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채널 OCN ‘이브의 유혹-키스’편에 출연, 서영과의 섹시 대결로 주목을 받은 윤미경은 이번 그라비아 화보를 통해 다양한 모습을 선보인다.
윤미경은 탁 트인 바다를 배경으로 아이처럼 티없이 자연을 즐기는 모습과 팜므파탈의 유혹적인 눈빛과 도발적인 포즈로 성숙한 여인의 모습을 동시에 나타낸다.
코리아 그라비아 관계자는 “윤미경은 어린 소녀와 매혹적인 여인의 모습을 동시에 나타낼 수 있는 야누스적 매력을 가지고 있다”며 “그는 순수한 소녀 같다가도, 어느 순간에는 숨이 막힐 것 같은 섹시한 매력을 뿜어낸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런 윤미경의 매력을 극대화시켜 이번 그라비아 화보의 컨셉트는 ‘순수 소녀 vs 매혹 팜므파탈’로 결정했다. 극과 극의 상반된 매력을 선보일 이번 그라비아 화보를 통해 윤미경을 주목하게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이번 화보의 기대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