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6.01.07 13:34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가 글로벌 가전 브랜드 삼성전자의 연중 최대 행사인 ‘2026 삼성전자 세일 페스타(이하 2026 삼세페)’에 제휴 브랜드로 참여한다고 7일 밝혔다. 연초부터 침대와 가전을 대표하는 두 대세 브랜드의 만남으로, 이사 및 혼수를 준비하는 소비자들이 풍성한 혜택에 제품을 마련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먼저 삼성전자에서 제품을 구매한 고객이 전국의 시몬스 오프라인 매장에서 500만원 이상의 매트리스를 구매할 경우 몽클로스 룸스프레이와 디퓨저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사은품은 한정 수량으로 선착순 증정하며, 조기에 소진될 수 있다. 여기에 더해 시몬스는 공식 온라인몰에서 삼성카드로 100만원 이상 결제하는 회원들에게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시몬스 침대는 국내 제조·생산 최초로 포스코산 경강선에 ‘바나듐(VANADIUM)’ 소재를 적용해 침대의 핵심인 내구성을 월등히 향상하며, 숙면 필수템으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시몬스는 국내 침대 브랜드 중 유일하게 ‘국민 매트리스 4대 안전 키워드(▲라돈·토론 안전제품 인증 ▲불에 잘 타지 않는 난연 매트리스 생산 ▲환경부 국가 공인 친환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KCC(대표 정재훈)는 농촌진흥청과 함께 과일나무를 동해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전용 수성페인트 ‘숲으로트리가드(Tree-Guard)’를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 KCC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과의 공동연구협약(MOU) 및 국책과제를 통해 개발됐다. 최근 이상고온과 한파가 반복되는 등 기후 변화로 과수 농가의 피해가 증가하는 가운데, 나무 내부 온도 변화 폭을 관리해 동해 발생 위험을 낮추는 방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과수 동해는 겨울철 이상고온으로 나무 내부 수분 이동이 이른 시기에 활성화된 뒤, 급격한 기온 변화로 수분의 동결과 해동이 반복되면서 발생한다. 이 과정에서 나무 겉껍질이 갈라지거나 수분 흐름이 막히는 등 조직 손상이 나타나며, 이는 과일 생산량과 품질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 숲으로트리가드는 태양광 반사율 92.1%, 근적외선 반사율 91.8%를 기록해 일반 페인트 대비 차열 기능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태양광과 근적외선을 반사하도록 설계된 고반사 코팅층을 적용해 햇빛 노출 시 줄기 표면의 급격한 온도 상승을 억제하고, 기온이 낮아져도 과도한 냉각을 완화할 수 있도록 개발
[일요시사 취재1팀] 오혁진 기자 = 국군정보사령부는 12·3 내란 6개월 전 한 문건을 작성했다. 고문, 자백유도제 등의 문구가 등장한다.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의 수첩에 적힌 내용과 흡사하다. <일요시사> 취재 결과 이 문건은 문상호 전 정보사령관에게 보고됐다. 정보사 내부에서는 실제 그가 관련 내용을 보고받은 후 은밀하게 의무사령부와 접촉했다고 입을 모은다. 현 야권은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의 수첩에 적힌 내용이 망상에 불과하다고 주장해 왔다. 반대로 여권은 그냥 넘어갈 문제가 아니라고 강조했다. 정보사 내부 분위기도 대동소이하다. 실제 비슷한 내용의 문건이 작성된 게 근거다. ‘협상과 설득을 통한 주요 정보 입수 방법’이라는 제목의 이 문건은 문상호 전 정보사령관의 지시에 의해 작성됐다. 끔찍한 문구들 정보사가 ‘협상과 설득을 통한 주요 정보 입수 방법’이라는 문건을 작성한 시기는 2024년 6월이다. <일요시사> 취재를 종합하면 이 문건을 작성한 인물은 정보사 휴민트(HUMINT·인간정보 820) 부대 소속이던 이모 중령이다. 그는 올해 대령으로 진급해 강원도에 위치한 육군 휴민트 부대장을 맡고 있다. 앞서 이 대령은 문 전 사령관
국민의힘 장진영 동작구갑 당협위원장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전 원내대표 배우자의 동작구의회 부의장 법인카드 불법 사용 추가 의혹’ 관련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장 당협위원장은 김 전 원내대표의 배우자가 집 근처 마트에서 조진희 전 동작구의회 의장의 법인카드를 사용했다는 의혹 등을 제기했다. 일요시사=천재율 기자(1000jae@ilyosisa.co.kr) <1000jae@ilyosisa.co.kr>
국민의힘 곽규택 원내수석대변인(중간)과 강선영(왼쪽), 박충권 원내부대표단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안과에서 '김병기·강선우 국회의원의 공천 뇌물 수수 의혹 사건 진상규명 특검법'을 제출하고 있다. 특검법은 △강선우 의원 관련 공천 금품 수수 의혹 및 해당 의혹에 대한 김병기 의원의 묵살·은폐 정황 △김병기 의원의 공천 금품 수수 의혹 등을 수사 대상으로 하고 있다. 일요시사=천재율 기자(1000jae@ilyosisa.co.kr) <1000jae@ilyosisa.co.kr>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이기는 변화’라는 주제로 기자회견을 열고 12.3 비상계엄을 사과하고 있다. 이날 장 대표는 “12.3 비상계엄은 상황에 맞지 않는 잘못된 수단이었다”라며 “그 책임을 무겁게 통감하고 이 점 국민께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일요시사=천재율 기자(1000jae@ilyosisa.co.kr) <1000jae@ilyosisa.co.kr>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끝까지 간다’ 특별위원회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조 대표와 ‘끝까지 간다’ 특위 신장식, 이해민, 차규근 공동위원장과 서왕진 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일요시사=천재율 기자(1000jae@ilyosisa.co.kr) <1000jae@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정원 기자 = 러닝화 브랜드 호카(HOKA)의 국내 총판사인 조이웍스앤코의 조성환 대표가 하청업체 관계자 폭행 논란에 대한 책임을 지고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났다. 조이웍스앤코는 7일 “조 대표는 이번 사건에 대해 전적으로 본인의 잘못임을 인정하고 대표이사직에서 사퇴하며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전했다. 회사 측은 조 대표가 현재 진행 중인 사법 절차에 성실히 임하고 있으며, 사건 당사자에게 사과의 뜻을 전하고 원만한 해결을 위한 협의 절차를 포함해 필요한 조치를 이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조 대표 역시 이날 본인 명의의 사과문을 통해 “저의 부적절한 행동으로 인해 많은 분께 큰 분노와 실망을 드린 점에 대해 고개 숙여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이번 사건은 전적으로 저 개인의 잘못이며 결코 정당화될 수 없는 불찰”이라고 밝혔다. 이어 “어떠한 이유로도 물리력 행사가 정당화될 수 없다는 점을 잘 알고 있음에도 순간의 감정을 추스르지 못해 돌이킬 수 없는 잘못을 저질렀다”며 “저의 경솔한 행동으로 상처를 입으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고개 숙였다. 앞서 조 대표는 지난해 12월 서울 성동구 성수동 일대의 철거를 앞둔
외교는 말솜씨의 문제가 아니라 구조의 문제다. 말과 선언은 쉽게 바뀌지만, 한 번 만들어진 질서는 오래 간다. 명·청 시대 조선의 대중 외교를 다시 살펴보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그 외교는 감정이나 충성심이 아니라, 약소국이 살아남기 위해 선택한 현실적 방식이었고 이는 2026년 1월 초 이재명 대통령의 중국 방문을 이해하는 데 지금도 충분한 참고가 된다. 지난 5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한·중 정상회담 장면은 이를 잘 보여준다. 의전은 과하지 않았고, 발언은 짧았으며, 공동성명 문구 하나하나에 계산이 담겨있었다. 불필요하게 감정을 자극하는 말은 없었고, 긴장을 키우는 표현도 피했다. 대신 공급망, 기술 협력, 투자 환경처럼 실제로 중요한 문제들이 대화의 중심이 됐다. 명과의 관계에서 조선은 사대를 선택했지만, 그 사대는 흔히 오해되듯 굴복이나 자존의 포기가 아니었다. 그것은 국제 질서를 정확히 인식한 약소국의 합리적 선택이었다. 조선은 명의 세계관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대신 국경의 안정을 확보했고, 왕조의 정통성을 유지했다. 조공은 비용이었지만 전쟁보다 저렴했고, 책봉은 체면을 낮췄지만 체제를 지켜냈다. 조선 사신 외교의 기록을 보면 사신의 규모, 행렬의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KT(대표이사 김영섭)가 영유아동 전용 IPTV 서비스인 지니 TV 키즈랜드에서 ‘함께 그린 책 3’ 어린이 작가 공모전을 진행하고, 이와 연계해 국내 최대 심리상담센터 ‘허그맘 허그인’과 함께하는 부모 교육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KT는 키즈랜드의 주 고객인 부모와 소통하며 그들을 응원하고자 ‘함께 그린 책’이라는 그림책 제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23년 10월에는 키즈랜드 고객과 아티스트 총 57인을 모아 ‘육아의 7가지 순간’을 담은 그림책 <함께 그린 책 : 너의 모든 순간>을 출간했으며, 작년 5월에는 어린이 작가들의 창의적인 그림을 모은 <함께 그린 책 : 상상금지!>를 출간했다. 이번 ‘함께 그린 책 3’ 공모전은 올해 하반기 출간 예정인 그림책 <함께 그린 책 : 내 친구>에 참여할 어린이 작가를 선발하고자 기획됐다. 응모 대상은 2022년생(3세)부터 2013년생(12세)까지 아동이며 응모 주제는 ‘내 친구’이다. 또래 친구뿐만 아니라 부모나 형제, 반려동물, 애착인형, 상상 속 친구 등 참여 아동이 생각하는 친구를 자유롭게 글과 그림으로 표현해 응모하면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신한EZ손해보험(대표 강병관)은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고객 혜택을 대폭 강화한 ‘신한SOL 다이렉트’ 보험의 할인 구조 개편과 함께 신규 상품을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고객이 일상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비용 절감 구조를마련한 것으로, ▲신한은행 계좌이체 시 5% ▲기존 고객 추가 가입 시 5% ▲걷기 및 안전운전 등 생활 속 실천 조건 충족 시 최대 10%의 할인을 제공하며, 모든 조건을 충족할 경우 매월 최대 20%까지 보험료 부담을 낮출 수 있다. 해당 할인 혜택은 ▲운전자보험(티맵 안전운전 점수 연계 ‘쏠Drive’ 서비스) ▲건강보험(애플·삼성헬스 걸음 수 연동 ‘쏠Walk’ 서비스) ▲주택화재보험(소화설비 구비 주택 할인) 등 주요 상품 라인업에 적용되며, 고객의 자발적인 노력이 실질적인 금융 혜택으로 이어지도록 구성했다. 또한 신한EZ손해보험은 최근 건강 관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는 트렌드를 반영해 ‘면역질환보험’을 신규 출시했다. 해당 상품은 특정 자가면역질환을 비롯해 대상포진, 통풍, 갑상선 기능 저하 등 현대인에게 발병률이 높은 주요 면역 관련 질환을 집중적으로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7일, 오늘의 날씨는 전국이 구름이 많다가 차차 맑아지는 가운데 전라권은 종일 구름이 끼겠고, 제주도는 대체로 흐릴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다만 중부지방과 전북은 오전까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고, 제주도는 오후까지 제주도 남쪽 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 이에 따라 일부 지역에선 비나 눈이 내리기도 하겠다. 이날부터 다음날까지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mm 미만 ▲경기 동부·강원 내륙, 산지 1mm 안팎 ▲충북·전북 동부 1mm 미만이다. 예상 적설량은 ▲제주도 산지 1~5cm ▲경기 동부·강원 내륙, 산지 1cm 안팎 ▲충북·전북 동부 1cm 미만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5~3도, 낮 최고기온은 0~10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대체로 ‘보통’ 수준이겠다. 다만 곳곳에서 한때 ‘나쁨’ 수준을 보이기도 하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서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km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1.0~4.0m, 서해 1.0~3.5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지난해 연말까지 지급돼야 할 국방 예산 1조3000억원이 미지급됐다는 논란이 커지자 6일, 재정경제부는 “금주 중 최대한 신속히 집행하겠다”고 말했다. 재경부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정상적으로 납부된 ‘13월 세입’을 토대로 전년도에 일부 집행하지 못한 소요를 정리하기 위해 국방부 등 관계 부처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는 세수 여건이 비교적 양호했으나, 재정 집행을 적극 독려한 결과 연말 자금 지출이 증가했다”며 “통상적인 자금배정 절차상 연말에 집행 재원이 일시적으로 부족할 경우, 1월 중 순차적으로 지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13월 세입’은 연말 귀속 세입이 이듬해 초 국고에 들어오는 경우를 가리키는 표현이다. 국고금관리법 제4조의2에 따르면, 정부의 한 회계연도 세입·세출 출납 사무는 이듬해 2월10일까지 완결해야 한다. 재경부는 이번 미지급 예산도 절차대로 처리하겠다는 방침이다. 야당은 정부 책임론을 제기하며 공세에 나섰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평시에도 1조원이 넘는 예산이 제때 지급되지 못해 펑크가 난다면 대단히 심각한 일”이라며 “하물며 다른 예산도 아닌
[일요시사 취재2팀] 박정원 기자 = 2024년 4월3일, 대한민국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던 ‘용인 푸씨’ 푸바오가 떠난 지 어느덧 2년이 흘렀다. 당시 국민들에게 큰 위로와 감동을 주었던 푸바오의 빈자리를 채울 새로운 판다가 한국에 올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 5일 한중 정상회담을 통해 판다 추가 대여를 위한 협의를 공식화하면서다. 위성락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전날 베이징 프레스센터 브리핑에서 “양국 민간 우호의 상징인 판다에 대해 우리가 추가 대여 문제를 제기했고, 중국 측도 실무선에서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6일에는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류궈훙 중국 국가임업초원국 국장을 만나 구체적인 판다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는 10년 전인 2016년, 아이바오와 러바오가 한국에 들어오며 시작된 ‘제2차 판다 외교’ 이후 다시 한번 양국 관계의 훈풍을 예고하는 신호탄으로 해석된다. 이번 판다 추가 도입 소식에 많은 이들은 2년 전 푸바오와의 작별을 떠올리고 있다. 2020년 7월 국내 최초 자연 번식으로 태어난 푸바오는 ‘행복을 주는 보물’이라는 이름처럼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큰 사랑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은 6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경찰청 어울림마당에서 경찰청(청장 직무대행 유재성)과 함께 제5회 ‘서민경제 수호 영웅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서민경제 수호 영웅상’ 시상식은 2021년 7월 신한금융그룹과 경찰청이 민생금융범죄 근절을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매년 열리고 있다. 이번 제5회 시상식에서는 고금리 대출을 미끼로 한 불법사금융 조직, 허위 투자전문가를 사칭한 투자 사기 범죄조직 등을 검거한 경찰관 5명과 은행 창구에서 위조 계약서와 도장을 인지해 수표 지급을 유예한 시민 등 5명을 포함한 총 10명이 ‘서민경제 수호 영웅상’으로 선정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과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영웅으로 선정된 경찰관과 시민에게 각각 경찰청 표창 및 감사장을 전달하고 1인당 300만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진옥동 회장은 “보이스피싱 범죄가 갈수록 지능화되고 있지만 영웅들의 용기 있는 판단과 행동 덕분에 우리 이웃의 소중한 자산을 지킬 수 있었다”며 “신한금융그룹은 앞으로도 금융사기 예방과 피해구제를 위한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6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홍제천 인공폭포를 찾은 아이들이 얼어붙은 폭포 앞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홍제천 인공폭포는 높이 25m, 폭 60m로 2011년 조성돼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까지 폭포가 가동된다. 일요시사=천재율 기자(1000jae@ilyosisa.co.kr) <1000jae@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미국으로 압송된 가운데, 수도 카라카스의 대통령궁 인근에서 총성이 울렸다는 보도가 나왔다. <AFP> 등 외신은 5일(현지시각) 오후 8시께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의 대통령궁 상공에서 미확인 드론이 포착돼 보안군이 대응 사격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고 현지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번 사건은 델시 로드리게스 부통령이 임시 대통령으로 취임한 지 수 시간 만에 발생했으며, 현재까지 인명피해나 시설 피해는 보고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궁 인근 주민은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처음에는 비행기가 날아가는 줄 알았는데, 하늘엔 붉은 불빛 두 개만 보였다”며 “마두로 대통령 체포 작전 때만큼 강하지는 않았지만, 총성이 약 1분간 이어졌다”고 말했다. 소셜미디어(SNS)에도 카라카스 하늘에서 총성과 예광탄이 관측되고, 보안군이 궁전으로 급히 이동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확산됐다. 이와 관련해 베네수엘라 정보통신부(MINCI)는 성명을 내고 “폭발음은 허가 없이 수도 상공을 비행한 드론 때문”이라며 “경찰이 경고 사격을 했을 뿐 충돌은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다만 해당 드론의 정
[일요시사 취재2팀] 박정원 기자 = 최근 퇴근길 버스에서 고령의 승객에게 자리를 양보하려다 낯선 중년 여성에게 자리를 뺏기고, 급기야 멱살잡이까지 당했다는 한 사연이 전해져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5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버스에서 자리 양보했다가 멱살 잡히고 경찰 부른 썰’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글 작성자 A씨에 따르면 사건은 이날 퇴근길 버스 안에서 벌어졌다. 일반석에 앉아 있던 A씨는 고령의 여성 승객이 탑승하자 자리를 양보하기 위해 일어섰다. 그러나 해당 승객은 “두 정거장 뒤면 내리니 미안해서 그렇다. 그냥 앉아가라”며 만류했다. 이에 A씨가 다시 자리에 앉으려는 찰나, 옆에 서 있던 한 중년 여성 B씨가 그 틈을 타 잽싸게 빈자리를 차지했다. 너무 황당했던 A씨는 남자친구와 통화하며 방금 있었던 상황을 설명했다. 그에 따르면, 앉은 자리에서 통화 내용을 듣고 있던 B씨가 대뜸 “자리 양보한 순간 그 자리는 네 자리가 아니다”라며 시비를 걸어왔다. A씨가 “의자 밑에 제 물건이 있으니 그것만 달라”고 요청했으나, B씨는 물건을 발로 차듯이 밀어서 건넸다. 기분이 상한 A씨가 “어르신께 양보한 것이고 아직 짐도 치우지 않았
[일요시사] 김명삼 대기자 = 경기도 광주는 수도권의 잠재력을 품고 있으면서도, 중첩된 규제와 난개발이라는 오랜 숙제를 안고 있다. 여기 “주어진 길을 걷는 것이 아니라, 없는 길을 만들어왔다”라고 자부하는 한 사람이 있다. 가난을 이겨낸 소년 가장에서 상장법인 임원으로, 그리고 경기도의회 의원으로 맹활약하며 실물 경제와 행정을 통섭했던 박관열 광주시장 출마 예정자다. 그는 지난 15여년간 무려 4805시간, 1252회의 봉사활동을 통해 시민의 곁을 지키며 ‘준비된 시장’으로서의 단단한 근육을 키워왔다. 윤석열 정권의 내란 척결을 통해 민주주의를 되찾고, 이재명정부의 성공을 위한 광주의 교두보를 마련하겠다는 박관열 후보. 그의 치열했던 삶의 궤적과 광주를 향한 뜨거운 소명에 대해 들었다. Q. 정치인 박관열을 수식하는 문구로 ‘스스로 길을 낸 사람’을 꼽았는데 어떤 의미가 담겨 있나? 저의 삶을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고난을 딛고 일어선 의지의 여정’이었습니다. 유년 시절, 가난은 제게서 평범한 학창 시절을 앗아갔다. 또래 친구들이 교복 입고 등교할 때, 저는 생계를 걱정해야 했고 불혹을 넘겨 검정고시 문제집을 풀어야 했습니다. 서러움에 눈물 흘릴 시간조차 사
인구가 증가하는 지역의 신규 아파트, 오피스텔 등 주거용 분양 단지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자연스레 주택 수요가 증가하고 생활 기반 시설이 확충되면서 집값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데, 특히 지방의 경우 수도권보다 상대적으로 인프라가 부족해 인구 유입 시 그 효과가 더 크게 나타나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인구 유입이 활발한 지역은 대기업 등 기업체 유치, 산업단지 조성, 공공기관 이전 등으로 지역 내 일자리가 풍부하거나, 교통 여건이 우수해 인근 업무지구로의 이동이 용이하다는 특징을 갖는다. 여기에 지속적인 인구 유입을 수용하기 위한 주택 공급과 더불어 교통망, 상업시설 등 생활인프라가 함께 개발되면서 지역 가치 상승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가 형성된다. 쭉 연결되는 선순환 구조 부동산 업계에서는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지역의 주거용 분양 단지가 향후 가격 상승 여력을 비롯해 미래가치가 높다고 본다. 실제로 최근 몇 년간 인구가 꾸준히 늘어난 곳들은 청약 경쟁률이 높게 나타나고, 분양가 대비 시세도 상승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공공기관 이전이 활발히 이뤄진 세종시, 대기업 및 산업단지 유치가 집중된 부산 강서구, 충북 청주시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