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지붕 세 가족’ 경찰 조직은 지금… ‘한 지붕 세 가족’ 경찰 조직은 지금…검찰 빌빌거리는 사이 ‘차곡차곡’[일요시사 취재1팀] 구동환 기자 = 검경수사권 조정에 따른 경찰개혁이 이뤄졌다. 이번 개혁에 따라 경찰 조직은 ‘국가경찰’ ‘수사경찰’ ‘자치경찰’ 등 세 조직으로 나뉜다. 이로 인해 ‘치안체계에 혼란이 빚어지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함께 나오고 있다. 이른바 ‘권력기관 개혁 3법’으로 불리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법과 경찰법·국가정보원법 개정안이 최근 국회를 통과하면서 주요 권력기관 중 체질이 가장 많이 달라질 곳은 경찰이다. 당장 올 초 검경수사권 조정으로 1차 수사 종결권을 확보한 데다 국정원의 대공수사권도 가져오게 기사 (13,16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조’ 광천동 재개발 집행부 비리 의혹 ‘2조’ 광천동 재개발 집행부 비리 의혹 [일요시사 취재1팀] 김태일 기자 = 8년 넘게 속도를 내지 못했던 광주 광천동 주택개발사업이 최근 ‘재개발사업 시행계획이 적법하다’는 법원 판결이 나오면서 본궤도에 올랐다. 하지만 조합 내에서의 권력 다툼과 집행부의 비합리적인 운영에 대한 논란은 현재 진행형이다. 광주시 서구 광천동주택재개발정비사업은 사업 예산만 2조가 넘을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 최대 규모 재개발사업이다. 2012년 시작됐지만 그동안 속도를 내지 못했던 재개발사업이었다. 이런 가운데 최근 ‘광주시 서구가 인가한 광천동 주택재개발사업 시행계획은 적법하다’는 법원 판 사건/사고 | 김태일 기자 | 2020-10-13 09:47 외국인 울리는 서강직업학교 고발 외국인 울리는 서강직업학교 고발 [일요시사 취재1팀] 구동환 기자 = 최근 K-팝 인기와 더불어 K-드라마, K-시네마 등 신한류 열풍이 불고 있다. ‘코리안 드림’을 꿈꾸는 외국인이 우즈베키스탄, 베트남 등 아시아를 중심으로 늘고 있다. 하지만 이들의 마음을 악용하는 사건도 발생한다. 한국서 꿈을 이루고 싶은 외국인들이 입학 등록금 피해를 봤다고 주장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서강직업전문학교(이하 학교)는 지난해 6월과 11월 두 차례에 걸쳐 우즈베키스탄서 입학 설명회를 개최하며 유학생을 모집했다. 비자 나온다더니…자신이 우즈베키스탄 학생들과 해당 학교와 연결 사건/사고 | 구동환 기자 | 2020-10-12 14:09 대한민국 자위 보고서 설왕설래 <와글와글NET세상> 대한민국 자위 보고서 설왕설래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인터넷서 이슈가 되고 있는 사안을 짚어봅니다. 최근 세간의 화제 중에서도 네티즌들이 ‘와글와글’하는 흥미로운 얘깃거리를 꺼냅니다. 이번주는 대한민국 자위 보고서에 대한 설왕설래입니다. 국내 성인 10명 중 8명이 자위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중 절반은 주 1회 이상 자위를 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헬스케어 브랜드 텐가는 시장조사 업체 리서치팩토리에 의뢰해 진행한 ‘2020 대한민국 성인남녀 자위 행위 실태조사’ 보고서를 공개했다. 조사는 국내 만18∼54세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사건/사고 | 박민우 기자 | 2020-10-12 10:34 “남편이 총상 입었다” 보이스 피싱한 외국인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전화금융사기 피해자로부터 건네받은 돈을 인출하려던 수거책이 금융범죄예방관에 의해 덜미를 잡혔다.충북 청주흥덕경찰서는 전화금융사기 현금 인출책 태국인 A씨와 B씨를 사기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지난 5일 밝혔다.A씨 등은 지난달 24일부터 2회에 걸쳐 피해자 C씨로부터 현금 7000만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은 C씨의 남편이 UN군 소속 군의관이라는 점을 노리고 “남편이 총상을 입었다. 코로나19로 인해 조기 귀국하기 위해서는 7000만원의 경비가 필요하다"고 속인 것으로 드러났다 사건/사고 | 김경수 기자 | 2020-10-08 14:39 “정치인만 보면 화가…” 서울역 대합실 TV 파손 “정치인만 보면 화가…” 서울역 대합실 TV 파손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정치인의 얼굴이 나온다는 이유로 화가 나 서울역 대합실에 설치돼있는 TV를 파손한 50대 남성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서울서부지법 형사9단독(박수현) 판사는 재물손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5개월을 선고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4월7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역 3층 대합실에 설치돼있던 TV를 시청하던 중 주먹으로 TV를 쳐 파손한 혐의로 기소됐다.A씨는 정치인이 화면에 나오는 것이 기분이 나쁘다는 이유로 TV 액정을 깨뜨린 것으로 확인됐다. 재판부는 “A씨가 동 사건/사고 | 김경수 기자 | 2020-10-08 14:38 간 큰 10대들…경찰차 4대 ‘쾅’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무면허 10대 2명이 차량을 훔쳐 달아나다 추격하던 경찰 순찰차 4대를 들이받고 현장서 검거됐다.경기 고양경찰서는 A군과 B양 등 2명을 특수절도 및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지난 4일 밝혔다.운전먼허증이 없는 A군 등은 이날 새벽 경기 광주서 차량을 훔쳐 40여㎞ 떨어진 고양 지역까지 달아났다.이들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순찰차 4대와 충돌했고, 결국 현장서 검거됐다. 사건/사고 | 김경수 기자 | 2020-10-08 14:37 “시끄럽다고?” 이웃주민 흉기 협박 “시끄럽다고?” 이웃주민 흉기 협박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소음에 항의하는 주민을 흉기로 협박한 40대 등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충북 옥천경찰서는 소음에 항의하는 주민을 흉기로 협박한 A씨와 A씨의 친척인 B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지난 3일 밝혔다.A씨는 지난 2일 오후 12시40분경 청산면의 한 마을서 족구를 하던 중 시끄럽다고 항의하는 인근 교회의 목사와 말다툼을 벌이다 그를 흉기로 위협한 혐의(특수협박)를 받고 있다.B군은 교회 내 우체통을 파손한 혐의(재물손괴)를 받고 있다.이들은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았다가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사건/사고 | 김경수 기자 | 2020-10-08 14:36 “민원 넣으려고…” 캠핌장 몰래 촬영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민원을 넣기 위해 사설 캠핑장을 몰래 촬영하다 발각되자 업주를 밀어 다치게 한 40대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울산지법 형사8단독(정현수) 판사는 폭행치상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벌금 70만원을 선고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4월 울산 한 캠핑장에 들어가 촬영한 뒤 빠져나가려다가 업주 B씨가 가로막자 B씨를 밀쳐 넘어뜨려 21일간 치료를 받을 정도로 다치게 했다.A씨는 당시 이 캠핑장 안을 촬영해 담당 관청에 민원을 넣으려고 했다가 발각됐다.재판부는 “A씨가 자신을 막아서는 피해 사건/사고 | 김경수 기자 | 2020-10-08 14:35 추석 전날 만취해 매형 흉기 살해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추석 명절을 하루 앞둔 지난달 30일, 충남 아산의 한 아파트서 흉기를 휘둘러 매형을 살해하고 누나를 다치게 한 혐의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아산경찰서는 이날 오후 12시18분경 인주면 한 아파트서 흉기를 휘둘러 매형을 살해한 혐의로 60대 후반의 남성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아파트에 함께 있던 누나도 흉기에 찔려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다.현장에는 A씨와 매형, 누나가 함께 있었고, 술을 마셨던 것으로 추정된다고 경찰은 설명했다.경찰은 ‘심한 말다툼이 벌어지 사건/사고 | 김경수 기자 | 2020-10-08 14:34 추석 앞두고…아내 둔기로 때려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추석을 앞두고 말다툼하다가 자신의 아내를 둔기로 때린 7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전남 순천경찰서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아내를 둔기로 때린 혐의(살인미수)로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A씨는 이날 오전 8시42분경 순천시 한 아파트 내 자택서 아내 B씨의 머리를 둔기로 수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 결과 A씨는 평소 갈등이 깊던 아내와 말다툼 도중 이 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A씨는 범행 직후 집안에 있던 흉기로 자해를 시도했으며, 스스로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사고 | 김경수 기자 | 2020-10-08 14:32 이별 후 주택 문제 갈등하다 전 여친 가족에 해코지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헤어진 동거녀와 주택매매 문제로 인해 갈등을 빚고 그의 가족에게 흉기를 휘두른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전남 화순경찰서는 지난 3일 헤어진 동거녀의 가족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살인미수)로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A씨는 이날 오전 9시50분경 화순군 화순읍의 주택서 동거녀의 친 여동생 2명과 동생 남편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신체 일부를 5차례 찔린 여동생 1명이 중상을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나머지 2명은 A씨의 범행을 말리는 과정에 팔을 다 사건/사고 | 김경수 기자 | 2020-10-08 14:31 버섯 따러 갔다 참변 당한 70대 노인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강원도 양구서 버섯을 따러 갔다 실종된 70대가 이틀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지난 3일 오후 2시23분경 양구군 방산면 오미리의 한 야산서 A씨가 8부 능선 10m 절벽 아래서 숨진 채 발견됐다.양구소방서에 따르면 A씨가 지난 1일 버섯을 따러 산에 들어갔다 돌아오지 않자 A씨의 아들이 이날 오후 9시36분경 실종신고를 했다.이후 이틀 뒤인 3일 수색에 참여했던 방산면 의용소방대에 의해 A씨의 시신이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A씨가 절벽 밑으로 추락해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사건/사고 | 김경수 기자 | 2020-10-08 14:29 ‘무면허 10대’ 렌터카로 광란의 질주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무면허로 렌터카를 몰던 중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 한 1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전남 화순경찰서는 지난 3일 운전면허 없이 렌터카를 몰다 사고를 내 보행자를 숨지게 한 혐의(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로 A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군은 지난 1일 오후 11시40분경 화순군 화순읍 편도 2차선 도로서 면허 없이 렌터카를 몰다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B씨를 들이받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 결과 A군은 도용한 다른 사람의 명의로 카셰어링 앱을 통해 빌린 렌터카를 몰다 이 같은 사고를 사건/사고 | 김경수 기자 | 2020-10-08 14:28 마트서…아들과 다투다 흉기 난동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마트서 금전 문제로 아들과 다투다가 흉기 난동을 부려 지구대에 현행범으로 체포된 60대가 경찰 조사를 받던 중 음독을 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지난 5일 인천 남동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오후 3시경 인천 남동구 구월동의 한 마트서 A씨가 흉기를 들고 난동을 부리고 있다는 신고가 112로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이후 A씨는 관할 지구대서 신원 확인 등 조사를 받던 중 두통을 호소해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지난 2일 사건/사고 | 김경수 기자 | 2020-10-08 14:26 전주교도소 7사의 비밀 ②조직적인 은폐 의혹 <단독> 전주교도소 7사의 비밀 ②조직적인 은폐 의혹 [일요시사 취재1팀] 장지선·김정수 기자 = 누군가에겐 공포의 장소였고, 누군가에겐 치 떨리는 기억의 현장이었다. 또 다른 누군가는 ‘괴물 양산소’라 했다. 20여년 동안 외부로 알려지지 않은, 그럼에도 전주교도소에 수감됐던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곳. 그들은 그곳을 ‘7사’라 부른다. 전주교도소가 현재의 자리, 평화동으로 이전한 시기는 1972년이다. 그로부터 50년 가까운 시간이 흘렀다. 취재 결과, 7사는 최소 20년 전에도 존재했다. 하지만 그 실체는 여태껏 교도소 담장을 넘지 못했다. 전주서 10년간 활동 사건/사고 | 장지선·김정수 기자 | 2020-09-28 11:13 전주교도소 7사의 비밀 ①살 떨리는 증언들 <단독> 전주교도소 7사의 비밀 ①살 떨리는 증언들 [일요시사 취재1팀] 장지선·김정수 기자 = 누군가에겐 공포의 장소였고, 누군가에겐 치가 떨리는 기억의 현장이었다. 또 다른 누군가는 ‘괴물 양산소’라 했다. 20여년 동안 외부로 알려지지 않은, 그럼에도 전주교도소에 수감됐던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곳. 그들은 그곳을 ‘7사’라 부른다. 교도소의 존재 이유는 ‘단절’과 ‘교화’다. 범죄자를 사회로부터 격리시키고 재사회화하는 일을 담당한다. 하지만 국내 교도소의 기능은 교화보다 단절에 방점을 찍고 있다. 높은 담으로 인한 물리적 단절과 재소자에 대한 혐오로 생긴 심리적 거리감은 사건/사고 | 장지선·김정수 기자 | 2020-09-28 11:02 전주교도소 7사의 비밀 ③교수님의 수감담 <단독> 전주교도소 7사의 비밀 ③교수님의 수감담 [일요시사 취재1팀] 장지선·김정수 기자 = 교도소는 작은 불씨에도 폭발할 수 있는 화약고다. 밥 한 숟가락, 편지 한 통에서 시작된 불씨가 폭력과 결합돼 걷잡을 수 없는 불길로 번진다. 7사는 이 과정서 불을 더 크게 키우는 촉매 역할을 한다. 교도소서 시작된 불은 이제 사회로 향하고 있다. “한 나라의 대통령님께서도 (재소자가)죄인들이니까 나쁜 놈들이니까 관심을 갖지 않는다. 재범이 일어나고 부패를 배워나간다. 청렴하게 이끌어주실 공무원들이 인격 이하의 짓을 하는데 어찌 저희 죄인들이 무엇으로 존경하고 따르며 지낼 수 있겠는가. 사건/사고 | 장지선·김정수 기자 | 2020-09-28 11:02 유명 골퍼 부친 사기 의혹 <단독> 유명 골퍼 부친 사기 의혹 [일요시사 취재1팀] 구동환 기자 = 국내서 골프선수 한 명을 키우는 데 연간 1억원이 들어간다고 한다. 돈이 많이 들어가서였을까. 한 골프 대디는 딸을 우승 선수로 키우기 위해 무리해서 거액의 돈을 빌린 뒤 갚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그는 딸이 골프대회서 우승하고 홍보모델로 선정됐음에도 불구하고 채권자와 법정 공방을 치르고 있다. A(여)씨는 골프선수 딸을 둔 B씨가 거액의 돈을 빌리고 갚지 않아 법정 공방을 벌이고 있다. A씨와 B씨가 처음 연을 맺은 건 20여년 전이다. A씨는 술자리서 지인의 소개로 B씨를 처음 만났다. A 사건/사고 | 구동환 기자 | 2020-09-28 10:33 ‘빈사’ 여행사의 줄쇼크 ‘빈사’ 여행사의 줄쇼크 [일요시사 취재1팀] 김정수 기자 = 여행업은 코로나19 직격탄을 정면으로 맞았다. ‘이동’을 전제로 하는 만큼 ‘거리두기’에 상대적으로 취약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당분간 반등은 물론 회복마저 기대하기 어렵다. 최근 불거진 재확산 조짐에 그야말로 악화일로다. 수익은 바닥을 쳤고, 사람은 하나둘 떠나기 시작했다. 여행사의 운명은 어디로 향하고 있을까. 여행사 현실은 수치로 드러난다.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한국관광통계’를 보면 그렇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은 여행객 발목을 붙잡았고, 여행사도 함께 추락했다. 변화 사건/사고 | 김정수 기자 | 2020-09-25 13:19 ‘연평도 피격’ 지켜만 봤던 군…서욱 국방장관 “만반의 대비태세” 논란 ‘연평도 피격’ 지켜만 봤던 군…서욱 국방장관 “만반의 대비태세” 논란 [일요시사 정치팀] 박 일 기자 = 최근 연평도 실종 공무원 총격 피살 사건이 논란인 가운데 25일, 서욱 국방부 장관 발언이 도마에 올랐다.서 장관은 이날 경기도 이천 소재의 육군특수전사령부서 열린 ‘72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서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만반의 군사 대비태세를 갖추겠다”고 말했다.그는 “평화를 만드는 미래 국군의 모습을 선보여드릴 것”이라며 “그동안 우리 군은 안보상황의 격변기 속에서도 한 치의 흔들림도 없이 군 본연의 사명을 완수해왔다”고 자평하기도 했다.서 장관은 또 “굳건한 한미동맹을 기반으 사건/사고 | 박 일 기자 | 2020-09-25 10:5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