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지붕 세 가족’ 경찰 조직은 지금… ‘한 지붕 세 가족’ 경찰 조직은 지금…검찰 빌빌거리는 사이 ‘차곡차곡’[일요시사 취재1팀] 구동환 기자 = 검경수사권 조정에 따른 경찰개혁이 이뤄졌다. 이번 개혁에 따라 경찰 조직은 ‘국가경찰’ ‘수사경찰’ ‘자치경찰’ 등 세 조직으로 나뉜다. 이로 인해 ‘치안체계에 혼란이 빚어지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함께 나오고 있다. 이른바 ‘권력기관 개혁 3법’으로 불리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법과 경찰법·국가정보원법 개정안이 최근 국회를 통과하면서 주요 권력기관 중 체질이 가장 많이 달라질 곳은 경찰이다. 당장 올 초 검경수사권 조정으로 1차 수사 종결권을 확보한 데다 국정원의 대공수사권도 가져오게 기사 (13,16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박시연 음주운전 “숙취 풀린 줄 알고…” 박시연 음주운전 “숙취 풀린 줄 알고…”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배우 박시연이 음주운전 사고와 관련해 “깊이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다”며 고개를 숙였다.박시연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일하게 생각한 자신에 대해 후회하고 깊이 반성한다”고 밝혔다.이어 “물의를 일으켜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이유를 불문하고 해서는 안 될 일이었다”고 사과했다.앞서 ‘SBS 8뉴스’는 박시연이 지난 17일 오전 11시30분께 서울 송파구에서 음주운전으로 앞차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당시 박시연은 혈중알코올농도가 0.097%의 면허취소 수준의 만 사건/사고 | 김해웅 기자 | 2021-01-20 09:03 칭다오 해역 지진, 광주 등 호남도 ‘흔들’ 칭다오 해역 지진, 광주 등 호남도 ‘흔들’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19일, 중국 칭다오 해역서 지진이 발생해 광주, 목포 등 호남지역에도 지진이 감지됐다.이날 칭다오발 지진은 중국 청도서 동쪽으로 약 332km 지점의 해상에서 규모 4.6(중국 지진청 발표)의 강도로 발생했다.중국 매체들은 이날 ‘서해 중간 해역서 지진이 발생해 광주·전남·전북 지역에서도 지진동이 감지됐다’고 보도했다.다만, 지진 진앙지에 인접하고 있는 서해안 유일의 영광 한빛원자력발전소에 설치된 지진감지기에는 해당 지진값이 측정되지 않았다.이날 서해 호남 지역에 사는 일부 주민들은 온라인 커 사회 | 김해웅 기자 | 2021-01-19 11:01 경찰관의 일탈 설왕설래 <와글와글NET세상> 경찰관의 일탈 설왕설래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인터넷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사안을 짚어 봅니다. 최근 세간의 화제 중에서도 네티즌들이 ‘와글와글’하는 흥미로운 얘깃거리를 꺼냅니다. 이번 주는 경찰관의 일탈에 대한 설왕설래입니다. 최근 금은방을 턴 경찰 간부가 구속됐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지난 8일 금은방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광주 서부경찰서 모 파출소 A 경위를 구속했다. 경찰은 “죄질이 불량하고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는 점 등을 고려해 구속영장을 신청, 법원으로부터 발부받았다”고 밝혔다.과거 근무지경찰에 따르면 A 경위는 사건/사고 | 박민우 기자 | 2021-01-19 10:03 네이밍 법안 빛과 그림자 네이밍 법안 빛과 그림자 [일요시사 취재1팀] 구동환 기자 = 사람의 이름을 딴 법안은 홍보효과가 크기 마련이다. 이로 인해 과거 김영란법, 조두순법, 태완이법 등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네이밍 법안이 홍수처럼 쏟아져 나왔다. 하지만 일각에선 이 같은 이름 알리기에 급급한 네이밍 법안을 두고 부작용이 크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임시국회 마지막 날인 지난 8일, 여야가 본회의를 열고 아동학대 재발 방지를 위한 민법 개정안과 아동학대범죄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일부 개정안, 일명 ‘정인이법’을 처리했다. 피해자 정인양의 이름을 붙인 네이밍 법안이다. 9개 법 사건/사고 | 구동환 기자 | 2021-01-19 09:37 무수골 숲 체험원 철거 논란 무수골 숲 체험원 철거 논란 [일요시사 취재1팀] 구동환 기자 = 무수골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이 사라질 위기다. 서울시 도봉구에 위치한 숲 체험원(비인가)이 철거 기로에 놓였다. 이전부터 예정된 공원 사업이 기회만 노리고 있다가 이번에 본격적으로 추진된 것. 2년 전 임대계약을 체결한 숲 체험원 입장에선 뒤통수를 맞은 격이다. 2018년 부푼 꿈을 안고 체험원을 설립했던 A 목사의 바람은 물거품이 될 우려가 커졌다. 숲 체험원의 원장 격인 A 목사는 2018년 3월 서울시 도봉구 무수골에서 팻말을 발견했다. A 목사가 발견한 팻말의 문구는 ‘본 토지는 학교법인 사건/사고 | 구동환 기자 | 2021-01-18 12:20 ‘일파만파’ 김학의 출금 사건 막전막후 ‘일파만파’ 김학의 출금 사건 막전막후 [일요시사 취재1팀] 장지선 기자 = ‘김학의 사건’이 재점화 되고 있다.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을 둘러싼 의혹이 처음 제기된 건 2013년. 7년이 지난 현재까지 사건은 종결되지 않았다. 의혹과 논란이 불거지는 상황이 반복되면서 망령처럼 정치권을 떠도는 모양새다. 이번에는 출국금지 과정에서 절차상 흠결 의혹이 제기됐다.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은 박근혜정부 출범 초기인 2013년 3월 법무부 차관으로 발탁됐다. 하지만 이른바 ‘별장 성접대 동영상’ 의혹으로 취임 6일 만에 낙마했다. 당시 김 전 차관은 “모든 것이 사실이 아니지만 사건/사고 | 장지선 기자 | 2021-01-18 11:05 ‘청소년 지키기’ 교육부 이중행보 <단독> ‘청소년 지키기’ 교육부 이중행보 [일요시사 취재1팀] 장지선 기자 = 최근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아이들이 늘고 있다. 도움의 손길을 바라는 아이들의 신호를 파악해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이 절실한 상황이다. ‘단 한 명의 아이도 놓치지 않습니다’라는 취지로 시작한 청소년 모바일 상담센터 ‘다 들어줄 개’는 365일, 24시간 아이들의 고민에 대한 즉각적인 상담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우리나라의 자살률은 전 세계에서 가장 높다. 국제 비교에 쓰이는 OECD 국가 간 연령표준화 자살률(OECD 표준인구 10만명당 자살 사망자 수)을 보면 2018년 기준 OECD 교육 | 장지선 기자 | 2021-01-15 17:17 “휴대폰으로 맞아서…” 홧김에 친형 살해 “휴대폰으로 맞아서…” 홧김에 친형 살해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인천의 한 빌라 인근에서 말싸움 도중 친형을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한 40대 동생이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삼산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씨를 구속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이날 A씨에 대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인천지방법원 이원중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도주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A씨는 지난 6일 오전 9시20분경 인천 부평구 부평동 한 빌라 인근에서 말다툼을 하던 도중 형인 B씨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범행 후 “형을 흉기로 사건/사고 | 김경수 기자 | 2021-01-15 15:18 금전 문제 갈등 중 종업원 흉기로 찌른 업주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금전 문제로 다투는 과정에서 종업원을 흉기로 찌른 50대 업주가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논현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A씨는 전날 오후 1시45분경 인천시 남동구 만수동 한 기원에서 종업원 B씨를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B씨와 금전 문제로 다투다가 흉기를 들어 범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싸움이 났는데 흉기를 들었다”는 신고를 받고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경찰은 A씨와 B씨 간 쌍방폭행이 이뤄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사고 | 김경수 기자 | 2021-01-15 15:17 아내 끌고 간 남편…호텔에 감금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가정폭력 사건으로 경찰에서 조사를 받고 친구 집으로 가는 아내를 호텔로 데려가 가둔 남편이 경찰에 붙잡혔다.지난 12일 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감금 혐의로 남편 30대 A씨를 조사 중이다.A씨는 지난 8일 오후 늦은 시각 아내 B씨를 송파구의 한 호텔 객실에서 약 4시간 동안 나가지 못하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다.B씨는 이날 서울의 한 경찰 지구대에서 가정폭력 사건으로 조사를 받았고 귀가하는 대신 친구 집으로 가려 택시에 탑승했다.그런데 곧 남편 A씨가 나타나 B씨를 택시에서 내 사건/사고 | 김경수 기자 | 2021-01-15 15:16 파쇄 작업 중 참변 당한 플라스틱 재생업체 직원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플라스틱 재생업체에서 파쇄를 하던 50대 직원의 신체 일부가 끼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지난 11일 오후 12시42분경 광주 광산구 평동 모 플라스틱 재생업체 직원 A씨가 숨졌다.파쇄기에 신체 일부가 낀 것에 의한 사고로 파악됐다.A씨는 파쇄기에 몸이 딸려 들어가 변을 당했다.이 업체는 상시 근로자가 5명인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A씨가 파쇄 작업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업체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노동청과 함께 안전 수칙이 제대로 지켜졌는지, 사고 예방 시 사건/사고 | 김경수 기자 | 2021-01-15 15:15 얼음낚시 하려다 빠진 70대 노인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전남 진도의 한 저수지에서 70대 남성이 얼음낚시를 하려다가 물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지난 11일 전남 진도경찰서 등에 따르면, 10일 오후 3시58분경 진도군 임회면 한 저수지에 A씨가 빠졌다.곧바로 A씨는 ‘살려달라’고 외쳤고 주변 행인이 이를 발견, 마을 이장에게 알렸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된 A씨는 극심한 저체온증 증상을 보였으며, 의식이 희미한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경찰은 A씨가 저수지에서 얼음을 깨고 낚시를 하려다 물에 빠진 것으로 추정하고 사건/사고 | 김경수 기자 | 2021-01-15 15:15 마스크 착용 거부하다 지하철 난동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인천의 한 지하철역에서 마스크 착용을 안내하는 역무원을 폭행하고 난동을 피운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논현경찰서는 공무집행방해, 재물손괴, 폭력 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A씨를 구속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이날 A씨에 대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인천지방법원 김용환 영장전담 판사는 “도주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A씨는 지난 7일 오후 5시45분경 인천 남동구 인천지하철 2호선 남동구청역 승강장에서 역무원 B씨 등 2명과 경찰관 C씨, 사건/사고 | 김경수 기자 | 2021-01-15 15:14 “엄마가 내쫓았다” 강추위 내복차림으로…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강추위 날씨에 6살 여아가 내복차림으로 길거리에서 발견되는 일이 발생했다.경찰은 친모를 붙잡아 수사하고 있다.지난 11일 서울 강북경찰서는 6살 친딸을 내복 차림으로 쫓아낸 20대 친모 A씨를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A씨는 전날 오후 7시30분경 딸을 집 밖 거리로 내쫓은 혐의를 받고 있다.아이가 음식을 훔쳐 먹었다는 이유로 아이를 쫓아낸 것으로 알려졌다.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아이를 아동보호시설로 분리 조치하고 A씨를 입건했다.아이는 경찰에게 “엄마가 내쫓았다”고 말했지만, 사건/사고 | 김경수 기자 | 2021-01-15 15:13 사우나 말다툼 하다 소화기 폭행 치사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사우나 수면실에서 말다툼을 벌이다 소화기로 이용객의 머리를 내려쳐 살해한 40대가 경찰에 입건됐다.최근 경찰에 따르면 지난 10일 서울 혜화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전날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다.A씨는 9일 오후 11시경 서울 종로구 숭인동의 한 사우나 수면실에서 잠을 자던 중 다른 이용객인 B씨가 들어오자 말다툼을 벌이다 소화기로 B씨의 머리를 여러 차례 가격한 것으로 조사됐다.A씨는 음주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의식을 잃은 B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10일 오전 11시경 사망했 사건/사고 | 김경수 기자 | 2021-01-15 15:12 술 마시고…유치원 무단 침입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만취 상태로 유치원에 무단으로 침입해 경찰에 체포된 30대 남성이 택시를 훔쳐 도주하다 전복사고를 냈다.인천 남동경찰서는 주거침입 및 특수공무집행방해, 절도,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등의 혐의로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A씨는 전날 오전 5시44분경 만취 상태로 인천 남동구 간석동의 한 유치원에 무단으로 침입하고 택시를 훔쳐 음주운전을 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그는 무단으로 유치원에 침입한 후 출동한 보안업체 직원에게 붙잡혀 경찰에게 인계됐지만 순찰차 탑승 도중 도주했다. 사건/사고 | 김경수 기자 | 2021-01-15 15:10 빙판길 음주운전하다 주차 4대 ‘쾅’ 빙판길 음주운전하다 주차 4대 ‘쾅’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빙판길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낸 운전자가 붙잡혔다.광주 북부경찰서는 주차된 차량들을 잇따라 들이받은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40대 A씨를 입건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A씨는 전날 오후 11시50분경 광주 북구의 도로에서 술에 취한 채 운전을 하다가 주차 차량 4대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운전면허 취소 수치에 해당하는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경찰은 A씨를 조만간 불러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한편, 광주에는 지난 6일부터 대설 특보가 사건/사고 | 김경수 기자 | 2021-01-15 15:07 이종걸 대한체육회장 후보 “체육인에 1000만원씩 지급” 공약 논란 이종걸 대한체육회장 후보 “체육인에 1000만원씩 지급” 공약 논란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이종걸 대한체육회장 후보(기호 1번)가 14일 ‘코로나 피해 체육인들에게 1000만원 지급’이라는 이색적인 공약을 내놔 체육인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종걸 후보는 이날 서울 중구 소재의 한 피트니스클럽 기자회견서 “코로나19 여파로 생존 위기에 몰린 체육인들을 위해 1인당 1000만원의 피해보상금을 지급하겠다”고 공약했다.이 후보는 “지금 대한민국 체육은 고사 위기에 처해 있다. 체육인은 벼랑 끝으로 몰렸고 체육인 가족은 생계 걱정을 넘어 생존을 위협받는 최악의 위기에 놓였다”고 우려했다.그러 온라인화제 | 김해웅 기자 | 2021-01-14 17:06 호서대, SW중심대학사업 1단계 우수하게 평가받고 2단계 진입 호서대, SW중심대학사업 1단계 우수하게 평가받고 2단계 진입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호서대학교(총장 김대현)는 14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SW중심대학사업 1단계 사업수행 실적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지원금이 증액됐다고 밝혔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견인할 창의적 AI(인공지능)·SW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전국의 SW(소프트웨어) 관련학과를 운영하고 있는 대학 중 40개 대학을 SW중심대학으로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호서대는 2019년 하반기 AI 인력양성을 중심으로 한 SW중심대학 공모에서 선정되어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1단계(2019~2020) 사업수 교육 | 김해웅 기자 | 2021-01-14 15:32 ‘첫’ 정인이 재판, 양모에 살인죄 적용 ‘첫’ 정인이 재판, 양모에 살인죄 적용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13일, 초미의 관심을 모았던 정인이 재판 결과가 나왔다.지난해 정인이를 상습폭행해 사망하게 했던 입양모 장모씨는 결국 살인죄를 적용받았다.이날 서울남부지법(부장판사 신혁재)은 정인이 양모 장씨에 대해 첫 공판기일을 열고 검찰의 ‘살인 혐의 추가’와 관련한 공소장 변경 신청을 허가했다.재판부는 아동복지법상 상습아동학대 및 아동유기·방임,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장씨에 대한 선고공판을 진행했다.검찰은 재판서 “아동학대치사 혐의가 아닌 살인 혐의를 사건/사고 | 김해웅 기자 | 2021-01-13 17:16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