은 그야말로 인산인해였다. 취재진은 허기진 배를 채우려 인근의 김밥 집을 찾았지만 가게 주인은 “오늘 집회 때문에 포장만 가능하다”며 돌려보냈다. 어쩔 수 없이 근처에 위치한 단골 곰탕집을 찾았다. 가게는 거의 만석으로, 집회에 참여한 참여자들이 ‘조국’ 관련된 정치 | 설상미 기자 | 2019-10-05 22:37 ‘완전본’ 사학비리 결과보고서 보니 4528건·4177억원에 달해 ‘완전본’ 사학비리 결과보고서 보니 4528건·4177억원에 달해 [일요시사 정치팀] 강주모 기자 = 적발 건수 4528건, 비위 금액 4177억원 등의 ‘완전본 사학비리 결과보고서’가 2일, 전격 공개됐다.이날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교육위원회)에 따르면 2008년 ~ 2019년 현재까지 339개 사립대학서 회계부정 등으로 적발된 건수는 4528건이었고 금액은 약 4177억원에 육박했다. 그동안 사립대의 감사보고서는 요약본만 부분적으로 공개돼왔었는데 완전본이 최초로 공개됐다.박 의원은 ▲비위행위자의 90% 이상이 사실상 징계라고 보기 어려운 ‘경고’ 또는 ‘주의’ 처분으로 끝난 점 ▲교육부가 정치 | 강주모 기자 | 2019-10-02 13:15 도쿄올림픽 욱일기 금지 결의안, 본회의 통과 도쿄올림픽 욱일기 금지 결의안, 본회의 통과 [일요시사 정치팀] 최민이 기자 = 국회는 지난달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서 개최된 제371회 국회(정기회) 제4차 본회의서 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위원회안으로 제출한 ‘2020 도쿄 하계올림픽대회 및 하계패럴림픽대회서의 욱일기 경기장 내 반입금지 조치 촉구 결의안’을 의결했다.이날 제안설명에 나선 안민석 문화체육관광위원장(더불어민주당)은 “이번 결의안의 제출 취지는 2020년 도쿄 올림픽이 어떠한 정치적이거나 역사적인 인식의 편향 없이, 세계인을 향한 평화의 올림픽으로 온전히 치뤄지길 바라는 것”이라며 “욱일기는 과거 제국 정치 | 최민이 기자 | 2019-10-01 18:25 대안정치연대 유성엽 대표 보좌관 고상진 <4·15 보좌관이 뛴다> 대안정치연대 유성엽 대표 보좌관 고상진 [일요시사 정치팀] 설상미 기자 = 내년 총선 출마를 노리는 정치인들의 움직임이 본격화됐다. 21대 총선에도 어김없이 전·현직 보좌진들이 대거 출사표를 낼 전망이다. 가 ‘4·15 보좌관이 뛴다’를 연재한다. 두 번째 주자로 대안정치연대 유성엽 대표 의 보좌관 고상진을 만났다. 고상진 보좌관은 공직생활을 하다 대안정치연대 유성엽 대표의 제안으로 정계에 입성했다. 현재는 대안정치연대의 대변인으로 민심을 읽으며 실력 있는 정치인으로 도약 중이다. ‘오로지 국민, 민생을 위한 정치판’을 위한 새판을 짜야 한다는 그, 내년 익산 정치 | 설상미 기자 | 2019-09-30 11:35 슬슬 ‘시동 걸리는’ 4·15 총선 슬슬 ‘시동 걸리는’ 4·15 총선 [일요시사 정치팀] 설상미 기자 = 정치권이 요동치고 있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여야의 본격적인 기싸움이 시작됐다. 조국 법무부장관의 임명으로 위기를 맞은 더불어민주당에선 ‘물갈이론’과 ‘일하는 국회’를 앞세워 자유한국당을 압박하고 있다. 이에 질세라 자유한국당은 ‘조국 퇴진’과 ‘민부론’을 앞세워 여당에 대항 중이다. 가 내년 총선을 대비하는 거대 양당의 모습과 총선 변수를 조명했다. “여기 계신 분들도 다 신뢰를 받지 못하는 분들 아닌가 싶다” “국회 신뢰도가 2.4%로 거의 꼴지에 가깝다.”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 정치 | 설상미 기자 | 2019-09-30 10:50 ‘조국발’ 민주당 최악의 시나리오 ‘조국발’ 민주당 최악의 시나리오 [일요시사 정치팀] 최현목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집권 이래 최대 위기를 겪고 있다. 문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은 연일 하락세다. 조국 법무부장관 사태는 출구가 보이지 않는다. 여당 지도부는 조 장관에 대한 함구령을 내렸다. 민주당은 최악의 시나리오를 우려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 하락이 심상치 않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YTN의 의뢰로 지난 23일 발표한 9월 3주차 주간 집계(16∼20일)서 문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은 전 주차 대비 2%포인트 떨어진 45.2%로 나타났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 정치 | 최현목 기자 | 2019-09-30 10:34 5년간 신청 후 미수령으로 폐기된 여권만 5만4720건 5년간 신청 후 미수령으로 폐기된 여권만 5만4720건 [일요시사 정치팀] 박 일 기자 = 최근 5년간 여권 발급 신청 후, 여권 미수령으로 인해 폐기된(효력 상실) 여권은 5만4720건이었으며, 분실로 인해 효력을 상실한 여권은 78만2060건인 것으로 밝혀졌다.30일 외교부가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박주선 바른미래당 의원(광주 동구·남구을)에게 제출한 ‘여권 효력상실 현황’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여권 발급 후, 6개월이 경과할 동안 여권 신청인이 새 여권을 수령하지 않아 폐기된 여권은 총 5만4720건으로 밝혀졌으며, 2014년(6076건) 대비 2018년에는 2배 이상(1만29 정치 | 박 일 기자 | 2019-09-30 10:33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 정무특별보좌관 오상택 <4·15 보좌관이 뛴다>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 정무특별보좌관 오상택 [일요시사 정치팀 ] 설상미 기자 = 내년 총선 출마를 노리는 정치인들의 움직임이 본격화됐다. 21대 총선에도 어김없이 전·현직 보좌진들이 대거 출사표를 낼 전망이다. 가 ‘4·15 보좌관이 뛴다’를 연재한다. 첫 주자로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 정무특별보좌관인 오상택 박사를 만났다. 오상택 박사는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 정무특별보좌관으로, 10년 동안 국회서 실무를 익힌 베테랑이다. 그런 그가 참모직을 내려놓고 내년 총선에 출사표를 냈다. 젊은 패기로 무장해 무소의 뿔처럼 울주군민만 보고 가겠다는 오 박사. 내 정치 | 설상미 기자 | 2019-09-23 10:40 바미당발 정계개편 파워게임 바미당발 정계개편 파워게임 [일요시사 정치팀] 설상미 기자 =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의 ‘지지율 10%’ 사퇴 약속은 결국 지켜지지 않았다. 자유한국당과 반(反) 조국연대를 둘러싼 당내 불협화음, 하태경 최고위원에 대한 직무정지 징계 등으로 내홍이 격화되는 양상이다. 일각에선 바른미래당발(發) 정계개편이 시작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지난 4월 바른미래당(이하 바미당) 손학규 대표는 “추석 때까지 지지율 10%에 이르지 못하면 (대표직을)그만둘 것”이라고 발표했다. 하지만 추석연휴가 다가올 때쯤 저조한 지지율 책임 발언서 회피하는 모습을 보였고, 결국 손 대 정치 | 설상미 기자 | 2019-09-23 10:30 황교안-유승민 ‘반조국’ 샅바전 황교안-유승민 ‘반조국’ 샅바전 [일요시사 정치팀] 최현목 기자 = 공동의 적이 나타났다.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유승민계가 조국을 겨냥했다. 보수통합의 신호탄이라는 해석이 중론이다. 그 꼭짓점에는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바른미래당 유승민 의원이 서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조국 법무부장관을 임명했다. 국회 청문경과보고서 채택 없이 내려진 결정이다. 자유한국당(이하 한국당)은 거리로 나왔다.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는 지난 18일 서울 광화문서 조 장관의 사퇴를 촉구하는 두 번째 촛불집회를 열었다. 이날 집회현장엔 지지자 2000명(한국당 추산 정치 | 최현목 기자 | 2019-09-23 10:29 심상정 “황교안 대표 삭발, 안타까울 지경” 심상정 “황교안 대표 삭발, 안타까울 지경” [일요시사 정치팀] 박 일 기자 =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17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삭발에 대해 “참으로 안타깝다”고 말했다.심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서 열린 의원총회서 “황 대표의 모습은 한 마디로 지금 대한민국의 비정상 정치를 웅변하고 있는 것”이라며 이같이 평가했다.그는 “국민이 준 제1야당의 막강한 권력을 갖고 부여된 수많은 정치적 수단을 외면했다. 삭발투쟁으로 약자 코스프레를 하고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실제로 황 대표가 전날 청와대 앞 분수공원서 같은 당 의원들을 참석시킨 자리서 삭발투쟁에 들어가면서 정기 정치 | 박 일 기자 | 2019-09-17 16:22 문희상 “수소경제 성공 위해선 정부·국회가 생태계 조성 힘써야” 문희상 “수소경제 성공 위해선 정부·국회가 생태계 조성 힘써야” [일요시사 정치팀] 최민이 기자 = 문희상 국회의장은 지난 10일 “수소경제를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기업의 기술 혁신에 더해 정부가 인프라 구축 등 생태계 조성에 힘써야 한다. 국회가 제도적 입법적 지원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정부와 국회의 역할을 강조했다.문 의장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 앞에서 열린 수소충전소 준공식에 참석해 “수년전부터 현대자동차가 발 빠르게 수소차 기술 개발에 뛰어들었고, 현재 세계 최고의 기술 수준이라고 한다”며 “그러나 세계 수소차 시장서 기업 혼자의 기술과 열정만으로 경쟁하기에는 어려움 있다”고 언급했다.이번 정치 | 최민이 기자 | 2019-09-11 16:55 이언주 눈물의 삭발 “조국 임명 철회하고 대국민 사과해야” 이언주 눈물의 삭발 “조국 임명 철회하고 대국민 사과해야” [일요시사 정치팀] 박 일 기자 = 이언주 무소속 의원이 10일, 눈물의 삭발식을 단행했다.이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본관 앞에서 “국민을 개돼지로 여기는 것이 아니라면 이럴 수 없다”며 전날 조국 법무부장관 지명 철회를 요구하기도 했다.이 의원은 “누가 누구를 개혁한다는 것이냐. 임명을 즉각 철회하고 대국민 사과하라”고 주장했다.그는 “저는 이것이 국민에 대한 선전포고라고 생각한다. 이제 조국을 향한 분노가 문 대통령을 향한 분노가 되고 있다”며 “이게 나라냐며 들었던 국민 촛불이 ‘그럼 이건 나라냐’라며 대통령을 향할 것”이라고 정치 | 박 일 기자 | 2019-09-10 13:24 황교안-홍준표 ‘장외 동원령’ 비교 황교안-홍준표 ‘장외 동원령’ 비교 [일요시사 정치팀] 최현목 기자 =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장외로 눈을 돌렸다. ‘상습 가출’이라는 비판을 감수하고 던진 강수다. 문재인 대통령 집권 이래 제1야당인 한국당의 가출이 잦아졌다. 는 황 대표와 전임인 홍준표 전 대표의 ‘동원령’을 비교·분석했다. 지난달 24일 서울 광화문광장엔 자유한국당(이하 한국당) 지도부와 소속 국회의원, 보좌진, 당원들이 운집했다.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에 반발해 장외를 선택한지 3개월 만이다. 이후 장외집회는 부산(8월30일), 서울 사직공원(8월31일)으로 이어졌다. 황 대표는 정치 | 최현목 기자 | 2019-09-10 10:53 20대 마지막 정기국회 남은 100일 관전포인트 20대 마지막 정기국회 남은 100일 관전포인트 [일요시사 정치팀] 설상미 기자 = 20대 국회의 마지막 정기국회가 열렸다. 20대 국회는 법안 처리율 역대 최저 수준. 이번 정기국회는 ‘최악의 국회’라는 오명을 벗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남은 100일, 국회가 풀어야 할 과제에는 무엇이 있을까. 20대 국회의 마지막 정기국회가 개회되면서 국회는 9월2일부터 12월10일까지 100일간의 대장정을 시작한다. 여야 교섭단체 원내대표는 ▲교섭단체 대표연설 17∼19일 ▲대정부질문 23∼26일 (정치, 외교·통일·안보, 경제 분야 순서 진행) ▲국정감사 9월30일∼10월19일로 확정 정치 | 설상미 기자 | 2019-09-09 14:07 이철희 “검찰 포렌식 자료 유출됐다” 검찰 “전혀 사실 아냐” 이철희 “검찰 포렌식 자료 유출됐다” 검찰 “전혀 사실 아냐” [일요시사 정치팀] 박 일 기자 =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도중 이철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검찰 포렌식 자료가 유출됐다”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이철희 의원은 6일, 서울 여의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회의실서 속개된 조 후보자 인사청문회서 “포렌식 자료가 청문회장에 돌아다니고 있는데 표렌식 자료는 검찰 말고 누가 갖고 있느냐”고 말했다.이 의원은 “(조 후보자 딸)생활기록부가 버젓이 돌아다니고 검찰이 아니면 알 수 없는 증거인멸 의혹이 기사화되고 있다”며 “급기야 포렌식 자료가 청문회장서 돌아다니고 있다”고 주 정치 | 박 일 기자 | 2019-09-06 16:25 금태섭 의원 “조국, 젊은 층에게 공감능력 없다는 지적 들어” 금태섭 의원 “조국, 젊은 층에게 공감능력 없다는 지적 들어” [일요시사 정치팀] 박 일 기자 = 금태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서 열린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서 “조국 후보가 진심으로 변명없이 사과해야 한다”고 말했다.금 의원은 이날 조 후보자를 향해 ‘개혁주의자가 되기 위해 노력했지만 아이 문제는 불철저하고 안이했던 아버지’라고 고백한 데 대해 “그 이야기를 듣고 놀랐다. 거기서 왜 개혁주의자가 나오느냐”고 반문했다.그는 “어제 우연히 젊은이들을 만나서 식사했는데 조국 후보자의 가장 큰 문제점이 무엇이냐고 물었더니 ‘공감능력이 없는 것이 아닌가요’라는 정치 | 박 일 기자 | 2019-09-06 14:34 ‘조국 청문회’ 여상규 법사위원장 “짧게 답해달라” ‘조국 청문회’ 여상규 법사위원장 “짧게 답해달라” [일요시사 정치팀] 박 일 기자 = 여상규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자유한국당)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서 열린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서 “짧게 답하라”고 해서 논란의 중심에 섰다.여 위원장은 이날 인사청문회 시작에 앞서 “여야 모두에 의사진행 발언은 받지 않고 주 질의에 돌입하겠다”고도 했다.통상 인사청문회엔 국무위원 후보자의 모두발언은 물론, 의사진행 발언을 여야 간 한 뒤 청문회를 시작하는 게 일반적이다.그러나 이날 조 후보자 인사청문회는 이 같은 과정이 모두 생략됐다.여야 모두 발언권을 줬다가는 안 그래도 빠듯한 ‘1 정치 | 박 일 기자 | 2019-09-06 14:15 ‘결전의 날 밝았다’ 조국 청문회 일정…여야 총력전 불가피 ‘결전의 날 밝았다’ 조국 청문회 일정…여야 총력전 불가피 [일요시사 정치팀] 박 일 기자 = 오늘(6일), 시작되는 ‘조국 청문회’ 일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더불어민주당·자유한국당 등 여야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 법제사법위 회의실서 인사청문회를 열고 조 후보자에 대한 각종 의혹에 대해 날선 공방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조 후보자는 자신을 둘러싼 딸 관련 의혹, 사모펀드 의혹 및 조 후보자 가족이 운영해온 웅동학원과 관련된 해명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한국당에선 장제원, 김도읍, 김진태, 주광덕, 이은재 의원이 청문회에 나설 예정이며 민주당에선 송기헌, 금태섭, 백혜련, 박주민 의원이 나 정치 | 박 일 기자 | 2019-09-06 09:35 여야, 조국 인사청문회 증인 11명…동양대 총장 증인서 제외키로 여야, 조국 인사청문회 증인 11명…동양대 총장 증인서 제외키로 [일요시사 정치팀] 박 일 기자 = 5일,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딸 표창장 수여 논란에 휩싸였던 최성해 동양대 총장의 인사청문회 출석 여부가 가려졌다.여야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서 회동을 갖고 6일 예정돼있는 조 후보자 인사청문회서 증인 출석 명단을 확정했다.법사위 간사들은 전날에 이어 증인 채택 논의를 가졌으며 논란의 중심에 섰던 최성해 동양대 총장을 제외한 11명을 부르기로 합의했다.이날 여야 법사위원들은 2시간 동안의 협의 끝에 최 총장을 증인서 제외시키고 나머지 인원에 대해서만 부르기로 의견을 모았다.김도읍 자유한국당 법 정치 | 박 일 기자 | 2019-09-05 14:0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