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3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윤범로 충주시의장 “뒤에서 성관계를…” 윤범로 충주시의장 “뒤에서 성관계를…” [일요시사 사회팀] 이광호 기자 = 청주지검 충주지청은 여성 공무원에게 성희롱 발언을 한 의혹을 받고 있는 윤범로 충주시의장을 모욕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윤 의장은 앞서 지난 8월2일 일본 유가와라정 얏사축제를 관람한 뒤 가진 저녁 식사자리에서 충주시 사진담당 여성 공무원을 향해 “왜 여성이 선발됐는지 모르겠다”며 “평상시 복장상태가 불량해 보였다. 통 넓은 바지를 입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외에도 “뒤에서 성관계를 갖고 싶다는 말을 하는 사람도 있더라”고 하는 등 피해자가 성적 수치 이슈&피플 | 이광호 기자 | 2014-12-31 15:02 트로트 샛별 조정민 <스타예감> 트로트 샛별 조정민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 샛별’ 조정민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케이블채널 MNet 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던 조정민은 지난 10일 미니앨범 ‘곰탱이’를 발표했다. 이어 20일 방송한 MBC 에 출연해 주목 받나 싶더니 결국 방송 후 상당 시간동안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 1위를 차지했다. 조정민은 이날 방송에서 안정적인 라이브와 능숙한 무대 매너로 시선을 모았다.빼어난 미모와 가창력 주목 장윤정·홍진영 이을 기대주 조정민은 에서 ‘광진구 고소영’으로 불렸다. 시원한 가 스페셜화보 | 박민우 기자 | 2014-12-31 11:52 인천 할머니 살인사건 미스터리 인천 할머니 살인사건 미스터리 [일요시사 사회팀] 이광호 기자 = 귀가하던 고등학생 2명이 우연히 의문의 여행용가방을 발견했다. 불길한 예감에 지퍼를 열어보니 가방 속에는 흉기에 찔린 채 몸이 반으로 접힌 할머니가 있었다. 벌건 대낮, 주택가에서 벌어진 일이다. 경찰의 수사로 현재 용의자는 특정된 상황이지만, 사건의 구체적인 내막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할머니가 여행용 가방 속에서 죽음을 맞이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지난 22일 오후 인천 남동구 간석동의 한 빌라 앞 길가에 버려진 여행용 가방 속에서 70대 할머니가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다. 사건/사고 | 이광호 기자 | 2014-12-29 12:13 2014 최고의 노출 '베스트 컷' <송구영신특집 화보> 2014 최고의 노출 '베스트 컷'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벗어야 뜬다?’ 2014년은 ‘노출의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노출 스타가 대거 배출됐다. 모델부터 배우, 걸그룹까지. 직군도 가지각색인 이들은 노출계의 핫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그녀들은 뒤태, 각선미, 가슴골을 드러내며 아찔한 글래머 경쟁에 가세했다. 2014년 인터넷을 후끈 달아오르게 한 그녀들의 모습을 골라봤다. [청룡상 화제녀] 노수람 배우 노수람이 ‘청룡상 화제녀’로 뜨고 있다. 노수람은 지난 17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5회 청룡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파격드레 일요기획 | 박민우 기자 | 2014-12-29 11:55 '조선족 모여사는' 수도권 차이나타운 지도 '조선족 모여사는' 수도권 차이나타운 지도 [일요시사 사회팀] 이광호 기자 = ‘장기 없는 토막시신 살인사건’ 피의자가 중국동포 박춘봉으로 밝혀지면서 중국동포(조선족)에 대한 혐오감이 극에 달하고 있다. 특히 사건이 발생한 지역 주민들은 추가 범죄를 우려하며 바짝 긴장하고 있는 상태다. 이러한 분위기에 중국동포들도 불편하긴 마찬가지. 서로 눈치를 보며 불편한 공존을 이어가고 있는 현실이다. 불과 2년 전, 잔혹한 살인을 저질러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오원춘 사건의 악몽이 채 가시기도 전에 동일지역에서 끔찍한 사건이 재발해 지역주민들의 원성이 터져 나오고 있다. 이번 ‘장 사회 | 이광호 기자 | 2014-12-29 11:27 2014 최악의 살인사건10 <송구영신특집 사건결산> 2014 최악의 살인사건10 [일요시사 사회팀] 이광호 기자 = 2014년 한 해의 키워드는 ‘생존’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살아 있으면 다행”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았다. 잔혹범죄의 경우 일일이 열거하자면 끝이 없을 정도다. 그중에서도 특히나 치를 떨게 만들었던 살인사건들, 다시 일어나서는 안 되는 살인의 기억을 되짚어본다. ‘울산 전기톱 살인사건’. 지난 1월, 울산 남구에서 20대 남성이 전기톱으로 사촌동생을 무참히 살해한 사건이 발생했다. 울산 남부경찰서는 잔인한 살인을 저지른 혐의로 이모(24)씨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일요기획 | 이광호 기자 | 2014-12-29 11:11 엄동설한 현대판 고려장 보고서 엄동설한 현대판 고려장 보고서 [일요시사 사회팀] 이광호 기자 = ‘현대판 고려장’의 실태가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경제적인 이유 등으로 노부모를 챙기지 않는 사람들이 늘면서 적지 않은 노인들이 거리로 나앉고 있다. 이는 고령화와 경제·사회적 불평등과 같은 사회구조적 문제에 기인하는 측면이 크다. 갖가지 사례를 통해 그 문제점과 대안을 짚어봤다. 한국사회는 저출산 인구고령화로 점차 늙은 사회로 변모하고 있다. 문제는 노인인구가 꾸준히 증가하는 데 비해 정작 그들이 설 자리는 줄어들고 있다는 점이다. 일자리는 고사하고 자식들에게 쫓겨나지만 않으면 다행인 형 사건/사고 | 이광호 기자 | 2014-12-26 11:30 김명환 전 철도노조 위원장 ‘휴∼’ 한숨 돌렸다 김명환 전 철도노조 위원장 ‘휴∼’ 한숨 돌렸다 [일요시사 사회팀] 이광호 기자 = 지난해 말 철도민영화에 반대하며 철도노조 사상 최장기 파업을 주도한 혐의로 기소된 김명환 전 철도노조 위원장에게 무죄가 선고됐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 13부는 지난 22일 오후 김 전위원장과 박태만 전 수석부위원장, 최은철 전 대변인, 엄길용 전 본부장 등 4명 전원에게 무죄를 선고했다.재판부는 “수서발 KTX 법인 설립을 위한 이사회 출자 여부는 철도공사의 경영상 결단에 속하는 사항”이라며 “이는 단체교섭 대상이 될 수 없으므로 이를 반대하기 위한 파업은 정당한 쟁의행위로 볼 수 없다”고 지적 이슈&피플 | 이광호 기자 | 2014-12-24 15:00 대형교회 ‘온라인 헌금’ 실태 대형교회 ‘온라인 헌금’ 실태 [일요시사 사회팀] 이광호 기자 = 대형교회를 중심으로 ‘온라인헌금’이 확산되고 있다. 주정헌금, 십일조, 감사헌금, 선교헌금, 장학헌금, 구제헌금 등을 계좌로 이체하는 이들이 늘고 있는 것이다. 시대변화에 따른 헌금방식의 변화로 보는 시각도 있지만, 헌금 행위의 진정성을 의심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온라인헌금 실태의 문제점을 짚어봤다. 교회에 출석하는 성도라면 누구나 예배에 앞서 자신의 이름이 적힌 헌금봉투에 지폐를 담는다. 일반적인 교회의 풍경이다. 그런데 대형교회를 중심으로 헌금 계좌이체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헌금을 계좌로 사건/사고 | 이광호 기자 | 2014-12-23 09:15 변태들의 로드뷰 사용법 ‘천태만상’ <요지경 세태> 변태들의 로드뷰 사용법 ‘천태만상’ [일요시사 사회팀] 이광호 기자 = 인터넷 포털사이트 로드뷰·거리뷰 서비스를 이용하면 지도에서 해당 장소를 360도 파노라마 사진으로 볼 수 있다. 보통 초행길인 경우 미리 길을 파악할 때 사용된다. 간접적으로 나마 특정 장소에 가보고 싶을 때에도 그렇다. 로드뷰·거리뷰만 실행시키면 앉아서도 전국 곳곳을 누빌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서비스는 순기능과 역기능을 동시에 갖고 있다. 세심한 촬영 탓에 일반인들의 애정행각 등 은밀한 사진이 노출되면서 변태들에게 새로운 자극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이다. 지난 2009년, 포털사이트 다음은 사건/사고 | 이광호 기자 | 2014-12-22 10:56 100억대 졸부의 진상짓 전말 100억대 졸부의 진상짓 전말 [일요시사 사회팀] 이광호 기자 = 주식투자의 대가로 알려진 복모씨가 유흥업소에서 난동을 피우고 경찰관까지 폭행해 구속됐다. 복씨는 10대 후반 300만원으로 주식투자를 시작해 100억원 이상의 부를 축적했다. 각종 방송에 다수 출연하면서 웬만한 연예인들보다 인지도가 높은 ‘수퍼개미’로 명성을 떨쳤지만 한순간의 실수로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초래했다. 그의 졸부 근성은 돈으로 숨겨지지 않았다. 지난 15일 전주지법 군산지원은 유흥업소에서 난동을 부리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복모(32)씨에게 징역 1년6개월을 사건/사고 | 이광호 기자 | 2014-12-22 10:49 최고의 섹시 산타걸은? <일요화보> 최고의 섹시 산타걸은?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섹시 산타걸’ 대결이 인터넷을 달구고 있다. 12월25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올해도 어김없이 글래머들의 ‘빨간색’화보가 등장했다. 모델 김올리아는 지난 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섹시 산타’ 콘셉트의 화보를 공개했다. 붉은색 란제리와 산타 모자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풍기며 특유의 매력적인 보디라인을 자랑했다. 레이싱모델 오하루도 지난 15일 크리스마스 화보를 공개했다. D컵 볼륨과 함께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가 시선을 끌고 있다. 글래머들의 크리스마스 화보뇌쇄적인 ‘명품 몸매’ 돋보여 과 스페셜화보 | 박민우 기자 | 2014-12-22 10:43 팬심 두드리는 트로트걸그룹 오로라 <스타예감> 팬심 두드리는 트로트걸그룹 오로라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 걸그룹 오로라가 색다른 매력으로 ‘팬심’을 두드리고 있다. 오로라는 팀을 재정비하고 지난 10월 신곡 ‘따라따라’를 발표했다. 이후 각종 행사에서 러브콜이 쏟아지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군부대의 섭외 1순위로 꼽히고 있다. 아영-나영-태은-소란으로 구성된 오로라 멤버들은 늘씬한 미녀들로, 한눈에 보기에도 시선을 확 끈다. 이들은 연예계 각 분야에서 독특한 이력과 경력을 소유하고 있다. 팀 재정비하고 ‘따라따라’ 발표행사 러브콜…군부대 섭외 1순위 아영은 2011년부터 지 스페셜화보 | 박민우 기자 | 2014-12-22 10:40 팔자 센 정윤희 기구한 인생사 <화제의 인물> 팔자 센 정윤희 기구한 인생사 [일요시사 사회팀] 김성수 기자 = 1970∼80년대 주름 잡던 여배우 정윤희씨. 몇 년 전 아들이 사망한 데 이어 최근 살던 집마저 경매에 넘어간 것으로 알려져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은막 최고의 스타로 활약하다 간통 사건이 얽힌 재벌과의 결혼 그리고 돌연 잠적, 이후 평범한 주부로 지내다 갑작스럽게 불운이 닥친 정씨의 기구한 삶을 되돌아봤다. 1954년 경상남도 통영에서 3녀 중 막내로 태어난 정윤희씨는 부산 당감초등학교와 혜화여중·고를 졸업하고 1975년 영화 으로 스크린에 데뷔했다. 탤런트 노주현씨가 상대 화제의인물 | 김성수 기자 | 2014-12-19 10:26 격투해설가 김대환 ‘의리의 사나이’ 통쾌한 기부 [일요시사 사회팀] 이광호 기자 = 격투전문해설위원 겸 선수로 활동하는 김대환이 ‘로드FC’ 데뷔전에서 통쾌한 KO승을 거뒀다.김대환은 지난 14일 서울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로드FC 020’ 80kg 이하급에 출전해 브라질의 더글라스 코바야시를 1라운드 1분58초만에 KO로 눕혔다.김대환은 초반 몇 차례 펀치를 허용했지만 침착한 대응으로 테이크다운을 효과적으로 저지했고, 이어진 타격전에서 기습적인 펀치를 피한 뒤 상대의 얼굴에 오른손 훅을 날렸다. 고바야시는 그대로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로드FC 데뷔전 통쾌한 KO승 화제파 이슈&피플 | 이광호 기자 | 2014-12-18 19:02 '역대 최대' 동화약품 리베이트 백태 '역대 최대' 동화약품 리베이트 백태 [일요시사 사회팀] 이광호 기자 = 국내 최장수 제약사로 ‘부채표’, 특히 ‘까스활명수’로 유명한 동화약품이 의약품 불법 리베이트 처벌법규 시행 이후 사상 최대 규모인 50억원 상당의 의약품 리베이트를 의사들에게 제공한 것으로 드러났다. 윤리경영을 외치던 100년 전통기업의 체면이 말이 아니다. 지난 7일, 서울서부지검 정부합동 의약품 리베이트 수사단은 전국 923개 병의원 의사 923명에게 자사 의약품 처방 대가로 현금 등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동화약품 법인과 영업본부장 이모(49)씨, 동화약품의 의뢰를 받아 리베이트 제공 업무를 사건/사고 | 이광호 기자 | 2014-12-17 10:16 가고 싶은 대학 공주대학교 <명문대 탐방> 가고 싶은 대학 공주대학교 [일요시사 사회팀] 박민우 기자 =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났다. 하지만 입시는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다. 수능은 끝났지만 입시 일정을 준비해야 할 때다. 2015학년도 정시 모집을 앞두고 인기 있는 대학을 소개한다. 공주대는 1948년 공주사범대학으로 출발해 1991년 국립종합대로 승격했다. 공주-천안-예산 지역에 특성화된 4개의 캠퍼스를 구축하고, 7개의 단과대학과 일반대학원 및 7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공주대는 2만2000여명의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앞장선다. 교육이념은 가치창조·정의실 교육 | 박민우 기자 | 2014-12-15 11:48 ‘트롯여왕’ 장윤정 잡은 ‘트롯여신’ 홍진영 <스타줌인> ‘트롯여왕’ 장윤정 잡은 ‘트롯여신’ 홍진영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홍진영이 장윤정을 꺾었다. 홍진영은 지난 7일 방송된 MBC뮤직 에서 12월의 트로트 차트 1위에 올랐다. 이날 방송은 홍진영과 장윤정의 1위 후보 격돌로 관심을 모았다. 홍진영은 신곡 ‘산다는 건’으로 장윤정의 5집 앨범 수록곡 ‘초혼’을 이겼다. 홍진영은 지난 11월 같은 차트에서도 ‘부기맨’으로 1위를 차지했었다. 에서 두달 연속 1위를 차지한 것은 홍진영이 처음이다. 홍진영은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는 가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산다는 건’ 인기…‘초혼’ 스페셜화보 | 박민우 기자 | 2014-12-15 10:36 ‘고시생 없는’ 신림동 고시촌 가보니… <르포> ‘고시생 없는’ 신림동 고시촌 가보니… [일요시사 사회팀] 이광호 기자 = 고시생들의 메카, 서울 신림동 고시촌이 쇠락의 길을 걷고 있다. 로스쿨(법학전문대학원) 제도 도입과 사법고시 축소 및 폐지, 외무고시 폐지, 행정고시 축소 등으로 고시생들의 유입이 급격히 줄어들면서 주변 상권이 울상을 짓고 있다. 활력을 잃은 거리에는 찬바람만 가득하다. 이제는 ‘고시촌’이라는 말이 어색해 보일 정도. 그나마 남아있는 고시생들 덕에 간신히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실정이다. 지난 2일, 법조인 양성소로 익히 알려진 서울 관악구 신림동 고시촌을 찾았다. ‘신림동 고시촌’은 관악산에서 시 사회 | 이광호 기자 | 2014-12-12 08:35 김기원 방통대 교수, 그의 쓴소리가 그립다 김기원 방통대 교수, 그의 쓴소리가 그립다 [일요시사 사회2팀] 이광호 기자 = 한국 진보경제학계의 대표적인 학자로 재벌개혁 문제를 오랫동안 다뤄 온 김기원 한국방송통신대 경제학과 교수가 지난 7일 밤 10시께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61세.고인은 독일 베를린대학에서 안식연수를 하던 중 현지에서 간암 판정을 받고 귀국해 병원 치료를 받아왔다.고인은 부산 경남고를 졸업한 후 서울대 경제학과에서 학사학위, 동대학원 경제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고 1989년 ‘미군정기 귀속재산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이후 방통대 교수로 재직하는 동안에는 한국의 재벌체제, 기업지배구조, 이슈&피플 | 이광호 기자 | 2014-12-11 14:58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