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출신 배우 윤지민이 상반된 이미지의 스타화보 촬영을 했다.
윤지민은 최근 태국 파타야에서 진행된 스타화보 촬영에서 ‘여행지에서 즐길 수 있는 최고의 럭셔리’라는 주제로, 팜므파탈에서 청순발랄한 이미지까지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다. 그녀는 독일인 소유의 초호화 별장과 30억원에 달하는 수제 요트 등을 배경으로 그녀 특유의 명품 S라인을 과시했다.
스타화보 촬영을 진행한 김민철 작가는 “윤지민씨는 황금비율의 몸매를 가졌을 뿐만 아니라, 특유의 고급스러움과 눈빛에서 나오는 치명적인 섹시함 그리고 가끔씩 보여지는 해맑은 미소까지 지니고 있다”며 “때문에 콘셉트에 따라 자유자재로 바뀌는 그녀의 눈빛에 한배우가 아닌 여러 배우와 촬영하는 느낌이었을 정도”라고 찬사를 보냈다.
이번 스타화보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 윤지민은 현재 영화, 드라마 등 여러 분야의 러브 콜을 받고 있어 조만간 차기작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한편, 윤지민은 영화 <모노폴리>, 드라마 <무적의 낙하산 요원> <히트>(이상 MBC) 등 작품마다 개성 있는 연기와 도시적이고 세련된 모습으로 주목받았고, 최근 가수 KCM의 ‘멀리 있기’ 뮤직비디오로 색다른 연기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