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1,77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1대 공천용’ 현역들의 꼼수 법안 논란 ‘21대 공천용’ 현역들의 꼼수 법안 논란 [일요시사 정치팀] 설상미 기자 = “마지막 날이라서 어느 방은 수십 개를 접수하고 있다. 뭐 하자는 건지 모르겠다” 지난 달 31일 오후 8시, 국회 본청에 위치한 의안과서 한 보좌진이 한 말이다. 지난달 31일 접수된 대표발의안만 총 185건. 이 중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대표발의안은 181건이었다. 왜일까. 의원들이 공천을 받기 위한 ‘꼼수’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은 내년 공천을 앞두고 현역의원에 대한 의정활동 평가 지표 중 하나로 ‘대표발의 법안 수’를 반영할 방침을 밝혀 의원들의 ‘양치기’ 법안 발 정치 | 설상미 기자 | 2019-11-26 10:18 ‘임종석발’ 386 용퇴론 ‘임종석발’ 386 용퇴론 [일요시사 정치팀] 설상미 기자 = 차기 대권후보로 꼽혔던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이 21대 총선 불출마를 전격 발표했다. 임 전 실장은 현 정부의 핵심 실세로 86그룹을 대표하는 인물이다. 그의 갑작스런 선언으로 ‘86그룹 용퇴론’이 불거지면서 여의도엔 최근 ‘세대교체론’의 바람이 불고 있다.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이 총선을 5개월여 앞두고 돌연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86그룹의 ‘대표주자’로 꼽히는 임 전 실장의 선언이 여권의 세대교체론에 방아쇠를 당겼다는 평가가 나온다. 임 전 실장은 지난 17일 페이스북에 “제도권 정치를 정치 | 설상미 기자 | 2019-11-26 10:01 ‘초강수’ 황교안 단식의 진짜 노림수 ‘초강수’ 황교안 단식의 진짜 노림수 [일요시사 정치팀] 최현목 기자 =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버티기 모드에 들어갔다. 최근 당 내부에서는 황 대표에 대한 사퇴 여론이 드세다. 황 대표는 이 같은 사퇴 여론에 선을 그은 직후, 청와대 앞에서 단식투쟁에 돌입했다. 복수의 당 관계자들은 드센 사퇴 여론에도 황 대표를 버티게 하는 세 가지 ‘전가의 보도’가 있다고 이구동성하고 있다. 자유한국당(이하 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무기한 단식에 들어갔다. 장소는 청와대 앞 분수대 광장으로 문재인정부의 실정을 고발하고 바로 잡겠다는 취지다. 그는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이하 지소미아) 정치 | 최현목 기자 | 2019-11-25 11:00 황교안 ‘단식 지원조’ 논란 <단독> 황교안 ‘단식 지원조’ 논란 [일요시사 정치팀] 최현목 기자 = 자유한국당(이하 한국당) 보좌진들 사이서 황교안 대표 ‘단식투쟁 지원조’ 메시지가 돌고 있다. 가 21일 입수한 메시지에 따르면 “황 대표님 단식투쟁 지원조입니다. 오늘 15시 국방·과방·농해, 오늘 20시 복지·환노·외통, 내일 10:30 문체·행안·정무, 내일 15시 국토·기재, 내일 20시 산중·교육·법사위입니다”라며 “추후 일정을 포함한 세부 일정은 회관으로 보냅니다”라고 알렸다. 각 상임위별로 한국당 소속 의원들이 조를 짜 황 대표를 지원한다는 계획으로 읽힌다. 황 대표는 지난 정치 | 최현목 기자 | 2019-11-21 15:12 ‘엇박자’ 황교안-유승민의 동상이몽 ‘엇박자’ 황교안-유승민의 동상이몽 [일요시사 정치팀] 설상미 기자 =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제안한 ‘보수대통합’이 시작부터 휘청거리고 있다. 탄핵을 둘러싸고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비당권파 모임인 ‘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행동’의 간극이 좀처럼 좁혀지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유승민 의원은 보수통합의 조건으로 탄핵의 강을 건너자고 했지만 강성 친박(친 박근혜)계는 반기를 들었다. 내년 총선 승리를 위해 ‘탄핵’이라는 역린을 어떤 방식으로든 건드려야 하는만큼 보수통합은 험난한 과정이 될 것으로 보인다. 보수대통합을 두고 자유한국당(이하 한국당)과 바른미래당 ‘변화와 정치 | 설상미 기자 | 2019-11-18 11:57 ‘군불 지펴지는’ 정세균 대망론 ‘군불 지펴지는’ 정세균 대망론 [일요시사 정치팀] 최현목 기자 = 정세균 전 국회의장에게 꽃놀이패가 주어졌다. ‘종로’와 ‘총리’라는 카드다. 이 중 종로를 선택한다면 대권으로 한발자국 다가설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이유는 무엇일까. 는 심상치 않은 ‘정세균 대망론’을 추적했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역대 ‘최장수 총리’ 기록을 갈아치우자, 차기 국무총리에 대한 하마평이 정가에 무성하다. 현재 7명의 인사가 자천타천으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 소속 정세균 전 국회의장과 김진표·원혜영 의원, 진영 행정안전부장관, 김현미 국토교통 정치 | 최현목 기자 | 2019-11-18 11:30 황희두 총선기획단 위원 “게임과 정치판? 크게 다를 게 없죠” <일요초대석> 황희두 총선기획단 위원 “게임과 정치판? 크게 다를 게 없죠” [일요시사 정치팀] 설상미 기자 = 본격적인 총선 체제에 돌입하면서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4일 내년 총선기획단을 출범시켰다. 1차 총선기획단 회의서 이해찬 대표의 바로 옆자리를 차지했던 청년. 거대양당을 통틀어 유일한 ‘20대’ 총선기획단 황희두 위원을 가 지난 11일 여의도 국회 앞에서 만났다. 27세 대표적 진보 유튜버, 사회 운동가, 청년문화포럼 회장, 전직 프로게이머. 통통 튀는 이력을 가진 그는 게임과 정치판을 ‘전략’이란 키워드로 묶었다. 두 영역 모두 승리하기 위해서는 치밀한 ‘전략가’가 돼야 한다. ‘조국 정 정치 | 설상미 기자 | 2019-11-18 10:37 정의당 여영국 의원 <여의도 마이크> 정의당 여영국 의원 [일요시사 정치팀] 설상미 기자 = 누구나 동등한 출발선서 공정하게 경쟁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바로 ‘교육’이다. 하지만 이번 ‘조국 정국’서 드러난 기득권층의 입시 비리는 한국교육의 ‘기울어진 운동장’을 적나라게 보여줬다. 국회에선 사회 기득권 자녀들에 대한 입시특혜 의혹 진상을 철저히 규명하고, 공정의 가치를 다시 세우기 위해 ‘국회의원·고위공직자 자녀 대입 전수조사 특별법’을 발의했다. 정의당 여영국 의원은 지난달 23일 ‘국회의원·고위공직자 자녀 대입 전수조사 특별법’을 대표 발의했다. 여 의원은 이번 기회로 특권층이 누리 정치 | 설상미 기자 | 2019-11-12 11:26 ‘황교안 투톱’ 차기 원내사령탑 쟁탈전 ‘황교안 투톱’ 차기 원내사령탑 쟁탈전 [일요시사 정치팀] 최현목 기자 = 최근 자유한국당 내에서 한껏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차기 원내사령탑을 놓고 벌이는 경쟁이다. 아직 나경원 원내대표에 대한 재신임 여부가 결정되지 않은 상황이라 분위기는 더욱 심상치 않게 흘러가는 중이다. 는 치열한 원내사령탑 쟁탈전을 취재했다. 자유한국당(이하 한국당) 중진 유기준 의원(4선)이 원내대표 출마를 사실상 공식화했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에 출연해 “이제는 나경원 원내대표가 나를 도와줄 때라 생각한다”며 “(나 원내대표의 임기를)연장해도 되지만, 중요 정치 | 최현목 기자 | 2019-11-11 11:10 ‘이낙연 VS 이해찬’ 파워게임 막후 ‘이낙연 VS 이해찬’ 파워게임 막후 [일요시사 정치팀] 최현목 기자 = 과연 21대 총선서 집권여당을 이끌 사람은 누구일까. 이낙연 국무총리의 복귀가 임박한 상황서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와의 역학관계가 정치권의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는 연말로 예고된 두 사람의 전면전을 다각도로 살펴봤다. 이낙연 국무총리의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 복귀를 바라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최장수 총리’라는 기록을 경신한 시점부터 이 같은 요구는 더욱 거세다. 하루 빨리 ‘정치인 이낙연’으로 복귀해 당을 위해 역할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낙연 역할론’이다.민주당 정치 | 최현목 기자 | 2019-11-11 11:04 ‘박 터지는’ 한국당 중진들의 수 싸움 내막 ‘박 터지는’ 한국당 중진들의 수 싸움 내막 [일요시사 정치팀] 설상미 기자 = 여야 모두 총선 전 ‘물갈이’ 신호탄을 쏴올렸다. 자유한국당에 새 인물이 필요하다는 당 안팎의 요구가 계속되는 가운데 각자 자신에게 유리한 공천 기준을 만들기 위해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총선 전 ‘보수대통합’이라는 과제를 해결해야 하는 자유한국당. 치열한 공천 수 싸움 속 당내 파열음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여야의 총선 준비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자유한국당(이하 한국당) 내에서 인적쇄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다. 한국당 황교안 대표의 영입 대상 1호 인물이었던 박찬주 전 육군대장 정치 | 설상미 기자 | 2019-11-11 10:30 차에서 담배 피우다…운전자 ‘화들짝’ 차에서 담배 피우다…운전자 ‘화들짝’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지난 4일, 차 안에서 담배를 피우다 승용차에 불이 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날 0시7분경 경기 화성시 병점동의 빌라 지하주차장에 주차된 승용차서 불이 나 10여분 만에 꺼졌다.이 불로 운전자 A(30)씨가 얼굴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또 승용차 1대가 모두 타고, 주차장 벽면 등 500㎡가 그을러 31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58명과 장비 28대를 투입해 이날 오전 0시25분경 불을 껐다.불은 A씨가 차량을 주차한 뒤, 차 안 정치 | 김경수 기자 | 2019-11-08 17:45 본지 보도 이후…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장 해임 <단독> 본지 보도 이후…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장 해임 [일요시사 탐사보도팀] 조홍근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장이 지난 5일 자로 해임된 사실을 가 단독 확인했다. 부산혁신센터 관계자는 6일 “조 센터장이 해임됐다”며 “이는 지난 5일 열린 부산혁신센터 이사회서 결정됐다”고 말했다.앞서 는 지난달 7일 ‘박근혜 유산 혈세 먹는 창조경제혁신센터 대해부 - 무소불위 센터장’ 기사를 통해 조 센터장과 관련한 비리 의혹을 단독 보도한 바 있다.이는 지난달 8일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를 상대로 열린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서 크게 다뤄졌다.자유한국당 장석춘 정치 | 최현목·장지선·김정수 기자 | 2019-11-06 11:45 20대 국회 막차 탄 정은혜 의원의 포부 <일요초대석> 20대 국회 막차 탄 정은혜 의원의 포부 [일요시사 정치팀] 설상미 기자 = “저 승계됐어요!” 지난달 10일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 정은혜 의원으로부터 문자메시지가 도착했다. 지난 8월 민주당 이수혁 전 비례대표의 주미대사 임명 이후 다음 비례대표 순번이었던 정 의원의 승계가 예상되자 가 인터뷰를 여러 번 요청했던 터였다. 개인 연락망으로 기자에게 뉴스를 먼저 전하는 의원이라니. 국회 내에서 잘 보지 못했던 ‘젊은 피’를 새삼 실감할 수 있었다. 지난달 28일 는 국회에 입성한지 15일이 된 ‘신입사원’ 정 의원을 국회의원회관 645호서 처음 만 정치 | 설상미 기자 | 2019-11-04 14:25 ‘사면초가’ 이해찬의 출구전략 ‘사면초가’ 이해찬의 출구전략 [일요시사 정치팀] 최현목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취임 후 최대 위기에 놓였다. ‘조국 사태’에 따른 책임론으로 리더십이 시험대에 올랐다. 총선을 불과 5개월여 앞둔 시점이다. 는 이 대표의 출구전략을 알아봤다.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 내부서 연일 소신 발언들이 쏟아지고 있다. 불출마 선언을 한 이철희 의원은 지난달 25일 와의 인터뷰서 “조국 사태 이후 지금 ‘뭔 일이 있었어?’라는 식으로, 마치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가고 있지 않나. 당이 이렇게 무기력하고 활력이 없는 책임의 상당 부분이 정치 | 최현목 기자 | 2019-11-04 12:04 ‘패스트트랙’ 4당 공조 흔들 한국당 카드는? ‘패스트트랙’ 4당 공조 흔들 한국당 카드는? [일요시사 정치팀] 설상미 기자 = 국회가 검찰 개혁안이 담긴 패스트트랙을 12월에 본회의에 부의하기로 결정하면서 여야는 한 달간 협상할 시간을 갖게 됐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법과 선거제 개혁안에 반대하고 있는 자유한국당에 대항하기 위한 더불어민주당과 군소야당들과의 4당 공조가 예상되는 가운데 자유한국당의 속내는 더 복잡해졌다. 문희상 국회의장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법(이하 공수처법)이 포함된 검경수사권 조정안과 검찰 개혁안을 오는 12월3일 본회의에 부의하기로 했다.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은 유감을 표명하면서도 여야4당과의 공조 정치 | 설상미 기자 | 2019-11-04 11:48 ‘롯데에 갑질 의혹’ 이명수 의원 고발장 공개 <단독입수> ‘롯데에 갑질 의혹’ 이명수 의원 고발장 공개 [일요시사 정치팀] 최현목 기자 = 더불어민주당 청년위원회가 자유한국당 이명수 의원을 직권남용으로 고발했다. 지난 국정감사서 이 의원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증인 소환과 관련해 지역구에 위치한 회사에 금품 전달을 요구했다는 의혹이다. 는 청년위로부터 해당 고발장을 입수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이하 복지위)는 올해 국정감사 증인으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을 채택했다. 증인 신청자는 자유한국당 이명수 의원이었다. 롯데푸드가 협력사에 ‘거래상 지위 남용행위’를 했다는 이유였다. 협력사는 충남 아산 소재의 빙과 제조전문업체 ‘ 정치 | 최현목 기자 | 2019-11-04 10:28 친문이 노리는 최고의 포석 친문이 노리는 최고의 포석 [일요시사 정치팀] 최현목 기자 = 친문(친 문재인)이 큰 그림을 그리고 있다. 총선판에 대한 구상이다. 당정청의 핵심 인사들을 가장 적절한 곳에 배치, 최대 효과를 누리겠다는 심산이다. 이런 정황은 당내 곳곳서 포착된다. 는 총선이라는 무대서 친문이 노리는 최고의 포석을 추적했다. 총선을 6개월여 앞두고 친문이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의 최측근 그룹인 이른바 ‘3철’의 한 명인 양정철 민주연구원(더불어민주당 싱크탱크) 원장이 최근 채동욱 전 검찰총장, 신현수 전 국가정보원 기획조정실장, 이재순 전 청와대 정치 | 최현목 기자 | 2019-10-28 11:30 ‘조국 후폭풍’ 잠재울 문의 히든카드 ‘조국 후폭풍’ 잠재울 문의 히든카드 [일요시사 정치팀] 설상미 기자 =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사퇴 이후 분위기 쇄신을 위한 개각 필요성이 계속 제기되고 있다. 청와대는 조 전 장관의 사퇴 이후 후임 법무부장관을 찾고 있지만 쇄신용 개각은 고려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조 전 장관으로 인해 큰 타격을 입은 문재인정부가 분위기 전환을 위해 중폭개각을 할 것이라는 관측이 힘을 받고 있다.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사퇴로 청와대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문재인정부는 집권 3년차로 최근 조 전 장관의 임명을 강행하면서 임기 최저 지지율을 기록했다. 레임덕에 대한 우려 속에 정치 | 설상미 기자 | 2019-10-28 10:59 ‘ 선정’ 금주의 국감스타 ‘<일요시사> 선정’ 금주의 국감스타 [일요시사 정치팀] 설상미 기자 = ‘정기국회의 꽃’이라 불리는 국정감사가 10월2일부터 21일까지 713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국감은 20대 국회서 문재인정부의 공과를 다룰 마지막 기회다. 국민들에게 특히 필요한 현안을 다룬 의원들을 대상으로 가 금주의 국감스타를 선정했다. [법제사법위원회] 더불어민주당 표창원“아동학대 심각하면 바로 친권 상실시켜야”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아동 재학대 발생건수가 1591건에서 2543건으로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치 | 설상미 기자 | 2019-10-28 10:4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