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까지’ 민주당 당권경쟁 관전포인트 ‘대선까지’ 민주당 당권경쟁 관전포인트공룡여당 고삐 누가 쥘까[일요시사 정치팀] 김정수 기자 = 민주당 당권 레이스가 시작됐다. 후보군은 어느 정도 압축된 상태다. 출마 예정자들은 행보를 직접 드러내지 않고 있다. 하지만 물밑은 그 어느 때만큼이나 뜨겁다. 180석 거대 여당의 차기 당권은 누가 쥐게 될까.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 이낙연 대표 임기는 오는 3월9일 종료될 전망이다. 딱 대선 1년 전이다. 민주당 당헌 제25조는 ‘당 대표가 선거에 출마하려면 선거일 1년 전까지 사퇴해야 한다’고 규정한다. 이 대표는 내년 대선에 출마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진다. 이 대표가 임기 1년6개월을 기사 (12,40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문희상 의장 “원혜영은 시간 갈수록 가치 커지고 반짝반짝 빛나” 문희상 의장 “원혜영은 시간 갈수록 가치 커지고 반짝반짝 빛나” [일요시사 정치팀] 최민이 기자 = 문희상 국회의장이 25일 “시간이 오래되어 못쓰게 되는 물건을 우리는 고물이라고 부르지만, 시간이 갈수록 그 가치가 커지고 반짝반짝 빛나는 것은 보석”이라며 "원혜영 의원은 진정 보석 같은 정치인이었다”고 추켜세웠다.문 의장은 이날 오후 국회의원회관서 열린 ‘국회의원 원혜영 정치 마무리 기념출판회’에 참석해 “정쟁의 틈바구니서 늘 화합을 추구했고, 당장 손해를 보더라도 양보할 줄 아는 신사중에 신사였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초심을 잃지 않았던 현명하고 지혜로운 정치인이었다”며 “원 의원이 후배 정치일반 | 최민이 기자 | 2020-05-25 18:10 김태년 VS 주호영의 주도권 샅바싸움 김태년 VS 주호영의 주도권 샅바싸움 [일요시사 정치팀] 설상미 기자 = 21대 국회의 시작을 장식할 거대 양당의 신임 원내사령탑이 정해졌다. 더불어민주당은 문재인정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짓기 위해 야당과의 협치에 주력할 전망이다. 반면 미래통합당은 재건과 쇄신의 닻을 올려 대선서 설욕전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는 양당 신임 원내대표들이 21대 국회를 맞이하는 포부를 비롯해 여러 현안들에 대한 이들의 입장을 정리했다. 오는 30일 새로운 국회가 열린다.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에서는 4선 김태년 의원이, 미래통합당(이하 통합당)에서는 5선 주호영 의원이 각 정치 | 설상미 기자 | 2020-05-25 11:34 NY계 이낙연 ‘책사그룹’ 대해부 NY계 이낙연 ‘책사그룹’ 대해부 [일요시사 정치팀] 최현목 기자 = 거대 잠룡이 꿈틀댄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장이 ‘NY계’(친 이낙연계) 세 확장에 나선 모습이다. 는 이 위원장 당권·대권의 주요 변수인 NY계를 해부했다.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 이낙연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장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지난 7일에는 총선 낙선인들과, 15일에는 자신이 후원회장을 맡은 당선인들, 18일에는 광주·전남 당선인 14명과 만찬을 가졌다. 21일에는 더불어시민당(이하 시민당) 출신 비례대표 당선인들과 만날 예정이었으나, 주최 측인 시민당서 정치 | 최현목 기자 | 2020-05-25 11:18 ‘30년 지기’ 윤미향-이용수 와해 풀스토리 ‘30년 지기’ 윤미향-이용수 와해 풀스토리 [일요시사 정치팀] 설상미 기자 = 윤미향 더불어시민당 당선인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가 후원금 사용처 문제 등을 두고 갈등을 빚고 있다. 둘은 지난 30년간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운동을 함께 해왔다. 는 이 할머니의 입장과 윤 당선인을 둘러싼 논란을 조명했다. 윤미향 당선인을 향한 논란은 ▲정의기억연대(이하 정의연) 후원금 회계 처리 논란 ▲후원금 불법 유용 및 횡령 의혹 ▲윤 당선인의 2015년 한일 위안부 합의협정 사전 인지 여부라는 세 가지 축으로 크게 나뉜다. 윤 당선인은 정신대문제대 정치 | 설상미 기자 | 2020-05-19 11:17 추미애-윤석열 오월동주 내막 추미애-윤석열 오월동주 내막 [일요시사 취재1팀] 장지선 기자 = 추미애 법무부와 윤석열 검찰은 올해 초부터 사사건건 부딪쳤다. 법무부서 인사권을 휘두르면 검찰이 수사권으로 맞서는 식이었다. 코로나19, 21대 총선으로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지만 법무부와 검찰 사이의 불씨는 여전히 살아있다. 검찰 개혁을 장작 삼아 언제든 불길로 번질 수 있는 상황이다. 문재인정부는 출범과 동시에 ‘적폐 청산’을 전면에 내세웠다. 박근혜정부를 비판하며 촛불집회에 나선 시민들은 사회 곳곳의 문제점을 새 정부서 개선해주길 바랐다. 권력기관도 그 대상 중 하나였다. 특히 검찰은 적폐 정치 | 장지선 기자 | 2020-05-18 10:47 ‘서열 2위’ 국회의장 샅바싸움 막전막후 ‘서열 2위’ 국회의장 샅바싸움 막전막후 [일요시사 정치팀] 최현목 기자 = 물밑 경쟁이 치열하다. 대한민국 의전 서열 2위를 차지하기 위한 경쟁이다. 승리를 거두는 사람이 21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을 맡는다. 는 21대 국회 원구성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국회의장 쟁탈전을 추적했다. 맞대결이다.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 박병석 의원과 김진표 의원이 21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직을 놓고 경쟁 중이다. 관례상 전반기 국회의장은 원내 1당이 가져간다. 21대 총선서 대승을 거둔 민주당의 몫이다.박 6선김 5선박 의원은 21대 총선을 통해 6선에 성공했다. 정치 | 최현목 기자 | 2020-05-18 10:46 20대 국회 탄핵 흑역사 20대 국회 탄핵 흑역사 [일요시사 정치팀] 최현목 기자 = 20대 국회는 그야말로 격변의 연속이었다. 시작부터 헌정 사상 초유의, 대통령 탄핵이라는 큰 사건이 일어났다. 이후에도 탄핵소추안 발의가 이어졌다. 는 20대 국회 종료를 앞둔 즈음에 탄핵의 기억을 되짚었다. “주문, 피청구인 대통령 박근혜를 파면한다.” 이정미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지난 2017년 3월10일 읽은 주문의 일부 내용이다. 지난 2016년 4월13일 제20대 총선을 치르고 약 1년이 지난 시점이었다.헌정 최초20대 국회서 제출된 공직자 탄핵소추안은 총 5건이다. 그중 박 정치 | 최현목 기자 | 2020-05-18 10:33 경고 나선 트럼프 “중국과의 모든 관계 끊을 수도” 경고 나선 트럼프 “중국과의 모든 관계 끊을 수도” [일요시사 정치팀] 박 일 기자 = 지난 14일(현지시각),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에 실망했다. 중국과의 모든 관계를 끊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이 같은 트럼프 대통령의 대중 공세 발언은 최근 전 세계적으로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고로 읽힌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와의 인터뷰서 “할 수 있는 일이 많다. 우리는 관계를 전면 중단할 수도 있다”고도 했다.그러면서 “만약 그렇게 했다면 무슨 일이 일어나겠느냐”며 “만약 관계를 전면 중단한다면 5000억달러를 절약할 것”이라고 예측하기도 했다.그는 ‘ 북한/국제 | 박 일 기자 | 2020-05-15 10:30 보좌진 취업대란 실상 <여의도는 지금…> 보좌진 취업대란 실상 [일요시사 정치팀] 최현목 기자 = 여의도에 때 아닌 한파가 불어닥쳤다. ‘취업대란’이라는 칼바람이다. 한쪽으로 크게 기운 4·15총선 결과가 초래한 취업대란이다. 새누리당 보좌진들 입에서 한숨이 절로 나왔던 지난 20대 총선 때보다 상황이 더 심각하다. 는 보좌진이라고 예외일 수 없는 치열한 구직 현장을 취재했다. 그야말로 빈익빈 부익부다. 더불어시민당(이하 시민당)과 합쳐 180석의 의석을 확보한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은 호황이다. 지난 6일 기준 민주당과 시민당 의석을 합하면 128석(민주당 120석, 시민당 8 정치일반 | 최현목 기자 | 2020-05-11 14:19 윤석열 검찰총장과 붙을 초대 공수처장 파워게임 윤석열 검찰총장과 붙을 초대 공수처장 파워게임 [일요시사 취재1팀] 장지선 기자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이하 공수처)는 검찰 개혁을 천명한 문재인정부의 최대 화두다. 우여곡절 끝에 지난해 말 공수처법이 국회 문턱을 넘었다. 최근에는 초대 공수처장에 대한 성급한 하마평이 여의도와 서초동서 흘러나오고 있다. 공수처 출범이 가시권에 들어오면서 윤석열 검찰총장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는 중이다. 지난해 12월30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설치및운영에관한법률안, 이른바 공수처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지난해 4월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에 오른 지 245일 만이다.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의원이 정치일반 | 장지선 기자 | 2020-05-11 11:05 ‘통합당+α’ 야권 합당 시나리오 ‘통합당+α’ 야권 합당 시나리오 [일요시사 정치팀] 설상미 기자 = 미래통합당이 총선 참패로 표류하는 가운데 미래한국당과 합당하지 않는 시나리오가 제기되고 있다. 미래한국당이 독자적으로 교섭단체를 꾸린다면 실리를 얻는 지점도 분명 있지만 국민들로부터 ‘꼼수’라는 지적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일각에선 미래한국당과 국민의당이 합당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21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미래통합당(이하 통합당)과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이하 한국당)의 합당 여부가 뜨거운 감자로 떠오를 전망이다. 만약 한국당이 독자 세력화에 나서면 교섭단체를 꾸린 정치 | 설상미 기자 | 2020-05-11 10:56 총선 후… BH 새 권력지도 총선 후… BH 새 권력지도 [일요시사 정치팀] 최현목 기자 = 동력을 확보했다. 청와대 출신 ‘문재인 키즈’ 다수가 21대 총선을 통해 여의도에 입성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한 지 3년이 지났음에도 지지율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청와대에선 노영민 대통령비서실장을 향한 권력의 밀도가 높아졌다. 는 21대 총선 후 재편된 청와대의 새 권력구도를 추적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3주년을 맞았다. 앞서 문 대통령은 21대 총선을 통해 국민들의 신임을 재확인했다. 문재인정부의 코로나19 대응에 힘을 실어준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문정부 청와대는 청와대 | 최현목 기자 | 2020-05-11 10:36 ‘팀킬’ 이낙연의 한계 ‘팀킬’ 이낙연의 한계 [일요시사 정치팀] 최현목 기자 =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서울 종로 당선인은 대권 레이스서 독주하고 있다. 당장 그의 자리를 위협할 잠룡도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대선까지 남은 기간은 2년. 길어도 너무 길다. 친문(친 문재인)의 견제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독주다.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 이낙연 당선인은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서 2위 그룹에 크게 앞섰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의 의뢰로 지난달 20일부터 24일까지 조사하고 지난달 28일 발표한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에 따르면, 이 당 정치 | 최현목 기자 | 2020-05-04 15:18 ‘830 세대교체’ 통합당 보수재건 프레임 ‘830 세대교체’ 통합당 보수재건 프레임 [일요시사 정치팀] 설상미 기자 = 미래통합당이 21대 총선 참패를 수습하기 위한 재건에 돌입했다. 당 내부에선 ‘830세대’를 비롯한 당의 청년 인사들이 보수 재건의 선봉장에 설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는 통합당 세대교체의 새로운 국면을 조명한다. “보수의 가치를 지향하면서도 미래 세대를 포용하는 변화를 보여줘야 한다. 오히려 지금이 환골탈태의 기회가 될 수 있다. 기존의 서열과 전통에 얽매이지 않고 새로운 꽃을 피울 수 있다. 이제 중요한 건 몇 선 의원이냐가 아니라 어떤 꿈을 가지고 있느냐다. 추월하려면 차선을 바 정치 | 설상미 기자 | 2020-05-04 12:41 ‘벼랑 끝’ 윤석열 검찰총장의 반격카드 ‘벼랑 끝’ 윤석열 검찰총장의 반격카드 [일요시사 취재1팀] 장지선 기자 = 검찰의 ‘라임 사태’ 수사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전 청와대 행정관이 구속된 데 이어 라임 사태의 몸통으로 불리는 인물들의 신병이 차례로 확보되면서 수사 속도에 불이 붙을 전망이다. 정관계 로비 의혹이 불거져 있는 터라 검찰의 칼끝이 어디까지 향할지를 두고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라임펀드 환매중단 사태(이하 라임 사태)의 핵심 인물인 이종필 전 라임 부사장이 지난달 25일 구속됐다. 이 전 부사장과 함께 경찰에 붙잡힌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도 지난달 26일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서울 성북 정치 | 장지선 기자 | 2020-05-04 11:33 ‘자천타천’ 차기 부산시장 하마평 ‘자천타천’ 차기 부산시장 하마평 [일요시사 정치팀] 최현목 기자 = 성추문이 터졌다. 오거돈 전 부산시장이 사퇴했다. 부산시정이 마비됐다. 지역 정가는 벌써부터 차기 부산시장에 대한 소문들로 무성하다. ‘동북아 해양수도’ 부산을 차지하는 이는 누가 될 것인가. 가 추적했다. 4·15 총선의 열기가 채 가시지 않은 상황서 오거돈 전 부산시장이 찬물을 끼얹었다. 가히 역대 민선으로 뽑힌 광역단체장 중 가장 불명예스러운 퇴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부하 직원을 성추행한 오 전 시장은 지난달 23일 전격 사퇴했다.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 윤리심판원은 지 정치 | 최현목 기자 | 2020-05-04 10:54 국회, 철저한 방역 속 ‘단계적 제한조치 완화’ 추진 국회, 철저한 방역 속 ‘단계적 제한조치 완화’ 추진 [일요시사 정치팀] 최민이 기자 = 국회가 4일,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정부의 ‘생활 속 거리두기’ 전환 방침에 따라 철저한 방역 체계를 유지하는 가운데 기존 제한조치를 단계적으로 완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국회는 설 연휴 직후 방역당국의 코로나 위기단계 ‘경계’ 격상에 맞춰 청사 내 열감지기와 손소독기를 구비설치하고 예방수칙행동요령을 전파하는 등 선제적으로 대응해왔다.국내 첫 사망자가 발생한 2월20일부터는 ‘국회 코로나19 대응 TF’를 가동해 청사 긴급 방역(2.24~2.25), 국회 참관 중지 및 국회도서관 휴관(2.24 정치일반 | 최민이 기자 | 2020-05-04 09:34 제3기 국회도서관 대학생 SNS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제3기 국회도서관 대학생 SNS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일요시사 정치팀] 최민이 기자 = 국회도서관(관장 현진권)은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 국회도서관 1층 중앙홀서 제3기 국회도서관 대학생 SNS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날 발대식에서는 위촉장 수여 및 국회도서관 홍보영상 상영, 국회도서관 대학생 SNS 서포터즈 활동 안내 등으로 진행됐다.5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게 되는 국회도서관 대학생 SNS 서포터즈는 참신한 아이디어와 미디어 콘텐츠 제작 능력을 갖춘 대학생을 대상으로 공개모집을 통해 총 12명이 선발됐으며, 국회도서관의 소식을 적극 알리는 메신저 역할을 수행하게 된 정치일반 | 최민이 기자 | 2020-04-28 18:30 ‘심상찮은’ 김정은 위중설 미스터리 ‘심상찮은’ 김정은 위중설 미스터리 [일요시사 정치팀] 최현목 기자 = 진실은 무엇일까. 국내외 복수의 매체들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건강 위중설을 보도했다. 진실 여부를 두고 갑론을박이 치열하다. 여기에 더해 한미 당국의 발표에도 미묘한 차이가 있다. 심지어 미국 내 매체들도 진실 여부를 두고 공방을 벌이는 중이다. 는 ‘김정은 위중설’을 둘러싼 미스터리를 추적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인 은 지난 16일, 태양절을 맞아 북한 고위 간부들이 금수산 태양궁전을 참배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당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태양절 북한/국제 | 최현목 기자 | 2020-04-27 11:35 ‘공룡여당’ 원내사령탑 쟁탈전 ‘공룡여당’ 원내사령탑 쟁탈전 [일요시사 정치팀] 최현목 기자 = 국회의원 180명의 사령탑은 누가 될 것인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경선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원내대표 경선은 2022년으로 예정돼있는 대선으로 가기 위한 첫 단추다. 는 민주당 내부서 치열하게 전개될 원내대표 경선을 다각도로 분석했다. 공룡여당의 첫걸음이다.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은 지난 22일 당내 선거를 관리할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를 구성했다. 원내대표 경선이 다음달 7일로 예정돼있기 때문이다. 선관위에는 4선의 민주당 김영주 의원이 선관위 위원장으로, 같은 당 이 정치 | 최현목 기자 | 2020-04-27 11:2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