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서울 은평구 서울시립서북병원에서 한 의료진이 이동형 음압 병실로 이동하고 있다.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에 따르면 수도권의 중환자실 병상 가동률이 83.7%로 이용 가능한 병상이 113개(서울 47개, 경기 51개, 인천 15개) 남은 것으로 나타났다.
병상 배정을 기다리는 코로나19 확진자는 700명대로 집계된다.
한편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116명으로 서울에서만 1730명이 나왔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586명으로 전날보다 37명 늘었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