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3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⑦정윤회&조응천 도대체 누구? <긴급기획 일촉즉발 정윤회게이트> ⑦정윤회&조응천 도대체 누구? [일요시사 사회팀] 이광호 기자 = 청와대발 비선실세 국정개입 의혹 ‘정윤회게이트’ 파문이 불거지면서 연말 정국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논란의 중심에는 박근혜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정윤회와 조응천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이 있다. 두 사람은 각기 다른 주장을 펼치면서 진실 공방전을 벌이고 있다. 둘 중 하나는 거짓말을 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점차 가열되는 진실게임의 결과에 이목이 집중된다. 도대체 이들은 누구일까. 본정윤회의 ‘국정 개입 의혹 문건’과 관련해 검찰이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해당 문건을 작성한 것으로 알 화제의인물 | 이광호 기자 | 2014-12-08 11:01 패가망신 남녀노소 ‘몸캠 피싱’ 주의보 패가망신 남녀노소 ‘몸캠 피싱’ 주의보 [일요시사 사회팀] 이광호 기자 = 최근 스마트폰 앱을 이용한 각종 사기행각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몸캠 피싱’이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어 논란이다. 후유증에 견디다 못해 자살하는 사례까지 등장하면서 심각한 사회문제로 번질 수 있다는 위기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 사람의 인생을 나락으로 몰아가는 몸캠 피싱의 실태를 들여다봤다. 지난달 4일 서울 종로구에 있는 한 고층빌딩에서 20대 남성이 투신해 숨졌다. 경찰 및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께 광화문 사거리 인근인 서울 종로구 신문로 1가 소재 24층 빌딩에서 대학 사건/사고 | 이광호 기자 | 2014-12-08 10:43 학생 먼저 챙기는 충남대학교 <명문대 탐방> 학생 먼저 챙기는 충남대학교 [일요시사 사회팀] 박민우 기자 =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났다. 하지만 입시는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다. 수능은 끝났지만 입시 일정을 준비해야 할 때다. 2015학년도 정시모집을 앞두고 지원해 볼 만한 대학을 소개한다. 충남대학교는 정부지원사업에서 소위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다. 올해 ▲대학특성화사업 ▲학부교육 선도대학(ACE) 육성사업 ▲2단계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 등 4관왕을 차지했다.올해 4관왕 차지 여기에 지역선도대학 육성사업과 지역특성화 우수학과 사업에도 선 교육 | 박민우 기자 | 2014-12-08 10:28 '생뚱맞은' 대기업 이색사업 백태 '생뚱맞은' 대기업 이색사업 백태 [일요시사 사회팀] 이광호 기자 = 국내 대기업들은 저마다 주력사업을 갖고 있다. 계열사의 성격도 이를 따라가는 게 일반적이다. 그런데 일부 기업은 주력 사업과 별도로 이색사업을 벌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도무지 연결고리가 보이지 않는, 다소 쌩뚱 맞은 신사업에 도전장을 내민 기업들의 면면을 살펴봤다. 하이트진로그룹의 핵심계열사인 서영이앤티가 올해 들어 주력 영위업종인 술 사업과 전혀 무관한 키즈사업에 발을 들였다. 술과 아이, 그다지 어울리지 않는다. 그만큼 뒷말이 무성하다. 하이트진로그룹은 지난해 일감몰아주기 과세를 피하기 위해 기업 | 이광호 기자 | 2014-12-06 11:05 박현정 서울시향 대표, 막말도 모자라 성추행까지? 박현정 서울시향 대표, 막말도 모자라 성추행까지? [일요시사 사회팀] 이광호 기자 = 서울시립교향악단(서울시향) 박현정 대표이사가 성희롱, 인사 전횡 등을 일삼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에 감사원은 사실관계를 가리기 위해 서울시향에 대한 감사에 착수했다.서울시향 사무국 직원 17명은 지난 2일 배포한 호소문을 통해 박 대표가 지난해 2월1일 취임 이후 직원들에 대한 일상적인 폭언과 욕설, 성희롱 등으로 인권을 유린하고 공개채용 절차를 거치지 않고 지인의 자녀나 제자를 채용하거나 무분별하게 인사 규정을 개정하는 등 인사 전횡을 했다고 주장했다.이들은 박 대표가 직원들에게 “회사에 손 이슈&피플 | 이광호 기자 | 2014-12-04 19:13 저축은행 대출광고 늘린 이유 저축은행 대출광고 늘린 이유 [일요시사 경제팀] 김태구 기자 = 그간 대부업체들은 과도한 광고를 통해 국민에게 고금리 대출을 무차별적으로 유도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런 심각성을 인식한 금융당국도 대부업의 저축은행 인수 조건으로 광고비용을 3년간 매년 20% 이상 감축할 것을 요구한 바 있다. 하지만 지난 3분기까지 집계된 대부업체의 광고비용은 전혀 줄지 않았고 대부업계열 저축은행 광고 부분은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대부업에 대한 금융당국의 제재가 강화되자 해당 업체들이 저축은행을 활용해 또다시 전 국민적 빚내기를 촉구하고 있다는 비판을 자초하 기업 | 김태구 기자 | 2014-12-04 11:24 바리스타 선생님 윤채완 <일요초대석> 바리스타 선생님 윤채완 [일요시사 경제팀] 이창근 기자 = 윤채완(42·여)씨는 ‘럭비공’이다. 160cm 남짓한 키에 가녀린 체구를 잠시도 가만히 두는 법이 없다. 해보고 싶은 일은 다 해봐야 직성이 풀리는 성미다. 방귀는 참아도 궁금한 것은 절대 못 참는다. 무슨 일이든 호기심이 생기면 바닥까지 파고드는 집요함과 자신에 대한 엄격함 때문에 마른 몸에 살이 붙을 틈이 없다. 윤채완씨는 재주가 많다. 고등학교 들어서야 입문한 판소리와 가야금으로 세계를 돌아다녔고 꽃꽂이도 잘한다. 남자들도 따기 힘들다는 자동차정비 관련 자격증도 있다. 독거노인 봉사활동을 일요초대석 | 이창근 기자 | 2014-12-01 11:30 메이저리그 가는 김광현 <화제의 인물> 메이저리그 가는 김광현 [일요시사 사회팀] 이광호 기자 = SK와이번스 좌완 투수 김광현을 두고 말이 많다. 포스팅시스템(비공개경쟁입찰) 도입 이후 세 번 째로 메이저리그(MLB)에 진출하게 된 그는 기대보다 낮은 포스팅 금액에도 불구하고 미국행을 결정했다. 곧 연봉협상을 마친 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내셔널리그 동부지구에서 뛸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저평가의 굴욕을 피하지 못한 건 분명해 보인다. ‘돈 보다 꿈’을 외쳤지만 야구계 안팎의 평가는 냉랭하다. 올해 프로야구 오픈시즌에 MLB 진출을 노리던 SK와이번스 좌완 투수 김광현이 구단의 승인을 얻어 화제의인물 | 이광호 기자 | 2014-12-01 10:49 속 터지는 무료영화권, 왜? 속 터지는 무료영화권, 왜? [일요시사 사회팀] 이광호 기자 = ‘세상에 공짜는 없다.’ 보통 공짜에 실망할 때 많이 내뱉는 말이다. 대가 없이 무언가를 바라는 건 어리석은 생각이라는 것이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달콤한 공짜 상품에 현혹된다. 그런데 공짜가 오히려 스트레스를 부른다면 어떨까. 백화점, 레스토랑 등이 고객감사 차원에서 제공하고 있는 ‘무료영화관람권’이 오히려 고객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 공짜로 주고도 욕먹는 이유를 알아봤다. 일반 대중들의 문화생활이라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것이 극장 영화관람이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영화를 즐겨본다. 그래 사회 | 이광호 기자 | 2014-12-01 10:13 정신나간 강남구청 ‘유흥업소 밀어주기’ 논란 정신나간 강남구청 ‘유흥업소 밀어주기’ 논란 [일요시사 사회팀] 이광호 기자 = 서울 강남구가 유명 유흥업소 10곳을 ‘명품건전클럽’으로 선정했다. 표면적으로는 의료관광에 편중된 외국인 관광객들의 지갑을 열기 위한 자구책으로 보이지만, 대략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업소를 위한 규제완화와 경제적 지원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국내 최초로 건전업소 육성에 팔을 걷어 부친 강남구의 진짜 속내는 무엇일까. 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지난달 26일 뉴힐탑 호텔에서 건전한 유흥문화 정착과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명품건전클럽’ 현판식을 가졌다. 전국에서 처음으로 운 사건/사고 | 이광호 기자 | 2014-11-28 13:33 최태원 딸 민정씨 재벌녀 최초로 장교됐다 최태원 딸 민정씨 재벌녀 최초로 장교됐다 [일요시사 사회2팀] 이광호 기자 = 지난달 26일 최태원 SK그룹 회장 차녀 최민정씨가 해군 장교로 임관했다. 해군은 이날 오후 경남 창원 소재 해군사관학교에서 임관식을 개최했다. 최씨를 비롯한 117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108명은 신임 소위로 임관했다.전체 인원 중 소위 계급장을 단 여성은 최 소위를 비롯해 13명 뿐이다.최씨를 비롯한 여성 생도들은 9대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지난 9월22일 해사에 입학했다. 이후 10주간 강도 높은 군사훈련과 유격·공수훈련, 공기주입식 고무보트(IBS), 상륙돌격장갑차(KAAV) 탑승, 이슈&피플 | 이광호 기자 | 2014-11-27 15:07 경매 단골 회장님, 누구? 경매 단골 회장님, 누구? [일요시사 사회팀] 이광호 기자 = 경매에 나온 나폴레옹 모자가 26억에 팔렸다. 당초 예상한 낙찰가 6억 보다 4배 이상 높은 가격이었다. 모자를 손에 넣은 사람은 한국 닭고기 전문기업인 하림의 김흥국 회장. 그는 평소 나폴레옹의 도전정신과 개척정신을 존경한다고 했다. 이 모자가 직원들에게는 어떤 의미로 다가갈지 궁금해진다. 한때 이랜드 박성수 회장도 경매품 수집에 열을 올린 바 있다. 그런데 회사 안팎의 견해는 조금 달랐다. 나폴레옹 보나파르트의 상징과 같은 이각 모자가 거액에 한국 식품업체 하림의 김흥국 회장에 낙찰됐다. 지난 사건/사고 | 이광호 기자 | 2014-11-26 10:37 강남 판자촌 ‘성뒤마을’ 가보니… <르포> 강남 판자촌 ‘성뒤마을’ 가보니… [일요시사 사회팀] 이광호 기자 = 제2의 구룡마을로 불리는 ‘성뒤마을’은 서울 서초구 방배동 우면산 기슭에 자리하고 있다. 남부순환로를 따라가면 보이는 마을이지만, 이곳에 판자촌이 있다는 사실을 아는 이는 드물다. 성뒤마을은 구룡마을과 닮은 점이 많다. 그만큼 곳곳에 위험요소가 도사리고 있다. 잠재적 화약고로 지적되는 성뒤마을의 오늘을 짚어봤다. 지난 18일, 서울 서초구 마지막 판자촌 ‘성뒤마을’을 찾았다. 마을 맞은편에는 방배 래미안 아파트가 있다. 횡단보도 하나를 사이에 두고 판자촌과 고급아파트가 공존하는 모습이다. 구룡마을 사회 | 이광호 기자 | 2014-11-25 09:35 ‘쉐보레 올란도’ 택시기사의 작심 토로 ‘쉐보레 올란도’ 택시기사의 작심 토로 [일요시사 경제2팀] 강경식 기자 = “GM차 절대 사지마세요.” 지난해 6월 전 쉐보레 올란도 차종의 택시모델을 구입했던 신모씨(65세)의 일갈이다. 차도 엉터리고, 서비스센터도 못 믿겠다는 것. 무엇보다 차량 결함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는 소비자에게 거짓 데이터를 제공하는 기만행위는 도저히 묵과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차 한 대 잘못 뽑은 이유로 생계를 위협받는 상황에 처했다”는 신씨의 사연을 취재했다. 대구에서 25년째 택시영업을 해 온 신씨가 쉐보레 올란도의 택시 모델을 구입하기로 결심한 것은 아주 사소한 이유 때문이었다. 기업 | 강경식 기자 | 2014-11-24 10:43 살살 녹이는 트로트 여신 박주희 <스타예감> 살살 녹이는 트로트 여신 박주희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 여신’박주희가 방송과 행사무대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박주희는 최근 JTBC 에 출연해 한서경, 성은, 춘자와 함께 손맛 대결을 펼쳤다. 박주희는 ‘알로하 집밥’을 준비했고, 모두 만족스럽게 식사를 했다. 알로하 집밥은 장시간 비우는 집을 하와이처럼 안락한 휴식처로 만들고 싶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그만큼 행사가 많다는 얘기다. 소속사 측은 “박주희는 하루에 최소 3∼5개의 방송·행사에 출연하는 등 빽빽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며 “1년 중 스페셜화보 | 박민우 기자 | 2014-11-24 10:40 재난 컨트롤타워 맡은 박인용 <화제의인물> 재난 컨트롤타워 맡은 박인용 [일요시사 사회팀] 이광호 기자 = 세월호 참사는 정부의 조직을 바꿨다. 박근혜 대통령은 재난안전 체계 강화를 위해 ‘국민안전처’를 신설했다. 앞으로 국민의 안전을 담당하게 될 이 조직의 수장으로는 박인용 전 합참차장이 내정됐다. 흩어져 있는 조직을 한 데 뭉치기 위한 리더십 발휘가 시급해 보인다. 새 간판이 새 역할을 해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지난 18일 박근혜 대통령은 ‘세월호 참사’에 따른 재난안전체계 강화와 공직개혁 등을 위해 이번에 신설한 장관급 국민안전처 장관에 박인용 전 합참차장을 내정했다. 이날 인사발표는 정부조직법 화제의인물 | 이광호 기자 | 2014-11-24 10:32 툭하면 불나는 구룡마을 미스터리 <르포> 툭하면 불나는 구룡마을 미스터리 [일요시사 사회팀] 이광호 기자 = 서울 강남의 마지막 판자촌으로 불리는 구룡마을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한 명이 숨지고 130여 명이 보금자리를 잃었다. 불과 4개월 전에도 비슷한 화재가 일어났기에 안타까움을 더한다. 주민들은 그동안 관할 구청에 안전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요구해왔지만 달라진 게 없다고 말한다. 이번 화재로 인해 개발 방식 논쟁에도 불이 붙은 상황이다. 지난 9일 무허가 주택이 밀집한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지난 7월, 주택 6가구를 소실시키고 20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남긴 화 사건/사고 | 이광호 기자 | 2014-11-22 11:02 넥센 2루수 서건창, 방출선수서 최고의 별로 넥센 2루수 서건창, 방출선수서 최고의 별로 [일요시사 사회2팀] 이광호 기자 = 2014 프로야구를 빛낸 최고의 별에 넥센 서건창이 선정됐다.서건창은 지난 18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The-K 호텔에서 펼쳐진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시상식에서 최우수선수상(MVP)을 수상했다.프로야구 출입기자단 투표에서 총 77표를 얻은 서건창은 13표에 그친 팀 동료 박병호를 큰 표차로 따롤렸다. 또 다른 후보인 강정호(넥센)와 릭 밴덴헐크(삼성)는 7표와 2표를 받는 데 그쳤다.이날 시상 후 서건창은 “2년 전 이 자리에 섰을 때 굉장히 떨렸다”며 “백척간두진일보라는 말처 이슈&피플 | 이광호 기자 | 2014-11-20 14:50 강북 초등생 의문의 죽음 전말 <기막힌 스토리> 강북 초등생 의문의 죽음 전말 [일요시사 사회팀] 이광호 기자 = 서울의 한 주택가 골목에서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이 숨진 채 발견됐다. 이 학생의 목에는 가느다란 인터넷 케이블선이, 발에는 낯선 신발이 신겨져 있었다. 경찰은 부검을 진행한 결과를 토대로 자살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타살로 의심되는 단서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뭔가 석연치 않다는 이야기가 끊이지 않고 있다. 서울 강북구 주택가 골목에서 초등학생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지난 7일 서울 강북경찰서는 6일 오전 8시20분께 서울 강북구 번동의 한 골목길에서 A(12)군이 인터 사건/사고 | 이광호 기자 | 2014-11-18 10:58 섹시하게 돌아온 헬로비너스 <스타예감> 섹시하게 돌아온 헬로비너스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6인조 걸그룹 헬로비너스(나라-앨리스-라임-유영-서영-여름)가 섹시하게 돌아왔다. 헬로비너스는 지난 6일 새로운 음악과 새로운 비주얼로 무장한 새 싱글 ‘끈적끈적’을 발표했다. 지난 2년간 ‘차 마실래?’ ‘오늘 뭐해?’ ‘비너스’ 등의 곡을 통해 상큼 발랄한 이미지로 사랑 받아왔던 헬로비너스는 신곡 ‘끈적끈적’을 통해 시크하고 당당한 이미지와 소녀에서 여자로 성장한 여성미를 동시에 표현했다. ‘끈적끈적’은 히트 메이커 용감한 형제와 코끼리왕국의 합작으로 완성된 레트로 사운드의 힙합 곡이다. 세련 스페셜화보 | 박민우 기자 | 2014-11-17 11:2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