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6.01.08 09:33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누군가의 하루를 지탱하는 따뜻한 한 끼, 책 한 권을 통해 만나는 세상, 그리고 목소리로 전해지는 배움의 기회. 이 모든 것은 롯데홈쇼핑(대표 김재겸)이 지역사회와 동행해 온 발자취다. 롯데홈쇼핑의 사회 공헌 활동은 단기적인 성과보다 오래도록 곁에 남는 가치를 선택했다. 매주 이어지는 반찬 나눔, 10년 넘게 지속된 음성 도서 제작, 12년간 꾸준히 운영한 작은도서관이 그 진정성을 증명한다.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영역에 집중해 지역사회와 함께 진정성 있는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시각장애 아동들에게 세상을 들려주는 ‘드림보이스’ 시각장애 아동들에게 책을 읽여주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들려주는 ‘드림보이스’는 롯데홈쇼핑이 방송 업의 특성을 살려 2016년부터 한국장애인재단과 함께 운영 중인 시각장애 아동 음성도서 제작 사업이다. 시즌1 초기 기획 단계부터 쇼호스트, 음악감독 등 방송 전문가 등 임직원들의 재능을 활용한 사회 공헌 활동으로 시작돼 현재 시즌7까지 총 196권의 도서를 녹음하고 음성 도서 4450세트를 제작해 복지시설 1700여곳에 기증됐다. 시즌7에는 사내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임직원들이 직접 음성 도
정치에서 의혹 그 자체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 의혹이 어떤 경로를 통해 세상에 등장했는가다. 사람들은 흔히 사실보다 맥락을 먼저 본다. 누가 말했는지, 어디에 말했는지, 왜 그곳이었는지를 통해 사건의 진위 여부를 가늠한다. 그래서 같은 내용의 폭로라도 제보의 방향에 따라 국민의 신뢰도는 극명하게 갈린다. 최근 불거진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의원 관련 공천 헌금 의혹 수사는 이 같은 점을 다시 한번 드러냈다. 경찰이 확보한 진술에 따르면, 지난 2020년 총선을 앞두고 금품수수 탄원서가 당 대표실을 거쳐 윤리감찰단에 접수됐고, 이후 김 의원 측이 이를 인지하고 대책회의를 열었다. 이 사안은 당시에는 내부적으로 봉합됐고, 정치적 파문도 크지 않았다. 그런데 6년이 지난 2026년 같은 사안의 연장선에 있는 공천 헌금 의혹은 전혀 다른 양상으로 폭발했다. 이번에는 단순한 문제 제기를 넘어 원내대표직을 사퇴했고, 탈당 가능성까지 거론되는 정치적 위기로 비화됐다. 내용이 더 자극적이어서만은 아니다. 결정적인 차이는 ‘어디에 제보했는가’였다. 2020년 당시 탄원서는 보수 정당이나 보수 언론이 아니라 민주당 내부, 즉 윤리감찰단으로 향했다. 이는 제보자가 최소한 정파적 공
[일요시사 취재1팀] 장지선 기자 = 고객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쿠팡의 태도가 도마 위에 올랐다. 현재까지 대응만 봐서는 국민은 물론, 정부와도 전면전을 벌일 기세다. 새어나간 정보의 범위와 규모가 ‘역대급’이라는 말이 나올 만큼 최악의 사태임에도 불구하고 쿠팡의 고개는 꺾일 줄 모르고 있다. 일각에서는 ‘뭘 믿고 저러나’ 소리가 나오는 중이다. 쿠팡의 고객 개인정보 유출 사건, 이른바 쿠팡 사태가 점입가경이다. 사태가 일어난 지 한 달이 지났지만 수습은커녕 국민의 화만 돋우고 있다. 쿠팡의 대응 태도가 미지근한 수준을 넘어 뻔뻔한 지경에 이르렀기 때문. 김범석 의장은 모습을 비추지 않고 보상안은 꼼수로 가득하다. 국민을 조롱하는 게 아니냐는 말이 나올 정도다. 한 달 만에 고개 숙여 지난해 11월 말 3370만명에 이르는 쿠팡 고객의 개인정보가 ‘탈탈’ 털렸다. 앞서 쿠팡은 4500여건의 고객 정보가 유출됐다고 정부 당국에 신고했지만 2주 만에 그 수치는 7500배까지 늘어났다. 전 국민의 65% 수준이며 지난해 4월 SKT 개인정보 유출 사태 범위(2300만명)를 훌쩍 넘는 사태였다. 쿠팡은 이커머스 시장에서 독점적 지위를 갖고 있다. 대형마트 등이 규제
[일요시사 취재1팀] 장지선 기자 = 전남도립미술관에서 김선두 화백의 전시 ‘김선두 초대전- 색의 결, 획의 숨’을 준비했다. 김선두는 남종 문인화의 거목 소천 김천두의 장남으로, 차남 김선일과 손자 김중일로 이어지는 3대 화가 가계를 형성해 한국 화단에서도 드문 예술적 계보를 이룬다. 작가 김선두는 1980년 일랑 이종상 화백에게 산수화와 장기 기법을 배우며 본격적으로 작가의 길에 들어섰다. 1984년 제7회 중앙미술대전 대상 수상을 계기로 미술계의 주목을 받았다. 동향 출신인 소설가 이청준과 30여년에 걸쳐 예술적 교류를 이어왔다. 거장으로 불리는 임권택 감독의 영화 <취화선>에서는 오원 장승업의 그림 대역을 맡기도 했다. 김훈 작가의 소설 <남한산성>의 표지화를 그려 대중 인지도가 높아졌다. 전통 재료 남도 수묵의 정신을 토대로 전통 한국화의 미학을 오늘의 시각에서 재해석해 온 전남도립미술관은 지역 작가 초대전 기획의 일환으로 김선두의 전시 ‘색의 결, 획의 숨’을 준비했다. 이번 전시를 통해 김선두가 지난 40여년간 구축해 온 예술 세계를 집중적으로 조명했다. 전시에서는 작가의 고향에 대한 기억과 남도의 자연 풍경에서 출발한 ‘남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8일 오늘의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전라권 서해안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남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다만 일부 지역에선 약한 비나 눈이 내리기도 하겠다. 전날을 포함한 이날까지 예상 강수량은 ▲울릉도·독도·제주도 5mm 미만이다. 예상 적설량은 ▲울릉도·독도 1~5cm ▲제주도 산지 1~3cm ▲제주도 중산간 1cm 안팎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4~-2도, 낮 최고기온은 -3~5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는 청정한 북서 기류 유입과 원활한 연직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3.5m, 서해 앞바다에서 0.5~2.5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km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1.0~4.0m, 서해 1.0~3.5m, 남해 1.0~2.5m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북서쪽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5도 이상 떨어지겠고, 낮 기온도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영하권인 곳이 많겠다”며 “바람도 다소 강하게 불어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애경산업이 보존제 성분이 검출된 일부 중국산 ‘2080 치약’ 제품에 대해 자발적 회수에 나섰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애경산업은 ‘중국 도미(Domy)’에서 제조해 수입·판매된 치약 6종에서 보존제 성분인 트리클로산이 미량 혼입돼 전량 리콜을 결정했다. 애경산업은 지난달 자체 품질검사 과정에서 관련 사실을 확인한 뒤 즉시 제품 수입과 출고를 중단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 보고했다. 트리클로산은 항균·보존 목적으로 생활용품 전반에 사용됐으나, 갑상선 호르몬 등 내분비계 영향 가능성을 둘러싼 논란이 제기돼왔다. 식약처는 지난 2016년 실시한 위해평가에서 제품 자체 안전성엔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지만, 화장품 등 다른 제품과의 ‘누적 노출’을 고려해 구강용품에서 트리클로산 사용을 제한했다. 이번 회수 대상 제품은 ▲2080 베이직 치약 ▲2080 데일리케어 치약 ▲2080 스마트케어플러스 치약 ▲2080 클래식케어 치약 ▲2080 트리플이펙트 알파후레쉬 치약 ▲2080 트리플이펙트 알파스트롱 치약 6종이다. 해당 제품을 보유한 소비자는 제조일자, 구매처, 구매일자, 사용여부 등과 관계없이 고객센터 또는 공식 홈페이지를
추미애 위원장이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이날 법사위는 전체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조국혁신당이 발의한 통일교 특검법과 2차 종합 특검법 등을 상정해 논의한다. 일요시사=천재율 기자(1000jae@ilyosisa.co.kr) <1000jae@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그린란드 확보 구상과 관련해 백악관이 미군 활용을 포함한 여러 선택지를 검토 중이라는 입장을 내놓으면서, 미국과 유럽 동맹국 간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6일(현지시각) 백악관은 <로이터 통신>의 관련 질의에 대한 답변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그린란드 획득이 미국 국가안보 최우선 과제며, 북극 지역에서 적들을 억제하는 데 필수적이라는 점을 분명히 해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중요한 외교 정책 목표를 추진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 중”이라며 “물론 미군을 활용하는 것은 언제나 최고사령관의 선택지 중 하나”라고 말했다. 이 같은 백악관의 발언은 같은 날 발표된 유럽 7개국의 공동성명과 맞물리면서, 미국과 유럽 동맹국 간 외교적 긴장이 커질 수도 있지 않겠느냐는 관측이 나온다. 영국과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폴란드, 스페인, 덴마크 7개국은 이날 성명을 통해 “그린란드는 현지 주민의 것”이라면서 “관련 사안을 결정하는 주체도 오직 덴마크와 그린란드뿐”이라고 입장을 내놨다. 이들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는 북극권이 우선순위라는 점을 명확히 해왔다”며 “우리와 많은 다른
[일요시사 취재2팀] 박정원 기자 = 중국을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7일 한중 정상회담의 성과로 서해 잠정조치수역(PMZ) 내 중국 측 구조물 문제 해결을 꼽으며, 중국이 논란이 된 ‘양식장 관리 시설’을 철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일각에서 제기된 ‘서해 상납설’에 대해서는 사실관계를 왜곡한 주장이라며 강하게 일축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중국 상하이에 마련된 프레스센터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회담 내용을 전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서해 구조물 문제와 관련해 “(중국 측이) ‘관리 시설은 철수하겠다’고 해서 아마 옮기게 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중국은 그동안 서해 PMZ 내 중국 측 수역에 선란 1·2호 등 심해 양식 장비와 폐기된 석유시추선을 재활용해 설치해왔다. 특히 헬기 이착륙장과 거주 시설을 갖춘 관리 시설을 두고 우리 정부와 국제사회는 중국이 군사적·영토적 의도를 가진 ‘회색지대 전술’을 펼치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제기해왔다. 이 대통령은 “중국은 우리에게 ‘드론이 아니라 진짜 물고기를 양식하는 것인데 뭘 그러느냐’는 입장이었지만, 우리로서는 일방적인 설치를 문제 삼을 수밖에 없었다”며 “양식장 시설 외에 이를
자영업 단체 소속 자영업자들이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열린 ‘자영업 말살하는 쿠팡 규탄 대회’에 참가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규탄 대회에서 이들은 “쿠팡은 자영업자들에게 ‘새로운 판로’와 ‘성장의 기회’를 약속했지만, 압도적인 시장 지배력을 남용해 자영업자를 수익 창출의 도구로 전락시켰다”며 “도·소매업, 서비스업 등 모든 분야에 피해를 양산해 자영업을 말살하는 쿠팡의 행태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이들은 △쿠팡의 갑질 행위 중단 △자영업자와 상생할 수 있는 실질적 대책 마련 △입점 업체 데이터 PB 상품 개발 의혹 진상 촉구 등을 촉구했다. 일요시사=천재율 기자(1000jae@ilyosisa.co.kr) <1000jae@ilyosisa.co.kr>
추미애 위원장(왼쪽)과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이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앞서 웃으며 새해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일요시사=천재율 기자(1000jae@ilyosisa.co.kr) <1000jae@ilyosisa.co.kr>
코스피가 장중 첫 4,600선을 돌파한 7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 코스피 종가 4,551.06 포인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장중 첫 4,600선을 돌파했다. 종가는 전 거래일보다 0.57% 오른 4,551.06포인트에 마감됐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가 글로벌 가전 브랜드 삼성전자의 연중 최대 행사인 ‘2026 삼성전자 세일 페스타(이하 2026 삼세페)’에 제휴 브랜드로 참여한다고 7일 밝혔다. 연초부터 침대와 가전을 대표하는 두 대세 브랜드의 만남으로, 이사 및 혼수를 준비하는 소비자들이 풍성한 혜택에 제품을 마련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먼저 삼성전자에서 제품을 구매한 고객이 전국의 시몬스 오프라인 매장에서 500만원 이상의 매트리스를 구매할 경우 몽클로스 룸스프레이와 디퓨저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사은품은 한정 수량으로 선착순 증정하며, 조기에 소진될 수 있다. 여기에 더해 시몬스는 공식 온라인몰에서 삼성카드로 100만원 이상 결제하는 회원들에게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시몬스 침대는 국내 제조·생산 최초로 포스코산 경강선에 ‘바나듐(VANADIUM)’ 소재를 적용해 침대의 핵심인 내구성을 월등히 향상하며, 숙면 필수템으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시몬스는 국내 침대 브랜드 중 유일하게 ‘국민 매트리스 4대 안전 키워드(▲라돈·토론 안전제품 인증 ▲불에 잘 타지 않는 난연 매트리스 생산 ▲환경부 국가 공인 친환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KCC(대표 정재훈)는 농촌진흥청과 함께 과일나무를 동해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전용 수성페인트 ‘숲으로트리가드(Tree-Guard)’를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 KCC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과의 공동연구협약(MOU) 및 국책과제를 통해 개발됐다. 최근 이상고온과 한파가 반복되는 등 기후 변화로 과수 농가의 피해가 증가하는 가운데, 나무 내부 온도 변화 폭을 관리해 동해 발생 위험을 낮추는 방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과수 동해는 겨울철 이상고온으로 나무 내부 수분 이동이 이른 시기에 활성화된 뒤, 급격한 기온 변화로 수분의 동결과 해동이 반복되면서 발생한다. 이 과정에서 나무 겉껍질이 갈라지거나 수분 흐름이 막히는 등 조직 손상이 나타나며, 이는 과일 생산량과 품질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 숲으로트리가드는 태양광 반사율 92.1%, 근적외선 반사율 91.8%를 기록해 일반 페인트 대비 차열 기능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태양광과 근적외선을 반사하도록 설계된 고반사 코팅층을 적용해 햇빛 노출 시 줄기 표면의 급격한 온도 상승을 억제하고, 기온이 낮아져도 과도한 냉각을 완화할 수 있도록 개발
[일요시사 취재1팀] 오혁진 기자 = 국군정보사령부는 12·3 내란 6개월 전 한 문건을 작성했다. 고문, 자백유도제 등의 문구가 등장한다.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의 수첩에 적힌 내용과 흡사하다. <일요시사> 취재 결과 이 문건은 문상호 전 정보사령관에게 보고됐다. 정보사 내부에서는 실제 그가 관련 내용을 보고받은 후 은밀하게 의무사령부와 접촉했다고 입을 모은다. 현 야권은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의 수첩에 적힌 내용이 망상에 불과하다고 주장해 왔다. 반대로 여권은 그냥 넘어갈 문제가 아니라고 강조했다. 정보사 내부 분위기도 대동소이하다. 실제 비슷한 내용의 문건이 작성된 게 근거다. ‘협상과 설득을 통한 주요 정보 입수 방법’이라는 제목의 이 문건은 문상호 전 정보사령관의 지시에 의해 작성됐다. 끔찍한 문구들 정보사가 ‘협상과 설득을 통한 주요 정보 입수 방법’이라는 문건을 작성한 시기는 2024년 6월이다. <일요시사> 취재를 종합하면 이 문건을 작성한 인물은 정보사 휴민트(HUMINT·인간정보 820) 부대 소속이던 이모 중령이다. 그는 올해 대령으로 진급해 강원도에 위치한 육군 휴민트 부대장을 맡고 있다. 앞서 이 대령은 문 전 사령관
국민의힘 장진영 동작구갑 당협위원장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전 원내대표 배우자의 동작구의회 부의장 법인카드 불법 사용 추가 의혹’ 관련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장 당협위원장은 김 전 원내대표의 배우자가 집 근처 마트에서 조진희 전 동작구의회 의장의 법인카드를 사용했다는 의혹 등을 제기했다. 일요시사=천재율 기자(1000jae@ilyosisa.co.kr) <1000jae@ilyosisa.co.kr>
국민의힘 곽규택 원내수석대변인(중간)과 강선영(왼쪽), 박충권 원내부대표단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안과에서 '김병기·강선우 국회의원의 공천 뇌물 수수 의혹 사건 진상규명 특검법'을 제출하고 있다. 특검법은 △강선우 의원 관련 공천 금품 수수 의혹 및 해당 의혹에 대한 김병기 의원의 묵살·은폐 정황 △김병기 의원의 공천 금품 수수 의혹 등을 수사 대상으로 하고 있다. 일요시사=천재율 기자(1000jae@ilyosisa.co.kr) <1000jae@ilyosisa.co.kr>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이기는 변화’라는 주제로 기자회견을 열고 12.3 비상계엄을 사과하고 있다. 이날 장 대표는 “12.3 비상계엄은 상황에 맞지 않는 잘못된 수단이었다”라며 “그 책임을 무겁게 통감하고 이 점 국민께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일요시사=천재율 기자(1000jae@ilyosisa.co.kr) <1000jae@ilyosisa.co.kr>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끝까지 간다’ 특별위원회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조 대표와 ‘끝까지 간다’ 특위 신장식, 이해민, 차규근 공동위원장과 서왕진 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일요시사=천재율 기자(1000jae@ilyosisa.co.kr) <1000jae@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정원 기자 = 러닝화 브랜드 호카(HOKA)의 국내 총판사인 조이웍스앤코의 조성환 대표가 하청업체 관계자 폭행 논란에 대한 책임을 지고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났다. 조이웍스앤코는 7일 “조 대표는 이번 사건에 대해 전적으로 본인의 잘못임을 인정하고 대표이사직에서 사퇴하며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전했다. 회사 측은 조 대표가 현재 진행 중인 사법 절차에 성실히 임하고 있으며, 사건 당사자에게 사과의 뜻을 전하고 원만한 해결을 위한 협의 절차를 포함해 필요한 조치를 이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조 대표 역시 이날 본인 명의의 사과문을 통해 “저의 부적절한 행동으로 인해 많은 분께 큰 분노와 실망을 드린 점에 대해 고개 숙여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이번 사건은 전적으로 저 개인의 잘못이며 결코 정당화될 수 없는 불찰”이라고 밝혔다. 이어 “어떠한 이유로도 물리력 행사가 정당화될 수 없다는 점을 잘 알고 있음에도 순간의 감정을 추스르지 못해 돌이킬 수 없는 잘못을 저질렀다”며 “저의 경솔한 행동으로 상처를 입으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고개 숙였다. 앞서 조 대표는 지난해 12월 서울 성동구 성수동 일대의 철거를 앞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