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지난 7월16일 홍 원내대표는 “서민들한테는 있을 수 없는 짓을, 가진 자들이 도둑질을 더 하는 구조는 있을 수 없다”며 “검찰이 제대로 수사해서 무기징역에 처할 수 있도록 사회규범을 바로 세워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지금 문제되는 모 그룹 손자는 3백억원대 이상을 주가조작으로 해 먹었다고 한다. 이건 무기징역감”이라며 “어느 그룹 3세는 40억원, 어느 그룹 부사장은 32억원, 어느 그룹 손자는 32억원, 어느 그룹의 아들은 9억원, 어느 그룹 둘째 아들은 수십억원, 이게 참 서민들한테는 있을 수 없는 짓을, 가진 자들이 도둑질을 더 하는 이런 구조는 있을 수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